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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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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만나는 날짜와 형식 등은 아직 정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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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면서 너무좋은 칼럼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프린트 해서 다시한번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국어는 흐른다 보는 중인데
이거 보는 동안 비문학 기출 분석을 해야하나요?
한다면 하루에 몇 지문 정도 하는게 좋을까요?
교재를 다 마치고 분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은 가능한 한 많이가 되겠죠~
혹시 국어는 흐른다 현강 촬영 계획(당연 유료)은 없으신가요?
전에 유튜브에서 cd지문 강의 하시는 거 봐서요
현강 촬영 계획이 인강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아직은 계획된 것이 없습니다 ㅜ 죄송해용..
아뇨 선생님께서 죄송하실건 없죠
지방 사는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요... 책 열시미 볼게요!!
죠은 칼럼이네요
보기보면서 멀리 떨어진, 근처의 만 집중해서 봤지 중소도시 에는 주목하지 못했네요 ㅠㅜ
이 칼럼을 보면 사고과정교정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보입니다.
안긴문장형태의 문장성분을 정확하게 나누어서 보지않는 나쁜습관들을 교정할수 있는 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팔로우하고 즐겨찾기해놓길 잘햇네요.
최대한 많은학생들이 이 글을 보고 적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공감.
국어는 흐른다 6월반이 뭔가염. .?
그리고 국어는 흐른다 공부하구 있는데 오늘이 2일차인데 어제는 신나서 100페이지 읽었는데 남는게 없더라구요. 문장공부쪽을 유심ㅎ 하고 싶어서 그랬는데 학습법이 뭔가요..
그냥 문장공부파트 가서 내가 머릿속으로 이해 하게끔 끊어서 이해하면 다음꺼 넘어가고 그러면 되나요..? 좀 추상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ㅠㅠ 제가 국어에 소질이없어서..
6월 반은 6월 현강을 말합니당
올해 교재가 맞나용? 이번 교재는 문장 독해 파트가 독립된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번에 어떤 분이 질문 주셨는데 예전 교재에는 문장 독해 파트가 없어서용)
p56에 있는 주어-목적어-서술어부터 해서
문장을 읽는 방법을 외워 준비하고
모든 문장에 주어진 방법을 적용하면 됩니다
모든 글은 문장이 모인 것이기 때문에
다른 연습 예문은 필요하지 않고
교재에서 나누고 연결하는 방식과 내 생각을 비교하며 교정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만날 당연한 소리만 써놓으시는지.. 대부분 정상적인 학생이라면 a는 계층확산 b는 음 .. 둘다 되네!라고 생각하지않나요
그게 저도 참 고민입니다 ..
당연한 건데 당연하지 않은 학생들이 여전히 많아서
계속 이 부분에 대해 칼럼을 쓰고 있네용
감사합니다
저는 a는 계층확산 b는 전염확산이고 a동시에b이므로 둘다 된다고 생각햇엇는데 아니더라구요 ㄷㄷ 저한텐 충격적인 글이였습니다...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는 없겠죠 그 부분은 저도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ㅎㅎ
몇 분이라도 도움이 된 분이 있으면 충분한 게 아닌가 싶네요~
국흐 추. 국어는흐른다 교재로 공부하고 기출회차별로보는데 분절단위가 점점 커지는것같에요. 처음엔 주 목 술어 찾고 문장분절에 충실하고 행동또한 교재에나온대로 하니 시간단축도 도움됐는데 요즘지문독해할때 주어 찾고 한방에 문장을 습득하려는경향이 짙어요ㅜ 다풀고 분석할때는 그렇지않지만 시험장에서는 분석까진 못하잖아요? 혹시 잘못된걸까요?
분절 단위가 점점 커지는 것이 맞습니다~
외국어가 아니다 보니 기존의 국어 실력과 접목되면
분절 단위는 점점 커집니다
꼭 나누어야 하는 부분만을 나누면 됩니다
예를 들어 위 칼럼의 먼 거리의 대도시 같은 것들에서요~
문장 분석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험장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도 실전에선 70ㅡ80퍼만 이해하면된다고보시나요?
시도는 100이고 결과는 70정도인 것 같습니다
해당 제재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기에는
지문의 분량이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ㅎㅎ 팬이에요 >< 현장강의만 하시나봐요~!어디서 하시는 건지 알 수 있을까요? 뵙고싶다 흐... . 잘하는 사람이 못하는 사람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고 들었는데 이해하시고 또 이해하게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것도 재능!ㅠ
현강은 이곳 저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주로 강남역 근처에서 합니다~
국어는 제가 정말 정말 못했던 과목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 그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된 것이 아닌가 싶네용~
근데 저는 '거리가 가까울 수록 확산이 빠르다'니까 비례!잖아요. 그래서 먼 거리도 전염확산의 예로 볼 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딱 맞는 사례까진 아니어도 가까운 거리의 반대인 '먼 거리'라는 말이 들어있으니까 그 반대든 뭐든 설명을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 그런데 선생님 설명 보면 납득도 되구요. 처음에는 인접효과내용도 담고 있는 거라고 생각을 했죠. '머니까 확산이 느리겠네.' 하고요.
저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답변 부탁드려요ㅠ
네 답변 드렸습니당~
설명문에서 예는 주어진 내용을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가 빠르다는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먼 거리에도 확산이 된다는 내용을 예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전염확산으로도 먼 거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지역에 먼저 전파되는 것을 보여야 전염 확산의 예를 사용한 의도에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 드린 내용이 납득이 되는 것입니다.
다만 전염 확산의 예라고 확정하는 것은 '동시에'의 뒤까지 포함하여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멀리 가면서 '동시에' 가까운 곳에 가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빠른의 의미가 완성되지 않죠.
