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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또 방부제 ‘논란’ 0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영국의 한 여성이 구매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멀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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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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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치전원 0
연고대로 편입후에 치전원 준비 하려고 합니다 치전원은 전적대 학벌이 중요하다고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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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하세요 생의 마지막 날 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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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책 수행에 권한대행 수행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아무리 그 직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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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만에 에타 들어갔는데 공감수랑 댓글수 보고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 평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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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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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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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6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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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하면 안피는게 안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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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에 있는 학과들하고 성향이 많이 다른가요? 결 자체가 다른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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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냥 대한민국 계층 사다리의 종언이 아닌가 싶은데 뭐 의대 망하면 가재게붕어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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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본 교수님들은 수시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0
그냥 점수대로 뽑으면 되는 걸 왜 그 난리법석을 떠는건지 잘 모르겠다는 스탠스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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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파스에 재밌는 글이 많은 듯 어차피 반수할 생각이었고 남은 건 커뮤 계정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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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반영) 고마 치아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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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ㅈ댔네 0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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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오랜만 1
입시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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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 1
연승가도열차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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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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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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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5등급이면 0
인강으로 머리박치기 하는거보다 마닳 같은 교재로 혼자 풀고 해설보고 공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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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QqUAgSzDsM?si=F3R0iJVk16xfW_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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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종철 인강 듣고, 완자만 거의 다 풀어가는데 Ebs개념완성 완자 기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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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에서 또 줄게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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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생활을 겪고도 한번 더하는게 신기... 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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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맞팔을 구하면 팔로워가 늘겠죠…? 집담태그 잘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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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고 잘생기고 이쁨 ㅇㅇ 공부도 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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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2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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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사진 ㅁㅌㅊ 10
오늘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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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기출도 2번 정도 풀었고.. 학평 치면 2이상은 무조건 나오는데 더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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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전부터 루시드드림을 꾸기 시작했는데 나도 어케 하는건지 모르겠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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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기하 93점인데 미적런 하는 게 맞을까요? 미적은 딱 기본개념만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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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 쳤고, 당시 윤도영 듣고 생명1등급이었습니다 3년만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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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물넷까지는 말티즈 닮았다는 말 들어봤고 그 이후로는 리트리버 닮았다는 얘기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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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 개설대학은 적고 컷은 높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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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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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들 일처리 왜이리느려 메가패스 사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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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니다가 현타와서 학사경고 받으면서 지금부터 수능 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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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후한거같은데 3월4월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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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제 성향이 문과성향이고 들어오는 과탐재수생들 감당이 안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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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에 또 돈지름 8
얘는 ㄹㅇ 돈을아낄줄을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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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기상 목표 4
실패시 최대 5만덕 뿌리기 +10분까지는 세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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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특 6
보이는 유저들만 보임 항상 새벽반 따로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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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해야겠다.. 3
내세상을 잃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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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인물은 꽤전에 은퇴했는데 22년에도 상현쌤 댓글알바 피해기사가 나서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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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 강평 4
ㅅㅂ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촌철살인 이십니다. . . 격하게 공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비문학과 본질은 같네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국흐교재를 맞이하고싶습니다. . .!
최종 점검 중입니다~ 서둘러 출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험지 첫장을 딱 넘기고 첫 문장을 보는순간 뇌가 정지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이제 3문단 겨우 읽었는데 옆에서는 휘리릭 소리가 엄청 나서 불안한 마음에 저도 같이 넘겼어요.. 다행히 두번째 지문부터는 정신차리고 풀었고 마지막에 첫번째지문을 다시읽고 풀었습니다.. 이런 뇌정지사태는.. 마인드컨트롤이 답인가요...
우선 말씀하신 내용만 생각했을 때는 마인드 컨트롤이 답이 되기는 하지만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얘기를 드리면
화작에 대한 선입견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화작이 독서나 문학에 비해 난도가 낮은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수월하게 쭉쭉 읽어 내려갈 정도로
쉬운 것만도 아닙니다.
화작은 쉽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면
화작에서 조금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자체 난도에 의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화작에서도 충분히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글이란 것은 화작이든 독서든 문학이든
버벅이면서 읽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3 때 진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꾸준히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