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쌤 [420950] · MS 2012 (수정됨) · 쪽지

2018-05-17 20:46:03
조회수 22,366

[석호쌤]수학 공부 방향 팁 총정리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7139465




1.

답지 확인하는 시점


2.5등급 까지는 생각 보다 습득이 우선입니다. 



2분 시도 후 바로 답지 확인 해 


시간 당 풀이 양을 확보 해주세요.


2등급 – 문제 당 최대 3분

1등급 – 문제 당 최대 4분


까지 시작 발상 시도 



해설지 – 해설 강의 순 확인 입니다. 



건너뛰며 푼 학생이 시간 당 20문제를 습득 할 때


잡고 있으면 시간 당 4~5문제를 습득 할 수 있습니다.



유형 량에서 4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성적은 갈수록 벌어지게 되요. 




교과 개정 이후 생각보다 꽤 높은 구간 까지 


발상 보다 학습으로 빠르게 1차 목표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기본 재료 문제 량을 확보 해 



2.5등급 까지 진입 후 


이 후 시작 발상. 생각 훈련을 해야 합니다.



확보해야 하는 최소한의 양은



초벌 개념(수길)  – 수특 레벨1. 2 


마더텅 기출 35회 – 씨뮬 사설 17년 상. 하반기 20회



여기까지는 극소수 재능을 제외하고 


거의 무조건 양 치기가 빠릅니다. 



저희 경우 


겨울방학 시작 4~5등급 기준


3월 중순 2등급을 확보 정규 과정입니다.





2.

문항. 지문 위 시간 적기


양 확보를 위해 시간 감각이 중요합니다.



국.영.수 공통된 부분인데 


문항(국어는 지문) 마다


위에 시작한 분을 적고 시작해 주세요.



다음 문제 넘어갈 때


내가 얼마나 시간을 소모했는지 확인 해 


실전 시간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도 1등급 학생들의 시험 터지는 가장 경우가



한번 만 더 보면 풀릴 것 같은 지문 


10분 넘게 잡고 있어 


나머지 뒤에 두 지문 읽지도 못하고 


기둥 찍고 나오는 케이스입니다. 



문제. 지문 마다 위에 분을 적어


1년간 시간이 흘러간 감각을 연습 해 두면



가장 큰 보험을 들어두고 


시간 긴장감 속에서 공부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위 부터 시간 표기 - 별표 - 체크 예시




3.

난이도 최적화


모든 난이도에 욕심 내지 마세요



모든 교재는 책의 반을 버려도 좋으니 


나에게 가장 효율적인 난이도 만 선별 진도가 기본입니다. 



‘껌은 단물이 빠질 때 까지만 씹고 버려 


 껌 갯수를 확보하세요’



내 실력이 5인데 


수능 특강 만 해도 예제. 유제. 레벨 123 까지 


난이도 2부터 9까지 광범위한 분포입니다. 



2 – 4 는 문제 방향만 확인 후 건너 뛰고 


5 – 6 시도 후 해결 및 해설지 확인 (파란 별표)


– 해설 강의 확인 (파란 별표) 


8 – 9 물음표 후 패스. 다음 총정리 때 




중위권 이하의 경우


2.5등급 까지 1차적인 목표를 먼저 확실하게 설정하세요. 




'노베이스 5등급 서울대 문 부실 수 있나요?'


있어요. 할수 있는데 일단 6평 3등급 먼저 만들어 주세요(명존쎄)



성적은


5 - 3 - 2 -1 계단 식 이고  


5 에서 1로 워프하지 않습니다.



안 된다는게 아니라 



빠르되 순서를 밟아 


단계적으로 진행 해 주세요. 



이거 비면 어떻하지 가 아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 부터 하나 씩 만들어 가 주세요




내 실력이 5 일 때



9난이도를 보면 


30분 후 50%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양 확보를 통해 한달 후 7 진입 9난이도를 보면


7분이면 완전히 이해할 수 있어요.



물음표 쳐 넘어간 후 



다음 바퀴 총정리 때 볼 수 있도록 


다음 달의 나를 믿고 쌓아 주세요. 


(미안 저번 달의 나. 흐규)



공부할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시간 도둑이 많은거에요. (허경영)



보통 저희 경우 4~5 등급 기준 2등급 진입을 3개월 잡습니다. 


시간은 그 이후가 오래 걸려요.



4.

필기는 나중에 봐야 할 부분에만 최소한



필기는 내가 나중에 필요한 부분을 


다시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중요해도 


내가 알고 있으면 필요 없는 것이고



특히 국.영 해당하는 부분인데 

(탐구는 몰랐던 부분은 해설지 옮겨져 있어 선지 쌓여야 함)



불 필요한 필기에 시간을 버리지 말고 


다음 달의 내 생각을 믿어 주세요. 



생각 안나면 어쩌지?


생각 안 나는게 정상입니다. 



기출 빨간책 풀며 100문제 별표 치고 넘어가면 


다음 달 총정리 때 다시 풀 수 있는 문제는 35문제 



35문제 이제 지우고 65 문제 오답 복기 후 


다음 총정리 복습 때 보면



65 - 40 – 30 – 25개 순으로 


순차 지워지고 (삐빅) 정상입니다. 




필기 양을 줄여 



지금 필기할 시간을 벌고 ( x1배) 


다음에 다시 봐야할 양 과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 x2배) 



이중으로 시간을 소모하지 말아주세요



5. 

탐구 필기를 예로들면


맞고 틀린 부분과 상관없이 



내가 몰랐던 다시 봐야할 선지에 만 별표가 되어야 합니다. 



틀렸어도 안봐도 될 문제가 있고 


맞았어도 다시 봐야 할 문제가 있고 



나중 총정리를 위해 잘 분류 하며 진행 해 가 주세요 



제가 사용하는 표시는 3가지 입니다. 



연필 체크v – 평생 다시는 안 봐도 될 것


파란 볼펜 별표 – 다시 봐야 할것


연필 물음표 – 해설지. 강의 후에도 이해 못해 패스. 다음 총정리 다시 풀 부분






필기는 지금 기준이 아닌


다음 총정리 볼 데이터를 분류한다는 개념으로 최소화 해 주세요. 



샤프는 파버카스텔 0.7 

샤프심 파버카스텔 0.7B 


볼펜은 제브라 슬림 빨강. 파랑 0.7



사용하고 있습니다. 



6.

실력 9 의 경우 – 시험 7 까지 가능 – 평가원 6 까지 가능 



순수 실력이 9인 


1등급 학생이 있을 때 



한 문제를 놓고 보면


9의 문항을 70% 정도 확률로 풀어낼 수 있습니다.


(수학은 발상 영역이 상당히 영향 주기 때문에 시점 환경 마다 풀 확률이 달라져요)




위 학생을 30문항 1회 세트를 시간 재고 


시간 과 집중력을 분배해 시험을 보면 



보통 7~8 정도 난이도 까지 해결이 가능합니다. 


