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hena! · 540450 · 15/02/13 14:32 · MS 2014

    지방의가 지방한보다 높기는 했지만, 올해 특이한 점은 의치대가 대거 복귀하면서 한의대의 합격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오히려 합격선의 차이는 더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한의대가 그동안 저평가되고 폄하되어왔던듯 합니다.

  • 단단해지기 · 488639 · 15/02/13 14:33 · MS 2014

    찾아보니 의대가 높네요 제가잘못알았던듯..

  • Pulitzer · 489586 · 15/02/13 14:38 · MS 2014

    공개적인 커뮤니티에 최종컷이나 추합 번호 공개도 안되잖아요

  • Noir韓醫 · 356906 · 15/02/13 16:10 · MS 2010

    정확하신 분석이십니다.

    팩트위주로 접근하시는 분이라 굉장히 공감가네요.

    의>치>한입니다.

  • Athena! · 540450 · 15/02/13 21:38 · MS 2014

    제가 이번에 의치한 모두 표본이랑 추합 싹다 모아서 기록해놨으니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결론부터 이야기 드리자면

    의치대 증가된 여파는 의치대 컷하락으로 나타났고, 한의대는 기존에 나오던 거의 그대로 나왔습니다. 쉽게 말하면 한의대는 어떤 상황에서든 한의대 지망하는 고정 수요층이 있었다는 결론입니다.

    올해 치대와 한의대 커트라인 차이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 Noir韓醫 · 356906 · 15/02/14 06:37 · MS 2010

    Athena! 님은 저보다도 더 풍부한 표본을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치대 커트라인과 한의대 커트라인이 비슷하다고 말씀하시는거보니 ㅎㅎ

    고연대 입결표를 만드신것처럼 청솔과탐기준이나 오르비수B기준(동일한 기준이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입결관련 표본을 올려주시면 더더욱 공정한 비교가 될것 같습니다.

    Athena!님께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수고스러운 일을 한번 부탁드려도 될지요.

  • Athena! · 540450 · 15/02/14 18:02 · MS 2014

    올해 의치한 합격선과 관련하여 이를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학교로, 의치한이 모두 존재하는 경희대가 기준이 되리라고 봅니다.

    최초/최종 입결을 산정한 백분위는 Orbi - Kaleidoscope 수B 기준입니다. 청솔백분위를 사용할 경우, 의치한과 일반 공대들 간에 불연속지점이 나타나는지라 올해 확실히 오르비 수B기준으로 정리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

    경희대 의예

    총 40
    전찬 2
    4차 3
    3차 4
    2차 10
    1차 21

    최초합격 456.700 0.16%
    추가합격 454.340 0.45%

    459.380 최초합
    458.850 최초합
    457.880 최초합
    457.360 최초합
    456.720 최초합
    456.720 최초합
    456.720 최초합
    456.720 최초합
    456.720 최초합
    456.700 최초합
    456.480 1*
    456.390 2
    456.365 3*
    456.190 10*
    456.190 11
    456.190 12*
    455.960 13*
    455.950 14
    455.930 15*
    455.930 16*
    455.840 17
    455.840 18*
    455.320 24*
    455.260 25
    455.260 26
    455.000 27
    455.000 28
    455.000 29
    454.750 35
    454.640 36*
    454.530 37*
    454.430 38
    454.340 40
    454.055 44*

    ------------------------------------------
    경희대 치의예

    총 13+a
    전찬 a
    4차 0
    3차 1
    2차 4
    1차 8

    최초합격 451.790 0.99%
    추가합격 449.246 1.72%

    457.880 최초합
    454.380 최초합
    454.100 최초합
    453.220 최초합
    453.220 최초합
    452.963 최초합
    452.935 최초합
    452.928 최초합
    452.600 최초합
    452.310 최초합
    452.300 최초합
    452.120 최초합
    452.000 최초합
    451.790 최초합
    451.710 2
    451.260 3
    451.000 4*
    450.980 5*
    450.190 9
    449.246 16
    448.010 17

    --------------------------------------
    경희대 한의예

    총 7
    전찬 2
    4차 0
    3차 0
    2차 1
    1차 4

    최초합격 449.00 1.81%
    추가합격 448.16 2.14%

    454.20 최초합
    450.56 최초합
    450.08 최초합
    449.65 최초합
    449.37 최초합
    449.17 최초합
    449.00 최초합
    448.81 2
    448.28 5*
    448.28 6*
    448.16 7
    448.08 8*
    448.01 9*
    447.70 12*
    447.59 14*
    447.54 15*
    446.69 22*
    446.41 24
    446.22 27
    445.21 35*

    ---------------------------------

    별표로 표시한 표본은 지원여부는 확인하였으나
    그 이후 예비번호 및 합/불 현황은 확인하지 못한 표본으로
    표본 간 점수밀도와 앞뒤 표본간 점수격차를 통해 추정하여 표기하였습니다. 한편, 경희대 의치한 모두 별표로 표기한 표본들을 제외하더라도 합격선을 산정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밝힙니다.

