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램] 4월 학력평가 국어영역 관련 자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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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학력평가 관련 자료.pdf
4월 학력평가 손풀이 스캔본.pdf
지난 수요일 있었던 4월 학력평가 관련 자료 나눠드리려 합니당.
1. 4월 학평 비문학 유사 지문
평가원,Leet,교육청 등에서 기억에 남는, 4월 학평 비문학과 비슷한 코드를 가진 기출 몇 지문을 선별해봤습니다. 뒤에 해설지도 넣어놨으니 잘 활용해보세용. (Leet 지문은 시간 상 답만 넣어 드렸습니다ㅜ)
2. 4월 학력평가 손풀이 스캔본 + 간단 해설
지난 3월 학평 손풀이 스캔본처럼 제가 시간을 재고 풀었던 시험지의 스캔본을 올려드립니다.이번엔 시험을 친 후 주목할만한 포인트에 간단한 해설? 코멘트?도 달아놨습니다. 분명 파란펜으로 했는데ㅜ 스캔과정에서 검은색으로 바뀌었더라구요. 그래도 푼 건 샤프로 풀어서 구분은 될 겁니다. 얇은 글씨가 시험칠 때 풀었던 과정이고, 굵은 글씨가 시험친 후 달아둔 코멘트입니다. 잘 활용해 보시길!
3. 총평
화작 : 무난했습니다. 저는 2번에서 실수를 할 뻔 했는데ㅜ 여러분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문법: 3월에 비하면 매우 무난하죠? 12번 문제나 14번 문제를 틀리신 분들은 아직 문법 학습이 안되어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그 동안 평가원에서 항상 물어보던 소재니까요. 꼭 보완해서 6평때는 다 맞아봅시다.
비문학: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평가원스러웠던 3월과는 달리 정말.. 특히 경제 지문은 전형적인 교육청 지문이었습니다. 특정한 구조 없이 화제와 관련된 정보만 쏟아내는... (제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하지만 자연의 의미와 관련된 첫 지문은 매우 깔끔했고, 폐의 호흡에 관련된 지문도 정보량이 좀 과하긴 했지만 마지막 문단의 정보전달방식에 집중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 문단과 34번,35번 문제를 대하던 여러분의 태도를 점검해보세요. 이렇게 정보량이 많은 지문을 어떻게 하면 가장 실전적으로 대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학: 역시 별로.. 다 맞히긴 했습니다. 다 맞히긴 했는데.. 평가원처럼응 너 개소리~ 이런게 아니라 '나머지 4개가 절대 아니라서 너다..' 이런 느낌의 문제가 참 많았어요. 평소 문학에 대한 감이 부족한 학생들이라면 많이 털렸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평가원에서는 이런 식으로 출제하지는 않으니, 다시 한 번 문학 기출을 풀면서 사고를 가다듬기 바랍니다.
시험 보느라 고생했습니다. 질문은 댓글로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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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은 질문 환영
9번의 5번선지가 왜 맞는지 모르겠는데 혹시 설명해주실수잇나요 ㅠㅠ
교통량이 감소한다는건 글쓴이의 주장도 아니고, (나)나 (다)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도 아니예요! 화작에선 사람들의 주장을 정확하게 잡으며 읽는게 중요합니당
이해가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서 뚝배기 깨졌음...
나는 경제지문 좋았어요. 공공재의 원리 그런데 누가 자신의 가치를 거짓말할 유인이 있는데 클라크 방식이 이러이러한 원리를 써서 문제점을 해결한다. 흐름이 있고 문제도 정확히 개념 숙지가 안되면 틀리기 좋아요. 물론 전공자의 입장에서 볼때 왜 진실을 말하게 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부족한게 맞습니다.
음 지문 자체는 문제해결형이 맞긴 한데, 평가원의 문제해결형 지문에서 건드리는 부분들을 문제에서 안 건드린 느낌..? 저도 한 번 풀고 만거라 저렇게 느꼈는데 다시 읽어보니 평가원님 말씀도 수긍은 됩니당 ㅎㅎ 감사해요 혹시 이 댓글 보시는 분들은 보험 지문도 같이 풀어보시면 좋을듯 ㅎㅎ
건드렸죠. 24번의 답이되는 선지가 진실을 말하게 하는 유인의 핵심이라 그건 안돌아가고 골랐어야하고 22번도 클라크의 과정에서 각 개념들이 왜 나왔는지에 대해서 추론하면 쉽게 골라져요. 예를 들어서 책임비용이라는게 가치를 적게 말한 애가 많이 말한 애 때문에 건설이 된 경우 피해를 보니 책임비용을 많이 말한 애한테 부과한다는 이 글을 이끌어가는 요소를 정리했다면 추론으로도 123은 계산필요없이 골라집니다.
제가 말하는 부분들은 제가 'what,why,how'라 부르는 문제 자체, 그 원인, 그리고 해결책들을 총체적으로 건드리는걸 말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부분들이 how에 속하는 내용들이니 큰 문제는 없네요. 사실 제가 예전부터 수요공급 곡선 쓰는 교육청 지문들 중 별로인걸 너무 많이봐서.. 이번에도 그것 때문에 이상한 편견이 박혔던 것 같아요. 계속 읽어볼수록 좋은 지문이네요. 부끄럽당 ㅜ
전공자니까요... 저는 그런부분이 잘 들어오니까 느끼지
못하신게 이상한게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용
이번에 폐지문 흡기 이전에 흉막내압 부분에서 흉막내압 먼저 던져주고
나중에 뭔지 알려주길래 당황해서 말렸는데 혹시 평가원 지문중에서
이런식으로 진행되는 비슷한 지문이 있나요,,??
폐 지문이 다시봐도 뭔가..36번 답 고를때도
아대기압을 인위적으로 변화시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안된다고
생각해서 1번 골랐는데 여러모로 정보량이 많아지니
실전에서 정말 긴장타게 되네요 ㅠ 실모를 많이 풀어보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실모를 많이 풀어보지 말고 기출을 더 보세요 평가원이 어떻게 정보를 전달하지를 보시면 됩니다!
음 기억나는건 포아송 비를 보기에서 알려줬던 콘크리트가 있네여 ㅋㅋ 그냥 언젠가는 말해줄거라는 믿음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늘 느끼지만 이 분 자료가 어지간한 사설 유료 인강 (인강 자료 말고 인강 자체) 보다 많은 걸 가르쳐주니깐 수험생분들은 꿀을 빨아야 함
ㅎㅎㅎ항상 감사합니다
폐지문 날숨때 횡경막이랑 흉곽 이동 묻는 문제 이거 굳이 안읽고도 중학교 과학 배경지식+인체 실험으로도 풀려서 당황
응 너 개소리~란게 공감이 정말많이됩니다ㅋㅋㅋ
100점은 받았지만 찝찝한 느낌이 강한 시험지 ..
특히 과학지문은 ...
문법이 너무 쉬워서 5분도 채안걸리게 풀었는데
문법이 조금만 어려웠어도 시간안에 다 못 풀겠더라구요
22. 백점은 맞았지만 폐지문 마지막 3문단 정보처리가 상당히 괴랄했다고 봄. 증감관계 식을 명료하게 정리 안해놓으면 정보의 홍수임...
멘토링 때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