자기 난이도인 9문항은 50% 이하로 확률이 확 떨어지고 




전 과목 풀타임 모의고사 로서


여기에 체력까지 분배 해야 하면 


기준 난이도는 6.5 까지 떨어지고 


9 난이도는 거의 손도 못대게 되요. 



이게 수미잡의 일반적인 이유이고 



이 이유로 평소 


문제 단위 훈련14~15 난이도


과목 시험 11~13 난이도 + 시간도 1시간 18분 잡아야하는 이유입니다. 



재수 시작 시점 1.5등급 이상의 학생은 


7월 까지는 수리 논술 15~17 난이도를 병행하는 이유이고요. 


 

‘나는 시험 끝나면 무적인데 시험 만 보면 2점짜리 실수 해‘


– 원래 다 그렇습니다(명존쎄)



7.

시험과 복습의 분리



시험과 오답 복기는 완전히 별개의 과정입니다. 



시험은 내가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를 고르는 과정이고 


맞은 것은 맞고 - 틀린 것은 틀린 상태입니다. (순공량 0)



공부를 하기 위해 재료를 선별해 놓은 과정



실질 성장은


틀린 문제를 – 해설 통해 익히게 된 만큼 


복습에서‘만’ 일어나게 되죠. 



1) 시험은 제한 시간 내 


집중력을 발휘 


뇌를 자극 시키는 훈련의 과정이고 



2) 오답 복습은 문제의 개념 과 유형들을 쌓는 실질 학습의 과정입니다. 




시험 – 직관. 발상. 긴장감. 시간감


오답 – 재료 축적. 유형. 배경 시너지



수학은 서로 완전히 다른 


이 두 가지 기둥이 서로 균형을 맞추며



적절하게 성장해야 합니다.




가장 큰 차이가나는 국어로 예시를 들어보자면


수업. 혹은 복습 때하는 지문 해석. 접근 방법 과 



시험에서 사용해야 하는 방법은 완전히 달라야 합니다. 



오답 복기 때는 


내가 틀린 이유. 


시험 볼 때 해석 안되던 부분을 


분석하며 천천히 다음에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사고를 수정. 보완. 발전 하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반면 시험 철저하게 이득 중시



제한된 시간 안에 두뇌를 쥐어짜내 확률 안에서 찍고 


악마에 영혼을 팔아서도 한 문제 더 맞출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8.

수학 문제가 풀어지는 프로세스


2등급 이후 발전이 가능한 풀이 와 


위로 더 이상 못  올라가는 유리 천장식 무조건 반사 풀이




수학은 기본적으로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 – 구해야 할 목적을 


내가 가진 연결 도구를 이용해 연결하는 과정입니다. 




1) 조건. 목적 값 활성화 



마치 하드에 있는 데이터를 


램 – 캐시 순으로 옮겨야 CPU가 연산할 수 있듯 



내가 문제를 읽었다고 바로 사용할 수 없어 


활성화 시키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시각화. 조건의 성격. 분류. 연결 상태 확인 등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활성화 합니다. 



2)


조건과 목적을 활성화 하면 이제 


내가 가진 연결 도구들을 이용해 두 사이를 연결해야 합니다. 



연결 도구는 


두 변 + 사이 각 – 삼각형 넓이


등의 공식이 될 수 도 있고 


양수 조건 + 곱합 일정 – 산술 기하

원 위 동점 – 각 변수 좌표 설정


등의 단서에 따른 연결 가능한 방향 일 수 도 있습니다. 







1)


동점. 정점 확인


동점 간 연결 상태 확인 


조건 활성화 사용할 수 있는 상태 만들기



2)


변수 1개  → 원 위 운동 → 각 변수 . 좌표 설정


연결 도구 연결 



3)


목적 값 확인 연결 방향 설정


사다리꼴 넓이 → 밑변. 윗변. 높이 필요 




단순히 반사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 이 아니라 



내게 주어진 조건 과 목적을 


내가 가진 연결 도구 이용 방향 있게 연결하여 



풀이 전체의 그림이 쌓여나가도록 복기가 되어야 


지속 성장 유리 천장에 막히지 않습니다.



나중에는 아무 생각 없이 


무릎 반사 처럼 


맞추는건 맞추고 틀리는건 틀리는 상태가 되기 쉬워요




물론 파트에 따라 


경우의 수 처럼 연결 과정이 훨씬 더 심플한 단원도 있습니다.






위의 경우 


1) 1/2. 1/3 확률 공평 조건 통해 → 경우 수 치환



2) 주어진 예시 통해 조건 활성화



3) 수형도 다 세며 – 대칭 확인




처럼 확률 경우 수 파트의 경우


수형도 다 센다는 생각으로 접근



역량 껏 중간 대칭


잡을 수 있는 만큼만 잡아주면



수능 꽤 고급 문항 까지도 


대부분 빠른 시간 내 해결이 가능합니다.





10. 


원리 – 개념 – 문제풀이 – 실전 순서?


실전 + 개념 병행 진행이 맞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개념이 확립 된 후 


문제 풀이로 넘어가고 싶어 합니다. (발암 포인트)



문제를 충분히 풀어보고 실전으로 넘어가려 합니다.



틀리고 싶지 않고 


내 위치를 확인하기 불안한 본능인데




‘개념이 완전한 상태에서 실전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엄격. 근엄. 진지)



시험에 틀릴만한 대부분은


유형 별로 다루기 애매한 발상 영역 입니다.



풀이를 어떻게 시작해 낼지가 문제이고


공식. 계산이 어렵다면 개념서 옆에 펴고 하세요. 




1) 개념을 완전히 라는 것 자체가 일단 불가능합니다. 

(전국 100위권도 개념 불안 마찬가지)



2) 개념 – 실전 문항은 교집합이 생각보다 적어 별개의 과목입니다.



3) 문제가 안 풀린다. -> 개념이 부족하다.(x) 




보통 많은 학생들이 3) 부분에서 걸려 다시 개념으로 돌아가 


 n년 내 무한 루프에 걸리는데요ㅋㅋ



현강 나가서 다른 학생들 


7월까지 개념서 3회독 하는거 보고 있으면 



내 속에 암 자라는 느낌이 숙숙 듭니다.




13개를 틀려도 좋으니까 일단 모의고사를 병행 해 주세요 


그리고 틀린 내용을 확인 해보세요. 



개념이 필요하다면 오픈 북으로 봐도 좋고 



중간 중간 수특 개념 강좌를 이용해


필요할 때 그 부분만 정리하면서 병행 해 주세요 


(물론 제 강좌 이용 이틀 안에 끝내고 해도 완ㅋ벽ㅋ)




개념은 실전에서 문제를 틀린 후 


해설지를 이해할 수 있는 최소한의 필요 부분이지 



개념 완성이 문제를 풀 수 있게 해 주지 않습니다.




개념 완성 –> 문제 풀이를 시작할 수 있다 (o)


개념 완성 -> 문제를 맞출 수 있다 (x)




지금 시점이라면 6등급 이하 라고 해도 



수능 길잡이(2일 완성) 


- 수능 특강 예제. 유제. 레벨1 까지


일주일 완성 후 



적어도 실전을 주 2회 병행이라도 시작 해야 합니다.




