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티시 · 804492 · 18/05/19 21:10 · MS 2018

    노베이스 남은기간 하루 16시간 달리면 의대 가능한가요

  • M_miru · 662012 · 18/05/19 21:12 · MS 2018

    엥 그런 질문은 대답 못 해드릴 것 같습니다.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양과 질이 문제이지요.

  • 한권으로완성하는수학 · 752795 · 18/05/19 21:11 · MS 2017

    구거 한개 뭐 틀리심

  • M_miru · 662012 · 18/05/19 21:12 · MS 2018

    31인가? 미세 정책 조정 수단 그거 틀렸습니다.

  • Pagom · 775204 · 18/05/19 21:13 · MS 2017

    치대말고 의대로 가신 이유가 뭐에요?

  • M_miru · 662012 · 18/05/19 21:14 · MS 2018

    전 치대 쪽 재능은 아무리 봐도 아니에요.

  • starstrukk · 583969 · 18/05/20 13:59 · MS 2015

    치대랑 의대에서 필요한 능력이 조금 다른가요? 어떤점이 다른지 질문드려도 될까요?

  • M_miru · 662012 · 18/05/20 17:48 · MS 2018

    둘 다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으로
    이 뽑고 이런 기술들은 잘 못 할 것 같았습니다.
    물론, 전 치대 들어간 적이 없는 사람으로 제 말을 믿으시면 아니 되옵니다.

  • 20학번이되자 · 809769 · 18/05/19 21:17 · MS 2018

    국어 비문학 공부법이 궁금해요

  • M_miru · 662012 · 18/05/19 21:20 · MS 2018

    음 넵! 기출분석방법이 궁금하신 건가요?
    평가원 기출을 완벽히 보는 것은 사실상 힘듭니다. 완벽히 보기 전에 97+점이 나올 거에요 아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가원 기출문제는 봐야 합니다.

    답이 기억난다면 문제가 어디서 출제되었는지 보시고

    문제가 어디서 출제되었는지 기억이 난다면 "왜" 거기서 출제되었는지를 보시고

    "왜"거기서 출제되었는지 아는 건 평가원의 출제 포인트 (핵심내용) 를 아는 것과 같은 이야기구요

    추가적으로 지문의 내용을 완벽히 '유기적으로' 이해하려고 하시고 (글의 전개 방향을 예측하고 / 앞 내용과 뒷 내용 간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를 '능.동.적.으.로.' 생각해 보셔야 해요!

    중심 내용과 구조도 기억난다면 "왜" 그게 중심 내용인지를 보시고

    "왜" 그게 중심 내용인지를 보신 다음 다른 기출이 어떻게 비슷한 방법으로 전개되었는지를 보시고

    그것도 보셨다면 "어떻게" 중심 내용을 찾을지에 대해 보시길 바라요.

    글이 상당히 거칠다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제 칼럼 내용인데요
    이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qwerty0828 · 804830 · 18/05/19 21:20 · MS 2018

    과탐 실수는 어떻게 줄이나요
    수학 만년 3등급인데 어떻게 공부해야 100점 맞을 수 있을까요

  • M_miru · 662012 · 18/05/19 21:25 · MS 2018

    실수를 줄이는 기본적인 방법은
    - 왜 실수했는가
    - 다음부터 실수를 범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를 노트에 정리해서 통계처리하는 거에요.

    '어떻게' 공부하는지는 질문이 너무 모호한 것 같아요!
    제 칼럼 한 번만 읽어 보시겠어요?
    http://cafe.naver.com/pnmath/1554913

  • 집으로가는길 · 764531 · 18/05/19 21:33 · MS 2017

    일주일에 쉬는날이 있었나요??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셨나요??ㅎㅎ

  • M_miru · 662012 · 18/05/19 21:36 · MS 2018

    스트레스는 뭐 음 다양한 방법으로 풀었는데요! 그닥 좋지 않은 것 같아서 말씀은 안 드리지요!
    음.. 효율적인 건 운동? 오후 10시30분-11시까지 헬스했어요.

    일주일에 쉬는 날은 일요일 오전 교회 일 한 거 빼고는 없었구요.
    과외생들에도 쉬지 말라고 하...ㅂ..니다...

  • 닭파닭 · 772312 · 18/05/19 21:34 · MS 2017

    영어 단어만 외우고 순서문제들만 연습해서 2가능한가요? ㅋㅋ

  • M_miru · 662012 · 18/05/19 21:38 · MS 2018

    음음 그래도 조금 더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단어들을 외우는 건 기본인 거 같아요!
    순서문제 역시 기본적 독해 실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지만
    다양한 문제들로 연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 실천을하자 · 759915 · 18/05/19 21:35 · MS 2017

    하루에 국어 기출분석은 몇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제가 글을읽고 분석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하루에 문학1지문 비문학1지문 공부+인강선생님 교재 예습+인강 이렇게해서 거의 국어만4~5시간 하는데 이대로 가도 괜찮을까요 ?아직 평가원기출도 1회독중이에요....

  • M_miru · 662012 · 18/05/19 21:46 · MS 2018

    사실 적당량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독의 적당량 역시 있지 않아요.

    글을 읽고 분석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시나요?
    문장 단위로 글을 끊어 읽고, 문장의 유기적인 관계를 찾아보세요.

    국어 독서 이론 중 단어>문장>문단>글 단위로 독해해라 이런 이론이 있어요.
    문장 내에서 단어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보고 (이러려고 문법을 배운다고 독서와문법 교과서는 설명합니다)
    문단 내에서 문장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보고 (쉽게 말해서 중심 내용과 뒷받침 내용을 찾는 거죠. 요즘 유행하는 구조랑도 관련이 있죠. 어떤 부분이 문제에 나올지 찾는 과정이에요)
    그리고 글 내에서 문단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봐야겠지요.

    문장 단위 독해가 제대로 안 된다면, 글 단위 독해도 안 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당연지사겠지요.

  • M_miru · 662012 · 18/05/19 21:50 · MS 2018

    저는 과외생들에게 나눠주는 주간지에 하루에 문학 3지문 + 비문학 2~3지문 정도를 분석하게 해요.

    국어에 시간을 조금 많이 쓰시는 것도 있겠지만
    공부의 효율성이 조금은 떨어진다고 봐야겠어요.

    인강은 작성자님이 기출 분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여주고, 기출 분석의 기준을 제시하고, 알고리즘을 제시해서 학습 시간을 줄이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예습할 때는 직접 기출분석을 간단히 해 보시고,
    인강을 듣고 / 복습하면서 인강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다른 기출 지문으로 체화하고자 노력하시는 건 어떨까요?

    기출 분석은 위의 방법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실천을하자 · 759915 · 18/05/19 22:31 · MS 2017

    와 엄청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 시머찍고으머가자 · 733247 · 18/05/19 21:44 · MS 2017

    수학킬러대비는어떻게하셨나요?

  • M_miru · 662012 · 18/05/19 21:52 · MS 2018

    칼럼 참조해주세요!
    http://cafe.naver.com/pnmath/1554913

  • 귀요미전광철 · 746989 · 18/05/19 21:45 · MS 2017

    문학 비문학보다 화작문에서 더 크게 감점되는데 화작문 실력상승은 어떤식으로 해야될까요...? 비문학 문학의 출제방식은 어느정도 깨우친거같은데 화작문은 그냥 무작정 문제에서 제시하는대로 풀기만해서ㅠ잘 모르겠네요...

  • M_miru · 662012 · 18/05/19 22:00 · MS 2018

    교과서에서 화법/작문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제시합니다.
    정보 전달을 위한 화법과 작문
    설득을 위한 화법과 작문
    자기 표현을 위한 화법과 작문
    화법의 경우, 각 장르별로 나오는 문제가 대동소이합니다. 각 장르마다의 지문과 문제를 분석하여 출제 경향을 파악하시고,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은 예측해서 푸심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발표에서는 발표자의 말하기 방식 - 세부 내용 일치 - 청중의 피드백이 나오는데요.
    발표자의 말하기 방식의 경우 우리가 지문을 읽으면서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표시하면서 읽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토론/토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자의 역할, 양측의 안건에 대한 찬/반, 이런 건 참 출제가 잘 됩니다.
    결국 그런 것들을 파악하는 게 중요해요.
    작문 역시 작문 단계별로 나오는 문제 유형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파악해 주시옵소서.

  • 귀요미전광철 · 746989 · 18/05/19 22:07 · MS 2017

    그렇다면 기출문제를 풀면서 문제유형을 정형화하는편이 좋을까요??

  • M_miru · 662012 · 18/05/19 22:07 · MS 2018

    네네! 지문을 읽으면서 뭘 생각하고
    오답 선택지는 무엇을 틀리게 냈는지를 생각하세요.

  • 귀요미전광철 · 746989 · 18/05/19 22:09 · MS 2017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ㄹㄹㄹㄹㄷㄷㄷㄷ · 805321 · 18/05/19 22:01 · MS 2018

    수학 기출분석이랑 오답정리를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 M_miru · 662012 · 18/05/19 22:03 · MS 2018



    1) 정리노트의 작성

    추천하는 방법은 정리노트를 만드는 거에요. 분기별로 공부했던 내용을 정리해서 노트필기를 하는 거지요.

