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심 · 459204 · 18/04/15 23:29 · MS 2013

    예전부터 똑같은 글 계속 올리시는분인거같은데 짧게 말할게요.
    어차피 선택은 님이하는 겁니다. 여기에 백날 뭐하고싶은데 무슨 선택을 하야할지 모르겠다 이런질문 올려봤자 바뀌는거 없어요.

    그리고 저번에 올리셨던 질문 삭제하고 계속 재탕하시네요. 대충 보니깐 이미 스스로 답을 정해놓고 계속 물어보는것같은데..
    그리고 이미 22살 삼수하셨네요. 군대도 갔다오셔야하고요.
    본문에 써져있는 대학이 무슨학교인진 모르겠지만,
    3수해서 인서울 못왔으면 솔직히 힘듭니다. 뭐 기적이야 일어날 수 있겠지만, 그 기적이 님한테 일어날 일운 없습니다. 현 시점에선 아예 없을 겁니다. 노력을 해야 기적을 바랄 수 있겠죠. sky 의치한수? 인서울 아닌대학에서 재도전해서 갈 확률이 매우 적어요. 본문에 지잡이라 표현하셨는데 무슨 대학인진 모르겠지만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현 수능체제에선.. 현역, 재수는 몰라도..
    차라리 편입을 노리세요. 근데 편입도 님께서 본문에 표현하신 소위 sky는 학점은행제로 힘듭니다. 갈 수야 있겠지만 문이 엄청 좁습니다. 본인이 뚫을 거라 기대하지마세요.

    문과로 의치한 교차지원? 맞는진 모르겠지만 의치는 문과로 교차지원해서 합격 못합니다. 의대 중에 교차가능한 곳이 순천향의 하나로 알고 있는데 순천향의는 문과로 만점맞아봤자 못가요. 치는 교차지원 되는 곳이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확실한짆 않아요)
    문과로 한의대 교차지원 하겠다고 쓰셨는데 최상위 점수 맞지 못하면 지원할 엄두조차 안나는게 현실입니다. 차라리 그 점수 맞느니 이과로 수능봐서 가는게 더 현실적이겠네요.. 그런데 두 개 모두 현 시점에선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예전 부터 계속 글을 재탕만 하시는 것으로 보아 자신의 노력의 정도는 파악하지 않고 높은 곳만 바라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자신의 눈은 높은데 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으니 스트레스 받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솔직히 집 넉넉하지 않은 이상 계속 수능만 바라보고 할 순 없어요. 현실과 타협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 PLAY GIRL&MAXIM · 457765 · 18/04/16 00:52 · MS 2013

    윗분말 틀린거 하나도 없지만 삼수에서 답안나왔다고 그다음에 못보는거 절대아닙니다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만 바꾸면 잘보는게 수능입니다 그냥 공군가서 제대로된 공부방법가지고 수능보세요 그래도안되면 현실에 맞게 인생 개척하시길 바랍니다.주변에 제대로 공군에서 공부해서 대학 잘간사람 많습니다.

  • 기상이포경울부 · 682124 · 18/04/23 23:21 · MS 2016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공군이나 의경같은쪽으로 붙게 되면 한번 군수로 해보겟습니다
    해서 되면 의대나 제가 하려는 곳으로 가고
    안되며는 기존의 가노를 하거나 현실을 보고 맞춰살아 볼까 합니다
    Play girl maxim님 감사합니다
    혹시 공군도 좋고 여러곳을 지원하면 더 좋을것같아
    공군과 의경 외에 공부할수있는 모집병이 있을까요?

  • PLAY GIRL&MAXIM · 457765 · 18/04/23 23:38 · MS 2013

    토익이 780이 넘으신다면 여름지나고 카투사 모집이 있을거에요 카투사>의경>공군 순으로 좋습니다 공군이 가장 수능만 준비하기에 좋은건 정설입니다 규칙적인 생활(밥하는 병사,헌병제외)을 할수있고 일과후에 아무도 터치를 안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