특히 이과 수학은 결정과목이라 



65점이나 25점이나 같은 의미의 성적이기 때문에 


더 늦으면 공부 자체가 의미 없을거에요.



어렵다고 자꾸 뒤로 가면 공부 관성이 붙어 계속 더 늦어집니다. 



진도가 필요해도 일단 최소 실전을 병행이라도 되어야


속도가 붙을 수 있어요.




10. 

 

1 그래프 극한 연속 미분가능 파트


꽤 깊은 원리 후 - 문제 접근이 이해가 자연스럽습니다. 



2 미분 과 적분은 


도함수 정의와 구분 구적 등 개념 원리 보다 


공식의 연습과 실제 기울기. 넓이 등 실질 활용 충분히 경험 한 후 


역으로 원리가 들오는 순이 아.. 하는 깊은 이해가 가능



3 경우의 수는 개념 보다는 


일단 많은 유형 문제 량 확보가 우선입니다. 



전 과목 모든 파트의 성격이 다르고 


많은 선생님들이 완전한 순서를 짜준다는 보장이 없기에

(오목 저자 제외)



개념 커리 위주로 진행된 학생



단원 별 난이도 + 필요 숙련의 차이+ 선생님 특성별로


각 파트 단원 간의 편차 카르스트 지형이 형성되는데요. (어쩔 수 없음)



실전 모의 후 – 틀린 부분 해설 + 개념 매꾸기


위의 개념 카르스트 해안 빈 곳 균형을 자연스럽게 매꿀 수 있습니다 






11.

이런거 요즘 시험에 안나와요.



시험에 나오는 것 만 할 수 없습니다. 



마치 수능에 인도 커리가 나온다고 


비슷해 보이는 3분 카레만 1년 내 종류 별로 데워보는 것 과 마찬가지입니다. 



커리는 우리가 그 요리의 맛으로는 짐작도 못할 


수 십가지의 기본 재료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이루어내는 맛입니다. 


(강황, 후추, 계피, 겨자, 생강, 마늘, 박하, 칠리 페퍼, 정향...)




수능 변화 무쌍한 문제들을 응용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 하나하나의 기반 원리를 충분히 겪어봐야 합니다.



최근 수능과 비슷해 보이지 않는 유형이라는 이유로 



수학의 기반을 단단히 하고 


사고 확장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재료 내용들이 버려지고 있어요.



지나친 트렌드는 뒷북 수학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17년 16년 15년 3년치 만 킬러 문항들을 확인 해 보면




지금 우리야 이미 기출 된 문제를 기반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이런게 수능이지 


이렇게 하면 풀 수 있어 라고 착각 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전년도 까지 트렌드에 맞춰 만 공부했다면 


허를 찔렸던 문항들입니다.




작년에 나온 유형들에 맞춰 훈련해 


올해 나올 문제를 맞추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아프게 내 뇌를 자극하고 


내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수학을 통해 



사고를 확장 해야합니다.


나를 성장 시켜야 해요.




석호T*


오르비 강남 대치 6월 단과 안내 - 숲속의 작은 종합반

https://orbi.kr/00017139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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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pCake · 741201 · 18/05/17 20:49 · MS 2017

  • 석호쌤 · 420950 · 18/05/17 21:10 · MS 2012

    열심열심
  • zzz · 803245 · 18/05/17 20:51 · MS 2018

  • 석호쌤 · 420950 · 18/05/17 22:16 · MS 2012

    ㅋㅋ

  • 석호쌤 · 420950 · 18/05/17 20:58 · MS 2012

    뭐지 오르비 댓글 인공지능 같은건가ㅋㅋ

  • 지나가던 이과생 · 812340 · 18/05/17 21:11 · MS 2018

    앗 자루안에 선생님 담아가야징
  • 석호쌤 · 420950 · 18/05/17 21:28 · MS 2012

    어헣ㅇ ㅅ;

  • URAUS · 798725 · 18/05/17 21:18 · MS 2018

    잘읽었어요 현실적 방향제시 감사합니당

  • 석호쌤 · 420950 · 18/05/17 21:46 · MS 2012

  • 천생문과인데이과생 · 813728 · 18/05/17 21:39 · MS 2018

    석호쌤 글 볼때마다 나아가야 할 길이 보이는 느낌입니다. 수험량 총 정리도 잘 활용하고 있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석호쌤 · 420950 · 18/05/17 22:14 · MS 2012

    고마워요 열심히 하세요!

  • 새소년 · 807103 · 18/05/17 21:49 · MS 2018

    선생님,, 개념ㅇ을 하긴 했는데 모의고사 모아둔 거 회차별로 된 거 풀어보니까 너무 많이 틀리는데 계속 해나가다 보면 괜찮겠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허허ㅓㅎ,,,

  • 석호쌤 · 420950 · 18/05/17 22:15 · MS 2012

    과목 과 틀리는 갯수가 어느 정도 일까요? 너무 과한게 아니라면 보통 틀린 갯수 보다는 해설지 본 후 이해 안되는 갯수가 수학 기준 3개 이상일 때는 난이도 조정 하고 다시 와야해요:)

  • 새소년 · 807103 · 18/05/17 22:23 · MS 2018

    수학인데 어려운 회차에서 틀린 건 15개는 넘는 것 같아요.. 근데 해설지 보면 이해는 다 되고... 그렇습니다... 시간 재서 푸는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ㅛㅠㅠㅠㅠ

  • 석호쌤 · 420950 · 18/05/17 22:46 · MS 2012

    엏.. 많기는 하네요 보통 13개 정도를 맥시멈 잡기는 하는데 만약 해설지 보고 이해가 다 된다면 5~6회 정도 더 강행 해 봐도 될 것 같아요. 보통 틀린 갯수 보다는 해결 안되고 넘어가는 갯수가 3개 넘어가면 다시 난이도 조정하고 오고있어요.

  • 석호쌤 · 420950 · 18/05/17 22:47 · MS 2012

    5~6회 더 진행 하며 틀린 부분 중 개념이 약한 파트가 있다면 그때 그때 필요한 부분 수특 강좌 등 이용해서 메꾸면서 더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후 틀린 개수 별 차도 없다면 수특 레벨 1.2 혹은 수능 감 정도 빠르게 한바퀴 더 돌리고 와야 할 것 같아요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 새소년 · 807103 · 18/05/17 22:56 · MS 2018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٩(●˙▿˙●)۶…⋆ฺ

  • 석호쌤 · 420950 · 18/05/17 22:58 · MS 2012

    넹ㅎㅎ

  • 윤리적공돌이 · 746173 · 18/05/17 22:11 · MS 2017

    방향성제시감사합니당

  • 석호쌤 · 420950 · 18/05/17 22:48 · MS 2012

    감사감사ㅎㅎ
  • 그저웃지요 · 760002 · 18/05/17 22:32 · MS 2017

    그럼 매 한문제마다 시간재야되나요?

