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우 T [782346]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1-09-30 20:41:04
조회수 889

[박재우T] 요즘 지수, 로그 출제 경향을 보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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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재우T 입니다.


저의 파이널 인강및 현강 라스 강하게 초청합니다. ~~


자~~


오늘 할 얘기는 최근 파이널 수업 시간에 아이들과 평가원 얘기를 하다가 


간단한 예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아이들이 오답을 많이 선택했던 


개념해석에 대해서 한 번 얘기해 볼려고 합니다.


일종의 당연하지 신공에 해당하는 케이스인데


좀 더 집중하고 따져 보아야 합니다.


실수라는 것은 잘하는 학생에게 더 많이 일어나고


어찌보면 실수라는 것 자체가 안다는 것에 대한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겠죠


어차피 모르는 문제는 실수 자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풀지를 않으니까요


요즘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문제들 중에서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문제는 개인적으로는 


수1 인 것 같습니다.


수2나 선택은 늘 나오던 스타일의 변형인 경우가 많이 있어서 생소함이나 


쌈빡(?)한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수 1 부분 킬러나 준킬러에서 수열과 삼각함수 보다는 지수 로그와 함수 부분에서 


소위 눈 호강을 시켜주는 문제들이 출제 되었습니다.


정말 기본기에 충실한 그리고 고단위 스킬에 의존하지 않는 정말 좋은 문제들이었죠


기본기 개념이란 것 정말 중요합니다.


자 이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생각하지 않고 바로 답을 내셔야 합니다. !!



이면



맞나요 ?

.

.

.

.

.

.

.

.

.


만약 맞다고 바로 생각했다면 크게 실수한 겁니다.


왜 틀렸는지는 잘 아시죠 ?


에이 이걸 어떻게 틀릴 수 있나라고 말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많이들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라는 거죠.


잘하는 아이들인데도 말입니다.


특히 진위판정에 ㄱ 부분에 이게 나오면 10에 8은 틀립니다.


집중하지 않아서 입니다.


범위를 잘 판단하고 쉽사리 판단을 내리지 않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의외의 많은 오답 선택에 혹시나 실수하는 사람이 있을까 해서 당부하는 뜻에서 


글을 씁니다.


한 번의 승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실수하지 말고 꼭 입시판 탈출합시다 !!!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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