    결론은 의>치=한 으로 치대와 한의대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 크르릉 · 165935 · 15/02/14 18:08 · MS 2006

    경희대는 한의대가 의대와 치대보다 높다고 행정실에서 확인했습니다.

  • Athena! · 540450 · 15/02/14 18:14 · MS 2014

    그건 아닌듯 싶은데요.

  • 크르릉 · 165935 · 15/02/14 18:16 · MS 2006

    행정실이 거짓말이라도 했을까요?ㅎㅎ 저도 놀랐습니다.

  • Athena! · 540450 · 15/02/14 18:22 · MS 2014

    말씀하신 부분이 맞다면, 전찬에서 어마어마하게 합격선이 뚫렸다는 셈이 됩니다. 저도 지금 깜짝 놀랐는데, 말씀하신 내용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막판에 경희대가 메이저 물량과 다군 물량을 다 받아치느냐고 전찬으로 엄청나게 빠졌을 수는 있다고 봅니다. 이 부분 한 번 알아보고 있는 중이고

    치대는 16번과 17번 차이가 확 벌어지는데, 17번 학생이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학생인지라 전화받았는지 물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 > 경희 치대 전찬 2명 돌아서 15번에서 끊겼다고 합니다.

    올해 의대들 전찬에서 합격선 구멍난 곳들이 꽤 되나 보네요 ㄷㄷㄷㄷㄷ

  • 승동 · 309234 · 15/02/14 19:48 · MS 2009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행정실 및 입학처에 조만간 전화 드려보겠습니다.

  • 진체강 · 466386 · 15/02/14 18:56 · MS 2013

    근데 경한은 한의대탑이라 한의대마니아중최최상위권들이가는데고 경희치는 설연다음인데 비교가 가능한가요?

  • Athena! · 540450 · 15/02/13 21:38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껄껄허허 · 416029 · 15/02/13 14:39 · MS 2012

    의대가 더 높습니다 지방의치대는 소폭하락하고 한의대는 유지했긴 하지만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2/13 14:43 · MS 2008

    서울대도 빵꾸가 많이 났던 걸로 봐선 이게 일시적 현상인지 지속적인 흐름인지 내년, 내후년도 봐야 알겠죠
    실제로 이번에 의치대나 서울대 공대 쓰기 불안해서 밑에 한의대나 연고대 공대로 돌린 학생들이 많았거든요

  • thanatos44 · 13522 · 15/02/13 15:13 · MS 2003

    일부 의대생들의 불법적인 폄훼활동에도 치대 한의대 점수는 상당히 겹치니 한의대가 선방했다고 볼수도 있구요. 의료기기 떡밥이 원서접수철 이후 터진덕분에 의대가 선방했다고 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2/13 15:17 · MS 2008

    일부 의대생들의 불법적인 폄훼활동이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진짜 '불법'이면 법에 의거하여 신고하여 처벌받도록 하면 되는 겁니다

  • 동대문 · 396384 · 15/02/13 15:22 · MS 2011

    불법ㅋㅋㅋㅋㅋ아웃겨ㅋㅋㅋㅋㅋ급터졌네요

  • 기백이 · 409457 · 15/02/13 15:05 · MS 2012

    입결은 보통 의>치>>>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thanatos44 · 13522 · 15/02/13 15:14 · MS 2003

    이런 훌리건들이 많으니 걸러들으세요

  • 기백이 · 409457 · 15/02/13 15:17 · MS 2012

    사실인데 왜 그러시죠?
    아이민 보니 입시판 떠난지 한참 되신 분 같은데 현재 한의대 입결 많이 떨어졌어요..
    한 때 입시계를 호령하던 경한조차도 일반적으로 1% 내로 못 들어옵니다 물론 이과 기준이요

  • thanatos44 · 13522 · 15/02/13 15:18 · MS 2003

    사실은 님이 훌리건인것만 사실이죠. 대충 검색해봐도 나오는 입결을 자의적으로 날조하시네요

  • 기백이 · 409457 · 15/02/13 15:19 · MS 2012

    대체 뭐가 날조라는거죠?
    경한이 수B 기준으로 1~1.5% 사이일텐데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2/13 15:20 · MS 2008

