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9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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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97번째 날입니다.
범죄와의 전쟁 보고 왔습니다.
이제 곡성 보러 갈려구요.
197번째 문제는 근현대사 문제입니다.
모처럼 어려운 문제라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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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투표 착실히 반영하시네요
투표하셨나요
오옹
투표 결과는 착실히 반영해야죠
1번인가여 동사러긴한데 트루먼독트린인가
이걸맞추네
소련을 대의주시하고 있다에서 트루먼독트린인가 생각했음
사실 ㄱ 자체가 트루먼 독트린 내용이긴 합니다.
근데 그리스 터키 얘기하면 잘 모르죠
재정을 지원해준다는데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
사람은 빵과 왕관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으니....
(근데인스타투표가몬가요?)
ㄹㅇㅋㅋ
제 인스타 얘깁미다
저 친구가 실친이라…
아 ㅋㅋ
예전에 인스타 아디 여기 공개했었는데 찾아보면 나올 수도…?
에엣~ 하루 한문제를 만드시는데 197+á의 글을 뒤져봐야되는~~
트루먼 계획 고민....음....1번? 루스벨트가 45년에 죽어가지고 헷갈리네요
얄타까지 루스벨트, 포츠담은 트루먼입니당
정답은 1번. 트루먼 대통령 시기였죠.
해당사료는 47년 3월, 트루먼 독트린과 연관있고. 그리스 내전 시기를 배경을 다룬 내용입니다.
'말장난'식의 오답요원으로 5번 적절히 잘 넣었네요 ㅎㅎ 마셜플랜에 영향을 받은게 아니라 주었다이죠. 마셜플랜에 영향을 받은건 코민포름 설립이나 베를린 봉쇄를 다루면 적절한 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