    정리노트를 작성하면 복습이 편합니다.

    각 커리큘럼 (교과서 개념 / 명작 / 기출 / N제 / 실전모의고사 / 기출복습) 별로 노트를 만들어서
    커리 끝날 때마다 누적 복습하고 모르는 부분을 지워지는 프릭션 보라색 형광펜으로 표시,
    알아갈 때마다 보라색을 삭제하는 방향으로 공부했어요.


    개념을 정리할 때는 정의 / 정리의 조건 / 정리의 증명과정에서 얻어갈 것
    위주로 정리해두는 게 좋습니다.
    기출문제에 자주 활용되는 아이디어 중에는 정리의 증명과정에서 나온 것도 있습니다.
    증명의 전체 과정에 필연성을 부여하면서 문제풀이 방법론을 정리하면 좋습니다.

    문제를 정리할 때는 얻어갈 것 / 실수한 것
    위주로 정리해두는 게 좋습니다.
    이 문제에서 어떤 것을 얻어갈 수 있는가
    내가 어떤 실수를 했는가를 생각해 보심이 좋습니다.

    9월 이후에는 틀렸던 문제와 비슷한 기출문제/사설문제를 모아서
    공통된 풀이 방법을 많이 적용하려고 했습니다.
    특정 개념이 약하면 → 유사한 문제를 많이 찾아서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이나 선배, 친구들의 데이타베이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아요)

    일주일에 약점 개념 한 개씩만 잡고 피드백하면 수능 때는 자신 있게 문제를 풀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했습니다.


    2) 제가 했던 N회독의 방법

    1회독 아무 생각 없이 문제 풀기.

    설정해 둔 행동양식대로 풀지 않았거나
    버벅댄 문제
    틀린 문제 (계산 실수 포함: 계산 실수 절대 그냥 넘기면 안돼요)
    왠지 중요할 것 같은 문제
    위주로 보라색 형광펜 긋기

    2회독 보라색 형광펜 줄이기

    계산실수 → 실수노트에 기록
    보라색 형광펜이 쳐져 있는 문제 중 쉽게 풀리는 문제는 넘어가기
    잘 안 풀리는 문제 → 정리노트에 기록

    3회독 이상 정리노트 보면서 복습

    정리노트에 나와 있는 내용은 수능 전 복습할 때 봐야 하지만
    그 전까지는 보라색 펜을 활용하여 정리노트 내에서 1, 2회독에 문제집에 했던 방식과 비슷하게 적용



    3) 정리노트 작성시 집중했던 것

    하나. 풀이과정을 서술형으로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논술에 대한 일말의 희망을 품을수도 있고
    서술형으로 쓰는 게 나중에 알아보기도 쉽고
    실전에서 오류 발견하기도 쉽습니다.

    아, 논술은 광탈해씁ㄴㄴ닏,.

    둘. 풀이과정을 교과서에 근거하여 엄밀하게 쓰고자 했습니다.
    우리가 정리노트(오답노트)를 작성하는 이유는
    그걸 체화하고 → 약점을 해결하여 → 수능장에서 써 먹기 위해서입니다.
    감에 의존한 풀이를 했다가 수능장에서 망한 경험이 2번이나 있어서
    교과서에 근거하여 / 일관되게 풀고자 하였습니다.

    수학에서 엄밀성과 일관성은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셋. 이 개념을 어떻게 써 먹을 건지 (실전적인 방법) 메모했습니다.
    이런 조건이 나온다면 이렇게 풀자!
    이런 식으로 행동양식을 설정하고 메모했습니다.
    행동양식을 검토하는 기준은 교과서와 기출문제입니다. 나중에 쓸게요 이건.

  • M_miru · 662012 · 18/05/19 22:04 · MS 2018

    <오답 정리>
    1. 계산 실수를 너무 많이 함

    <반성>

    평상시에도 쉬운 문제를 자주 틀렸어요.
    단순히 계산 실수라고 치부했고
    보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계산 실수니까 수능에서는 안 하겠지
    저런 건 검토만 하면 돼
    이런 생각으로 문제를 안이하게 접근했던 것 같습니다.

    <해결 1>

    계산 실수는 30문제 중 어느 문제에서 나올지 모릅니다.
    압도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30문제 모두를 검토하기는 힘듭니다.

    처음 풀 때 제대로 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해결 2>

    정신분석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사람에게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고 넘어가려는 방어 기제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걸 '타인' 말고 '자신'에게도 적용하려는 거죠.
    불안하니까 그럴 수 밖에 없는 건데...
    그래서

    하나. 불안감을 가지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했어요.

    지금 발견해서 다행이다.
    이렇게 수능장까지 100개만 채우면 실수할 일 없다.

    이런 마인드를 가졌더니, 거짓말처럼 약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 즐거웠고
    결국 전 수능장에서 실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둘. 실전모의고사를 수능 같은 환경에서 봤어요.
    앉아서. 수능과 같은 의자에서. 100분 재고. 중간에 어디 왔다갔다하지 않고.

    수능과 똑같은 환경에서 오류가 나온다면
    그건 당연히 수능에서도 오류가 나올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해결 3>
    계산 실수는 반복됩니다.

    하나. 계산 실수가 나오면 볼 수 있게 실수 노트를 정리했어요.
    자신이 한 모든 실수를 적어놓고, 빈도 높은 실수의 유형을 외운 다음,
    의식적으로 그것을 수능 시험장에서 되뇌였어요.

    의식하는 순간, 실수할 확률은 급격히 떨어집니다.

    둘. 문제 풀이 과정은 서술형을 적는 것처럼 적었습니다.
    풀이 과정이 정리되어 있으면
    검토하기도 쉬우니까요.


    2. 무언가를 완전히 체화했는지를 잘 모름
    영혼 없는 반복

    <문제점>
    모든 수험생활이 그렇겠지만
    저에게 있어서 재수는 심한 불안감의 연속이었습니다.

    3등급 실력이면서
    하나라도 틀릴까 매우 염려하였고
    같은 문제를 7번씩 반복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무언가를 완전히 체화했다는 것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그랬습니다.

    <해결 1>
    반복의 목적을 생각합시다.

    개인적으로 수험 생활 기간 동안 하는 모든 행동은 목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반복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그저 여러 번 풀어서 문제를 외우는 것입니까?
    아니면 문제의 풀이 방법을 분석하여 문제 풀이에 적용하는 것입니까?

    의미 없는 반복 7번보다
    의미 있는 분석 1번이 더 낫습니다.
    훨씬요.

    N회독 방법론에서도 이야기했습니다만
    의미 있게 반복합시다.
    의미 있게 반복한다면
    7번 볼 시간도 없고
    필요성에 대해서도 전 잘 모르겠습니다.


    <해결 2>
    백지 테스트를 봅시다.
    개념의 흐름 자체가 중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빈칸채우기, 즉 객관식/주관식 형태보다는
    서술식 형태가 도움이 됩니다.

    객관식 형태로 기억해야 하는 지식도 있고
    주관식, 그리고 서술형 형태로 기억해야 하는 지식도 있습니다.
    그 종류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필요해요.


    <해결 3>
    완벽주의, 지나친 우유부단함은 때로는 독이 될 때도 있습니다.
    뭐든지 지나친 건 안 좋은 것 같아요.

    틀릴까봐 불안해서
    모든 것에 대한 완벽한 알고리즘을 만들어서 기계적으로 적용하려고 하고

    설사 그런 게 있다고 해도 타인에게 의지하고

    조금이라도 모른다면 무조건 반복하고

    재수 때 제 모습입니다.
    재수 때 제 수학 성적은 84점이었습니다.
    난생 처음 받아보는 점수였죠.

    문제 행동양식 파악을 남에게 떠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개념을 배웠는데 완전히 공감이 가지 않는다면
    다시 봐야 할 필요가 있다면

    교수자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생각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 4등급 이상이 인강을 듣는 건 비빔밥 위에 참기름을 뿌리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예습을 통해 이미 알고 있는 개념에 대해 어는 정도 이해하고 / 재구성하고
    인강을 통해 새로운 것을 조금 더 배우고
    기출문제를 통해 배운 것들을 적용하고

    비빔밥 내용물이 주가 되어야지
    참기름이 주가 되면 되겠나요.
    여러분은 차가 아니잖아요?

    수능의 본질은 사고하는 것입니다.
    분석 과정 자체에서도 사고할 수 있습니다.

    기출 분석 역시 비슷한 과정으로 했어요.
    이상 제 칼럼 일부입니다.

  • 이름에게__ · 733258 · 18/05/20 16:20 · MS 2017

    와 개쩐다

  • 집고양이 · 581811 · 18/05/19 22:20 · MS 2015

    이분 여기서도 보네여

  • M_miru · 662012 · 18/05/19 22:24 · MS 2018

    활동반경을 조금 넓혔습니다.

  • 차남성 · 637071 · 18/05/19 22:32 · MS 2015

    1.집이 어디신가요?
    2.수도권 학생 비율은 어느정도인가요?
    3.과에 반수하시는분 있나요?
    4.설치였어도 전남의 가셨나요?