    수B기준으로는 최초컷이 1.8%인 걸로 압니다

  • 1031 · 556782 · 15/02/14 16:03 · MS 2015

    네 다음 한의대뽕맞은 분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2/13 15:19 · MS 2008

    그러게나 말입니다.
    한의계에서 제일 입시 정보 빠삭한 Noir한의님도 의>치>한이라고 말하셨는데 말이죠
    뭐 치>>>한이라고 할 정도로 치대와 한의대의 격차가 크진 않습니다만

  • 기백이 · 409457 · 15/02/13 15:22 · MS 2012

    1.8%는 아마 과탐 기준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쨋거나 1% 안에 못 들어오는건 자명한데 제가 무슨 훌리건이라는 건지 억울하네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2/13 15:24 · MS 2008

    수B기준으로 1~1.5%인데 어떻게 과탐 기준으로 1.8%가 나오나요?
    수B응시자가 과탐 응시자의 3/5 수준인데요

  • Noir韓醫 · 356906 · 15/02/13 15:53 · MS 2010

    헛소리 지껄이지마세요.

    경희대 한의예과

    과학탐구 기준으로 448.초반대가 최종컷이고

    청솔 과학탐구 기준 1.3%
    오르비 수b기준 2.1% [과학탐구 기준 1.3%] 입니다.

  • 패브4 · 546301 · 15/02/13 16:03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감

    맨날 먼저 어그로를 끌어놓고 억울하다 그러면 어쩌라고 ㅋ

  • 장군이짱짱개 · 380774 · 15/02/13 18:45 · MS 2011

    기백이는 정말 끊임없구나 끊임없어

  • 기백이 · 409457 · 15/02/13 19:00 · MS 2012

    장군아 잠이나 자라 ㅎㅎ

  • 장군이짱짱개 · 380774 · 15/02/13 19:48 · MS 2011

  • 기백이 · 409457 · 15/02/13 20:04 · MS 2012

  • thanatos44 · 13522 · 15/02/13 15:21 · MS 2003

    이번 의치한 입결에서 가장 뚜렷한 사실은 치 한간 스펙트럼이 상당히 겹친다는 것입니다. 치>>>>한 이라는 위에 분들 모두 그냥 익명에 숨은 악질 훌리건이라고 보시면 되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2/13 15:23 · MS 2008

    치>>>한이라고 하신 분은 이 댓글에선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만 굳이 위에 '분들'이라는 복수형을 쓴 저의가 궁금하네요
    님한테만 보이는 유령댓글이 있나 봅니다

  • Pulitzer · 489586 · 15/02/13 15:25 · MS 2014

    한의대 표본이나 풀어주세요 표본은 틀어쥐고 안새어나가게 꽁꽁 감춰두면서 입결만 죽어라 외치면 그게 익명에 숨은 악질이죠

  • thanatos44 · 13522 · 15/02/13 15:26 · MS 2003

    한의대 표본은 전혀 꽁꽁 숨겨져있지 않구요. 어제 제마에서 모 지방 의대생이 경한 꼬리 입결 날조하다 걸려서 도망친 사건도 있었습니다.

  • Pulitzer · 489586 · 15/02/13 15:28 · MS 2014

    제마가 공개된 표본이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게시판 열어보지도 못하던데요

  • Noir韓醫 · 356906 · 15/02/13 15:54 · MS 2010

    의치에 비하면 세발에 피죠.

    특히 올해 모 치과대학같은경우에는 추합이 15번까지 돌았는데도 2번밖에 공개가 되지 않아서 입시관계자분들이 굉장히 애먹었습니다.

    지금 제대로 된 컷조차 분석안되는 상황.

    그래도 거짓말 치긴 좋을듯요.

    예비2번점수가 최종컷인것 마냥 포장해서
    OO치=삼룡급

    모 치과대학의 경우에도 예비 40번 넘게 돌았는데 32번인가? 거기까지 밖에 확인안됬고요.

    반면 한의대는 얼마전 z운영자님의 특단의 조치 이전까지만 해도 입결 다 확인할 수 있었고,

    경희,가천,원광,동국,동의 모두 추합 끝까지 다 공개되었어요^^

  • Noir韓醫 · 356906 · 15/02/13 16:30 · MS 2010

    Pulitzer님 제정신 아니시네요. 약드셔보세요.

    한의대가 표본을 틀어쥐고 안새어나가게한다고요?

    의치대는요? 의치대는 공개라도 제대로 한번 한적있나요? 2012 오르비페잇 자체적으로 공개한것 제외하고.

