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무 원글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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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이 글의 목적은 중대, 한대 훌리가 시세무를 까내리며 자기 학교 훌리짓하는걸 반박하려는데 있습니다. 시세무 관련 글에 달린 댓글만 봐도 타학교의 훌리짓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대응 방법이 잘못되었음은 인정합니다. 너무 화나서 그랬네요. 미안합니다.
2. 정리하자면 같은 방식으로 돌려줬을 뿐이지 선제적으로 다른 학교를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입시결과 등은 본인의 경험과 사실을 기반으로 말했을 뿐입니다. 제가 틀린말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3. 또 어느분은 예전 저의 입시관련 게시글 찾아서 올리시며 조롱하시던데 중대경영 다군 4칸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어느 학교가 4칸으로 입학한 학생에게 전액장학금을 주겠습니까. 억지로 까내리지는 마세요.
뭐 많이 쓰려고 했는데 할말이 별로 없네요. 훌리 취급당하는 것도 역겹고 대부분 수험생들일텐데 같이 싸울 나이는 아닌 것 같아서 오늘까지만 봐야겠네요. 다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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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bi Docs - [GGB][구사십일생] 영어 파이널 찍기 분석 2023<<...
중앙대생은 시립대 세무학과를 비하한 적이 없습니다. 타대생이 갈등을 조장하는 것을 두고 저 역시 지적을 한 바 있으나, 그 분의 행위를 중앙대생의 행위로 매도하시면 안되겠습니다.
물론 중앙대생의 행위라고 단정할 수도 없지만 중앙대생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 없고, 제가 하고 싶었던 것은 중앙대생이 말했든 아니든간에 사실이 아닌 내용에 대해서 반박하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확인되지 아니한 사실임에도 중대 훌리라고 단정지으신건 잘못된 행위라는 이야기입니다. 진짜 중앙대생 입장에서는 무슨 잘못입니까? 도통 영문을 모를 일입니다.
저도 안좋게 박제 당해서 댓글 남깁니다. 고대와 동급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뜻을 가지시고 아주 드물게 고대를 버리고 오시는 분도 계시다는 말이었고 박제된 글에 답글로 이렇게 달아서 게시글 글쓴이와 오해를 풀었습니다. 박제당한 부분만 보니 오해가 생기실 것 같아 이렇게 남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치면 시세무보다 모집인원이 몇배나 많고 다군에 박혀있는 중경영이 훨신 더 많겠습니다. 상위의 대학을 버리고 왔다는 그런 사연있는 입학생이 훨씬 더 많은건 당연하겠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시세무가 중대경영 아래라고? 글이 올라왔길래 시립대 분들이 오늘 왜 이러시나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