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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키우시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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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정돈 아닌데...부모님께서 세게 나가시네요ㄷㄷ
ㄱ러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부모님이 생각이 확고하신거 같아요
너무 스파르타신데 ㄷㄷ
좀 너무 하신데..
스파르타도 밥은 줌
밥안줌 ㄹㅇ
너무 서러움 ㅠ
그렇게 하려면 미성년자때부터 독립할 수 있게끔 준비를 시켜줘야 하는거 아닌가
재수 성공해서 대학 들어가면
또 태세 전환 씹오질듯
이게 가족입니까 하..
ㄹㅇ 다짜고짜 나가라 하시면 ㄷ
3월 말까지 짐 하나도 남겨두지 말고 싹빼가래
와 이건좀..
어디로요 ㅋㅋ
서울에서 재수 할거면 하고 아무튼 나가래요 집에선
우리가 호랑이 새끼도 아니고
그냥 야생에 툭 던져주면 알아서 살거란 ㅗㅜㅑ
미성년자때도 무슨 그지 마냥
옷없고 폰없고 용돈없이 살았는데
이제와서 응 너 미성년자 아니니까 나가 ㅇㅈㄹ
일부러그러신거임 님 생활력키울려고
근데 너무 비현실적이여서 서러움
본격 독수리가 새끼 키우는 심정...?
님은 얼만큼 지원 해주심??
저는 옷만 제가 알바해서 사고 나머지는 다 해주세요 근데 돈만 있었으면 당장 집 나갔을거에요ㅠㅠㅠ
엇 진짜로요??
원래 다 이러지 않나요??? 집은 저희보다 잘사시는거같은데 부모님 교육관이 독특하신거같아요
독특..노노
끔-찍
솔직히 잘살아요. 근데 그 잘사는게 나랑 ㄹㅇ 1도 연관없아서 글치 ㅠㅠ
차라리 행복하고 따수운 가정이 부럽습니다ㅠㅠㅠ
고3때 잘못해서 그런게아니면 좀너무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