제가 이 부분의 설명을 조금 빈하게 적은 것 같네요
이 댓글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해가 되실까요? 감사합니다~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 쓸모 없는 2000덕...ㅎ ; 요기..
책이 기대가 됩니당 ^3^~
지금의 제 입장에서 이 글은 소유할수 있는 권리와 소유권이 다르다는 수준의 이야기네요. (실제로 법학에서 두가지가 다르다고 합니다. 제가 이 말을 듣고 경악했어요. 무슨 말장난도 정도가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다르다고...) 논리의 세계는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논리관계 꿰는게 이렇게나 어려운 것이였구나 싶습니다. 제가 수능볼때 비문학이 이렇게까지 어려웠나 싶은것이 제가 감이 떨어진건지 그땐 어려서 그랬던건지... 아조시는 웁니다. 맥락 짚어주시느라 노고가 많으시네요.
혹시 제 댓글에 답글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제가 이러저러 이해가 안되네요.. ㅎ
윗댓글 말씀하시는 거죵? 제가 주말 수업 준비를 하느라 댓글이 좀 늦었습니다ㅜ 죄송해용
소유할 수 있는 권리와 소유권은 다른 거군요.. 저도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
음.. 생각해볼만하네요. 잠시나마 답 찍는덴 큰 상관없다고 봤었는데 기출분석할때 생각해보겠습니다.
제가 요즘 국어지문읽으면서 드는 생각이네요. 지문을 분석하고 깊이 파고들면 그 깊이에 감탄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단어 하나하나에 민감해지고 한 문장 한 문장을 소중히 다루게되더군요
네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시간이 갈수록 세밀하고 예민하게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
기본이 안돼도 수능1등급은 맞나보네요
네 맞아용 그래서 몇 달만에 1등급에 올라갔다는 후기도 올라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당
영준이형 항상 화나있어사 무서워요
는 농담이고..ㅜ
6평은 기본을 꼭 갖추고 시험을 봤으면 해서
조바심이 듭니당
충격받은 칼럼이네요 칼럼글에 첫댓글쓰고갑니다 ㅎㄷㄷ. . .
A는맞추고 B는틀림 흑. . 중소도시ㅆ. . .
ㅜ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칼럼 잘 읽고 있습니다. 국어는 흐른다 교재 구입을 고민중인데 교재가 각 목차에 따른 방법론적인 측면과 그 예시만 설명되어 있는지, 아니면 직접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문제도 실려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예문으로 들어간 것도 있고 기출을 실어 놓은 것도 있어요~
소설도 글을 저렇게 읽으시나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거 같아서요 지문만 읽으면 5~6분 걸리네요..
소설은 비슷한데 조금 다릅니다 ~ 후에 시간이 되면 다루어 보겠습니다 :)
문학관련칼럼은안쓰시나요..?
나중에 쓸 생각이에요~
저기에 있는 예시는 문장이 이렇게 연결되구나 하고 이해가 가는데 정보량이 많거나 과학,기술등은 어떻게 이걸 연관시키지? 그저 정보량이 많구나라고밖에 이해가 안될때도 있어요. 그리고 또 어떤건 개념설명하고그다음 예시문장 되어있는것도 연결시키면 이해되는데,
예시로 다른칼럼에서 써주신 이글은요...
㉠ 일치법은 어떤 결과가 발생한 여러 경우들에 공통적으로 선행하는 요소를 찾아 그것을 원인으로 간주하는 방법이다. 가령 수학여행을 갔던 ○○ 고등학교의 학생 다섯 명이 장염을 호소하였다고 하자. 보건 선생님이 이 학생들을 불러서 먹은 음식이 무엇인지 조사해 보았다. 다섯 명의 학 생들이 제출한 자료를 본 선생님은 이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먹은 유일한 음식이 돼지고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때 선생님이 돼지고기가 장염의 원인이라고 결론을 내리는 것이 바로 일치법을 적용한 예이다.
근데 모든글이 이렇게 써있진 않잖아요.예시없고 그냥 설명만 정보량만 써져있는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읽는 방법은 다 같아요 원칙은 같습니다
예시여서 저렇게 연결한 것이 아니라
원래 읽는 방법은 같은데 예시여서 결과가 저렇게 나오게 된 것입니다
문장을 읽는 방법은 모두 같고
지문을 읽는 방법도 모두 같습니다
방법은 같은데 결과가 다를 뿐입니다
선생님 국어는 흐른다를 목요일에 배송받아서 읽고있는데요 어느정도 속도로 보면 좋을까요? 현제 문제읽기, 지문읽기 끊어서 하루에 3-40페이지씩 읽고있습니다
저는 최대한 빨리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적용 연습을 빨리 할 수 있으니까요
지문 분석 스스로 해보려다 막막해서 국흐 사서 보고 있습니다. 어투도 조곤조곤하고 예시들도 정말 상세해서 술술 읽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다른칼럽에 한문장을 제대로 읽는연습,두문장을 붙여읽는연습하셨다는데 두문장을 붙여있는건 어떻게 연습하나요? 예시좀들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매우 다양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다만 케이스별로 독해하는 방법이 다른 것은 아니고
분절한 단위를 하나씩 연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과정입니다
모국어이기 때문에 연결 자체를 아예 모른다고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질문해 주시면 제가 답변 드리기가 좋을 것 같네요
문제 먼저봐야된다고하셨는데 사실 그게
문제 발문만 먼저보라는건지 발문,선지 다 보라는건지 모르겠어요 근데 거의 대부분은 문제를 읽더라 선지는 기억을 못한다 하더라고요.그럴때 어찌 하는게 좋을까요? 상황에 따라 발문만 읽을지 혹은 선지도 같이 읽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또 이건 화작 문학에도 적용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