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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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외롭네요.대학에 와서 새로운 인연을 많이 찾고 싶었지만 목표대학을 오지 못해서 마음을 열지 못하고 조용히만 지내고 있습니다.목표대학을 못갔다는것은, 과정에서 목표했던 제 자신의 삶이 아닌 타성에 젖은 삶이었기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독서하면서 책이랑 친구해야겠습니다... :(
하느님 앞으로라도 올바르게 살게요.부디 저와 같이 공부했던 도서관 사람들 작년 강러사람들 모두 행복하게 해주세요.그리고기회가 된다면 그들을 꼭 만나게 해주세요.하느님 우리 가족들이 행복하게 해주세요.제 자신이 행복하게 살도록 해주세요.엄마 미안해.조금만 더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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