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70-80%만 이해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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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이해 하는 방법으로 셤장가면 10에 9명은 개 조집니다
80분이란 시간제한이 없으면 잘 보겠죠
근데 80분만에 어케함
적당히 이해하고 적당히 방법론 섞어가면서 공부해야함
100%이해는 적어도 2년은 그 방법으로 한 사람들만 잘 봄
강사들은 당연히 적어도 4년이상 비문학 공부하니까 이해가 잘되는거임
학생들에게 그런 방법을 지도해서는 안됨
기출 공부 하는 이유는 이해의 범위를 설정하고
어떤 부분을 이해해야하는지 알기위해 하는거임
그리고 기출분석 아무리 환상적으로 잘해봤자
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원리는 우리가 공부한 내용의 30% 정도 뿐
결론 적당히 기출 조지고 사설 양치기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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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고 배송된 마닳9권 찢어 불태워버리고 본바탕 구매했읍니다... 감사합니다.
않이.. 그래도 풀긴 다 풀어봐야한다구욧..
님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이 글을 김동욱이 싫어합니다
싫어하라고 쓴 글은 아닌데
현실과 이상과의 괴리감은 좀 줄여주셨으면..
근데 저도 독해력파인데
현장 가서는 머리 백지되서 스캔해서 품 ㅋㅋㅋㅋㅋ
올해는 이것 저것 해볼려구요
이해가 중요한 것은 맞습니다 !
그래도 적정 선이 있어야함 ㅠ
김동욱선생님도 최대한 이해하라고하시지 붙잡고 있으면 씩갓이라고 그랬어요
Sickgod 물론 연습은 100퍼 이해
실례지만 김동욱센세가 이해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신가요?공부할때는 이해하며 해도 실전에서 sickgod?? 무슨말씀이신지 알수있을까요?빡머가리라 ㅜㅠ
멍청하다는 뉘앙스였는데, 씩갓은 제가 만든말
씩 병
갓 신
아마 욕은 안하셨음 ㅋㅋ
시험칠때는 걍 넘어가야하지만 연습할때는 죽어라 매달리기
수업때 어느정도 까지 이해하면서 공부해야할지 가이드라인 제시해주시나요? 시간이나 그런거 정해두고 해야하나요?
뭐 다른 거 다 떠나서 이 글은 2백퍼센트 공감합니다. 기출은 그래도 수능 전까지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네 기출은 계속 봐야하는 것은 맞는데
이해만 강조하는 방법은 수능날 분명 45문제를 다 못풀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숙련된 사람이 아니라면
공감추
이 글 보고 김동욱 일class 31층 옥상에서 소리지르며 집어던지고
EBS 수능특강 구입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ㅁㅊ ㅋㅋ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귀엽
여기서 글을 '이해'한다는 뜻은 지문을 읽었을때 단번에 지문의 내용들이 머릿속에 정리가 된다는 것인가요?
감으로 푸는건 안되겠죠?? 적당히 맞다 싶은거 찍고 바로 다음 문제 넘어가는데..
그거누절대안대졍
이글보고 집에있던 김동욱책 엘리웁으로 쓰레기통에꽂고 중고나라에서산 김봉소 풉니다
혹시 쓰레기통의 높이가 3미터인가요?
다들 미쳐가는구나아~ 좋다
이 글이 이해가 안갑니다 ㅠㅠ
100% 이해를 안하고 어렴풋이 알면 어떤 문제를 풀다가 막혀서 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까요?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공부했었는데요... 다 이해하겠다고 생각하고 읽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기댓값은 80%가 더 높을수도 있겠지만요
갓샤
결국 동욱t방법으로 독해력을 키우는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 시험장에서 31번 정도까진 100% 이해 가능인데
그다음부터 붕 떠서가는디 ㅠㅠ
해리포터 ㄷㄷ
드립 ㅅㅂㅋㄱㄱㄱㄱㄱㄱㅋ
근데 저는 이해해서 푼다는게 도대체 뭔소리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읽으면 아 그렇구나 그냥그냥그렇대ㅜ이정도라서..
근데 본인은 킹동욱센세 따라서 완전독해 연습해서 9평 3등급->수능 1등급 찍기도 함
실전에서 독해하실때 100% 이해해서 푸신건가요? 원래 국어 내공이 있으셨나
국어 내공이 있었으면 9평 3등급이 안나오지 않았을까여어....실전에서도 마음가짐은 100프로 이해하고 풀자! 였슴다
네 그렇군요. 실전도 그렇고 기출이나 사설연습하실때도 100프로 이해를 지향하시면서 푸신건가요? 또 혹시 이해 안되는 부분은 넘긴건가요?
사설은 안봤고 기출은 무조건 백프로 이해하고 문풀 했어요 시간은 무제한으로 잡아두고 ㅇㅇ 가끔 실전삼아 재면서 푼 정도?로만 실전 대비 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실전에서 긴장 안한게 또 1등급 요인일 수도 있겠네요.
님 이해하기위한 공부과정에서 지문에 이해안되는
부분 형광펜 같은거 쳐두고 계속 공부해나가나요?시간을 너무 끄는것 같으면 맥시멈 시간을 정해서 공부하셨어요??제가 마닳이라는 책으로 공부하면서 이해해보겠답시고 두세시간을 계속 이해도안되는데ㅡ낭비했었어서요 ㅠㅠ
이 글 보고 간쓸개 다 내놓고 양치기 갑니다
간쓸개가 양치기 자료!
