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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내신 문제 2
이런 식으로 만드는 거 맞나요?? ㅠㅠ 과외생 곧 시험이라 문제라도 만들어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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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책이 도착했음!!! 방금 언박싱하고 갑자기 자랑하고 싶어짐요 다시 공부 갈기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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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하...싫! >< 이런 느낌이랄까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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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전원정답 아니면 복수정답 엔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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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뭐가 다를까 어차피 지식이 내 머리에 들어오는 거니까 똑같은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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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밸이 고대 스모빌=설사과대 고컴=설인문 연대 디스플레이=서울대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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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제기했는데 내일 한문제만 재시친다함 300명한테 욕먹는중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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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는 몇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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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4등급 사람 한 명 살린다 치고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 3
국어 내신은 강남8학군에서 2322(고1중간부터 고2기말)로 문학 개념어나 어휘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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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질,노래.춤,사교성 등등 제로부터시작해서 힘들었지만 웃는연습하는게 젤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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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만 들어갔거나 해봐야 햄치즈만 추가된 젤 기본 토스트라고 생각함 반박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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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계획 3
1. 25수능으로 최저 맞춰서 지방의나 지방한을 들어간다. (의는 모르겠는데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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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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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공하싫 5
반드시 쓰는데 공하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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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경희 시립 1
동일 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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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새학기시즌 때 술자리 한개도 안나가도 괜찮음 15
친구는 어떻게든 한명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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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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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1이고 작년 기준으로 대략 고3 모고 국영수 2~3나왔고 물지는 1~2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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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기업 취업 안하고 학원강사해? 그거 전망 안좋잖아? 왜 물리 강사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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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괜찮은데 교차로 문과가면 힘들텐데 그거 무시하고 학교 레벨만 높이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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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삭감 한방으로 문이과 격차를 줄여버림 뭔가 이상한거 같지만 대석열 외치고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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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고민 0
현 고2이고 모고 수학은 96,92점좀 늘 1등급인데 내신에서는 왜 3,4등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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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술자리 ㅈㄴ많지않아요? 내가 학생회하고 동아리 5개해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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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가많으면 알아서 챙겨주지않음? 찐따가아닌이상 인싸많은곳가는게 이득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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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옮겨도 못사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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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7월에가면 0
12월에 들어오는 애들이랑 동기고 6월에 온사람이 선임이라는데 진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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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전기력 1
23 09 문제 전기력 귀류법 말고는 방법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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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n 휴강 전까지 수1한거 같은데 휴강 끝나면 수2부터 하는건가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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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 외진 겸 외출 다녀온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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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20 25~27 > [리트 전개년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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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딴 성격에 좋은 친구 좋은 부모님 만났던거면 인복은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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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수의대>인설약>경한>지방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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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현역입니다 우선 푸는 순서는 화작, 독서론 16분 독서 인문 지문 13분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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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지하에 구석에 있는 책상에 맨날 앉아계신 아저씨 계신데 뭐죠 라는 글에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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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싸 인싸 찐따 이런게 있다는게 신기하지않음? 7
똑같은사람인데.. 기가막히게 나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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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서성한+중or경한 논술 다 쓸까 원래 연대냥대는 최저없어서 안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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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엔 점심만 먹고 끝나는게 ㄹㅇ굿 오늘 순공 9시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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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확통이구요 수1,2파데 완강하고 킥오프하고있는데 너무안풀려요 개념을 이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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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임정환 0
문과 재수생입니다 3모 생윤 38 사문 44 4덮 42 41 4투스 35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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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면 거기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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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들어가려면 이과기쥰 정시 어느정도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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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물2하는거 과학논술에도 써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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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듣다가 질문하고 싶은 내용이 있는데 수업에 관한 질문은 어디에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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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해야되는데 4
자꾸 부분적분 치환적분 쓰는거 저만 그럼? 얼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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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형 1번) 보기 단어를 사용하여 영작하기 [5점] 올바른 답: as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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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선생님 교재랑 강의는 어디서 결재하나요 여기 오르비 사이트에선 안보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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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읍..... 아 근데 우리학교 법학과로 오신 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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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러셀 바자관 0
노트북으로 인강 듣고 책 거의 안 쓰고 아이패드로 공부하는데 바자관에서도 이렇게 공부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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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기준으로 연세대 어문?이나 젤 낟은 학과 교차지원하려면 정시 어느정도 맞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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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22,28,29,30 6문제는 항상 손도 못대서 항상 2컷 거기에...
