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요옷 [769439] · MS 2017 · 쪽지

2018-01-30 01:22:13
조회수 462

전 어렸을 때부터 관종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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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같은데 밟고 올라가서 춤추고 그랬음


그때가 초둥학교 2학년이었눈데


한번은 친구 생일파티 갔다가 이상하게 생긴 차가 있는 거임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거 포드 머스탱이었음


구때 난 아무 생각이 없었으니까 신나게 밟고 놀았는데


경비 아자찌한테 걸려버림


그래서 난 죽을 죄를 진 줄 알고 그러는데


경비 아저씨는 자꾸 다시는 이 동네 얼씬도 하지 말라고 그러고


지금 생각하면 조금 너무했다는 생각도 들음 그래도 앤데


결국 경비아저씨가 차 주인 불러서 주인이 내려옴.


기스는 이미 나있는 상황.


나는 정말 지옥에 가는 줄 알고 눈물을 글썽글썽 하고 있으니까


그걸 또 혼내기도 그랬나봄.


그래서 친구집가서 피자머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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