  • M_miru · 662012 · 18/05/19 22:34 · MS 2018

    1. 2016년 3월까지는 수도권 살다 전라도 광주로 이사했습니다.
    2. 글쎄요 저 포함 20퍼 이상은 되는 거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3. 네네!
    4. 당연하지요! 전남의대 좋아요.

  • 차남성 · 637071 · 18/05/19 22:56 · MS 2015

    조금 삐딱한 질문 드렸는데
    답변하시는거 보니 굿닥터
    되실것 같네요 ㅎㅎ

  • M_miru · 662012 · 18/05/19 22:57 · MS 2018

    삐딱하다니요 전혀 그런거 못 느꼈어요!
    칭찬 감사합니다! 굿닥터 되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영웅출현 · 805116 · 18/05/19 23:20 · MS 2018

    시험장에서 비문학에 시간 얼마나 쓰셨나요?

  • M_miru · 662012 · 18/05/19 23:27 · MS 2018

    30분 정도 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우루우루 · 814979 · 18/05/19 23:24 · MS 2018

    국어 시험을 보면 비문학 문학은 다 맞는데 문법에서만 매 시험마다 3개씩 틀립니다. 물론 어려웠던 요번 3월이나 봉소오프 같은 문제입니다. 박광일 선생님 문법 백제랑 백문일답을 병행하고 있는데 이 문제점을 그냥 계속 문제만 많이 풀면서 문법 문제를 푸는 방법을 익혀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 M_miru · 662012 · 18/05/19 23:29 · MS 2018

    문제를 풀면 분석을 하시는 게 괜찮은 방법입니다.
    문법 개념을 완벽히 익히시고
    문제에서 어떤 개념을 다루었는지 분석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우루우루 · 814979 · 18/05/19 23:31 · MS 2018

    문법 문제를 풀고 틀렸을 때 분석 뒤 그 개념에 대한 추가 학습을 해야 한다만 말씀이신거죠?

  • M_miru · 662012 · 18/05/19 23:31 · MS 2018

    네네!

  • 안녕02 · 807218 · 18/05/19 23:26 · MS 2018

    수학 21.30 못풀고 있어요 n제 말고 앞부분 다 완벽하게 하고 싶은데 무슨 문제를 풀까요?
    책 추천해주세요
    3점보단 어렵고 4점보단 쉬운 그런거

  • M_miru · 662012 · 18/05/19 23:29 · MS 2018

    쎈이나 EBS로 양치기 하심이 좋아 보입니다.

  • 혀리뉴 · 586297 · 18/05/19 23:45 · MS 2015

    문학 개념어를 엄밀히 배울수록 더 어려워지는데 어떡하죠
    그냥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나 가장 확실한 오답고르는 방향으로 풀어도되나요?

  • M_miru · 662012 · 18/05/19 23:55 · MS 2018

    어렵게 공부해야 진짜 공부지요!
    문학 개념어를 판단하는 확실한 기준을 만들어 주세요

  • 특수문자 · 577659 · 18/05/19 23:48 · MS 2015

    포만한에서 도움받은 인강글 보고 질문드리는데요 ㄱㅅㅎt는 이번년도에 인강을 찍지않으셔서 올해 버전으로 하시는분들 중에 들으려고 하는데 ㅅㅊㅇt 비문학 문학다 들으려고 하는데 무료강의만 들으신것 같던데 어떠셨나요?ㅠ 국어는 4등급정도 나옵니다 ㅠ

  • M_miru · 662012 · 18/05/19 23:55 · MS 2018

    찬우선생님은 기출 강의만 들었습니다. 괜찮았어요.

  • 특수문자 · 577659 · 18/05/19 23:56 · MS 2015

    넵 감사드립니다!ㅎㅎ

  • 현역정시문열고가기 · 802639 · 18/05/20 00:50 · MS 2018

    수학을 공부할 때 학교에서 수업시간 수특을 제외하고는 거의 뉴런만 반복 즉 기출문제만 반복해서 보는데 기출문제 반복은 얼마나해야할까요 새로운 문제집사서 푸는 게 필요할까요 아니면 계속해서 기출반복해야할까요
    주당 1회2회 사설수학모고를 풀고있긴합니다만 실력은 항상 21번29번30번 못풀고 다른부분에서 하나틀려서 84점이나옵니다

  • M_miru · 662012 · 18/05/20 01:18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M_miru · 662012 · 18/05/20 01:20 · MS 2018

    얼마나 하는 것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잡아드리기 어렵습니다.
    새로운 문제집도 풀고 기출도 반복해야 합니다.
    기출문제는 수학 익힘책 같은 역할입니다.
    기출 사례를 학습해서 행동양식을 만들어야지요. 그에 해당하는 가이드라인이 교과서인거구요.
    사설모의고사..음...

  • 릘리리야 · 797004 · 18/05/20 00:51 · MS 2018

    의대를 지망하는 수험생입니다.. 질문드립니다.!! 바닥에서 시작하고 있어서 아침 06시 ~ 01시 30분까지 최대한 빈틈없이 공부중입니다.
    1. 국어에 대해서 요새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정말 시험장에서 이게 될까?? 도대체 왜 틀리고 왜 이렇게 글이 안 읽히고, 내 문제가 도대체 뭘까...아 글에 표시를 하는 연습을 해서 정보처리 연습을 할까?.. 제문제점을 계속 파악을 해 나가고 있기는 한데
    그 문제는 제가 지금까지 분석하기로는 !!
    문장단위 독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꽤나 있는 것 같습니다.!! 어휘 모르는 것도 정리 하고있고 문장이 잘 안 읽히는 것은 문장자체를 공책에 따로 적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 읽을 때 첫문단에 집중해야한다. 그래서 글쓴이의 의도는 뭘까?? 긴장하지말자 계속 유기성을 생각하자 당황하지말자... 문제는 쉽다... 천천히 읽자 ,, 이해안되면 넘어가자.. 글의 구조 양상이 뭘까?.. 물론 이부분은 체화를 해야겠지요??
    ㄱ. 제일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문장독해를 정말 늘리려면,, 글 읽는 실력을 늘리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ㄴ. 저는 작년 5등급이었지만 올해 100점에 수렴하는 점수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문학 킬러 3점 문제도 최대한 모두 맞히려고 노력중인데 3점문제에 대해서 혹시 따로 이렇게 해야겠다고 분석 하신 것이 있으신가요?
    ㄷ. ebs 문학연계 달달 외우셨나요? 물론 예를들어 소설을 외웠다고하면 그소설의 줄거리,주제,인물 이렇게요~ 비문학을 최대한 완벽히 풀려면 화작문 ㄴ문학을 정말 시간을 많이 줄여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공부하면서 비문학은 빨리 풀면 안되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궁금합니다 물론 저는 ebs를 따로 공책에 작품 정리를 해서 계속 봐줄까합니다.
    ㄹ. 수능장에서 비문학 읽으실때 능동적으로 이렇게 해야겠다~ 저렇게 해야겠다 긴글 쭉 읽다가 아 잠깐 필자의 의도가 뭐였지? 이런식으로 다시 읽고 , 2문단 읽었으면 음 3문단은 이렇겠네 , 아 2문단이 이렇게 이어졌구나~ 이런식으로 수능장에서도 천천히 능동적으로 읽으셨나요??

    2. 수학
    수학은 바닥이기때문에 의대생께서 생각하시는 최대한 빠르게 1등급으로 갈 수 잇는방법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상태는 교과서랑 ㄱ개념서로 미적 확통 기벡 나눠서 개념공책정리를 했습니다. 물론 목차까지 쓰면서 교과서의 개념을 다받아적고 모두 이해했습니다. 그뒤 지금 확통, 기벡은 현우진 뉴런이랑 수분감(기출)로 진행하면서 개념공책이랑 같이 보고 있습니다.
    그뒤 확통은 기출 위주로 풀다가 ebs도풀 것이고 기벡은 따로 어려운 문제도 추가해서 풀면서 마지막에는 둘다 실모로 같이 연습할 계획입니다. 물론 오답노트, 반성노트도 1회독후 만들 것입니다. 수학을 최대한 공부하면서 옆에 메모장두고 기출은 푸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뭘 중점으로 분석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기출 빡 분석은 5개년위주로 하는 것 괜찮겠죠?
    미적은 한완수라는 책으로 기출까지 계속 돌리다가 실모를 돌리면서 오답 반성노트 만들어서 할 계획입니다. 공부 떄문에 잠도 줄였습니다. 물론 바닥이기 때문입니다. 수험생활만 하자 라는 생각으로 줄였습니다. 모든 성욕,매체 욕 다 안하고 있습니다. 공부에 방해가 됬습니다. 도와주십시오...
    3. 영어
    작년에 절평 4등급 나온 거머리 입니다. 그래서 공부해서 지금3등급 상~ 2등급 초가 되지 않ㅇ을까 싶습니다. 절평기준입니다. 영어는 하루 2~3시간 투자 중입니다. 하루는 단어+천일문+문법기출1~2문제 하루는 단어+마더텅빨강기출1회차 풀이+다시 해설지보고읽기 이렇게 하고있습니다. 어떤가요!? ebs는 하다가 9월 넘어서 시작할까합니다.
    4.과탐
    생1지1입니다. 과탐은 계획을 나름 짜놔서 나쁘진 않습니다.!! 고대로 시행중에 있습니다.
    물론 생1 유전이 걸리긴하지만.!! 노력 할겁니다