  • 석호쌤 · 420950 · 18/05/17 22:50 · MS 2012

    문제 시작 마다 빠르게 분만 확인 하는 정도 선으로 연습이 되어야 해요 실전에서 신경 쓰이거나 시간 뺏기지 않을 정도로 습관. 분 숫자만 적으면서 가도 한 문제 지날 때 마다 아 이정도 시간 지났구나 정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될거에요 :)

  • 예빅 · 642362 · 18/05/17 22:35 · MS 2016

  • 석호쌤 · 420950 · 18/05/17 22:58 · MS 2012

    ㅋㅋㅋ ㅋㅋ

  • 아 그래요? · 734114 · 18/05/17 22:55 · MS 2017

    선생님 정말 도움되는 글들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석호쌤 · 420950 · 18/05/17 23:23 · MS 2012

    네넹ㅎ
  • Lil tay · 579479 · 18/05/17 23:17 · MS 2018

    지금 수능길잡이 하고 있는데, 이거 바로 다하고 수능특강 부터 풀어야 될까요 아니면 바로 모의고사 병행 하면서 수특을 해야할까요 이과입다!!

  • 석호쌤 · 420950 · 18/05/17 23:25 · MS 2012

    수길 난이도 딱 맞는 상태라면 모의 바로 못들어갈거에요ㅎㅎ 보통 수능 감 정도 하나 더 거쳐서 올라가야 하는데 6평을 아예 안볼 수 없으니 수특 예. 유. 레벨 1. 2 가능한 빠르게 돌리고 바로 빨간책 기출 시도 해 보세요 - 회당 3문제 정도 제외하고 다 이해 할 수 있으면 강행 하는 쪽이 나을 것 같아요:)

  • Lil tay · 579479 · 18/05/17 23:26 · MS 2018

    사랑합니다 전역하고 뵙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미모는 변치않으시군요 ㅎㅅㅎ

  • 석호쌤 · 420950 · 18/05/17 23:32 · MS 2012

    어헣 ㅋㅋㅋ ㅋㅋ

  • 이미미쳐있는자 · 807399 · 18/05/17 23:19 · MS 2018

    반원 사다리꼴 극한 구할실떄 로피탈를 쓰셨는데 로피탈은 교과밖에 개념이라고 다들 안쓰는게 좋다고 하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석호쌤 · 420950 · 18/05/17 23:32 · MS 2012

    음.. 이거 조심스러운 문제인데 현실적으로는 등급에 따라

    1) 수학을 처음 시작 하는 단계 - 사용 x

    2) 2~3등급 진입 - 시험 시에는 병행 하되 오답 해설 때 정의 방식도 확인

    3) 1등급 이후 만점 영역 가는 구간 시간 관리 및 확장성 면에서 안쓸 수 없다고 생각해요

    로피탈의 사용에서 문제되는 두가지 가


    1) 정의 및 대수 식 연산 기반의 약화랑

    2) 극한 값 가능 여부 등 오답 가능성


    부분인데 1)의 경우 2등급 이후 풀때는 로피탈을 사용하더라도

    오답 복기 시 항상 정석 풀이도 병행 확인 해 보완할 수 있는 문제이고


    2)의 경우 저는 위 영상에 나온 문항 처럼 극한값 확정 상황이 아닌 경우

    대수적 로피탈이 아닌 돋보기 그래프 치환의 조금 더 기하 원리 적인 방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상황 적용 가능)


    조만간 로피탈 상황 관련 총정리 칼럼 도 한번 진행 하면 좋을것 같아요

    좋은 질문 이었습니다:)
  • 이미미쳐있는자 · 807399 · 18/05/18 13:07 · MS 2018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 곡논돋롤몸봅솟 · 600885 · 18/05/17 23:32 · MS 2015

    수학 기출 킬러들은 답지 바로보나여?? 아님 안건드는게 맞나요??

  • 석호쌤 · 420950 · 18/05/17 23:34 · MS 2012

    등급 따라 3~4등급 대에서는 기출 킬러 남겨두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따로 지정해 주는데 1~2등급 대는 보통 킬러 한정 최대 13분 정도까지도 붙잡고 있어봐도 괜찮아요:)

  • 곡논돋롤몸봅솟 · 600885 · 18/05/17 23:36 · MS 2015

    13분 봐도 모르겟으면 답지봐도된다는 말인가요??

  • 석호쌤 · 420950 · 18/05/17 23:39 · MS 2012

    예 가장 이상적인 거는 7분 시작 발상 - 5분 시작 발상 일주일 단위로 두번 정도 시도 해보고 1등급대 부터는 이제 해설지 확인해서 하나 둘 쌓아 나가야 해요. 더 아끼면 상할거에요:)

  • wCj4AFTitQKvnW · 653621 · 18/05/17 23:34 · MS 2016

    작년 수능 이과 72(4점 한문제 찍음)받고 5등급받았습니다 뉴런 끝나고 수분감(약 8개년기출)만 거의 8회독을 했는데(킬러제외) 저래서 너무 슬펐습니다 올해 강대자연별관에서 1월부터 수학집중반이라는 1달내내 수학만 하는 조기반도 했고 2월부터 재종도 계속 다니고 있는데(자습땐 인강도 듣고) 실력이 느는 느낌은 확실히 계속 받는 중이지만 점수에 영 반영이 안되네요.. 교육청은 3월 88, 4월 80이고 두 시험다 워낙 평이해서 그런지 저정도 나오는데 강대에서 보는 모의고사는 족족 6~70점대를 왔다갔다하네요..계산실수때문에 3~8점정도 왔다갔다 하긴 하는데 제 목적은 일단 6평까진 212930 안풀고 27문제푼다음 다시 한번 검토하면서 그 8점 챙기는게 목적인데 일단 지금 검토는 커녕 강대모의 보면 212930은 물론 20번도 볼 시간이 없네요..14 15 16 17 18 19 이 구간에서 한 절반정도 밖에 못풀고(그것도 엄청 기를써서) 27 28도 되게 힘들게 풀거나 아님 못 풀거나 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공부는 일단 양치기가 우선이라 생각해서 재종에서 주는 자료(킬러제외)다 풀고 모르면 오답하는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글 길어서 죄송한데 조언이나 상담부탁드립니다

  • 석호쌤 · 420950 · 18/05/17 23:47 · MS 2012

    재수생에 공부 양이 어느정도 보장 되고 성실하게 하는 상황에서 성적이 천장에 부딫친다면 두 가지를 가장 크게 의심 해 볼 수 있습니다.

    본문 6번 참조 실력 - 시험 별개
    시간 재고 실전 처럼 시험 연습을 주 2~3회 이상 병행 하고있는지 확인 해 봐 주세요
    지금 성적대는 내가 풀 수 있는 문제의 수준 과 별개로 실전에서 풀어낼 수 있는지 실력과 성적에서 가장 차이가 많은 구간 입니다. 거꾸로 실전 경험 양에서 가장 많은 힘을 받을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해요.

