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와라냐루코양 [549229] · MS 2014 · 쪽지

2015-01-17 20:14:07
조회수 3,420

오르비 서성한중 사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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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 : 양파처럼 까이다 까이다 더이상 참지 못 해 방어글을 올림. 입학 예정자들은 원래 소수고 대부분이 추합으로 연,고대로 빠져서 그런지 서강까글에 대응을 잘 하지 못함. 선배들이 오히려 챙겨주는 모습. 소수정예와 학문의 요람의 이미지를 내세우나 양적인 아웃풋이 적다는 것에는 반박하지 못하는...


 한양 : 몇몇 재학생으로 추정되는 무리들이 자료를 들고 한양대를 드높이기 위해 뛰어다님. 물론 소수이나 꽤나 눈살 찌푸려지게 하는 경우도 있음. 그 자료들은 대부분 서강대를 겨냥한 것들(중앙대 자료도 마찬가지지만). 그에 반해 입학 예정자들은 조용하게 차분한 모습.

 성균관 : 입결이 치솟으며 "성하예프!". 다른 학교 입학 예정자들도 거기에 대해서는 인정하는지 반박이 없음(나군 입결이 나오고서는 좀 잠잠해졌지만). 딱히 자세한 자료를 가져다 게시하지 않아도 한양, 중앙 훌리들이 가져오는 자료에는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어서 조용히 있음. 댓글로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들은 있지만 열성적으로 글을 리젠하는 부류는 거의 안 보임.

 중앙 : #서성한중이라는 태그에 들어간 만큼 어떻게든 자부심을 고취시켜 탈 중경외시를 노림. 재학생은 물론 재학생들도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듯. 근데 너무 혈안이 된 나머지 과도하게 자신들에게만 유리한 자료를 바탕으로 타 대학을 깎아내리는 경우가 많아 오르비 내 인식은 곤두박질치고 있음. 글을 잘 안 읽고 흥분하여 키보드 배틀을 뜨다가 대차게 까이는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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