  • M_miru · 662012 · 18/05/20 01:27 · MS 2018

    1. 국어에 대해서 요새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정말 시험장에서 이게 될까?? 도대체 왜 틀리고 왜 이렇게 글이 안 읽히고, 내 문제가 도대체 뭘까...아 글에 표시를 하는 연습을 해서 정보처리 연습을 할까?.. 제문제점을 계속 파악을 해 나가고 있기는 한데
    그 문제는 제가 지금까지 분석하기로는 !!
    문장단위 독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꽤나 있는 것 같습니다.!! 어휘 모르는 것도 정리 하고있고 문장이 잘 안 읽히는 것은 문장자체를 공책에 따로 적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 읽을 때 첫문단에 집중해야한다. 그래서 글쓴이의 의도는 뭘까?? 긴장하지말자 계속 유기성을 생각하자 당황하지말자... 문제는 쉽다... 천천히 읽자 ,, 이해안되면 넘어가자.. 글의 구조 양상이 뭘까?.. 물론 이부분은 체화를 해야겠지요??

    -> 네.


    ㄱ. 제일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문장독해를 정말 늘리려면,, 글 읽는 실력을 늘리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 많은 문장을 접해보고 본인이 분석해 보는 게 좋습니다.

    ㄴ. 저는 작년 5등급이었지만 올해 100점에 수렴하는 점수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문학 킬러 3점 문제도 최대한 모두 맞히려고 노력중인데 3점문제에 대해서 혹시 따로 이렇게 해야겠다고 분석 하신 것이 있으신가요?

    -> 어차피 다 같은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 유형화는 안 좋은 공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제의 출제의도를 잘 잡아내는, 즉 문제를 독해하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ㄷ. ebs 문학연계 달달 외우셨나요? 물론 예를들어 소설을 외웠다고하면 그소설의 줄거리,주제,인물 이렇게요~ 비문학을 최대한 완벽히 풀려면 화작문 ㄴ문학을 정말 시간을 많이 줄여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공부하면서 비문학은 빨리 풀면 안되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궁금합니다 물론 저는 ebs를 따로 공책에 작품 정리를 해서 계속 봐줄까합니다.

    -> 정리하면 많이 도움이 되지요. 하지만 배경지식으로 문제를 다 풀 수 있는 건 아닙니다.

    ㄹ. 수능장에서 비문학 읽으실때 능동적으로 이렇게 해야겠다~ 저렇게 해야겠다 긴글 쭉 읽다가 아 잠깐 필자의 의도가 뭐였지? 이런식으로 다시 읽고 , 2문단 읽었으면 음 3문단은 이렇겠네 , 아 2문단이 이렇게 이어졌구나~ 이런식으로 수능장에서도 천천히 능동적으로 읽으셨나요??

    -> 사실은 그게 하다 보면 속도가 붙어요. 네. 능동적 읽기는 필수지요!

    2. 수학
    수학은 바닥이기때문에 의대생께서 생각하시는 최대한 빠르게 1등급으로 갈 수 잇는방법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의대생께서.....않이..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
    그냥 개념 정확하게 아시고, 기출을 통해 행동양식 잘 만드시고, N제로 행동양식 체화하시고, 실모 풀면서 실전연습 하고, 오답정리 꼼꼼히 하고 이러시면 될 것 같아요.

    제상태는 교과서랑 ㄱ개념서로 미적 확통 기벡 나눠서 개념공책정리를 했습니다. 물론 목차까지 쓰면서 교과서의 개념을 다받아적고 모두 이해했습니다. 그뒤 지금 확통, 기벡은 현우진 뉴런이랑 수분감(기출)로 진행하면서 개념공책이랑 같이 보고 있습니다.
    그뒤 확통은 기출 위주로 풀다가 ebs도풀 것이고 기벡은 따로 어려운 문제도 추가해서 풀면서 마지막에는 둘다 실모로 같이 연습할 계획입니다. 물론 오답노트, 반성노트도 1회독후 만들 것입니다. 수학을 최대한 공부하면서 옆에 메모장두고 기출은 푸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뭘 중점으로 분석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기출 빡 분석은 5개년위주로 하는 것 괜찮겠죠?

    -> 제 칼럼 한 번만 확인해주시겠어요?!

    미적은 한완수라는 책으로 기출까지 계속 돌리다가 실모를 돌리면서 오답 반성노트 만들어서 할 계획입니다. 공부 떄문에 잠도 줄였습니다. 물론 바닥이기 때문입니다. 수험생활만 하자 라는 생각으로 줄였습니다. 모든 성욕,매체 욕 다 안하고 있습니다. 공부에 방해가 됬습니다. 도와주십시오...

    -> 그렇게까지 자제하실 필요까지야..... 열정이 존경스럽습니다. 꼭 의대 가시길 바라요! 혹시라도 자제해서 스트레스 받는다면 자제하지 않으시는 게 좋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3. 영어
    작년에 절평 4등급 나온 거머리 입니다.

    -> @_@....;; 거머리 아니세요...

    그래서 공부해서 지금3등급 상~ 2등급 초가 되지 않ㅇ을까 싶습니다. 절평기준입니다. 영어는 하루 2~3시간 투자 중입니다. 하루는 단어+천일문+문법기출1~2문제 하루는 단어+마더텅빨강기출1회차 풀이+다시 해설지보고읽기 이렇게 하고있습니다. 어떤가요!? ebs는 하다가 9월 넘어서 시작할까합니다.

    -> ebs 양이 상당한데요 ㅠㅠ

    4.과탐
    생1지1입니다. 과탐은 계획을 나름 짜놔서 나쁘진 않습니다.!! 고대로 시행중에 있습니다.
    물론 생1 유전이 걸리긴하지만.!! 노력 할겁니다

    -> 화이팅!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잘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쪽지나 덧글로 언제든 질문하셔도 좋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열정이 너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 열공빡공 · 803475 · 18/05/20 02:03 · MS 2018

    제가 지금 수학을 실전개념강좌를 듣고있는데 이 이후에 모의고사형식으로 된 빨간 마더텅(총 33회)을 추천 받아서 풀어볼까 하는데 원래는 개념 강좌를 들은 이후에 최근7개년치 평가원, 수능 문제들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을 풀고 그 해설강의(기출분석)를 들으려고 했었단 말이에요... 수학은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는걸 알기때문에 둘다 하긴 할건데 둘 중 뭐를 먼저 하는게 좋을까요? 개념 강좌 끝낸 이후에요!!

  • M_miru · 662012 · 18/05/20 10:28 · MS 2018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일장일단이 있지요^^

  • 17111112 · 767237 · 18/05/20 13:57 · MS 2017

    생명 유전 경우에는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 M_miru · 662012 · 18/05/20 15:05 · MS 2018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화1지1입니다

  • 병리학 · 810956 · 18/05/20 14:29 · MS 2018

    고1 국어 문학 기출문제도 문학개념어를 먼저 숙지하고 풀어야겠죠? 6모 대비겸 마더텅 풀고있는데 시에서 계속 막힙니다

  • M_miru · 662012 · 18/05/20 15:05 · MS 2018

    당연하지요!

  • 병리학 · 810956 · 18/05/20 17:22 · MS 2018

    다가오는 6평 대비할겸 기출문제 보고있었는데 개념어도 모르고 감으로 푸니까 이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김상훈T 문학개념어 먼저 수강하고 숙지한뒤에 기출 푸는게 맞겠죠?

  • M_miru · 662012 · 18/05/20 17:41 · MS 2018

    음음 넵 그런 게 좋아요.

  • FL9dUpVsKWit8f · 661677 · 18/05/20 14:36 · MS 2016

    안녕하세요ㅠ저번에도 화학1관련질문을 드렸었는데ㅣ요 도움받으셨던 교재나 강의 말씀해주실수있으신가요? 어떻게 활용하셨는지도 말씀해주세요~

  • M_miru · 662012 · 18/05/20 15:06 · MS 2018

    강의는 현강 들었구요. (이윤희선생님) 윤도영선생님 강의도 들었습니다.
    오르비에서 나온 N제와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실모는 다 풀어 본 것 같습니다.
    활용법은 복습에 대한 제 칼럼을 참조해주세요.

  • 이빗 · 774699 · 18/05/20 15:52 · MS 2017

    탐구 뭐 선택하셨나요?

  • 마지막싶새 · 783191 · 18/05/20 16:51 · MS 2017

    화1지1이라고 하십니다

  • Vetimus · 438128 · 18/05/20 15:55 · MS 2012

    공부는 어디서하셨나요?? 독서실독재?? 독재학원 재종반 기숙학원 등등..

  • M_miru · 662012 · 18/05/20 17:41 · MS 2018

    재종에서 했습니다.

  • 수학1등급 · 759938 · 18/05/20 15:59 · MS 2017

    한완수 하셨나요?