    본문 8번 발전 가능한 형태의 풀이 프로세스 구축
    위 영상 두개 확인 해 봐주세요. 2~3등급 구간 공부를 오래 하게되면 반사적인 계산에 성적이 천장에 부딫칠 수 있어요. 항상 주어진 조건과 - 목저값을 확인 후 내가 가진 연결 도구 중 어느것을 사용해서 어떻게 연결해야할지 생각하는 형태의 오답 복기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단순 계산 반복이 아닌 풀이가 쌓여 내 데이터가 축적될 수 있어요:)

    일반적인 메이저 강좌보다 제 강좌를 많이 추천하는 케이스 이기도해요. 충분히 공부를 한 상태에서 성적 천장에 부딛친 경우 -

  • 후루룩냥 · 576712 · 18/05/17 23:36 · MS 2015

    마더텅 기출, 씨뮬 할때 21,29,30은 어떻게 할까요? 4등급대실력인ㄴ데

  • 석호쌤 · 420950 · 18/05/17 23:50 · MS 2012

    등급 따라 3~4등급 대에서는 최근 3개년 기출 킬러는 9평 전 까지 남겨두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 이전 킬러는 이제 조금씩 해설 강의 보면서 쌓아서 9~10난이도도 이해해 봐야 실전에서 7~8을 해결하는데 힘 받을 수 있을거에요:)

  • 떼또 · 761370 · 18/05/17 23:38 · MS 2017

    아직도4~5등급인데 개념잡고있어요 개념 빈부분이 넘많아서..지금 시점에서 바이블이랑 과외로 개념잡으면서 쎈하고 뉴런 병행하고있는데 괜찮을까요..글 읽고나니 너무불안해서 그래요ㅜㅜ 목표는 조금 부끄럽지만 수능 92점이상이에요 언제까지 뭘 끝내야 좋을지..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석호쌤 · 420950 · 18/05/17 23:54 · MS 2012

    지금 시점에서 개념을 꼭 해야한다면 효율이 좀 떨어져도 어짜피 해야 할 수특을 이용하는게 시간을 벌 수 있을거에요 - 일단 많이 틀리더라도 주말 빨간책 기출 모의 등 실전 시도 해 봐주고 수특 유형 유제 레벨1 까지 가능한 빠르게 몰아 끝낸 후 레벨2 들어가는게 최선일 것 같아요

  • 타임머신 · 666310 · 18/05/17 23:42 · MS 2016

    선생님!! 제가 6평 범위까지 평가원 기출은 다 풀은 상태인데요
    기하와 벡터의 공간부분이랑 확통의 통계단원부터 학습이 안된상태입니다
    6월 모의고사가있는데 6평보다는 수능을 보고 개념공부 지금 해야할까요..?
    & 교육청 기출을 풀지않았는데 수특과 병행하는것이 좋을까요??

  • 석호쌤 · 420950 · 18/05/17 23:58 · MS 2012

    올해 수능을 봐야한다면 당장 6평에서 최소한의 실전 형태의 준비가 되어있는것도 중요한 문제일거에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주 2회라도 모의고사를 보며 남는 시간에 빈 공간은 가능하면 수특을 이용해 개념을 매꿔 주세요. 충분히 병행 가능할거에요:)

    지금 6평을 버리면 9평도 버리게되는 경우가 많아요

  • 타임머신 · 666310 · 18/05/18 00:02 · MS 2016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는 올해 수능을 봐야해요 따라서 미리 실전 감각을 높이는것도 중요하겠네요.. ㅎㅎ 빈공간은 공부하면서 시간날때 메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석호쌤 · 420950 · 18/05/18 00:03 · MS 2012

    넹 열심히 하세요!
  • 反芻 · 807922 · 18/05/17 23:51 · MS 2018

    와.. 좋은 글 정말로 감사합니다.
    하루 5시간 이상을 수학에 투자하는데도 5등급(가형)에서 올라가지를 않아
    방향을 못 잡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공부하는데 확신이 전혀 안 섰는데
    오늘 선생님 글 덕분에 제가 가진 고민들 대부분의 해답을 찾았습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문제 틀려서 해설지로 '습득'하면, 이후에 그 문제를 며칠 주기로 풀어보아야하나요?

  • 석호쌤 · 420950 · 18/05/17 23:55 · MS 2012

    총정리 관련 된 내용은 저번 글
    https://orbi.kr/00017065033

    참조 해 주고 일반적으로 쌓아둔 별표의 체 거르기는 4월 6평 9평 수능 3주 전 마다 2주 간 틀렸던 문항 쭉 다 풀어보고 있어요

    무리해서 한번에 다 해결이 아닌 100개 - 60개 - 45개 처럼 순차적 난이도에 따라 걸러지는 형태가 효율적입니다:)

  • 진눈깨비처럼 · 811101 · 18/05/17 23:51 · MS 2018

    결국 핵심은 무리한 문제풀이가 아닌 차근차근 쌓아가는 양치기 라는 건가요? 맞게 이해한건가요??

  • 석호쌤 · 420950 · 18/05/18 00:06 · MS 2012

    으음... 핵심을 한마디로 정리하기에는 꼭 필요한 요점들이 너무 많을 것 같아요;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등급 까지는 필요한 연결 도구들의 양을 쌓는게 가장 먼저 되어있어야 할 부분이기는 해요

  • thskrl12 · 549780 · 18/05/17 23:56 · MS 2014

    저 같은 경우는 한문제당 3분정도 생각하며 풀고 있습니다. (고민하는 시간 최대 15분)
    3분안에 풀었고 문제에 제시된 조건을 제대로 해석하고 그 생각한대로 푼 것은
    O를 치고 넘어가고
    3분안에 풀었는데도 그냥 어떻게 하다보니까 풀린것은 △를 치고 넘어갑니다.
    그리고 인강쌤이랑 저랑 풀이가 다를때도 △를 치고 넘어갑니다.
    3분이상 걸린것은 T 라고 표시하고 3분이상 걸렸음에도 제대로 푼것은 그냥 T표시만
    우당탕탕 어떻게 하다보니까 풀린것은 T△ 표시를 하고 있고, 15분동안 고민을 해도 못푼것은 X 표시를 치고 넘어 갑니다.
    평면곡선,지로삼까지는 잘되어왔는데 벡터랑 미적분 들어오니까
    X 표시가 너무 많고 하루에 수학을 6시간 투자하는데 진도가 나가질 않아서 지금 공부 방법이 맞는건가 싶습니다. 선생님 글을 보니까 2.5등급까지는 최대한 풀이를 습득하라고 하셨는데 지금 같은 경우는 그냥 한 5분정도 고민하다가 안보이면 바로 답지 확인하고
    인강 듣는게 효율적인 방법일까요?

