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652749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부산대 윤명희 교수, 의료공백 장기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환자 돌볼 것” 0
“어떤 상황에도 병원을 떠나지 않을 겁니다.” 23일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
-
아오 화나 0
진짜 이해가안되네 시발시발
-
정법이 이거 말하는 거 맞죠?
-
중간고사 후기 12
-
문제집 틀려도 기분 안나쁘심?
-
고소미무서워서 삭제함 ㅇㅇ
-
작년에 재수 했다가 폭망했는데.. 학교도 별로고 과도 너무 안맞아서 반수 할려고...
-
진짜 전적대 학점이랑 영어 성적만 보는거임?? 내친구가 나는 학점 4점대고~...
-
지1 수능특강 풀다가 해령이 이동하는 문제를 보고 해령이 어떻게 이동할 수 있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
-
영어 3 물리 3 화학 5 ㅏ.......
-
연세대분교 7배정 7명학칙개정완료및제출 인제대 7 7 고신대 24 24 조선대 25...
-
a>1일때 지수랑 로그는 절때 교점을 안가지는거 맞죠?
-
[이진영 칼럼]건보 재정 거덜 낸 文케어, 의료 위기 초래한 尹케어 3
여기 온몸에 암세포가 퍼진 중환자가 있다. 통증을 완화하고 체력을 보강해 가며 수술...
-
앱스키마 오티 들었는데 허슬테스트 얘기는 걍 하나도 없는것 같음.. 뭐지뇨이
-
어캄?? 속세랑 단절돼잇엇고 주변에도재수하는사람0명이거 독재에서도아무도안알려줘서...
-
반수 고민 3
현재 교과로 국숭세단 상경 재학중입니다 문과 미래가 안 보이는거 같고 학교도 6지망...
-
경희대 훌리 워렌에 의한 서성한 중경외시... 이제 이거 좀 아니지 않아?...
-
재미는 차라리 민법인듯 1학년 과목이라 그런 걸 텐데 은근 대가리 깨는 게 있음
-
둘 사이에 머 하나 더 안끼고? 미적분 노베는 아닌데 그냥 겉핥기 식으로 공부해서 부족한게 많아요
-
수학 질문 3
X=1에서 좌미분계수랑 우미분계수가 달라도 존재하면 함수가 X=1에서 연속인가요?
-
입시 관련 질문 다 받아용
-
솔직히 0
인생 걸어볼만 해
-
시간을 너무 많이 썼어...
-
세계적 천재들 배출해내는 중국이나 인도같은데 왜 방송들은 유럽과 미국의 교육제도만을...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작수 43343 (언매, 확통, 생윤, 윤사) 3모: 11211 3덮: 22211...
-
나만 그런건가 0
수학문제 풀이 좀 길어질거 같으면 풀기싫음.. 분수랑 허수 나오면 풀기싫음.
-
진짜 n제 많이 풀어왔지만 설맞이 디자인보다 예쁜 거 못봄
-
a막기위한 방안으로 ㄱㄴㄷㄹ 중 고르는 문젠데 ㄹ이 아닌 이유를 모르겐습니다....
-
급 공하싫 1
-
뭐임?? 한양대 구라치고 여르비한테 찍접댄거?? 그정도만 알고있는데
-
4덮 95인데 4투스는 88임 독서는 작수보단 어렵고 문학은 작수보단 쉬움 언매는...
-
ㅠㅜ
-
지금 심특 시작하는거 어케 생각하슈? 현역인데 미적분 기출은 돌렸는데 뭔가 문제는...
-
사문 지ㄹ문 2 1
1.내집단 조건에 속해있을 뿐만 아니라 소속감 등을 느끼는 집단 이라고 되어있는데...
-
이거 임티가 아예 안보이고 모아보기에 프사들도 안보여요 ㅠ
-
=>이거 인터넷에 뒤져보면 나옴 "수시 입학생" "수능 성적"까지 깠다 ㄷㄷ 아주...
-
덕코 주세욤 6
-
j-pop쪽에 많을것 같은데 추천좀!!
-
시험 보려고 다 꺼냈는데 찢긴 거 포장해서 배송하냐 갑자기 기분 잡치네
-
대부분 선과 악으로 규정짓기에는 너무 모호한 사람들이다 나도 그렇고 나한테 기분...
-
선거게임을 찢어주겠습니다 근데 2시간으로 안될거같ㅌ아요
-
눈팅만 했는데 6
뱃지 왔다 ㅎ 버킷리스트 달성
-
굿모닝 2
오늘 하루도 화이팅
-
입학하고 나선 확실히 오르비 안 하게 되는데 대학 가서도 오르비 꾸준히 활동하시는...
-
영자형 버그 좀 고쳐줘요
-
문제하나 잘못내면 뉴스도 타고 정정의 여지라도 있지 다른 시험들은 판도 작아서 걍...