  • M_miru · 662012 · 18/05/20 17:41 · MS 2018

    구버전 한완수만 선별적으로 봤습니다.

  • 수학1등급 · 759938 · 18/05/20 19:18 · MS 2017

    어느부분하셨나요??? 도움되셨나요??

  • 마지막싶새 · 783191 · 18/05/20 16:50 · MS 2017

    국어 비문학을 풀 때, 한 문단 읽고 문제 풀고 또 한문단 읽고 문제 풀고 이런 방식으로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1문단을 읽는다 → 1문단이 먼말인지를 확실히 파악한다 → 풀수있는 선지나 문제를 찾아서 푼다 → 2문단을 읽는다 → 2문단이 먼말인지를 파악하고, 1문단 내용도 상기해서 1문단에서2문단까지가 먼말인지를 파악한다 → 풀수있는 선지나 문제를 찾아서 푼다 이런 식으로 끝까지...)

    한 호흡에 도저히 글 전체를 파악하면서 읽을 자신도 없고, 내용일치 문제들 풀 때 편할거 같기도 하고 해서요.

    별로일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M_miru · 662012 · 18/05/20 17:42 · MS 2018

    고정 97+ 아니면 굉장히 안 좋은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싶새 · 783191 · 18/05/20 18:02 · MS 2017

    그렇게 보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구체적인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

  • Dr.strange · 763642 · 18/05/21 09:54 · MS 2017

    한 문단에만 해당하는 내용의 문제가 없을 수도 있으며, 글은 유기적인 구조내에서 파악해야하기 때문이죠

  • 과학 · 800478 · 18/05/20 16:53 · MS 2018

    적성. 흥미 다버리고도 의대가야할만큼 일반과와 차이가 많이 나나요

  • M_miru · 662012 · 18/05/20 17:43 · MS 2018

    그런 건 예1한테 물어보시면 안되옵니다...
    확실히 동기들 수준이 엄청 높긴 하더라구요.

  • M_miru · 662012 · 18/05/20 17:48 · MS 2018

    개인적으로는 적성/흥미를 가장 잘 발현시킬 수 있는 과가 의대라서 온 것입니다.

  • 과학 · 800478 · 18/05/20 22:12 · MS 2018

    치대 한의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 M_miru · 662012 · 18/05/20 22:22 · MS 2018

    좋은 과지만 제가 갈 길은 아니라 생각해요. 재능 문제..

  • Surgeon. · 711581 · 18/05/20 18:13 · MS 2016

    수학n제 뭐푸샷내여?

  • 안지영 우지윤 · 723665 · 18/05/20 18:32 · MS 2017

    과외로 학생 성적올리는데 자신있으세요?

  • M_miru · 662012 · 18/05/20 19:25 · MS 2018

    학생이 제대로 공부하기만 하면.. 자신있습니다!

  • Manito · 654091 · 18/05/20 19:18 · MS 2016

    학동 무등산 아이파크!

  • M_miru · 662012 · 18/05/20 19:25 · MS 2018

    넵? 무슨 의미지요???!

  • Manito · 654091 · 18/05/20 19:32 · MS 2016

    엇.. 아 모르시구나 ㅋㅋ 전남대 병원 앞에 있는 아파트예요 ㅋㅋㅋ 헛소리해서 죄송 ㅠㅠ

  • M_miru · 662012 · 18/05/20 19:54 · MS 2018

    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ㅌㅌㅋㅋㅋ 그렇군요.

  • 의대가고싶은독재생 · 798134 · 18/05/20 19:44 · MS 2018

    과외하면 등록금 충당되나요?

  • M_miru · 662012 · 18/05/20 19:55 · MS 2018

    음 넵 정확한 액수는 프라이버시지만 꽤 빨리(?) 충당됩니다ㅏ.

  • 일병김인직 · 796231 · 18/05/20 19:44 · MS 2018

    전주도 과외 되나요?

  • M_miru · 662012 · 18/05/20 19:55 · MS 2018

    광주 외의 지역에서의 시급은 이동 시간 포함으로 받겠습니다. 가능은 합니다.

  • 뀨울 · 794433 · 18/05/20 19:53 · MS 2017

    수포해서 현역때 가형5등급 맞았습니다. 최대한 올리려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합니다. 특히 기벡이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 있어서.. 재종다니면서 따로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ㅠ

  • M_miru · 662012 · 18/05/20 21:11 · MS 2018

    최석호 선생님 칼럼을 참조해주세요.

  • 슬기롭다 · 792550 · 18/05/20 19:55 · MS 2017

    현재 정시로 의대를 희망중인, 지방사는 고2인데요..

    1. 수학을 제가 선행이 안되어있어서 미2, 기벡을 거의 몰라요
    그래도 저는 미적1을 꼼꼼히 더 한 후에 6월부터 기벡.미2를 하려고 했는데 주변엔 전부 한두번씩 돌린 애들 투성이라서 걱정이에요.. 5월까진 미1을 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최대한 빨리 미적2랑 기벡을 한번이라도 더 보는게 맞을까요?

    2. 과탐을 제가 물1 생1 치고싶은데요
    물리는 이투스 배기범패스 끊어서 좀 하고있는데 생물은 아직 한 게 거의 없는 수준인지라..
    언제쯤부터 생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만약 지금 생물을 시작한다면 시간이 너무 부족해져버려서
    고민이에요..

  • M_miru · 662012 · 18/05/20 21:13 · MS 2018

    1. 고2니까 어떻게 하시든 상관이 없습니다. 올해 수능 볼 거 아니시잖아요.
    한 번 볼 때 제대로 보시면 상관없을 듯 합니다.
    2. 생물은 아는 바가 없습니다.

  • 일병김인직 · 796231 · 18/05/20 20:11 · MS 2018

    주중과 토요일에는 진도를 나가고 일요일에 몰아서 일주일치 복습을 해주고있습니다. 물론 그날당일에 배운건 다음날 비로바로 복습을 해주지요. 문제는 오늘도 이런식으로 복습을 했는데 모든 문제를 복습하려하니까 시간도 많이 걸리고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물론 처음풀어서 맞춘 문제는 넘어가도 되겠지만 왠지 두번은풀어야할것같고... 위에 쓰신 댓글 읽어보았는데요 의미있는 복습이란게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복습하는게 맞는지도 궁금하구요

  • M_miru · 662012 · 18/05/20 21:16 · MS 2018

    모든 문제를 복습하시나요?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1) 정리노트의 작성
    추천하는 방법은 정리노트를 만드는 거에요. 분기별로 공부했던 내용을 정리해서 노트필기를 하는 거지요.
    http://cafe.naver.com/pnmath/1556745
    이 칼럼에서 볼 수 있는 정리노트에요.
    정리노트를 작성하면 복습이 편합니다.

    각 커리큘럼 (교과서 개념 / 명작 / 기출 / N제 / 실전모의고사 / 기출복습) 별로 노트를 만들어서
    커리 끝날 때마다 누적 복습하고 모르는 부분을 지워지는 프릭션 보라색 형광펜으로 표시,
    알아갈 때마다 보라색을 삭제하는 방향으로 공부했어요.


    개념을 정리할 때는 정의 / 정리의 조건 / 정리의 증명과정에서 얻어갈 것
    위주로 정리해두는 게 좋습니다.
    기출문제에 자주 활용되는 아이디어 중에는 정리의 증명과정에서 나온 것도 있습니다.
    증명의 전체 과정에 필연성을 부여하면서 문제풀이 방법론을 정리하면 좋습니다.

    문제를 정리할 때는 얻어갈 것 / 실수한 것
    위주로 정리해두는 게 좋습니다.
    이 문제에서 어떤 것을 얻어갈 수 있는가
    내가 어떤 실수를 했는가를 생각해 보심이 좋습니다.

    9월 이후에는 틀렸던 문제와 비슷한 기출문제/사설문제를 모아서
    공통된 풀이 방법을 많이 적용하려고 했습니다.
    특정 개념이 약하면 → 유사한 문제를 많이 찾아서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이나 선배, 친구들의 데이타베이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아요)

    일주일에 약점 개념 한 개씩만 잡고 피드백하면 수능 때는 자신 있게 문제를 풀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했습니다.


    2) 제가 했던 N회독의 방법

    1회독 아무 생각 없이 문제 풀기.

    설정해 둔 행동양식대로 풀지 않았거나
    버벅댄 문제
    틀린 문제 (계산 실수 포함: 계산 실수 절대 그냥 넘기면 안돼요)
    왠지 중요할 것 같은 문제
    위주로 보라색 형광펜 긋기

    2회독 보라색 형광펜 줄이기

    계산실수 → 실수노트에 기록
    보라색 형광펜이 쳐져 있는 문제 중 쉽게 풀리는 문제는 넘어가기
    잘 안 풀리는 문제 → 정리노트에 기록

    3회독 이상 정리노트 보면서 복습

    정리노트에 나와 있는 내용은 수능 전 복습할 때 봐야 하지만
    그 전까지는 보라색 펜을 활용하여 정리노트 내에서 1, 2회독에 문제집에 했던 방식과 비슷하게 적용



    3) 정리노트 작성시 집중했던 것

    하나. 풀이과정을 서술형으로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논술에 대한 일말의 희망을 품을수도 있고
    서술형으로 쓰는 게 나중에 알아보기도 쉽고
    실전에서 오류 발견하기도 쉽습니다.