  • 석호쌤 · 420950 · 18/05/18 00:08 · MS 2012

    해결이 안되는 것들을 너무 오래 붙잡고 있게되면 돌아가는 바퀴가 늘어져 긴장 집중력도 떨어지고 단원 소실 양이 많아지게되요. 예 15분이면 너무 긴 것 같아요 의대논술 급 최상위 정도를 제외하면 위 본문의 등급 별 표를 참조가 좋을 것 같아요ㅇ ㅅ;

  • 엔터키제거한사람 · 810962 · 18/05/18 00:03 · MS 2018

    쌤 글들 보면서 느낀건데 되게 체계적이라서 좋네요

  • 석호쌤 · 420950 · 18/05/18 00:10 · MS 2012

    수학 수업을 하려면 상대방에게 내 생각 흐름 순서를 잘 풀어내어 상대방도 다음 번 다른 상황에서 같은 접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것 같아요(자랑임)
  • 연대정문부셔버리기 · 730229 · 18/05/18 00:06 · MS 2017

    1~2등급 진동 재수생은 수학킬러에 몇분정도 잡고잇는것까지가 괜찮나요?
    잡고잇다보면 3~40분이 훅훅 가버리길래 자습시간이 어후... 강대라ㅠㅠㅜㅜ

  • 석호쌤 · 420950 · 18/05/18 00:39 · MS 2012

    1-2등급 진동 최근 킬러의 경우 맥시멈 7분 + 5분 을 넘기지 않고 양을 더 확보 해 주는 방향이 효율적이에요. 두시간 봤을 때 3~4문제 끙끙대고 있을 시간에 강의 또는 해설지 도움 받으면 10문제 넘게 쌓을 수 있거든요 그게 100개 200개 쌓이면 조금씩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비율이 생길거에요 정도의 문제:)

  • KemuTipfkAjzn3 · 677387 · 18/05/18 00:13 · MS 2016

    안녕하세요? 지금 수험생활을 하고있진 않지만 궁금해 질문 드려 봅니다. 6평 9평 백분위가 88이 나왔고 수능때 55가 나와버렸는데 그럼 본문 내용 중 몇 등급에 해당한다 보고 공부해야 할까요? 2021 수능을 준비할 가능성도 있어서 여쭤봅니다.

  • 석호쌤 · 420950 · 18/05/18 00:40 · MS 2012

    그냥 처음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저번 글인 https://orbi.kr/00016983084 여기 수능 길잡이 부터 아는 문제만 건너뛰고 필요한 부분 강의 들으면 차곡 차곡 쌓아도 될 것 같아요 올해 수능이 아니라면 위 커리큘럼과는 또 다른 문제일거에요 위 본문은 지금 남은 시점 기준으로 쓰여져 있어요:)

  • Savif · 810305 · 18/05/18 00:19 · MS 2018

    88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그 다음단계로 진행하는것이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진입하는것이군요.

  • 석호쌤 · 420950 · 18/05/18 00:41 · MS 2012

    예 최근 특히나 88과 100 사이의 갭이 너무 커져 아예 다른 과목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88 이전 까지 마지막 3문제를 보는 것 자체가 많이 비효율적이 되었어요:)

  • Cancoffe2 · 642813 · 18/05/18 00:33 · MS 2016

    안녕하세요 선생님 수능준비중인 재수생인데요,
    작년 나형92맞았는데 문제풀면 21.30번정도 난이도 빼고는 거의다 맞추는거같아요. 킬러급문제 계속도전해도 안풀리면 해설지 보는게 나을까요?

  • 석호쌤 · 420950 · 18/05/18 00:50 · MS 2012

    1-2등급 진동 최근 킬러의 경우 맥시멈 7분 + 5분 을 넘기지 않고 양을 더 확보 해 주는 방향이 효율적이에요.

    두 시간 봤을 때 3~4문제 끙끙대고 있을 시간에 강의 또는 해설지 도움 받으면 10문제 넘게 쌓을 수 있거든요 그게 100개 200개 쌓이면 조금씩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비율이 생길거에요. 만점대 이후 부터는 절대 안봐 라는 개념만 없이 정도의 문제:)

  • Cancoffe2 · 642813 · 18/05/18 00:59 · MS 2016

    감사합니다

  • 석호쌤 · 420950 · 18/05/18 01:00 · MS 2012

  • 지리는갓승헌 · 737648 · 18/05/18 00:42 · MS 2017

    선생님 안녕하세요. 문과재수생입니다.
    제가 해온거랑 너무 달라서 질문드립니다ㅠ
    작년 92점인데 개념강의 다끝내고

    현우진T드릴 난이도 작년교재들 + 씨뮬사설 1일1회 하고있어요.

    근데 저는 수학은 오래 붙잡고 해야 는다고 들어와서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이글을 보니까 엄청 혼란이 옵니다ㅠ..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어려운문제를 붙잡고 있었는데 이게 되려 독이 되는것인가요?ㅠ

  • 석호쌤 · 420950 · 18/05/18 00:52 · MS 2012

    예 92 이상이라면 정도의 문제일 것 같아요. 위 댓과 같은 내용일텐데

    최근 킬러의 경우 맥시멈 7분 + 5분 을 넘기지 않고 양을 더 확보 해 주는 방향이 효율적이에요.

    두 시간 봤을 때 3~4문제 끙끙대고 있을 시간에 강의 또는 해설지 도움 받으면 10문제 넘게 쌓을 수 있거든요 그게 100개 200개 쌓이면 조금씩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비율이 생길거에요.

    만점대 이후 부터는 절대 안봐 라는 개념 만 없으면 정도의 문제일 것 같아요:)

  • 지리는갓승헌 · 737648 · 18/05/18 00:46 · MS 2017

    그리고 이런글 너무 감사합니다

  • 석호쌤 · 420950 · 18/05/18 00:52 · MS 2012

  • Gradient · 805947 · 18/05/18 00:47 · MS 2018

    오르는거는 워프안되도 수능날한정 떡락을 ㄱㄴ...ㄸㄹㄹ

  • Gradient · 805947 · 18/05/18 00:47 · MS 2018

    국어

  • 석호쌤 · 420950 · 18/05/18 00:48 · MS 2012

    아 역방향 워프는 얼마든지 가능이죠ㅋㅋ

  • 변화의시간 · 723166 · 18/05/18 01:09 · MS 2016

    수리가형 모의고사 21.29.30 빼고 나머지 풀고나면 난이도에따라 50분에서 한시간정도 남는데 킬러문항에 20분정도는 투자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공부하는 과정에서는 10분정도 고민하고 해설을통해 발상이나 논리적 흐름을 정리하는 편이 더 효율적인가요??

  • 석호쌤 · 420950 · 18/05/18 02:28 · MS 2012

    예 그정도면 어느정도 투자 해도 괜찮기는 한데 그래도 접근 까지만 (계산 별도) 7분 + 5분 이 효율적일거에요. 정도의 문제이고 양+생각 이 쌓여야 해요. 오히려 위 본문에 적은대로 가형의 경우에는 논술 강좌 7월까지는 병행하면 시너지 받을 수 있어요:)

  • Gradient · 805947 · 18/05/18 01:09 · MS 2018

    수리논술 병행하는 것의 의미가 뭘까요?
    여러 수학선생님들이 추천하시는데...
    수능망했을때 혹은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측면 말고 수학에 있어서 어느부분이 도움이 되는건가요?

