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T]6평 하드코어 총정리 요령

Wow...

진짜루 인정.. 작년에 제가 그래서 등급이 안올랐음

그리고 저번 글의 댓글은 거의 답변 했는데 쪽지는 꾸준히 답글 드리고 있는데도 양이 좀 버거워서 천천히 답장이 갈 것같아요. 많이 늦어 미안해요 조금만 기달려 주세요ㅇ ㅅ;

와 대단하다 진짜

진짜 남은 시간 선생님 말대로만 하면 잘 볼 수밖에 없겠다..
그게 힘들지만 저는 해보겠습니다!!!!!!!!!!!!!!

혹시 화2는 문제집 뭐뭐푸나요??

2과목 대부분 마찬가지 상황이겠지만 1과목들에 비해 좋은 텍스트의 양이 적은 편이어서 가장 베이스가 되는 책은 마더텅 검은색 + 인강 썜 개념 교재 이고. 이후 7월까지는 조금 효율이 떨어져도 사설 기출 모음 집으로 양을 불리는 것이 가장 안전 한것 같아요. 기출 제본은 씨뮬 출판사인 골드교육 사이트에서 라이센스 제작 판매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년간 커리큘럼 수험 요구량
https://orbi.kr/00016983084


수험 및 계획 관련 팁 총정리
https://orbi.kr/00017006567


자취생 스파게티 소스 추천
https://orbi.kr/0001692752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세용:)

극상위권도 많이 보셨을거같은데 극상위권 얘기도 가끔 해주셨으면 합니다 ㅎㅎ
금머리 현역이나 설->의, 의->메이져 등의 수험생들이 했던 공부 얘기들이요

예전에 과학고 반 시리즈 연재 세번? 만에 댓글 콜로세움 열리고 죽창 맞음... ㅇ ㅅ 오르비 무섭

지방에서 공부를 해서 윗동네 극상위권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궁굼했는데 아쉽네요 ㅠㅠ

나중에 간간히 올려 볼께요ㅎㅎ 무섭

쌤 재수를 늦게 시작하는바람에 6평전에 총복습은 힘들거같아서 6월중순즈음에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

등급 따라 다르겠지만 재수라면 힘들더라도 작년에 풀어뒀던 양 2주 빠르게 쭉 다시 풀어보고 6평에 들어가는 쪽이 나을거에요. 당장 준비가 덜 되어있어 불안하겠지만 지금 매를 한번 맞아봐야 9평 때 완전히 준비 된 상황에서 수능 리허설을 할 수 있어요. 수능을 두번 본다는 생각으로. 이번에 준비를 하다 시험을 본다면 9평 때도 완전히 준비가 된다는 보장이 없을것 같아요:)

네다음 절대영어~

평균 등급 1.7~1이고
6평까지 평균 공부시간 10시간으로 잡았을 때
지금까지 경험으로 보셨을 때
헌문제 와 새문제 비율과
취약 과목 vs 비 취약과목 비율을 어느정도로 잡는게 좋을 까요?

ㅋㅋㅋ ㅋㅋ
하루 10시간 기준 잡아 나누는 것 보다

그 등급대에서는

1) 시험 D-21 부터 2주간

총정리 복습 위주
+ 토 - 수 영 탐 시험
+ 일 - 국. 탐 시험

2) 시험 1주 전
전 주 토요일 - 풀타임 모의
나머지 - 하루 2과목 섞어 모의
+ 총정리 한것 빠르게 많이 읽어 나가기
(푼다기 보다 읽는다는 느낌으로)

정도가 밸런스 맞을거에요

우리 의대 반 시간표

정말 감사합니다

와...정성추 좋은글추!

감사ㅎㅎ

수학을 기본강의로 전범위 돌리긴했지만 이과입니다.
불완전해서 실전개념(뉴런,알텍과 같은)을 아직 듣고있습니다. 7월초즈음에 완강 예정인데
2주전부터는 계획을 그냥 했던걸로 6평대비로 하는게 맞을까요?

음 개념강의로 돌린 경우에는 상황이나 파트별로 달라 어려운데 가장 안전한 것은 일단 이번 주말에 마더텅 빨간책이나 씨뮬 사설 등으로 일단 모의고사를 한 회분이라도 시간 재고 풀어보는 것 일것 같아요.

많이 틀리더라도 한번 겪어 봐야 남은 한달 간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감 잡을 수 있을거에요.

모의고사와 별개로 2주 정도 총정리 복습은 새 문제가 아닌 풀었던 교재쪽이 나을 것 같아요. 부지런히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가끔 들어와서 보면 정말 내공이 장난 아니신거 같네요ㄷ

아무래도 과학고 질문반을 오래 했왔다 보니까 왠만한 케이스는 다 한번씩 겪어보게 된것 같아요 ㅇ ㅅ; 열심히 하세요:):)

2주간 총복습 후 남은 1주일간 모의고사만 돌리는건가요??