    아, 논술은 광탈해씁ㄴㄴ닏,.

    둘. 풀이과정을 교과서에 근거하여 엄밀하게 쓰고자 했습니다.
    우리가 정리노트(오답노트)를 작성하는 이유는
    그걸 체화하고 → 약점을 해결하여 → 수능장에서 써 먹기 위해서입니다.
    감에 의존한 풀이를 했다가 수능장에서 망한 경험이 2번이나 있어서
    교과서에 근거하여 / 일관되게 풀고자 하였습니다.

    수학에서 엄밀성과 일관성은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셋. 이 개념을 어떻게 써 먹을 건지 (실전적인 방법) 메모했습니다.
    이런 조건이 나온다면 이렇게 풀자!
    이런 식으로 행동양식을 설정하고 메모했습니다.
    행동양식을 검토하는 기준은 교과서와 기출문제입니다. 나중에 쓸게요 이건.

  • 恵。 · 801668 · 18/05/20 20:16 · MS 2018

    주말일과가 궁금합니다!

  • M_miru · 662012 · 18/05/20 21:16 · MS 2018

    토요일: 공부
    일요일: 교회 일 후 공부
    입니다.

  • pFQWk42T6JtzvP · 758480 · 18/05/20 20:31 · MS 2017

    내신 가망 없어서 정시로 연고대를 꿈꾸는 문과 고2 입니다. 위에 써주신 국어 기출분석법 잘 참고 했습니다. 그런데 국어 기출분석을 할 때 몇개년치를 하는것이 좋나요....?

  • M_miru · 662012 · 18/05/20 21:18 · MS 2018

    - 화법과 작문은 교육과정 개정, 즉 14예비평가 이후

    - 문법도 마찬가지로 14예비평가 이후 (수능 국어와 언어와의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 독서는 2004부터

    - 문학도 2004부터

  • 마지막싶새 · 783191 · 18/05/20 21:08 · MS 2017

    위에서 대댓글 달았는데 못 보신 것 같아서 다시 올립니다..^^;
    비문학 한 문단씩 읽고 문제풀고 하는 게, 고정1등급 실력이 아니면 비추하신다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 조금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M_miru · 662012 · 18/05/20 21:21 · MS 2018

    독서는 일대일 대응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이해를 요구합니다.
    한 문단 읽고 문제 읽으면 문제-지문 간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문단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없을 거에요.

  • 진짜배기 · 775603 · 18/05/20 21:33 · MS 2017

    지금 1등급에서 2등급 진동이고 현역입니다 국어 마닳 12 모두 2회독(물론 회독수는 중요하지 않지만) 되도록 비문학 글 읽을 때 지문에서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중심 내용은 무엇일까?? 이러면서 글 읽는 태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닳3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릿(릿밋딧)을 한 번 해볼까요??

  • M_miru · 662012 · 18/05/20 21:34 · MS 2018

    마닳3이 뭔지 모릅니다 ㅠ.ㅠ
    그릿 좋아요. 근데 1등급 아니면 갠적으로 비추해요.

  • 진짜배기 · 775603 · 18/05/20 21:35 · MS 2017

    아 마닳 3권은 2006학년도 69평부터 2013학년 6평까지 오로지 평가원 기출만 담긴 기출문제집입니다

  • M_miru · 662012 · 18/05/20 21:37 · MS 2018

    음? 마닳3 풀어보셔야겠네요 그럼!

  • 진짜배기 · 775603 · 18/05/20 21:38 · MS 2017

    감사합니다 혹시 글쓴이 분께서도 저 년도(옛날) 기출까지 다뤄보셨나요??아니면 최근꺼만 하고 릿밋딧으로 양치기 하셧나요??

  • M_miru · 662012 · 18/05/20 21:39 · MS 2018

    옛날것까지 다 보고 나서 릿밋딧 했습니다.
    전 삼수라 회독할 시간이 많이 있었어요!

  • 진짜배기 · 775603 · 18/05/20 21:34 · MS 2017

    서서히 기출의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은데 기출을 더 깊게 파고 가야하는지 아니면 다른 지문에서 그 무언가를 똑같이 찾아내려고 해봐야 되는지 고민되네요;; 하필이면 현역이라 주위 애들이 막 릿밋딧 하다 보니...휘둘리려 하네요;;

  • M_miru · 662012 · 18/05/20 21:37 · MS 2018

    휘둘리는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1등급 아니면 안 하는 게 나을 거에요.
    리트 한다고 1 나오는 것도 아니고 안 한다고 안 나오는 것도 아녜요.

  • Ace- · 814743 · 18/05/20 21:37 · MS 2018

    현역 55555입니다.. 이대론 안될꺼 같아 국어 기출과 뉴런 영어 조정식 선생님 풀커리타고있는데여. 제 게시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매우 늦은상태입니다.. 이대로가는게 맞을까요?

  • M_miru · 662012 · 18/05/20 21:37 · MS 2018

    방법이 중요하지요...^^;;

  • Ace- · 814743 · 18/05/20 21:39 · MS 2018

    방법이란 위에서 말씀하신 건가요?

  • M_miru · 662012 · 18/05/20 21:39 · MS 2018

    네 그렇죠.

  • 서울대학교경제학과19학번 · 781276 · 18/05/20 21:43 · MS 2017

    쪽지 안되는줄 몰랐습니다..죄송합니다 ㅠㅡㅠ

    1.의예과 학생들은 일반생물학 안배우나요?그니까 식물같은 사람이 아닌것들은 안배우나요?(물론 나중에 약초?비슷한걸로 배울수있다고는 해도 식물 자체에 대해서 배우는 것 한정)

    2.탈수소 효소가 왜 효소지?이런 질문 모르고 그냥 탈수소 효소가 하는 행동들만 알면 되는게 의예과 공부인가요?

  • M_miru · 662012 · 18/05/20 22:20 · MS 2018

    제가 더 죄송하지요 ㅠㅠ
    1. 우리 학교는 필수가 아닙니다
    2. 1학년때는 아예 생물 자체를 안 배워요
    왜 효소인지는 작용과정 비교하면 알 수 있지 않나요...?

  • 준준준이 · 711973 · 18/05/20 21:57 · MS 2016

    댓 보니까 교회 다니신 것 같은데,, 제가 여기에 좀 고민이 많아서요, 사담이긴 하지만 혹시 교회일 많이 담당하셨나요? 제가 지금 교회분들 모르게 수능 준비하는거라 제 상황을 모르긴 하지만, 오전9시부터 오후3시까지 주일날 교회에서 반주 담당하고 있거든요, 좀 오래있긴 하죠..? ㅠㅠ 교회 몇시에 가셔서 몇시부터 공부시작하셨어요? 여지껏 공부 잘하신 분들 중에 주일 성소하신 분은 처음 본 것 같아서 댓 남겨요.. 댓남기기 애매하시면 스킵하셔도 됩니다!

  • M_miru · 662012 · 18/05/20 22:22 · MS 2018

    중요한 이야기인 것 같은데요? ㅎㅎ
    저는 교회 미디어팀 담당했어요.
    8시에 일어나서 1시까지 일하고
    1시부터 2시정도까지 청년부 모임했어요.

    음... 의외로 주일날 교회일하시는 분들 많아요!

  • 준준준이 · 711973 · 18/05/21 00:17 · MS 2016

    감사해요ㅠㅠ열공하겟슴돠!!!!!!

  • 아리가또아포가또 · 782426 · 18/05/20 22:04 · MS 2017

    현재 의대목표로 반수중인 학생입니다. 의대공부량을 수험생활때에 비유한다면 어느정도라고 할 수 있을까요?

  • M_miru · 662012 · 18/05/20 22:23 · MS 2018

    저 예1이에요 소곤소곤

  • 예비의대18 · 811728 · 18/05/20 22:26 · MS 2018

    의대목표로 재수중입니다. 몇가지 물어볼게 있어서 질문드려요
    1.수학에서 안 풀리는 문제 있으면 얼마나 고민하셨나요?
    작년에 21.29.30 제외 기출 2회독 하고 수능때 88 받았는데 올해 다시 이창무 선생님 인강 들으면서 기출보고 있는데 21,29,30은 거의다 처음 풀어보는 상황입니다.
    근데 아무래도 21,29기출은 그나마 더한데 30번 기출은 아무리 고민해도 해답이 안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풀리는건 2시간까지 고민해서 푼 것도 있고 현재 2시간 도전했는데도 안 풀린 문제가 있는 상황입니다.