책 이름이 원래 ‘간쓸개 다 내놨다’.........
여러분은 지금 우리사회의 힘든 의사소통을 보고 계십니다.
글을 읽고 120%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면
시험장에서 그 능력의 83%만 쓸 수 있어도 100%이해가 가능
오늘 내 아이큐 84 + 내일 내 아이큐 84 총 168의 아이큐로 시험장 들어가서
시험 ㅆㄱㄴ
100프로 이해가 전부 이해한거라서 120프로 이해라는건 불가능하기때문에 fail
그럼 기출한번만 돌리고 간쓸개랑봉소로 양치기 해도됄까요???
네
ㄴㄴ 3번이상은 봐야함
ㅇㅇ 애초에 100퍼 이해할 두뇌면 기출 안봐도 비문학 안틀림
그리고 기출은 2~3회독이 적당한듯
시험장가서 100%이해는 못하더라도 그에 가깝게 이해하려고 공부하는거지 이해위주로 공부한사람이 한문장이해안된다고 와르르무너지는거도 아닌데 뭘 망한다는거지
글의 의도를 못알아채셨군요!
이해하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방법론 없는 이해는 망한다라는 소리인데
ㅇㅈ 100프로 이해할 실력이면 애초에 이런 칼럼도 안 뒤져봄 ㅋㅋㅋ
기출로 훑어야 할 부분은 정확히 하고 수능까지 양치기로 밀고 나가야 한다 인가요?
그냥 무슨 국어 문제푸는데 방법론이니뭐니 이런 법칙만드는게 더 이상해요 글의 목적에 맞게 정독해서 읽으면 풀리는데
솔직히 70-80이해한거면 ㄹㅇ 극상위권아님?
기출을 몇회독해도 80프로까지 이해하기 힘든 지문도 있는데 ㅋㅋ
70-80퍼 이해 못하면 1등급 못받죠..
최소한의 이해가 70-80프로인데
문제는 이해 능력이 기반이 된 상태에서 자신의 배경지식에서 한참 벗어난 지문을 접하게 돼서 어쩔 수 없이 이해할 수 있는 데까지만
이해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고, 배경지식이고 나발이고 그냥 이해 능력이 없어서 평균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데까지도 이해 못하는 학생들이 대다수
300% 공감.
사설양치기 씹인정합니다
작년에도 결국 님 말이 옳았죠
맞음 작년에도 결국 제가 맞았는데
결론= 묻힘
ㅇㄱㄹㅇ ㅂㅂㅂㄱ ㅃㅂㅋㅌ
ㅋㅋ10000%맞는말 위에 댓글들 개웃겨 무슨 책을 찢어버렸다느니 ㅋ
그니깐 지문 핵심은 알아가고, 나머지는 위치 기억 해두었다 문제 풀때 왔다 갔다?? 맞나요?
마닳이랑은 반대되는 의견인가요?(마닳 방법으로 공부할지 말지 고민중이어서요..)
인정 봉소는 필수 플러스 바탕도 좋고 비문학은 평가원거만 보는게 한계가 있음 하지만 문학은 평가원 만으로도 벅참 사설이랑 퀄리티 차이도 너무 심하고
문법 문학은 기출만 봐도 충분하다 못해 넘침
비문학은 기출보다 어려운게 수능장에 나올 것임
ㅎ
이거 리얼이다 진짜로
문학 비문학 둘다 이해해야해요 당연히
제 글은 이해하지말라가 아니라
그 이해의 선을 잘 지켜야한다는 점입니다들
김동욱쌤이 틀린게 아니라
저의 의견을 제시한거에요
저희는 전공자가 아니기때문에 애시당초 100% 이해할 수 없어요
음.. 그러면 어떡해야할까요?
김동욱 선생님커리차면서 기출문제 최대한 이해하면서 푸는방식 익히는중인데요 시간은 좀 걸리지만 경제지문이 아닌이상 거의 안틀립니다
제 글 의도를 잘 캐치해주세요 밑에 댓글에도 남겨놨어용
방법론은 제 방식을 터득해야할까요??
기출분석으로 만들어가세요
아ㅜㅜ3등급으로서 올비만오면 국어에대한 갈피를 잡을수가없뜸 ㅠㅠㅠ 낮에는 킹동욱 밤에는 갓르비형님들...
이해하는 연습 하셔야해요
근데 제 말은 이해만을 강조한 공부가 아니라
그 외의 상황도 좀 챙겨가면서 공부하라는 말입니다~~
방법론적이라는게 ex)유기적독해법 이런거 말씀하시는건가요??
추천박고갑니다!!
결국 모든과목이 마찬가지겠지만, 자기점수가 오르는, 자신의 공부법을 찾아 여러가지를 종합하고 연습하는 수밖에 없는듯.
근데 그렇게 연습을 해야 70 80이라도 이해가 되던뎅...
연습하지 말란 소리가 절대 아닌데요..
전 이해력 기반의 수업들도 시험장에서 백퍼이해하게하려는게 목적이 아니라는 걸 말하고싶었어요
그래서 내가 기출로 틀잡고 사설많이 풀고있음
이 글을 이해 하지 못한놈들이 태반이네 ㅋㅋㅋ 그런놈들이 이해를 얼마나 해야되니 어쩌니 이러고 있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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