토요일 하루 풀타임 모의 보고 재수생 경우 나머지 날 짜는 하루 2과목 씩 로테이션 하며 총정리 복습했던 것 읽는 형태로 진행 해요. 1주 전 요령은 6평 전 자세히 다시 타임 테이블로 올릴 것 같아요ㅎㅎ

저거 교보문고에서 파는 영어 책 이름이 뭐에요??

https://orbi.kr/0005751453 절대영어

https://orbi.kr/0005707412 다만 빠른 영어 읽기

(뻘쭘..)

작년 평가원 반영되어있는건가요??
기본적인 구문&단어 훈련할 때 괜찮나요?

문제 형태가 아니라 작년 것은 시험으로 따로 보는것이 좋을거에요 기출 좋은 지문들을 이용 한 영어를 읽는 훈련 가이드 책 정도가 될 것 같아요 ㅎㅎ

쌤 그 단-한-영 모의고사 1회분 꼭 풀고 해야하나요??
저는 그냥 ebs 수특 영독 처럼 한지문씩 나와있는걸로 바로 단-한-영 들어가는데 이건 별론가요??

4등급 이하는 수학문제를 풀때 막히면 그냥 해설지를 보며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배우라고 하셧는데 그 수학 문제를 뭐로 하는게 좋을가요?? 뭔가 평가원으로 하면 좋은문제를 그냥 날리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물어봅니다.

물론 그 부분도 간과할 수 없기는 하지만 7월 이후에는 기출을 잡게 되면 그만큼 뒤의 트렌드에 맞는 좋은 문제들을 버려야 하기에 기출이 나을거에요. 어짜피 해야 하지만 뒤에 하려면 다른 무언가를 포기 해야 할 수특 + 기출 조합이 지금 시점에서는 가장 많은 시간을 벌 수 있어요ㅇ ㅅ

아 그럼 4등급이하는 지금 기출+수특을 풀면서 막히면 해설지를 보며 접근법을 익히면서 실력을 올리라는 이야기이죠??

예 기출 + 수특을 통해 실력을 올린다기 보다 지금 기출과 수특을 가능한 빠르게 치워둬야 6월 이후 필요한 책들을 할 시간을 벌 수 있을거에요:)

넵 감사합니다.

선생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초면에 이런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진짜 너무 멋지십니다!!!

작년수학가 84점 입니다
지금 강대다니고 있는데요
다른것도 평균 2~3등급입니다
재종반학생은 어케해야될까요? 8시부터 4시까지 수업후
4시10분부터 10시까지 자습시간입니다
지금까지 그냥 수업복습 숙제 남은시간수학문제조금풀면서 자습보냈는데 너무 끌려다니며 하는것같아서 고민이 많았습니다ㅜㅜ 거르는수업없이 수업다듣고하느라 인강들을시간이 없어서 2월개강전에 산 프패는 쓴기억이..ㅜㅜ
수학이 가장 걱정입니다ㅠㅠ

재종반 학생의 경우에도 위의 혹은 저번 게시물의 재학생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 가면 될거에요 수업 + 자습과 시간은 같으니. 인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쉬는 날을 가능한 몰아서 활용 해 주고 이제 실전 위주로 진행 해도 좋은 성적대 일것 같아요.

종합반은 기본 수업 비중이 높다 보니 자습시간에 친구들과 같이 팀 짜서 시간 재고 모의 보고 서로 채점 해 주고 하면 좋아요 ㅎㅎ

열심히 하세요:):)

본문에 잘구성된 기출영어정리 저책이 절대영어책인가요? 몇개년기출이있나요?

수능 기출 중요지문을 텍스트로 한 영어를 읽는 법 가이드 정도의 책이 될것 같아요. 자체로 공부 보다는 하루 이틀 안에 빠르게 끝내보면 앞으로 사설. EBS 등 영어를 혼자 공부하는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는 책 이에요 ㅇ ㅅ 민망

수학 2등급까지 가는 자세한 과정좀 알고싶어요 ㅠㅠ

4에서 2 까지라면 저희 학생들의 경우 기출 빨간책 + 씨뮬 사설 모음집 실전 모의 양치기가 가장 많이 힘을 받는 구간이에요. 오르비에서도 가능하면 실전 양을 먼저 강조하는 게 이 성적대가 가장 많기도 하고요.

시험 봤을 때 9개 안쪽으로 틀릴 수 있고 1~2개를 제외하면 해설지 해설강의로 해결 가능할 때 부터는 3개 틀리는 시점 까지 할 수 있으면 매일 1모의 시간 재고 시험 후 오답 복기 가 가장 빠를거에요ㅎㅎ

+ 이 시점에서는 더 늦으면 이 후 수능 완성과 함께 뒤쪽에 중요한 컨텐츠를 할 시간을 뺏기게 되니 수능 특강도 미리 병행 해 끝내 둬야 해요

쌤 근데 굳이 ebs로 커리 짜시는 이유 있으세요??

