• 레고 · 743950 · 17/06/23 20:53 · MS 2017

    연봉이 얼마인가요??

  • 이상인T · 698139 · 17/06/23 20:54 · MS 2016

    아.. 이건 좀 공개하기 민감한 질문인데.. 적진 않습니다! 뭐.. 1타분들에게 비하면 정말 적겠지만ㅜ

  • 김인직 · 699833 · 17/06/23 21:26 · MS 2016

    이런거 묻는거 예의아닙니다..

  • 이상인T · 698139 · 17/06/23 21:29 · MS 2016

    ㅎㅎㅎ 열공하고 있어요???

  • 김인직 · 699833 · 17/06/23 21:30 · MS 2016

    넵쌤ㅎㅎ 하루에 못해도 10시간 잡고하고있어요!!

  • 이상인T · 698139 · 17/06/23 21:32 · MS 2016

    오~~~ 화이팅 이예요!!!^^

  • 김인직 · 699833 · 17/06/23 23:06 · MS 2016

    종종 찾아뵐게요쌤 ㅎㅎㅎ

  • 설생명수석희망 · 725241 · 17/06/23 21:04 · MS 201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상인T · 698139 · 17/06/23 21:11 · MS 2016

    영어 조교를 말하는 건가요?? 영어 조교는 우선 영어는 1등급 나와야 하구요(아무래도 영어다 보니..) 그리고 성실함이 제일 우선입니다! 약속 잘지키기! 그외엔 해당 선생님과의 친분 정도가 될수 있겠네요!

  • 김인직 · 699833 · 17/06/23 23:07 · MS 2016

    딱 저네요... 영어1등급만들어오겠슴다

  • 이상인T · 698139 · 17/06/23 23:27 · MS 2016

    열심히 공부해서 와요!!ㅎㅎ

  • 의머생이 될꺼야! · 740043 · 17/06/23 21:05 · MS 2017

    사범대를 지망하는 재수생입니다 임용이 요즘 헬이라 임용 3수까지 실패하면 나이도 나이인지라 강사쪽으로 빠지려하는데 힘든 직업일까요?

  • 이상인T · 698139 · 17/06/23 21:22 · MS 2016

    음..쉬운직업은 아닙니다. 하루도 못쉬며 일하는 저도 있는..ㅜㅜㅋ 하지만 능력에 따라 연봉도 천차만별이기때문에 그만큼의 성취감도 느낄수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더 궁금한건 쪽지로!!^^

  • Viva La Vida · 685163 · 17/06/23 21:31 · MS 2016

    어느지역 강의하시나요?

  • 이상인T · 698139 · 17/06/23 21:32 · MS 2016

    대치, 분당, 동탄, 평촌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 제카 · 662420 · 17/06/23 22:19 · MS 2016

    평촌.... 이강학원이신가요 ㅋㅋ

  • 이상인T · 698139 · 17/06/23 23:29 · MS 2016

    평촌.. 이강학원 아니구요ㅋ 평촌은 지인분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단과수업 하고 있어요!

  • 제카 · 662420 · 17/06/23 23:30 · MS 2016

    아하 ㅋㅋㅋ
    평촌 학원가에서 중 고 재수를 썩어서 ㅠㅠㅋㅋ

  • 이상인T · 698139 · 17/06/23 23:31 · MS 2016

    평촌러예요?? 저도 평촌에서 오랫동안 살았어요!ㅋ

  • 복족이 · 738701 · 17/06/23 21:35 · MS 2017

    강사 분들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는 극한직업인 듯요ㅠㅠ어떤 직업이든 쉬운 건 없겠지만..학생들 대하는게 힘든 일이죠

  • 이상인T · 698139 · 17/06/23 21:45 · MS 2016

    정말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인건 사실입니다. 끊임없는 자기개발의 압박을 받는 직업이기도 하구요.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버티기 힘들죠.

  • 우울증말기 · 653222 · 17/06/23 21:41 · MS 2016

    교사 혹은 강사가 꿈인 고3 학생입니다.
    1.강사라는 직업이 교사에 비해 좋은점과 나쁜점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2.이번 정부의 입시개혁안에 대해 선생님의 주관적인 생각과
    강사로써 매번 변화하는 입시에 불안하거나 걱정되거나 하진 않으신가요ㅠ (제가 그렇거든요...)
    만약 불안하고 걱정되신다면 어떤 마음가짐과 대처방안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이상인T · 698139 · 17/06/23 21:56 · MS 2016

    제가 생각하기에 강사라는 직업이 교사에 비해 좋은건 우선 자기노력 여하에 따라 확실하게 평가받는다는것과 수업에 있어서 자율성이 더 많이 보장된다는것(?) 단점은 음.. 아무래도 수업이 많다보니 체력적인 부분과 친구관계의 단절 정도를 꼽을수 있겠네요. 더 깊은 얘기는 여기선..좀 제약이 있네요. 그리고 2번은 음.. 여러가지 생각이 있을수 있겠지만 전 반대적인 입장입니다. 사교육을 줄이겠다는 취지가 오히려 더 사교육을 늘릴수 있는 구조를 양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시는 학생들의 신뢰를 얻을수 있는 확실한 방안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불평등을 양산할수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하죠. 그리고 매번 변화하는 입시는 특히 영어가 그러한데ㅜㅜ 그래서 저도 늘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건 미래가 불투명해보여도 노력하고 준비하는 자에겐 늘 기회가 주어진다는 생각입니다.

  • 우울증말기 · 653222 · 17/06/23 21:59 · MS 2016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 질문충설명충 · 693786 · 17/06/23 22:06 · MS 2016

    학원 강사에 정말 많은 관심이있는 학생인데요, 선생님이 강사 하게 되신 계기와 뭐부터 시작해서 점차 안정을 찾아갔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 이상인T · 698139 · 17/06/23 23:39 · MS 2016

    &저는 대학다닐때부터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매달 15명정도 과외를 했었구요. 대학 졸업하고는 증권회사에 다니다가 적성에 안맞아서 퇴사하고 아는 형의 권유로 학원강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학원강사가 되겠다고 마음먹고나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가르치는 강사가 누군지 찾아보고 무작정 이력서 하나들고 찾아가서 조교부터 시작했구요.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지금 이자리까지 왔네요! 아직 꿈을 이룬건 아니라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 보영이랑 혼인신고♡ · 650349 · 17/06/24 00:51 · MS 2016

    쌤 저 ㅈㅎ학원 다닐때보다 지금이 더 젊어보이세요ㅎㅎ 비결이?ㅋㅋ

  • 이상인T · 698139 · 17/06/24 01:54 · MS 2016

    ㅍㅎㅎ 아이디 바꾼거야??ㅋ 그럼 그전엔 얼마나 늙어보인거냐???ㅜ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