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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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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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제를 아ㅏㅏㅏ주 비효율적으로 만드는데, 그 과정을 한번 보여드리겠슴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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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를 다닐 시점은, 한 해 출생아 수가 70만명 라인을 훌쩍 넘어 75만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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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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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니 너 ㅋㅋ 조작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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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3시에 쳐자고 얼버기에 성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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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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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노베라 이 개념서도 버겁네요 ebsi 수학의왕도 강좌랑 같이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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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갑자기 궁금한건데 의대 증원되면 의대지망생 분들이 좋은건가요?? 오히려 엔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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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1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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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전에는 잠들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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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 ㅄ같은 입시판 1년만에 물갈이되서 뭐 강사든 컨설팅팀이든 1년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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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꺼 그냥 풀어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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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야지 0
바뀌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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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cinside.com/board/hanmath/6399898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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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우는 입장이고 선생님은 가르치는 입장에서 제가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은 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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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씨엔블루임 요새 다시 많이 듣는 중 Can't stop, Love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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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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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떨어지려나 고기 말고 거의 다 안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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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이플 방송보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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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번이라도 따여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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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타깝다 더 이상 뭐라 말 못하겠다 작년부터 만나뵙고 지냈는데 그냥 뭐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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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두개 없었으면 난 얼마나 비참하게살았을지 감도안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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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죽을려고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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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커뮤답게 음울한 분위기가 쫙 깔려있어야 뭔가 보기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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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별생각 안들었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은 6시그마를 보면 -6시그마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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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고를 울리며 나는 간다 아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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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다 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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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야지 5
과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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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햔대인들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원인 대부분을 논박하던데ㅋㅋㅋ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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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러갈게요 2
빨리 주무십쇼 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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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넘치는 두근두근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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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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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다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 주변에 조언 구할 곳이 없습니다… 진짜 간절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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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내에서 연애는 하더라도 재종안에서 번따-연애는……. 뭐 작은곳이면 몰라도 시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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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위 1에서 높1로 올리려면 일주일에 몇 문제 정도 풀어야할까요 (쉬운4점~킬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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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다노걍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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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키스하면 8
어떤 느낌임? 해본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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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대놓고 공감 안된다는식으로 하면 매장당하니 억지로 공감하는척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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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노베는 뭐부터 공부해야할까요? 알려주면 1지망 대학 철썩 붙음 14
아예 노베는 아닙니다. 중학수학 인수분해 근의 공식? 이런거 다 알고 있고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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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자야겠네 뭔 연애는 연애여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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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도 학습적으로도 훨씬 나을텐데 할방법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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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선천적 결함인가 강기분으로 치유가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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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트레스만 쌓이다가 폭발함 스트레스를 해소할방법이 아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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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어 1
막 못해서 미칠정도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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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커녕 0
친구도없는데 사회성이없음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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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이라고 다들 생각하심? 그리고 스킨십이 관계 유지와 발전에 지대한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