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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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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몇번째 걸고있는지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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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사문에 대상혁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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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섭네요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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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무흐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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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56 ㄱ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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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지방약 가능한가요 98 96 1 98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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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도 사탐1과탐1로 공대 가능한가요?
ㅇㅇ;
....
누가 욕함? 그사람이 욕먹어야댐요
욕했다기보단 좀 비꼬는댓글에 좋아요가 많이박히길래; 사과까지하시고
남을 위해 일하시는 분인데..ㄷ
ㅇㅇ
ㅈㅅ..
?
평가원님도 인정하셨듯
초반에 너무 여늬분 의견을 존중 안하심
독해력 이해력이 충분하다면 좋은 방법이고, 그 외엔 솔직히 위험하긴 하다만
솔직히 안 할만 하다고봄 피 본 사람들은 진짜 다 알거든요 막줄이 핵심인거 같아요
남의 방법을 틀린거라고 고집부리는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잖아요?
내방법대로 안하면 수능때 망한다는 식의 근거없는 주장도 계속해서 했고
현실에서도 저런 태도로 일관하면 조직에서 미움받기 딱좋을거 같은데
ㅇㅇ 그 부분은 잘못되긴했는데 솔직히 사과할 정도까지인가? 싶었음 그리고 솔직하게 내 생각 적자면 틀린 방법같음 본문에도 쓴 것처럼 정말 독해력이 짱짱한 사람만이 가능한 공부법임 내가 한참 국어에 고민이 많았을때 저 방법 몰아붙이느냐고 시간낭비도 많이했고 득본것도 없어서... 정말 득볼 사람 극소수임 아니 아예없다고 봐도 무방한게 애초애 저 방법으로 국어 잘나오는 애들은 오르비와서 국어공부법 칼럼 유심히 읽지도 않음 자기 방법으로 해도 잘 나오는데 뭣하러 방법을 바꿔서 리스크를 감수함? 저런 공부법 관련글 읽는 애들은 국어 성적이 너무 안나와서 국어 공부법에 관련된 글을 찾는 애들일텐데 그런 애들한테 저 방법은 확실히 틀린게 맞음 왜냐면 애초에 생각하면서 글을 읽어본적이 없고 독해력이 딸려서 국어성적이 안나오는거... 그리고 지금 국어실력 오른시점에서 저도 저게 되긴함 ㅇㅇ 근데 무조건 이해를 기반으로 독해력을 쌓아놔야지 저게 되는거임 오글거리는 표현 좀 쓰자면 고3때 나랑 지금의 나는 비문학 읽을때 한 큐에 읽을 수 있는 길이부터가 다름
아무도 사과하라고 한적 없고
상식적으로 나대로 안하면 망한다는 식으로 고집부리면 설사 그게 사실에 수렴한다고 해도 남한테 욕먹고 미움받는건 각오해야하지 않을까 싶음
여늬여늬님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대하는 태도를 비교해보면 금방 알 수 있지 않나
아 글 수정해서 더 댓글다는데 내가 본문에도 적었던 것처럼 저 방법이 정말 옳은거였으면 애초에 김동욱이라는 강사자체가 저렇게 유명해질 수가 없었음 결국 본질은 생각하면서 글 읽는거임 아 졸려서 뭐 의식의 흐름대로 씨부리는중인데 하튼 롱런하는 강사들이 왜 롱런하는지 이유를 알면 결국 평가원이좋아요님이 왜 노발대발하면서 저러시는지 이해가 될거임 그걸 극단적으로 조직에서 미움받네 뭐네까지 끌고 갈 이유도없음
평좋의 태도가 극단적인거고
저런식으로 주장하면 조직에서 미움받는건 극단적인게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이라 생각
같은 내용이라도 그걸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사람의 반응은 천지차이라는걸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례인듯
내가 님 욕하면서 허세부리는거 지적하는 댓달았을때 상당히 많은 좋아요가 달렸던 것처럼
