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뉘우스 [515631] · MS 2014 · 쪽지

2014-08-19 13:05:45
조회수 480

생각해보니까 난 오르비에서 방저씨가 사라지길 바라는게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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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말로는 방저씨 보고
오르비에서 제발 사라지라고 해왔지만

내가 진짜 원하는건
방저씨가 오르비에서 사라지는게 아니라
평생 오르비를 떠나지 않고
처박혀있는거라는걸
최근에 키배 뜨면서 깨닫게 됬음..

방저씨 요즘 욕 마니 드셔서
몸 사리고 키배 자제하는 편이신거같던데
앞으로 제가 터치 안할테니
키배 하고 싶으신만큼 마음껏 하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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