    2.국어 ebs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ebs에 대해서 의견이 너무 많습니다. 누구는 문학만 하면된다 누구는 비문학도 해야한다, ebs는 문제가 안좋다 누구는 ebs 따로 볼 필요 없이 실모 풀고 분석하면서 실모에 연계된거 챙겨가면 된다 등..
    어떤식으로 ebs를 공부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3.현재 국어 공부계획이
    문법은 인강 완강했고 현재 기출 처음 분석중이고
    비문학은 인강 다음주부터 들을 예정이고 문학은 인강 듣는중입니다.
    문법은 풀고 있는 문제집 끝나면 1회독 더할 예정이고
    문학, 비문학은 인강끝나면 기출 2회독 정도 할 예정이고
    실모는 7월정도부터 주 1회 풀고 분석 할 예정인데 이 방법 괜찮을까요?

    4.수학문제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이창무 선생님 개념인강 들으면서 (기출 대부분+자작문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부족했던 개념이 채워지고 있는 느낌이 들면서 실력이 늘고 있다는 느낌은 드는데
    문제는 제가 3월말에 대학 자퇴를 하고 재수하고 있는거라 살짝 뒤쳐져서
    이 인강이 6월 중순은 되야 끝나고 미2 미적이후 파트랑 기벡 공간파트 인강책 한권 더 사서 한번 더 풀고나면 7월 중순은 될 거 같은데 그때 이후로 문해전,크리티컬포인트 같은
    심화인강 듣기를 시작하면 많은 양의 문제를 접하지는 못할거같습니다.
    많은 문제를 푸는데 중점을 두지 않고 기출,심화문제집(인강책) 2권정도를 꼼꼼히 공부하면서 실모를 푸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최대한 많은 문제집을 풀어볼려고 하는게 좋을까요?

  • M_miru · 662012 · 18/05/21 22:55 · MS 2018

    1.수학에서 안 풀리는 문제 있으면 얼마나 고민하셨나요?
    작년에 21.29.30 제외 기출 2회독 하고 수능때 88 받았는데 올해 다시 이창무 선생님 인강 들으면서 기출보고 있는데 21,29,30은 거의다 처음 풀어보는 상황입니다.
    근데 아무래도 21,29기출은 그나마 더한데 30번 기출은 아무리 고민해도 해답이 안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풀리는건 2시간까지 고민해서 푼 것도 있고 현재 2시간 도전했는데도 안 풀린 문제가 있는 상황입니다.
    -> 질문하신 것에 대한 정답이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초창기 개념을 익힐 때는 고민을 해 보는 게 좋습니다. 근데 그 고민이 '감'적인 고민이 아니라 '계산을 어떻게 할까' '이런 경우에는 내 행동양식이..'로부터 나오는 고민이지요.

    2.국어 ebs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ebs에 대해서 의견이 너무 많습니다. 누구는 문학만 하면된다 누구는 비문학도 해야한다, ebs는 문제가 안좋다 누구는 ebs 따로 볼 필요 없이 실모 풀고 분석하면서 실모에 연계된거 챙겨가면 된다 등..
    어떤식으로 ebs를 공부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이에 대한 게시물을 제가 곧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3.현재 국어 공부계획이
    문법은 인강 완강했고 현재 기출 처음 분석중이고
    비문학은 인강 다음주부터 들을 예정이고 문학은 인강 듣는중입니다.
    문법은 풀고 있는 문제집 끝나면 1회독 더할 예정이고
    문학, 비문학은 인강끝나면 기출 2회독 정도 할 예정이고
    실모는 7월정도부터 주 1회 풀고 분석 할 예정인데 이 방법 괜찮을까요?

    -> 1등급 아니시라면, 또 전략설정의 문제 때문에 점수가 낮은 게 아니라면 7월 실모는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4.수학문제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이창무 선생님 개념인강 들으면서 (기출 대부분+자작문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부족했던 개념이 채워지고 있는 느낌이 들면서 실력이 늘고 있다는 느낌은 드는데
    문제는 제가 3월말에 대학 자퇴를 하고 재수하고 있는거라 살짝 뒤쳐져서
    이 인강이 6월 중순은 되야 끝나고 미2 미적이후 파트랑 기벡 공간파트 인강책 한권 더 사서 한번 더 풀고나면 7월 중순은 될 거 같은데 그때 이후로 문해전,크리티컬포인트 같은
    심화인강 듣기를 시작하면 많은 양의 문제를 접하지는 못할거같습니다.
    많은 문제를 푸는데 중점을 두지 않고 기출,심화문제집(인강책) 2권정도를 꼼꼼히 공부하면서 실모를 푸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최대한 많은 문제집을 풀어볼려고 하는게 좋을까요?

    -> 죄송하지만 둘 다 하셔야 합니다...

  • DASDSAㅇㅁㄴㅇㅁㄴ · 502799 · 18/05/20 22:42 · MS 2014

    멘탈에 관련된 질문인데요 제가 혼자고시원 + 반수학원에 가서 좀 빡시게 공부하려합니다. 그래서 5개월동안만 친구들도 멀리하려하는데 이렇게 공부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족을 만난다면 상관없을텐데 고시원에 사는거라 뭔가 두려움이 생기네요. 물론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조언을 얻고싶네요

  • M_miru · 662012 · 18/05/21 22:56 · MS 2018

    음? 친구랑 만나서 시간을 빼앗기고 이런 건 좀 문제가 되진 않지만
    갠적으로 친구들까지 멀리하는 건 비추에요.
    삼수때 재수때 친구들, 고등학교 친구들 꽤 여러 명이랑 연락하고 지냈습니다. 좋은 친구라면 그들이 힘이 되어 줄 수도 있을거에요.

  • 링딩동딩딩 · 809149 · 18/05/20 23:05 · MS 2018

    ㅠ강대에서 재수중입니다. 조급한 마음에 지난 4개월 간 지양해야 하는 공부(의미 없는 반복, 기억하기 위한 반복)를 했어요...ㅠㅠ 전혀 는 게 없는 것 같고, 아직도 모든 과목을 감대로 풀고, 정리 노트, 실수 노트, 개념 노트 하나도 된 게 없어요...ㅠㅠㅠㅠㅠㅠ

    점점 숙제가 많아지다보니 풀어 제끼는 식의 공부를 하고 있어요...ㅠㅠ 어떡하죠?ㅠㅠㅠ

    문제 푸는거 다 멈추고 다시 개념 돌릴까요...ㅠㅠㅠㅠㅠ
    국어도 기출 분석 안돼있고 수학은 말할 것도 없고, 생명, 지학, 기출문제 마더텅 절반밖에 못풀었어요. 개념도 비틀비틀거리고 실수는 엄청 나오고...ㅠㅠㅠㅠ

    4개월간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 생각했는데 6평 2주 전까지 국어 기출분석도 안돼있다는 게 지금까지 뭘 한건지 허무해지네요ㅠㅠㅠㅠ

  • M_miru · 662012 · 18/05/21 22:57 · MS 2018

    개념은 구멍이 발생한 곳만 메우시면 됩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됩니다. 새로운 마음 잡고 지금부터 계획 세워서 해 보세요.
    반수하신다고 생각하고!

  • M_miru · 662012 · 18/05/21 22:58 · MS 2018

    5개월이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충분히 도전할 만 합니다! 힘내세요.

  • MDpVqAhHaF8n51 · 605359 · 18/05/20 23:28 · MS 2015

    지1 개념 복습은 어떤 식으로 하셨나요?? 완전 쌩 백지 복습을 하려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고 눈으로만 복습하자니 머리에 개념이 안들어오고 시간만 가는 기분입니다. 과탐 개념 복습은 어떤 식으로 하셨나요??

  • M_miru · 662012 · 18/05/21 22:59 · MS 2018

    쌩 백지 복습 + 정리했습니다.

  • 삼베이스노수생 · 697094 · 18/05/20 23:35 · MS 2016

    누군지 알겠다 ㅋㅋ

  • M_miru · 662012 · 18/05/20 23:43 · MS 2018

    저 알아요? 톡 보내봐요 ㅎㅎㅎㅎ

  • 연대가자미 · 788203 · 18/05/20 23:44 · MS 2017

    국어 3~4등급을 진동합니다. 문학에서 시간을줄이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요ㅠㅠ 수학 나형도 3~4진동.. 1등급을 위해선 어떻게해야할까요? 국어가 답변하기 너무 포괄적이라면 수학이라도 부탁드려요ㅠㅠ 수학문제를풀때 항상 우당탕탕 계산위주로 풀고 개념도 좀 명확하지않은거같아요. 국어는 문학.비문학에서 골고루 틀려요.

  • M_miru · 662012 · 18/05/21 23:00 · MS 2018

    개념이 좀 명확하지 않은 것 같으시다면 > 개념을 명확히 하면 되고
    문학에서 시간 줄이는 건 6911 가면 자연히 줄어들 거라 봐요. 연계 효과 때문에.
    기출분석을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미츠하★ · 727649 · 18/05/21 00:34 · MS 2017

    현역으로합격하신거에요?

  • M_miru · 662012 · 18/05/21 22:56 · MS 2018

    삼수입니다.

  • 미츠하★ · 727649 · 18/05/21 23:19 · MS 2017

    모르는 수학 물리 문제있을때 두고두고 고민하는게좋나요? 아니면물어보는게 낫나요?.. 물어볼곳이 마땅치않네요

  • M_miru · 662012 · 18/05/21 23:19 · MS 2018

    물리는 모르겠구요.
    네이버카페나 이런 데 물어보시면 좋아요.
    대신 물어보기 전에 최대한 고민해보세요.