글을 쓸땐 내용도 좋아야 하지만 태도도 중요하지 하지 않을까 생각
아니면 그렇게 자기 방법에 엄청난 확신이 있다면 그걸 뒷받침하는 통계자료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이 자기 방법이 옳고 남의견은 틀리다 하면 비판받기 딱좋지
눈 앞의 좋아요 수가 판단의 지표라는 생각은 대단히 잘못된 거 같은데ㅋㅋㅋㅋ 나중에 글 지나서 보면 좋아요 수 역전되는 경우도 정말 많고 아니 그걸 떠나서... 평좋님이 처음에 의견제시 하듯이 좋게 좋게 말해도 안 들은건 사람들 아님? 표현을 잘해야지 존중받는다는걸 누가 모름 정작 잘 표현해줘도 극단적으로 표현하기전까진 알아먹는 사람이 극소수인데 괜히 "좋게 좋게 말하니까 말귀를 못 알아먹네"라는 말이 있는게 아님 좀 표현이 그렇긴한데 대충 알아먹었을거라 생각함 어디서 비슷한 말도 들어봤을거고 나는 평좋님이 욕을 엄청 먹더라도 다른 수험생들 구원해주는 일을 했으니까 정말 좋은 사람같음 님이 말하는 조직에선 욕쳐먹는 사람일지 몰라도 결과적으론 많은 사람들 구하는 일임 뭐 굳이 예로 들자면 회사에선 짜증나는 상사여도 회사 전체에 이익을 가져다주는 그런 사람이라고 비유할 수 있겠네요
그니까 님이 말한 거에 반박해서 내가 결국 하고싶은 말은
오르비 몇몇 회원들에겐 워딩이 쌔서 불편하고 눈꼴사나운 사람이어도 그 글을 보는 국어에 고민이 깊은 수많은 수험생들에겐 매우매우 고마운 존재임
스티브 잡스로 비유하면 딱 좋을듯 너무 가긴했어도
그리고 통계자료가 도대체 왜 없음 내가 본문에도 적어놨는데 대치동에서 유명한 강사중에 저런식으로 강의하는 사람들 누가있는지 찾아보셈 대치동에서 살아남은 강사들이 통계 그 자체임 자꾸 중간중간 글 수정해서 힘드네
회사에서 짜증나는 상사면 뭐 대단한 실적을 내더라도 분명히 욕은 먹음
그걸 잘못됐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음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저렇게 자기 방법에 자부심을 갖고 남의 의견을 잘못된 것으로 치부하려 한다면 분명한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님
근거도 없이 남의 주장을 잘못된거라고 까면 욕먹는게 그리 이상한게 아니란건 아시겠죠?
내 위에 댓글보셈 못보고 글 적은거 같은데 나도 글 적는데 님이 중간에 수정해서
뒤늦게 답글달음
자꾸 대치대치해서 좀 나도 오글거리긴한데
대치동 강사가 그 통계고 근거임
본문에 적은거 안 읽음? 애초에 "롱런"할 수 있는 이유가 뭐겠음...
통계자료가 있었으면 그걸 제시했다면 욕먹지도 않았겠죠 ㅋㅋ
그런 제시도 없이 자기주장만 저리 강하게 주장하니 욕도 먹는거지
그리고 평좋은 욕먹는거에 별로 신경쓰지도 않을듯?
평좋은 자기 방식대로 계속 강하게 주장하고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도 있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는게 당연한거임
남이 거기다 대고 왜 비판하냐고 하는게 솔직히 ㅋㅋㅋ
저렇게 극단적인 태도로 주장을 하는데 욕을 안먹으면 그게 더 이상할듯
아니 ㅋㅋㅋㅋ 답답하네 통계자료를 어떻게 내요 뭐 수험생들한테 국어영역 글 어떻게 읽었습니까!!! 이해를 기반으로 읽었습니까? 속독으로 읽었습니까? 이런식으로
투표해요?ㅋㅋㅋㅋㅋ 객관적으로 가시적으로 표현할 방법이 없으니까 지금 잘나가는 국어강사들을 통계로 쓰라는거잖아요 내가 글을 못 썼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여러번 강조도했고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강사들이 롱런하고 찾아푸는걸 지향하는 강사들은 왜 없는지 생각해보면 금방 답이 나올텐데 그리고 자꾸 똑같은 얘기 또하면 저도 지쳐요 그리고 평좋님이 욕을 먹은 안 먹든 그건 본인이 생각하는거고 저는 제3자의 입장에서 이해가 안간다구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글 쓴건데 왜 딴소리임
난 국어강사에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롱런하는 강사를 통계로 쓴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ㅋㅋㅋ
암튼 계속 말하지만 저렇게 극단적인 주장을 펼치면서 욕안먹길 바라는건 욕심이라 생각
그리고 똑같은 소리 하면 나도 지치는건 똑같아요 ㅠㅠ
???? 이해가 안가네 롱런하는 강사를 통계로 쓰는건 정말로 당연한거임; 뭘 어떻게 받아들임? 학생들이 많이 찾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임 강사가 롱런한다→학생들이 많이찾는다→많은학생들의 성적을 올려주는 강의를 한다
너무나도 당연한걸 안 받아들이면 난 할 말이 없음
그리고 나는 본문에 분명히 적어놨는데 본인이 자꾸 똑갈은 소리해서 나는 본문내용 끌어오는중임
아무도 사과하라고 한적 없다는건 좀 오바;
글이랑 댓글 뉘앙스 비교만해도 은근 무언의 압박이 있는데 ㅋㅋㅋㅋ
두 번째 문단은 공감
사실 여늬여늬님 욕하는 글도 아님 이 글 여늬여늬님 의견수용 확실히 하시고 다른 사람 방법 존중해주심
그냥 나도 저렇게 괜히 따라했다가 재능도 없는 애들이... 피볼까봐 괜히 노파심에 글 끄적인거임 싸울려고 저격한거 아님 알죠?
싸움 걸어도 상관없음 ㅎㅎ
이길 자신 있으니
누가욕했어요? 전 그분 글 되게좋던뎅
욕했다기보단 좀 비꼬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