모든 EBS의 퀄리티가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1.
무료 강좌로 내가 필요한 부분 만 틀린 문항 만 선별 건너뛰며 들을 수 있어
같은 분량의 타 교재 및 인강에 비해 1.5~2배 빠른 진행이 가능

15만원 짜리 인강 교재 들으면서 필요한 30%만 들으면서 이틀안에 몰아 들으라고하면
할 수 있는 학생이 없는 반면

수능 길잡이는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혀두고 단원 단위로 진행 노트 적으면
미적2 기벡도 이틀이면 끝나는 것 같아요


2.
수길 - 올림 - 수감 - 수특 - 함정 - 수완 - N제. 인수 - 파이널 - 만마..

등으로 난이도 간격이 촘촘해
학생의 정확한 위치 확인과 딱 맞는 난이도 컨텐츠 부여가 가능

난이도가 안 맞으면 속도 효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수학이 싫어지는 가장 큰 원인 일 거에요

아무리 좋은 컨텐츠도 내가 먹을 수 있어야 음식입니다.
3대 진미 푸아그라. 트러플도
내가 못먹으면 거위 내장이랑 소세지맛 버섯..


3.
비록 숫자 이지만 70% 연계

간접 연계이든 무늬만 연계이든 시중 컨텐츠 중
70% 연계가 있었다면

아마 수천만원 씩 암거래에
책이 너덜너덜 해 질 때까지 4회독씩 할 거라고 생각해요



4.
위와 같은 의미 이긴 한데
1등급 이후 구간 부터는 연계를 단순히 맞춰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특히 수학의 경우 1시간 8분 안에 들어와야 25분 검산 시간을 벌어
만점대에 들어올 수 있는데

이게 가능하려면 적어도 중급 이상 7~8문제는 내가 풀지 않고
거의 암기형태로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실력으로 풀 수 있는게 아니라
내가 알아 기계적으로 답이 나올 수 있어야 검산 시간을 벌 수 있어요

보통 1등급 막 진입 한 학생들이 간신히 30번까지 다 풀고 끝나면
받을 수 있는 점수는 88 위아래로 진동입니다.

이 부분에서 EBS가 많은 도움을 줄 수있어요

나머지 과목도 마찬가지 이구요


5.
그리고 마지막으로 많이들 생각처럼
그렇게 극혐이지는 않아요

저는 오히려 수학의 경우 좋아하는 편 입니다.

요즘 바뀐 수능의 형태와 안맞는 문제가 꽤 있기는 하지만

겉보기에는 조금 달라도
그 수능 문제를 풀 수 있는 상태까지 가는데 필요한

기본기와 발상 재료를 건질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마치 실전에 사용하지는 않지만

내 몸이 동작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과정에서 필요한
조금 더 근원적인 기본기 같이요.

실제로 저희 학원의 경우에도

대부분 학생이 사설 강좌는 수학 제 것만 이용하고
나머지는 과목 시작 바닥 부터 EBS만 이용해서 성적을 내오고 있으니

어느정도는 너무 거르지 않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이자면 특히나 7월 전에는

EBS 수감. 수특. 함정 등의 교재보다
또 특별하게 우위라고 생각되는 교재도 많이 없는 것 같아요ㅎㅎ

헐... 이렇게 길게 써주시다니 잘 읽었고 ebs교재 푸는걸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문과 수능7대함정도 문제 괜찮나요??

예 지금 기출 수특 마치고 사설 모의와 병행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이틀 정도 잡고 몰아 풀거나 최대 일주일 정도 잡는게 효율적입니다:)

이관데요! 수특 수학은 한 권당 며칠 잡고 푸는게 좋나요? 작년 가형 80점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 주말 이틀 시작으로 3파트 돌려가며 1) 예제 유제는 문항 확인 만 하고 (필요한 것 선별 풀기) 레벨 1 까지 한바퀴. 2) 레벨2 한바퀴 3)레벨3

총 3바퀴에 걸쳐서 풀게되는데 학생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레벨 2 두번 째 바퀴까지는 주말 몰아서 끝내고

레벨 3은 사설 모의고사와 병행해서 꾸준히 하루1~2시간 정도 1주 정도 잡고 진행하고 있어요:)

현재 수학 4등급인 학생입니다 6평2등급이 목표인데요 남은 시간동안 뭘 해야할까요?? 미2는 미분적분만 마플풀고 있구요 기벡은 6평 시험범위까진 다 풀었습니다

4에서 2는 일반적으로 모의고사 가능한 많은 양 치기가 가장 효율적일거에요 마플 기출 다 풀었다면 다른 기출 2회독 보다 씨뮬 사설 시간재고 매일 모의고사 풀고 오답 복기 하는 쪽을 추천하고 있어요:)

현역 이과 수학 3등급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빨간책 마더텅 시간 재고 풀려는 데요.책이 오늘 와서 그런데 6평때까지 다 볼려면 하루1개씩 풀어야 될까요??