  • 미츠하★ · 727649 · 18/05/21 23:21 · MS 2017

    네.. 뭔가고민할때 실력이느는지모르겠어서 지치네요 시간은훅훅가는데

  • M_miru · 662012 · 18/05/21 23:21 · MS 2018

    여러 문제를 다량으로 연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베이스가 된 다음부터는 한 문제를 열심히 고민하는 것도 중요해요.

  • 공벌 · 814495 · 18/05/21 00:52 · MS 2018

    현역입니다 영어가 중학생때 공부를 안해 절평임에도 불구하고 3이나오는데 지금은 단어를 꾸준히 외우고 있습니다 근데 단어를 외울때 숙어를 따로 외워야하나요? 또한 단어를 하루에 몇개정도가 적당한가요 그리고 영어 단어 외울때 자신만의 방법이라던가 예를들면 전날외운거 복습후 하루치 외우기 이런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궁금한데 현역이나 재수때 공부하다가 힘들때 동기부여하는 원동력이 뭐였나요? 그리고 컨디션 조절 방법이랑 핸드폰같은 전자기기 자제력같은거 억지로 올리는 방법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M_miru · 662012 · 18/05/21 23:04 · MS 2018

    영어공부는 저한테 물어보시면 성적이 역으로 오를수도 있어서...
    단어의 적당량은 없습니다. 목표정하고 달별로 정하고 1/n 하시는게
    숙어요? 음 영어감각이 많이 좋으시면 안 외우셔도... 그게 아니면 외우심이 좋습니다.

    영어단어공부는 잘 안해서 모르겠습니다. ㅠㅠ 많이 읽어보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저는 어원중심으로 분석했어요.

    핸드폰은요. 음... 핸드폰에 들어갈 동기를 없애십시오. 카톡 삭제라든지 오르비 탈퇴라든지 이런 거요.
    컨디션 조절은 운동 30분 + 차에서 노래부르기(;;;;;... 이거 힘 은근 많이 들어요) + 수면 패턴 및 공부 패턴 지키기 입니다.
    동기부여하는 원동력은 죄송하지만 종교적인 신념...

  • 맑은메주 · 729509 · 18/05/21 07:04 · MS 2017

    논술 준비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지금 시작하기엔 늦나요?

  • M_miru · 662012 · 18/05/21 23:01 · MS 2018

    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 Iverson3 · 792955 · 18/05/21 13:14 · MS 2017

    치대나 한의대는 인턴 레지던트 굳이 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의대는 거의 필수라고 하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 M_miru · 662012 · 18/05/21 23:05 · MS 2018

    예과 1학년한테 이런 걸 물어보시면 아니되옵니다 ㅠㅠ

  • 김희철 · 741865 · 18/05/21 14:40 · MS 2017

    1)화학 푸는 알고리즘은 혼자서 익히신 건가욤...그래도 조금 도움 받았다 하신 선생님은 어떤분이신가요 ㅠㅠ 2) 화학 칼럼이나 책같은거 쓰실 생각은..없..사고싶다..퍽)

  • M_miru · 662012 · 18/05/21 23:05 · MS 2018

    1) 혼자 익혔습니다.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신 분은 이윤희 선생님,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신 분은 최남식 선생님, 강준호 선생님입니다.
    2) 네이버 'ㄹㅍㄹㅅ'카페의 락커룸님 스페셜렉쳐 보시면 될 것입니다.

  • 반수성공하즈아 · 813880 · 18/05/21 15:39 · MS 2018

    공부는 어떻게하셧나요
    재종이라던가 독재라던가 이런거요

  • M_miru · 662012 · 18/05/21 23:07 · MS 2018

    재종이었습니다.

  • 반수성공하즈아 · 813880 · 18/05/21 23:12 · MS 2018

    혹시 어느학원 다니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만족도같은 체감정도도 알려주세요..ㅎㅎ

  • M_miru · 662012 · 18/05/21 23:13 · MS 2018

    강대랑 ㄱㅈㄷㅅ 다녔습니다.
    강남대성은 매우만족!입니다.

  • 반수성공하즈아 · 813880 · 18/05/21 23:18 · MS 2018

    강대 작년 국수탐 331인데 들어갈수 있을까요 ㅠ?
    딱 최소컷(3합7)만 만족이네요
    안된다면 유시험전형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강대ㅜ너무 가고싶어요 ㅠㅜㅠ

  • M_miru · 662012 · 18/05/21 23:19 · MS 2018

    3년전 122로 들어갔습니다.
    좋은 방법이에요.^^

  • 헤네시스 · 740249 · 18/05/21 15:48 · MS 2017

    오르비 과외시장에 올리면 연락 많이 오나요?

  • M_miru · 662012 · 18/05/21 23:07 · MS 2018

    충격적일 정도로 안 옵니다.
    여러분 제발 연락좀.

  • 7Qigu5cECnFbmr · 614024 · 18/05/21 16:00 · MS 2015

    수특수완도 3회독하셧나요 수학이욤

  • M_miru · 662012 · 18/05/21 23:08 · MS 2018

    제 복습 방법에 대한 칼럼을 보신 거라면
    넵. 근데 3회독 할 만한 문제가 없지요...^^;;

  • 어린달 · 449395 · 18/05/21 18:06 · MS 2017

    국어 단어에서 문장 문장에서 문단 문단에서 전체흐름까지 읽혀야 한다고들 하시는데
    문장간에 연결을 생각하면서 읽으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하나요? 제가 생각한것이 맞는건지 아닌지 확인해야하고... 잘 모르겠네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문장과 문장간을 읽는지 가르쳐주세요ㅠㅠ

  • M_miru · 662012 · 18/05/21 23:10 · MS 2018

    문장이 문단 내에서 무슨 역할을 하는지
    이 문장은 어떤 것을 설명하고자 쓰인 것인지 파악하시면 될 듯 해요.

  • 비수 · 772988 · 18/05/21 19:43 · MS 2017

    ebs 국어 수학 영어 지구과학 다 하셨나요??

  • M_miru · 662012 · 18/05/21 23:10 · MS 2018

    나머지는 부분/전체적으로 봤고
    영어는 손도 안 댔습니다.

  • PrivateEye · 515146 · 18/05/21 20:50 · MS 2014

    수학 100점이신가요? 수학 어떻게 100점 받나요

  • M_miru · 662012 · 18/05/21 22:56 · MS 2018

    수학 92점입니다.. 그거 때문에 대학 3개 레벨은 떨어진 것 같네요 쿨럭..

  • 이승엽 · 755580 · 18/05/21 21:56 · MS 2017

    진짜어떻게하면 문학고수가돨수있죠?

  • M_miru · 662012 · 18/05/21 23:01 · MS 2018

    작품에 대한 해석을 잘 하고
    기출분석을 잘 하면요!

  • 어린달 · 449395 · 18/05/21 23:22 · MS 2017

    음... 국어 기출분석할때 그 지문 자체를 분석하라는 말씀이신거죠? 문제구성이라던지 그런것들은 부가적인거고요 예를들어 지문하나를 문장 문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고 문제푸는것으로 가서 이게 왜 답인지는 당연히 알아야함과 왜 이런문제를 내셨을까 생각하라는 말씀이신건가요?

  • M_miru · 662012 · 18/05/21 23:27 · MS 2018

    둘 다 필요하긴 한데 지문을 분석하는 것에 무게를 두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 어린달 · 449395 · 18/05/21 23:29 · MS 2017

    이런질문은 의미없다고 하지만... 심적으로 위안?받고 싶어서 질문드리는건데 국어 수학(나형) 70점대 초반 점수인데 남은기간 .... 100점목표로 하고있습니다만 가능하겠죠...? 새벽6시부터 공부해서 11시까지 합니다. ㅠㅠ;;;

  • M_miru · 662012 · 18/05/21 23:35 · MS 2018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받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의미 있지요^^
    올바른 방법대로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하신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빈말이 아니에요.
    대신 올바른 방법 / 흔들리지 않는 거 상당히 중요해요.

  • 어린달 · 449395 · 18/05/21 23:48 · MS 2017

    감사합니다. 늦은밤 이렇게 댓글달아주시고 위안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 M_miru · 662012 · 18/05/22 00:19 · MS 2018

    수능 대박나세요~!

  • 이승엽 · 755580 · 18/05/22 00:42 · MS 2017

    문학인강들어보신적잇나요?

  • M_miru · 662012 · 18/05/22 09:58 · MS 2018

    김상훈선생님 문학론 문학개념어요!

  • 야식먹자 · 729293 · 18/05/22 02:43 · MS 2017

    수능 원점수 여쭤봐도 될까용??

  • M_miru · 662012 · 18/05/22 09:58 · MS 2018

    98 92 100 50 48 화1지1입니다.

  • 정시접수 · 810032 · 18/05/31 21:23 · MS 2018

    예과에 제 친구들도 몇 명 다니고 있는데 아시겠네요~

  • M_miru · 662012 · 18/06/01 09:06 · MS 2018

    글쎄요.. 모를 확률도 높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