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장인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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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ㅠㅠ
1. 니부어의 시민불복종은 집단의 이익을 위한 것이다 ( o x )
2. 아리스토텔레스 : 일반적정의는 비례적이다 ( o x )
3. 롤스 응분에 따른 분배를 채택한다 ( o x)
4. 공리주의 응분에 따른 분배를 채택한다 ( o x )
5 롤스 차등의원칙은 정형적,역사적이다 ( o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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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4번은 다 o인것같아요
이유도 설명해주실 수 있어요? 그리고 3은x라고 적혀있네요...
나중에 공부하시다가...뭔가 아니다 싶으실 때 한 번 읽어보셈...
https://orbi.kr/00016821123
아...글고 개념 공부하실 때도 기출 제시문과 선지는 확인해 보세요. 님이 질문한 것 중에는 기출 제시문과 선지에 나와 있는 것도 있습니다.
열공+즐공=대박!!!
글 잘 읽었습니다..!! 교과서 봐야겠어요 ㅠㅠ
그런데 제가 질문한거 중에 어느 질문이 기출제시문과 선지에 나와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ㅠㅠ 찾아도 찾아도 안나오네요ㅠ
5 롤스 차등의원칙은 정형적,역사적이다 ( o x )
->(1)17학년도 6평 11번 제시문. 노직에 대한 얘기임. 노직은 정형적 정의임.
->(2)16학년도 수능 14번 제시문. 노직에 대한 얘기임. '역사'에 대한 얘기가 일부 나옴.
->이 선지는 저도 혹시나 해서 연습은 시키지만, 교과서에서 확인하기는 어려움.
2. 아리스토텔레스 : 일반적정의는 비례적이다 ( o x )
->(1)16학년도 6평 11번 (가)의 병 제시문. 단 제시문에는 특수적 정의(분배적 정의)에 해당함
->(2)17학년도 수능 18번 갑 제시문과 선지 1번. 특수적 정의(분배적 정의와 교환적 정의)에 해당함
->(3)18학년도 수능 9번 (가)의 갑 제시문과 ㄱ. 두 개 모두 특수적 정의(분배적 정의, 교정적 정의)에 대한 것임.
->이 선지를 풀기 전에...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론에서 기출로 출제되었던 '기하학적 비례'와 '산술적 비례'는 알고 이 선지를 고민하는지가 궁금했구요...혹시 그건 알고 있다고 한다면 드릴 말씀이 없지만.....
3. 롤스 응분에 따른 분배를 채택한다 ( o x)
4. 공리주의 응분에 따른 분배를 채택한다 ( o x )
->두 질문 모두 분배 기준을 다루고 있습니다. 교과서에는 '응분에 따른'이라는 기준은 없습니다. 저도 이 선지의 ox는 궁금해지네요. 비상교육 교과서에 관련 읽기 자료가 있지만...3이 x인 것으로 봐서 출제자는 롤스는 응분에 따른이 아니라 절차에 따라 분배하는 절차적 정의이다..라는 것이 출제의도인 것 같구요,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지만...앞뒤 맥락이 없든가, 수식어로 제한해주지 않으면...이래 저래 말이 많을 것 같네요.
비상교육 교과서에는 [정의는 일반적으로 말하면 응분의 몫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롤스는 공정한 절차를 거쳐 이루어진 정의로운 사회에서는 각자가 응분의 몫의 분배를 받게 되겠죠.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얘기가 될 것 같네요.(물론 이것도 샘들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을 겁니다.)
같은 이유로 4의 공리주의는 응분이 아니라 공리성에 따라 분배해야 한다고 할 수 있겠지만, 만약 공리성에 따라 분배하는 것은 응분의 분배인가요, 아닌가요라고 물어보면 아리까리해지지 않을까요???
1. 니부어의 시민 불복종은...어디서 나온 건가요??? 4종 교과서 모두 니부어는 개인윤리와 사회 윤리를 얘기하고 있지, 시민 불복종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저도 출처가 궁금합니다(아니면 단순한 자료의 혹은 님의 오타인가요??). 시민불복종에서 니부어가 다루어지지 않는다면 시험으로 출제된다면 제시문에 근거해서 판단하게 한다는 것이지 지식으로 ox를 구분하게는 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게다가 교과서에서 다루는 시민 불복종은 '사회정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1)[특정 사상가의 시민 불복종]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2)[사회 정의에 부합하는 시민불복종 사상가]를 배우는 겁니다. (1)과 (2)를 구분하는 것이 생윤을 잘하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집단의 이익을 위해 시민불복종해라는 사상가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사회 정의를 다루는 시민불복종에서 굳이 지식으로 가르칠까요????? 제 생각은 그러하다는 겁니다.