-
정시러분들 0
다들 몇 시에 주무시고 일어나심?
.....
자고ㅣ감ㅆㅅㅌㅊ
자랑할려고 올린거 아닌데 ㅠㅠ 점수 내리는게 나을까요
아뇨아뇨 자랑할만하심.. 리스펙ㅜ
회화도 잘하시나요?
일상 프리토킹/영어 논문 리딩은 되는데 라이팅을 잘 못해요 ㅋㅌ
라이팅은 개어려움 ㄹㅇ 격식있는 표현을 적절하게 쓰는 건 ESL한테 힘듦
시험장 긴장 어떻게 하시나요.. 시험 안 보고 혼자 분석하거나 '수능'시험장 아닌 경우에는 잘 풀거나 잘 읽는데 꼭 '수능'시험장만 들어가면 머리가 멍해지면서 아무것도 안 되는데... 현역때 3초반정도 나오다가 수능때 5나오고 재수해서도 2나오다가 4끄트머리 나왔습니다.
저어는 수능을 쳐본적이 없어요 (고3) 그래도 모고 때마다 긴장은 많이 된답니다? 아침에 자기 암시를 걸어요 ㅋㅋ 오늘도 잘 봐야지, 지금까지 공부한 양이면 충분히 잘할 수 있어. 이렇게요. 영어는 안 그러는데 막 수학 킬러보면 ㅈ됐다는 느낌 들면서 머릿속이 하얘지거든요? 그럴 때 일수록 기본에 충실하게. 찬찬히 '문제를 고민해요' 보통 ㅈ됐다는 느낌 들면 머릿속에 어떡하지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가득 차는데 문제 생각만 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ㅠ
근데 수능쳐보신적 없으신데 어떻게 17수능 만점이에요?
현장에서 푼 게 아니란 의미였어요 ㅎㅎ 학원에서 풀었어요
+영어 영역만 만점이에요
님 실력을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본인 스펙에 현장에서 치르지않은 시험결과를 넣는건 무리라고 봐요
읽을때 어떻게 읽으시나요? 한국어로 대응시키면서 읽으시나요? 아니면 다 읽고나면 이해가 되어 있으신가요?
저는 영어식 어순으로 읽어요! 한국어로 끼워맞추지 않고, 그냥 읽으면서 정보를 추가하는 거죠, 얘는 키가 큰데, 잘생기기도 했구나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해석 안해도 풀리는 문제는 해석하지 않고 풀어요!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두개..만 질문 더 드려도 될까요?
모의고사 칠 때 영어 지문 다 읽고 푸시나요? (도표, 안내문, 어법 등 제외한 지문들)
또, 영어듣기중 영어지문 푸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죄송한데 시간이 굉장히 많이 남아요 ㅠㅠ 그래서 다 읽고 푸는데
다른 친구들에게는 연습할 때는 다 읽고 풀면서 안 읽어도 되는 곳 판별하는 능력을 기르고 모고 때는 걸러가면서 읽으라고 조언해요!
그리고 듣기는 진짜 항상 다 맞으시면 가볍게 풀수 있는거 (내용일치,도표) 같은 건 푸시는게 좋아요!
흠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마도 글쓴이님은 해석의 칼이 매우 날카로워 한번 읽으면 모든 지문을 관통해서 읽으실 수 있나봐요. 대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거죠. 영어에 대한 충분한 양이 쌓이신건가요? 예를들면 어릴때부터 영어학원을 다녔다던지.. 아니면 고등학교때 특별히 영어공부를 하신거라도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오. 부탁드릴게요
어릴때 국제중/외고준비하면서 글/단어를 굉장히 많이 접했구요.
뭐 지금은 이과지만 ㅋㅋ
제 닉이 필명인데 글 쓰는 거랑 책 읽는걸 진짜진짜 좋아해요 ㅋㅌ 그래서 언어능력이 많이 뛰어난거 같아요!
근데 수험생은 글 접하면서 공부하면 큰 일 나니까 당장 입시를 잘하는 방법 위주로 적었어요.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1.두려움 없애기 2. 다양한 수준의 글 (인터넷 커뮤니티 - 영화 - 논문) 접하기 3. 굉장히 많은 단어암기인거 같아요. 순서는 의미 없어요 ㅋㅋ
그리고 여담으로 잘해보이는 법은 발음연습! ㅋㅋ
중학교때까진 강남 살았어서 사교육 영향도 꽤 있는 거 같아요 ㅠ
고등학교때는 따로 공부는 안하고 단어만 꾸준히 외우고 있어요
아하 역시 그러셨군요 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여러 종류, 수준의 글들을 접하면서 영어랑 친숙해져야겠어요. 역시 언어는 많이 보면 볼수록 느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