    그렇게 입결을 꽁꽁싸매니 조용조용님 같은 분이 자체적으로 표본조사하는것 아니겠어요?

    한의대는 얼마전 젬아 운영자님이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 전까지 가입만하면 합격자 표본 다 열람가능했어요.

    반면 의치는요? 공개헀나요?
    단한번이라도요.

    의치표본 : 오르비 + 포만한
    한의대표본 : 오르비 + 포만한 + 제마 모두 참고 가능

    오히려 한의대표본이 더 많으면 많았지 적지 않아요.

    특히 올해기준 의대중 8개[전체 33개중 30%에 해당] 치대중 3개[전체 11개중 30에 해당]는 아예 입결 공개는 커녕 아예 표본조차 안모여서 입결이 어딘지도 가늠조차못하고 있는데공정성 운운하니 어이가 없네요.

    그 와중에도 경희대 한의예과 예비 9번까지 돌았는데
    7번점수[거의 정확한 입결]가

    지방의대 하위 10개랑 싹겹치는게 전 신기하네요.

    아마 지방의대 표본 더 모였으면 더더욱 공정하게 지방의대와 경한을 비교할 수있었을텐데 아쉽네요.

  • 기백이 · 409457 · 15/02/13 15:33 · MS 2012

    제가 그래서 '보통'이라는 단어를 앞에 붙였습니다.. 보통 치의 입결이 한 쪽보다는 의쪽에 가까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어쨋거나 올해 입결은 아직 잘 나오지도 않아서 무의미하다고 보고 보통 저렇다고 댓글 단 건데ㅜㅜ

  • Humanist · 399742 · 15/02/13 16:04 · MS 2012

    '보통'이요? ㅋㅋㅋ '무의미'하다고요? 그런건 님 생각이고요, 님은 올해 입시 모르면 댓글 달지 말고 가만히 좀 계세요. 님 댓글에 대댓글 안달리는 거 못본적이 없어요 ㅋㅋ 질문자께서 물으시는 건 '올해 의치한 입시' 잖아요.

  • 기백이 · 409457 · 15/02/13 16:47 · MS 2012

    네 알겠습니다
    어쨋거나 올해건 근 몇 년 간이든 입결은 의>치>한인걸로 종결하죠 뭐 ㅎㅎ

  • Noir韓醫 · 356906 · 15/02/13 16:59 · MS 2010

    ㅇㅇ맞아요. 정답임

    그리고 지방의대 10개랑 경한이랑 겹치는것도 팩트
    잊지마세용

  • 김혁수 · 558367 · 15/02/13 15:26 · MS 2015

    한의사 감싸는 분들이 의치랑 한이랑 비슷하다는듯이 말씀하시는데

    그분들이 그래도 한의대가 공대보다 낫다고 주장하실때 드는 근거가
    '한의대 다니다가 공대 가는사람은 거의 없어도 공대 다니다가 한의대 오는사람은 꽤 있다' 입니다.

    근데 그 논리를 그대로 적용해보면
    의치대에서 한의대로 옮기는사람은 거의 없지만 한의대에서 의치대 가는경우는 꽤 있거든요

    결론은 각자 판단 하시길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2/13 15:28 · MS 2008

    의치대에서 공대로 옮기는 경우는 간혹 있는데(적성에 안 맞아서) 한의대로 옮기는 경우가 있긴 한가요?
    졸업한 후 진학하는 거 빼고요

  • 김혁수 · 558367 · 15/02/13 15:33 · MS 2015

    그런 사례는 한번도 못들어봤습니다
    저희과도 한의대 다니다가 수능다시쳐서 온 분 있는데

    그분한테 들은 말이
    '의치대 지망하다가 점수 모자라서 한의대 입학 후 반수준비하는사람 꽤 많다' 입니다

  • 크르릉 · 165935 · 15/02/13 16:54 · MS 2006

    의대다니다가 한의대가는 경우 있습니다. 참고로 1x학번에도 있습니다. 그 위로는 더 많겠죠?

  • 전량회수 · 448741 · 15/02/13 16:55 · MS 2013

    연의 설캠다니다 지방한 가신 분있어요

  • Humanist · 399742 · 15/02/13 15:29 · MS 2012

    그 '낫다' 는 게 입결 기준이 아니지 말입니다. 전문직과 일반 회사원 관점으로 봤을 때 그런 말이 나오는 겁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올해 의치한 입결' 묻고 계십니다.