생윤을 지금까지 지켜보니까...저도 마찬가지겠지만 강사분들이 특히 ox 선지를 너무 함부로 남발(?)하는 경향이 있어서 학생들이 오히려 오개념 잡히기가 더 쉽습니다.(오개념을 없애기 위한 작업이 오히려 오개념을 더 만드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었음.) ox가 필요없다가 아니라(ox는 필요함당!!!) 교과서와 기출로 범위를 잘 한정하지 않으면...진짜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열공+즐공=대박!!!!
아리에서 일반적정의와 특수적정의로 나뉘어 질 때 일반적 정의가 비례적인지 궁금했어요 특수적정의 (배분적정의와 교정적정의)는 기하학적,산술적비례인데 일반적정의도 비례적인가요? 저는 일반적정의는 준법정신이라고 알고 있어서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해설강의에서 일반적정의도 비례적이라고 엮으시더라구요..
그리고 교과서 + 기출로만 해도 될런지 모르겠네요ㅠㅠ 재수생이라 불안해요
또 제가 올린 질문 3,4,5가 재종수업중에 나온 개념들이었는데 제가 이해가 안되서 오르비에 올린건데 답변이 없어서 답답했었어요... 교과서+기출 이 맞는거같기도 하고 혼란스럽네요..
노직은 비정형적 정의입니다.
네...글을 쓰다 보니까...잘못 썼네요...ㅜㅜ...다른 분들도 오해는 안 하겠죠? ㅜㅜ....기출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어서.....열공+즐공=대박!!!
1. 정오답을 떠나서....오르비 정도에서도 답변을 구할 수 없다면...그건 분명 지나친 것일 겁니다. 작년에 어떤 분이 자기는 생윤 만점 혹은 1등급인데...오르비를 보면 너무 모르는 것이 많아서...일부러 오르비 안본다....이런 글을 올리신 분이 있던데...저는 그 분 얘기가 맞다고 봅니다.
2. 교과서와 기출로만 해도 되는지는 몰라도 일단은 교과서와 기출 안에서 모르는 것이 없도록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제가 보기엔 질문이 오버된 것들이 있어서 조금 답답한 마음에 따져 물어본 것입니다.
3. 위 답변 보니까 나름 공부 하셨네요. 모르는 것은 남겨두었다가 수특/수완+6평+9평 후에 확인해도 되구요....적어도 수특/수완 확인하고 6평, 9평까지 확인해도 없다면...그냥 제끼세요. 만점 받는데 '지식적으로는' 지장 없습니다.
열공+즐공=대박!!
[덧붙임] 어차피 '수능'만 대비하면 되는 거잖아요!!!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교과서를 주문하려니깐 2005개정이 있고
그전 교과서가 있는데 어느 교과서든 상관없는거죠? 그리고 작년엔 이지영선생님 풀커리를 타고 생윤 3개 나가고..윤사는 다 맞았는데 이번엔 기출과 교과서로만 해보려구요 좋은글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05개정???? 15개정이겠죠..근데 그거 주문하면 안됨(그건 고1용임...)
님은 09개정을 사야함....종류는 4종류임(미래n, 교학사, 천재교육, 비상교육)....
http://www.ktbook.com/
학원 다니시면 학원샘 따라가세요....제가 충분/필요조건 그 황당한 칼럼쓴다고 4년치 인터넷을 뒤져봤는데....윤사 다 맞은게 신기할 따름임....
열공+즐공=대박!!!
재종이라 그런지 사탐을 초지엽으로 나가서
이지영 인강 들을지 혼자해볼지 고민해봤는데 제가 지엽적인걸 하지 않아서 생윤을 틀리지 않았거든요..교과서 내용을 다 아는것도 아니고 선생님 칼럼이 크게 도움이 된거 같아요
1. 재종이라서가 아니라...샘 성향일 듯...6평-9평까지 기본기 다져두시면...9평 이후에 오르비에 공짜 자료 좋은 거 많이 올라옴...ㅋㅋ....
2. 정 불안하면....제 글(사탐)에 아타락시아님을 그리며...주절 주절 한 글이 있는데...거기에 작년 수특/수완 자료 정리해 둔 것이 있습니다(작년 아타락시아님의 자료임)...그거 출력해서 한 번 보셈...님이 질문한 것보다 훨씬 좋은 제시문과 선지들이 가득할 겁니다...여튼...생윤은...윤사 하는 것의 1/4만 해도 충분할 듯....(이런 얘기를 재종샘한테 하진 마시구요...샘들은 다른 샘 얘기하는 것 안 좋아합니다...ㅜㅜ)
열공+즐공=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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