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on's Student · 773588 · 18/05/06 11:53 · MS 2017

    ㄹㅇ 잡업무 개많이 시키던데

  • 뇌에골나써 · 506071 · 18/05/06 11:54 · MS 2017

    제 친구들 고통받는거 보면 안타까워 죽을거같아요 진짜

  • 엘류어드 · 304134 · 18/05/06 11:54 · MS 2009

    학교폭력 사건이 일어나면 덮기에만 급급하고 교원평가는 거부하며 학생부 영향력만 강화하는데 목소리높여 기득권 지키기에 혈안이 된 공교육의 이기적 작태에 침만 뱉고 싶네요.

  • 뇌에골나써 · 506071 · 18/05/06 11:55 · MS 2017

    그런 점은 굉장히 비판받아야하죠
    저도 그런 이기적인 부분은 맘에 들지 않고,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 뇌에골나써 · 506071 · 18/05/06 11:56 · MS 2017

    정의로운 선생님들보다는 눈치를 보는 선생님들이 더 많은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죠

  • 김산호 · 699683 · 18/05/06 12:13 · MS 2016

    아무리 잡업무가 많더라도 수특은 풀 줄 알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

  • 뇌에골나써 · 506071 · 18/05/06 12:15 · MS 2017

    ㅋㅋㅋㅋㅋ 그건 의지가 없으신거네요.. 사교육의 대체가 필요합니다..

  • 능글맞은잉여 · 349708 · 18/05/06 12:38 · MS 2010

    인정... 선생이란 직업을 하기 싫은 이유중에 그 부분이 꽤 크게 작용하네요

  • FdEODZslMtJ5AI · 739835 · 18/05/06 12:48 · MS 2017

    서울대 사범대분들도 임용고시치고 공교육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은가요??

  • 뇌에골나써 · 506071 · 18/05/06 12:54 · MS 2017

    있죠 ㅎㅎ 생각보단 꽤 있어요

  • 설대가즈아 · 794474 · 18/05/06 13:07 · MS 2017

    멋있어요ㅠㅠ

  • UkJo의 수호천사 · 775303 · 18/05/06 16:41 · MS 2017

    저의 고등학교 생활을 회상해보면 공교육의 보완재로 사교육이 있어야 할 께 아니라 대체재로써 있어야 하는게 맞다고 봐요 제 고등학교가 안좋은 곳이기도 했지만 대학과 직결되면 3년내내 쌓인거 많았어요 괴롭힘 당하는 애 보고 교사가 니들이 잘못한거 걍 무시하기 싫은학생앞에서 대놓고 티내며 싫어하기 수업도 윗분이 수특 못 푼다고 하셨는데 우리 쌤들도 그랫어요 수업 ㄹㅇ 교과서로만 하심... 타 문제집 가져오면 대놓고 질문안받는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고3때 원서 제가 씀 아니 원서 직접 쓰래요ㅡㅡ 고3을 몇년이나 하는 쌤이면서 그럴바엔 고3담임 왜 하는지... 이런 쌤들이 줄어들고 없어져주신다면 공교육도 나쁘게는 생각안할텐데 저는 중요한 고등 3년내내 겪었기에 제 기준 사교육이 짱짱입니다

  • 뇌에골나써 · 506071 · 18/05/06 17:50 · MS 2017

    그런 선생님이 줄어야죠... 정말 말도 안되는 사람들이 교편을 잡는게 이렇게 무서운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닫네요

  • 뇌에골나써 · 506071 · 18/05/06 17:51 · MS 2017

    그런 생각들은 당연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