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하고 수능 차이점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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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이 중간고사하고 기말고사라는 것 밖에 알지 못합니다.
수학은 블렉라벨 같이 지엽적인 내용이 자주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국어하고 영어는 보통 어떤식으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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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넹
학교마다 다를텐데 저희학교는 국어 영어는 사설이나 평가원 기출 그대로 또는 살짝변형해서 범위외 문제로 내고 나머지는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에서 내요
국어같은경우 교과서 문학지문같은거 쉅시간에 분석해주시면 필기한데에서 나오기도하고 표현법이나 글 전개방식? 등 기본 개념어 등 관련 문제도 응용해서 나오는것같아요. 영어는 교과서 안쓰고 기출문제집이나 수능연계교재로 수업해서 거기있는 지문들 내에서 내더라구요
문학이 보통 수능과 괴리감이 있나요? 필기같은 경우 선생님의 해석이 중심이 될 것 같은데..
조금 그런면이 있긴하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내시려고해요. 극성인학교들은 안그러겠지만요ㅜ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영어 :
1. 객관식: 갑자기 지문 하나 주고 어법상 틀린 곳의 개수를 고르라 함. 밑줄따위 없음.. 보기는 보통 5개~9개 이렇게 나옴
2. 주관식: 갑자기 중간에 문장 하나를 빈칸 뚫고 적으라고 함. 단어나 뜻을 줌
국어 :
갑자기 밑줄친 부분에 함축된 의미를 쓰라고 함.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말한 걸 쓰라고 함.)
문법 초지엽
영어 객관식 쌉극혐이네요 ㄷㄷ
ㅋㅋㅋㅋ 확실히 이런 경우엔 수시가 의미 없는 것 같아요;; 암기 위주
공무원?
국영 조오옹ᆞ오ㅇᆞㅇᆞㅇᆞ우ㅡ오나 쳐외워야댐
ㅋㅋ 현역 분들은 수능장 가서 영어 연계 채감율은 높겠네요
저희 학교 어법 문제 특 : 애초에 수업한 지문 자체가 She am student. 급의 오류가 있고 학교 쌤도 이거 틀린거 같다고 해놓고 시험 칠때 그 지문 내놓고 오류 골라라고 한 다음에 저거는 틀렸지만 지문에 이렇게 나왔으니까 맞다고 복수답안 인정 안해줌..
내신은 HDD 싸움.
수능은 CPU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