물론 가능한 많이 풀고 가면 좋겠지만 실전 경험을 어느정도 한 상태에서 시험을 보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꼭 다 풀고 갈 시간에 맞출 필요는 없어요ㅎㅎ 오히려 주 3회 이상은 긴장감이 떨어지니 토 화 목 정도에 한회씩 보고 나머지는 EBS 등 진도와 병행하는 쪽이 좋을거에요:)

정말 재종 다니면서 수업 복습도 해야하고 따로 문제집도 풀어야하고 커리 짜는게 막막해서 어떻게 해야할줄 몰랐는데, 쓰신 세개의 칼럼 보고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이 잡힌거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어떤 댓글에서 선생님께서 쎈 보기보다는 ebs 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제가 문과인데, 쎈 풀고있거든요ㅠㅠㅠㅠ
수학 등급이 작년엔 1(92)-1(93)-3(85) 나왔고 올해 3월엔 88로 1등급이 나왔는데, 쉬운 4점짜리 문제를 결국엔 맞긴 하지만 계속 고민하면서 기억을 짜내면서 풀어서 시간이 오래걸리거든요ㅠㅠㅠㅠ 그래서 개념강의 듣기엔 시간이 없고 쎈을 풀고있는데요. 쎈 지금 중간까지 풀었는데 스텝B에서 모르는 것도 나오고 많이 틀리는데, 모르는 것 해결하고 고민하고 그러느라 시간이 오래걸려 수업 복습도 못하고 기출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ㅠㅠㅠ 안하기에는 쎈도 많이 틀릴만큼 개념이 흔들리고, 하기에는 다른 교재를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실력에 관계 없이 개념서에 계속 묶여있기에는 시간이 촉박할 것 같아요. 어짜피 해야 할 수특을 이용해서 정리한다면 중복시간을 아낄 수 있을거고 가능한 빠르게 기출 - 사설 등 실전 모의를 병행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세요 !

항상 수학이 80점대에 머무르는 학생입니다 1등급이 목표인데 어떤식으로 진행하는 갓이 좋을까요? 방학때부터 마플을 풀었지만 오답이후 이해한다음 제것이 되지 않는 기분이네요 다 오답을 진행해야하는 걸까요?

일단 지금 시기 부턴 실력에 관계없이 주 1~2회 이상 모의고사를 병행 해 주고 마플 정도의 양을 다 풀어 놓았다면 위 본문의 총정리 복습을 위해 처음 부터 끝까지 틀렸던 문제만 쭉 한번 빠르게 다시 풀어보면 많이 자기 체득률을 늘릴 수 있을거에요:):)

석호쌤 진짜 존경합니다
이글 절대 지우지말아주십시오...
절반이라도 실천해보겠습니다!

서코샘~~~~예전부터 하드코어 많이올랴주셨던 샘 맞나요...??^^
꾸준히 수험생들 위해 이렇게 정리해서올려주셔서 감사함다~^^

헛 간간히 기억해 주는 분들이 있네요ㅎㅎ 반갑고 고마워요 ㅋㅋ

석호쌤 절대영어 책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교보문고나 다른 서점은 다 품절로 나오네요.
혹시 구할 수 없다면 바로 기출가지고 단어-한글-영어로 읽는 훈련을 하면 될까요?
영어는 어법과 빈칸에 약해서 90초반정도 나오고 있어요.

어헣.. 그간 쉬느라 확인 못해보았는데 보니 절판되었네요 개정판 문의를 드려봐야 할것 같아요. 예 지금 있는 책을 통해서 가능하고 영어는 절평이라 지금 그 성적이면 유지만 한다는 생각으로 최소한의 투자만 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기벡 기출을 다 못돌렸는데요 6평대비에 올인하는게 맞을까요? 기출을 끝내는게 맞을까요???

기출과 실전 모의를 병행 하는 쪽이 안전할 거에요. 진도도 중요하지만 6평 때 어느정도 실전적으로 겪어 볼 수 있어야 9월 때 마지막 리허설을 수능 처럼 할 수 있어요

지금 현역이고 모고보면 항상 수학 1~2등급 컷에서 왓다갓다하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좋을까요 ㅠㅠ

그 등급 이후 부터의 수학 내적인 고민들은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방대해서 조만간 칼럼으로 한번 진행하게 될 것 같아요 조금만 기달려 주고 열심히 하세요:):)

넵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하게하고있었는데 글 읽고 방향성이 확실해진것 같아요~ 유익한 글이네요!!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