    논술하면서 얻었던 변화는
    식의 변형 능력, 순수하게 교과서 내용으로만 풀어내는 능력밖에 없던거 같은데(종종 특이한 아이디어를 수능에 적용한적도 있긴 하지만요...)
    어느면에서 도움이 되는건가요?

  • 석호쌤 · 420950 · 18/05/18 02:33 · MS 2012

    1. 일단 1등급 - 만점 구간에서 정시 올인이 너무 불안정 해 졌습니다. 학종 확정 상황인 경우 하이퍼 4권 정도 난이도로 타협 볼 수 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 1등급 학생의 은 논술의 + @ 찬스를 무시하기 쉽지 않고

    2. 두번째는 논술 공부가 수능 킬러에 효율적이라기 보다 일정 투자 이상 부터는 로그 그래프 처럼 킬러 주력 공부 자체가 비효율 적이 됩니다. 13난이도를 3배 4배 하는 것 보다 13난이도 2배 16난이도 2배 분산 투자를 할 경우 혈이 뚤리는 경우가 간혹 있어서요.

    3. 위 본문의 마지막 11. 트렌드에 맞는 것만 하지마세요' 처럼 수능과 다른 관점을 보는 눈 수능 공부만으로 놓치기 쉬웠던 기반 원리를 보게되는 것 같아요

    물론 위 3개 모두 1등급 안정화 후 3개월 이상 학생들 적용 내용입니다:)

  • 닭파닭 · 772312 · 18/05/18 01:12 · MS 2017

    수학 보통 84인데요.. 신승범샘 인강들으면서 한 10분넘게 일단 최대한 풀어보고 설명을 들어요. 제 생각엔 제 실력이 그나마 좀 올라온 것 같은데.. 그래도 일단 양부터 빨리빨리 하는게 좋을까요? 수능에선 1~2등급을 맞고싶어요..(1등급을 목표로해야 2가 뜨겠지만..) 수학 정말 잘하고싶습니다. 당장도 매일6시간넘게 투자하고있고.. 과탐이 그나마 많이 해놓은 상태라 다른 과목을 더 할 수 있는데(영어는 1등급포기.. ㅋㅋ..)
    결론으로 정리한다면 지금 제 실력 수준이면 좀만 고민하고 바로바로 풀이법을 알아가는게 좋은가요? 일단 준킬러~19,~28까지 빨리 푸는걸 연습하고싶은데.. 이건 어떻게 연습해야할까요? 정말 길게 썻지만.. 그에 대에 정말 많이 고민하고있어요.. 하고 하고 해도 6개월의 시간을 생각하면 계속 불안하고.. 6개월 뒤의 나는 정녕 바뀌어있을것인지.. 앞으로 수학공부할때 이글 계속해서 읽어보면서 공부하겠습니당 ^^

  • 석호쌤 · 420950 · 18/05/18 02:35 · MS 2012

    양이 성적을 보장해 준다기보다 적어도 2까지는 일단 최소한의 양이 확보되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전체적인 유형이 어느정도 데이터에 쌓여야 그 안에서 서로 시너지 받으며 복합 발상을 해낼 수 있어요.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 열공빡공 · 803475 · 18/05/18 01:12 · MS 2018

    문과 수학3-4등급 나오는데 실전개념 강좌 듣고있거든요 개념 간단히 하고 문제 풀어주는(문제는 쉬운것부터 어려운것까지 다양하게 있고 다 풀어주시거든요 제가 어려운건 거의 다 못풀어서 해설강의보고 이해해보고 안되면 외우는 식으로 하고있긴하지만..) 이 개념강좌끝낸후에 빨긴색 마더텅 시작하면 될까요? (부끄럽지만 꼴에 효율적인 공부한다고 평가원문제만 풀려고 마더텅 안풀려고했었거든요.. 고1고2교육청 문제도 있고 그래서.. ㅠㅠ)

  • 석호쌤 · 420950 · 18/05/18 02:37 · MS 2012

    지금 시점이라면 아직 완성 되어있지 않다고 해도 일단 주말 마다 1~2회라도 실전과 병행하며 진도를 나가는게 6평을 조금이라도 치룰 수 있을것 같아요. 좋은 문제만 너무 선별하려고 하는 것 보다 마더텅 정도는 빨리 빨리 1회분씩 지워나가야 6평 뒤로는 9평에도 어느정도 수능 리허설을 할 수 있어요ㅎㅎ

  • 열공빡공 · 803475 · 18/05/18 17:33 · MS 2018

    선생님 그런데 빨간 마더텅 기출에 교육과정에서 빠진것들은 다 빼놓았나요??

  • Apatheia · 726356 · 18/05/18 01:57 · MS 2017

    칼럼 감사합니다!!
    근데 좀 뜬금없긴한데 집중력은 어떻게 체계적으로 올릴수있을까요? 모의고사 등 보면 해당시간에 풀집중을 못해서.. 그래서 1-3등급으로 실력편차가 너무심하게나요. (특히국어수학) 공부방향은 어느정도 맞는것같고, 실력도 어느정도 쌓인거같은데 실전에서는 연습할때랑 너무 딴판으로 사고하게돼요ㅠ 이런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 석호쌤 · 420950 · 18/05/18 02:43 · MS 2012

    집중력은

    1. 관성이 가장 커요. 아 오늘 공부 잘 안되니까 쉬고 내일 하는게 낫겠다. 지금 학원가면 한시간 밖에 못하는데 오늘은 집에서 하는게 더 효율적.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오늘 억지로 라도 학원 가고. 머리 안들어가더라도 시험 봐야.

    내일이라도 할 수 있어요. 오늘 억지로 4시간 공부하면 내일 은 5시간 할 수 있고 다음날은 6시간 할 수 있을거에요

    반면 오늘 3시간 하면 내일은 2시간 하게된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2. 잠을 충분히 자 주세요
    저희 재종 같은 경우 11시 반 취침 8시반 기상 9시40분 1교시가 기본
    8~9시간 가까이 잠 충분히 자는 것을 권장하고 쉬는 시간 암막 치고 불 완전히 다 끈 후 의자 젖혀 자서 집중 체력 회복하며 진행합니다.
    수능 시험은 두뇌 싸움이라 졸린 것 참아가면서 머리 발상 해낼 수 없어요.

    3. 주 2회 40분 충분한 유산소 운동. 골격근 단련. 스트레칭. 노폐물 배출 해 주세요
    조깅 + 데드 리프트 추천하고 있어요.