상위권 대학 목표로 하는 커뮤니티에서 지리멸렬할 논쟁 주제는 아닌것 같으요..ㅋㅋ
ㄹㅇ 다들 그 학벌 때문에 수능 준비하면서 왜들 그러는지
저도 그게 제일 충격이었음 다른데도 아니고 대다수가 상위권 대학목표하는 커뮤니티에서 학벌이 중요하단 얘기가 욕먹을 일이라니ㄷㄷ
제 생각 또한 그렇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이다지도 솔직하지 못하다니, 학벌을 위해 만들어진 커뮤니티에 학벌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가입한 사람들이 학벌에 대해 중요하다 논하면 돌을 던지다니요.
진짜 딱 패배자가 씹선비 코스프레 하는거나 다를바 없는듯
학벌에 따른 차별은 실존하며 내가 차별을 받지 않기 위해 좋은 학벌을 가지면 좋다.
단, 내가 차별을 굳이 만들려 하지않는것이 바람직하다. 정도?
정말 이게 정답인듯.. 이상과 현실이 다르듯.. 이상이 옳은건 누구나 알지만 현실이 이상처럼 변하기 쉽지는 않죠...
이게 정답이죠. 공감합니다. 인간 역사상 평등한 적 없었죠. 그렇지만, 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미약한 움직임일 수도 있지만, 답을 찾기 위해 때론 불평하고 사색하고 고민하고 노력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시민혁명도 어찌보면 지배계급이 부르주아로 교체가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신분으로 차별하는 시대가 종말을 고하게 됬다는 데에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민주주의가 도래하면서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것이 실현은 안 될지 몰라도 이념의 기본 토대가 되었죠. 살롱에서 토론하던 수 많은 철학자, 교육자, 등등 이들이 고민하고 노력했기에 혁명이 성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옯에서 사람들 토론하는 거 보면 참 씁쓸하더라고요... 한국에서 학벌 중요하고 노력해야 된다는 걸 부정하는 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반박하는 사람들중에 일부는 체제에 순응하지 않으면 무조건 패배주의에 찌들었다느니 인터넷 선비라느니,,, 참 보기 안 좋았네요..지금은 미약한 힘이니 여기에 맞춰서 노력은 하되, 이러한 사회에 문제 의식은 갖고 답을 찾기 위해 사색,토론은 계속 해야 된다고 보네요.
건전한 토론 문화가 바로잡았으면.. 자기랑 다르다고 그런식으로 매도하지는 않았으면 했네요.
이게 팩트
그러한 분명한 가시적인 차이가 존재함에도 저는 '직업에 귀천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라는 '당위명제'에는 당연히 동의하는 입장이지만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입장도 견지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그렇게 이상적인 세상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이 현실이고 이 현실을 억지로라도 받아들이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이 현실마저 부정하는 사람들은 위의 당위명제로 구태여 현실을 가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인정하기에는 당연히 억울합니다. 그러나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해서 무언가를 꼭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며 미래에 무언가를 할 거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칸트의 유명한 '나는 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다'라는 구절도 그저 널리 전해지는 동기부여밖에는 되지 않는 것이죠.
제가 쓴 글인데, 1번과 상당히 비슷하군요.
누구나가 마음속에 욕심이 있습니다. 그게 돈이든 명예든 사랑이든 어떤형태로든 말이죠. 그리고 그 욕심을 충족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우열이 생길수밖에없고요. 세상어딜가도 평등한곳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느형태로든 어느크기로든 우열은 존재하고 모두가 평등한세상은 아마 지구멸망 1초전이 아닐까싶습니다. 모두가 평등한가치인정을 받는세상이 이상적인 사회이긴하나 절대 불가능합니다. 오르비 들어오는 사람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대학 가서 좋은직업을 얻기위해 공부하지 않습니까? 이 말도 결국 남을 이기고 위로 올라가는건데 선비처럼 평등해야한다 귀천은 없다 이러는거 보면 그냥 웃기네요. 우열은 필연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다른 명제죠..
이건 뭐 언어에 대한 거의 17세기 수준의 인식인데요. 이 논쟁은 사실/규범적 판단에 대한 혼동에서 오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그 둘은 형식적으로 구분될뿐 당신이 좋아하는 그 현실 속에서는 언제나 뒤섞여 기능한다는게
문제에요. 단순한 사실의 열거만으로 그것이 강력한 이데올로기적 효과를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지금 한 국어강사의 그 현실론이 일으키는 실천적 효과를 보세요.
뭔가 있어보이는척 지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