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느낌 [799434] · MS 2018 · 쪽지

2018-03-18 08:45:44
조회수 2,554

사실 우리나라는 우피좌파 라는게 존재하는지 의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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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 재벌타파를 외치는 분들.

평소엔 서민코스프레를하며 서민을 위하는척하시는 분들.

요즘들어서 생각이 드는게 우파 좌파 이념을 떠나서 기득권세력같아요.
우리가 욕하는 애들 사실 전부다 기득권 세력입니다.
이제 좌,우파 개념은 희미해질거같아요.
기득권과 노예의 대립이 주요 쟁점이 될듯해요.
그런데 노예들은 절대로 기득권을 이길수 없어요.
본인의 능력으로 노예계급에서 탈출하는 수밖에 없어요.
각자 도생하는거지. 말뿐이 아니라 진짜로말입니다.
쓸데없이 정치이념에 속지말고, 휘말리지도 말고, 본인 인생에만 신경써야합니다.
무조건 돈 명예가 최고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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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외꾼 · 807311 · 18/03/18 08:49 · MS 2018

    그냥 친노 친이 이런거만 있지 오리지널 좌파 우파는 다 뒤진거 맞음

  • 그때그느낌 · 799434 · 18/03/18 08:50 · MS 2018

    너무 자기주장과 상반되는 행동이 여러번나오는데 국민들은 이걸 왜 못보는지..

  • forever.41 · 735504 · 18/03/18 09:41 · MS 2017

    건곤감리가 요기있넹 ㅋㅋㅋㅋㅋ

  • 5hGoVeBsFSALCa · 688389 · 18/03/18 10:00 · MS 2016

    우리나라 좌파 우파는 뭔가 지역적인 느낌
    좌전라 우경상을 기반

  • 소혜 · 685406 · 18/03/18 10:21 · MS 2016

    와 조국 ㄹㅇ; ㅋㅋㅋ

  • 지지말자 · 755879 · 18/03/18 11:12 · MS 2017

    애초에 우리나라의 진보세력은 진보였던 적이 없고, 우리나라 보수세력은 보수였던 적이
    없죠. 우리나라 진보정치세력은 일제강점기에는 민족해방을, 군사독재시대에는 민주화를 위해 싸웠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보수정당이 했던 일들이었고 진보정당의 본래 과제인 반자본주의 투쟁은 한 번도 진보정치의 중심적 의제가 되지 못했죠 자칭 진보정당들도 잊는 자본주의 전복을 꿈꾸지 않고 기껏해야 복지 국가를 실현하자고 주장할 따름인데 우리나라에서 좌파와 우파를, 진보와 보수를 나누는게 정녕 의미가 있나 싶네요

  • 블라인드 · 773223 · 18/03/18 11:17 · MS 2017

    공감해요.

  • 블라인드 · 773223 · 18/03/18 11:17 · MS 2017

    그래서. 기득권을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로 나눠야지 좌파우파 진보보수 나누는 거 의미없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요..

    "특권 없는 사회"

    자본주의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결국 님처럼 돈과 명예가 인생의 목표인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