    4. 적절한 커리큘럼 조합. 한 과정이 일정 이상 반복되면 지속력이 떨어져요 시험 메인으로 가다 매너리즘 빠질 시점 쯤 몰아치기 인강이 들어오고 인강 끝날 때 쯤 총정리 지옥주간 들어오고 다시 시험 메인 반복 적절히 섞여 들어와야 해요

  • Apatheia · 726356 · 18/05/18 03:27 · MS 2017

    ㅎㅎㅎㅎㅎ감사합니당
  • 석호쌤 · 420950 · 18/05/18 03:37 · MS 2012

    열공 하세용
  • 송도유배가고싶다 · 743173 · 18/05/18 02:03 · MS 2017

    작년수능 72점 (80인데 찍맞)인 이과 재수생인데요 미천하지만 지금 알텍 삼각함수를 하는데... 극한 응용 문제가 넘 어려워서 한문제당 10분은 그냥 쓰는것같아요 킬러문제도 아닌데말이죠... 조건은 최대한 체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다 풀고 인강을 듣고 풀이법을 보완하는게 괜찮은 방식일까 궁금합니다 ㅠ

  • 석호쌤 · 420950 · 18/05/18 02:44 · MS 2012

    그 성적대에서는 4분 정도 발상 시도 만 해보고 해설지 or 강의 바로 들어가 일단 양 확보로 80 후반 까지 접근하는게 빠를거에요:)

  • 하늘구름 · 737943 · 18/05/18 02:08 · MS 2017

    작년 수능 이과 72점 5등급 학생입니다.

    현재는 한완수를 보며 공부를 하고 있는데..

    개념 공부를 할 땐 잘 넘어가는데, 제가 한완수에 수록된 기출문제를 푸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고민입니다ㅠㅠ

    오랫동안 고민해도 못 푸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이런 경우는 그냥 답지를 5분내로 펼쳐서 발상을 정리하는게 더 나은 방법 일까요..?
    칼럼 써 주신 것처럼...

    또한 제가 수학공부, 특히 문제를 많이 풀어본 경험이 없어서.. 양치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곤 있었는데, 한완수 완벽하게 다보고 다른 N제 같은거 풀려고 했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나을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 석호쌤 · 420950 · 18/05/18 16:46 · MS 2012

    예 지금 까지 개념에 잡혀있으면 최소 주2회정도의 실전을 병행이라도 시작 해줘야 6평을 의미 없지 않게 치룰 수 있ㅇ르거에요. 어떤 책이든 완벽하게 볼 수 는 없어요 본문에서 언급한 내용 처럼 당장 내 실력 안에서 가장 효율적인 60%만 빠르게 마치고 다음 책으로 넘어갔다 나중에 단계적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나중의 나를 믿고 진행 해 주세요:)

  • 와사비 · 743693 · 18/05/18 06:51 · MS 2017

    이거 레알 ㅇㅇ 추추

  • 석호쌤 · 420950 · 18/05/18 16:47 · MS 2012

    ㅋㅋ
  • 공드리 · 811226 · 18/05/18 09:47 · MS 2018

  • 석호쌤 · 420950 · 18/05/18 16:47 · MS 2012

    오르비 이모티콘 귀엽 ㅋㅋ ㅋ
  • kkkkk9281 · 744712 · 18/05/18 11:46 · MS 2017

    선생님 5등급대여도 한주에 2-3회정도 모의고사를 풀라고 하셧는데 이때 모의고사는 사설도 상관없나요??
    그리고 문제를 풀때 선생님 말대로 시간이 5분 지나서도 발전이 없으면 해설보고 약간 유형정리식으로 하는데 괜찮나요?

  • 석호쌤 · 420950 · 18/05/18 16:48 · MS 2012

    보통 3등급 까지 끌올 하고 들어오는 게 좋은데 지금 시점에서는 무리해서라도 들어오는게 나을거에요. 첫 모의는 가능하면 기출로 들어와야 해설 퀄리티 나 강의를 활용할 수 있어 진행 나을거에요. 예 5분도 긴 성적대 일것 같아요 2분 보고 안되면 바로바로 확인해 일단 양 확보 통해 2~3까지 끌어올린 후 생각할 시간을 가져 주세요

  • 아홉갈래길에서다 · 812349 · 18/05/18 12:52 · MS 2018

    가형 개념도 모르는 썡노베인데 다른과목도 5등급인데요
    내년 수능 칠 생각인데 아예 나형으로 준비할까요??
    가형하면 시간 다뺏기고 등급도 안나올까봐 무서움 ㅠ

  • 석호쌤 · 420950 · 18/05/18 16:49 · MS 2012

    내년 준비 중이라면 가나형 고민이 아닌 진로를 고려한 선택이 나을 것 같아요ㅎㅎ 시간은 충분한데 실제로 공부를 얼마나 할 수 있는지 따라 결정될거에요:)

  • 킴모꾼 · 813309 · 18/05/18 13:30 · MS 2018

    현재 독재하고있는 독재생입니다
    석호쌤칼럼으로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모의고사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추천해주실수있나요?? 저는 문과입니다!!

  • 석호쌤 · 420950 · 18/05/18 16:51 · MS 2012

    일단 마더텅 빨간책 기출 - (7월 전 까지) 씨뮬 사설 노란책 1년치 상하반기 - (선택) 녹색 제작년 하반기 순ㅇ로 추천하고 있어요. 6월 말 이후는 일반 출판 나오는 상황 따라 달라질것 같아요:)

  • 킴모꾼 · 813309 · 18/05/18 16:55 · MS 2018

    빨간 마더텅 작년버전 있는데 상관없겠죠??

  • prepton · 788608 · 18/05/18 18:53 · MS 2017

    저도 개념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최근 모의고사 점수가 50점입니다만 수능의 길잡이보다는 수특 더 낫겠죠?

  • 피델 · 776280 · 18/05/18 21:51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러셀의노예89 · 751204 · 18/05/20 19:40 · MS 2017

    개념초벌로 수길 쓰신다고 하셨는데
    수2 수길이 없어서요..
    다른 책으로 개념초벌 할수는 없나요?
    할수 있다면 무슨책으로 할까요?

  • 우주공룡 · 812961 · 18/05/23 15:26 · MS 2018

    아그럼 유형별 기출문제집은 지양하시는건가요?

  • M창인생 · 758229 · 18/05/24 09:37 · MS 2017

    안녕하세요 나형6등급이고 수학공부를 제대로 해보지 않았는데 ebs로 기본개념해도 상관없나요?

  • 타임머신 · 666310 · 18/05/24 23:19 · MS 2016

    혹시 지금 댓글 달면 답변 해주실 수 있나요??
    평가원 기출은 다 풀어서 맞을 수 있는데 실모를 풀면 70점대가 나옵니다. 오늘도 70점 나왔습니다
    rise 모의고사나 오르비 큐에 있는 모의고사 등등 평가원보다 어렵고 오래걸립니다
    다른 분들은 몇점 나오실지 모르겠지만 아마 다들 잘하셔서 대부분 80-90점대는 나올거같아요
    그래서 굳이 난이도를 따질필요없이 , 단지 기출이 아니기 때문에 어렵고 제 실력이 들어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틀리는게 많은데 뭔가 실모만 낭비하는 것 같다고 생각되서 6월 전까지 빨간 마더텅처럼 모의고사를 인쇄해서 다시볼까 생각중입니다 어떤 선택이 좋을지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할것같아요!!

  • 오지석123 · 807524 · 18/06/11 15:37 · MS 2018

    ㅇㅈ

  • 푸른사다리 · 731143 · 18/10/06 14:18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