  • 김혁수 · 558367 · 15/02/13 15:48 · MS 2015

    입결이야 의>치>>한 인건 조금만 검색해봐도 다 나오는데
    인정을 안하시니까 이 댓글을 쓴겁니다.
    한의사 감싸시는분들 글을 읽어보면
    한의대랑 치대랑 입결이 겹친다고 하시는데
    그분들 보면 선방한 한의대 입결과 빵꾸난 치대 입결 비교하시죠
    그런 논리면 치대가 의대보다 높은경우도 꽤 있습니다

  • Noir韓醫 · 356906 · 15/02/13 15:57 · MS 2010

    ? 무슨 빵꾸난 치대?

    올해기준으로 모든 지방치대 지방의대랑 겹치는거 하나도 없어요. 검색검색 헛소리하지말고, 표본가져와서 얘기하세요.

    도대체 무슨 지방의대하고 지방치대가 겹치는지

    지방치대 9개 전부 경한보다 컷 다 낮은데요.

  • 김혁수 · 558367 · 15/02/13 16:03 · MS 2015

    한의대랑 치대 입결 겹친다는 분한테 한 말이구요

    지방 한의대랑 지방 치대가 겹친다는 논리면
    지방치대랑 지방 의대도 겹친다는 논리 충분히 피울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님 말씀대로 지방치대 전부 경한보다 컷 낮고
    지방의대 전부 연치보다 컷 낮아요
    근데 이 얘기는 갑자기 왜나오는거죠?

    경한이 지방치보다 높으면 입결이 겹치는겁니까?

  • Noir韓醫 · 356906 · 15/02/13 16:05 · MS 2010

    전 지방한의대랑 지방치대랑 겹친다고 한적없어요.
    다만 가천이나 동국의 경우는 겹친다는 건 팩트인데, 가천이나 동국은 지방한의대라 하기 뭐하고 수도권쯤으로 하죠.[동국은 3년 일산]

    그리고 경한이 지방치대보다 높다 해서[이건 팩트] 전 치대랑 한의대랑 비슷하다고 주장할 생각도 없어요.

    다만 의>치>한은 명백한건데 그걸 부정하고

    의치>>>>>>한 이러는게 꼴불견이라서 댓글다는겁니다.

  • 잠하둘셋 · 552100 · 15/02/13 16:18 · MS 2015

    그래서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연세치>경희치>=경희한>경북치>가천한=동국한>지거국치>지방한 정도 됩니다.

    [빵꾸난 조선치, 우석한은 제외하고 보시면 되고, 경희치는 예비 2번 공개된 표본은 경희한보다 높으나 경희치가 예비 15번까지 빠진 관계로 꼬리는 비슷할 것으로 예상됨.]

    그래서 결론은 "아직 의>치>한 이지만, 의>치>>>>한 이라고 볼 수는 없다." 입니다.

    동일 대학 내에서 경희대 치대와 한의대가 거희 겹치는데 치대>>>한의대 라고 주장하시는것도 논리에 어긋납니다.

  • 기백이 · 409457 · 15/02/13 15:30 · MS 2012

    동감합니다
    그리고 한의사 자식 분들이 의치 가는건 정말 많이 봤는데, 반대로 의치 자식 분들이 한의대 가는건 거의 못 봤네요.. 차라리 1년 더 하라고 하더군요..

  • Noir韓醫 · 356906 · 15/02/13 16:17 · MS 2010

    제 동기 아버님 내과의사에요. 죄송해요.

  • 잠하둘셋 · 552100 · 15/02/13 16:20 · MS 2015

    기백이님은 항상 경험에만 의존하시네요......
    그런 논리로는 무슨 말을 못할까......

  • 기백이 · 409457 · 15/02/13 16:45 · MS 2012

    알겠습니다 그럼 경험에 의존하지 않고 가잔 통계적인입결로 말하겠습니다
    의>치>한인 것으로 ㅎㅎ

  • 뜅뜅이 · 531839 · 15/02/13 15:37 · MS 2014

    제발 그만합시다...

  • 탕구리 · 558868 · 15/02/13 15:42 · MS 2015

    서성한 문과도 그렇고 의치한도 그렇고 완전히 개싸움이네 ㅋㅋㅋ

    꿀잼 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공부잘하신다는 분들인데 ㅎㅎ 개웃김 ㅋㅋ

  • 잠하둘셋 · 552100 · 15/02/13 15:45 · MS 2015

    의대는 아직 치대와 한의대보다 입결이 높구요.

    치대와 한의대 입결을 비교해보면,

    경희치>=경희한>경북치>가천한=동국한>지거국치>지방한 정도 됩니다.

    [빵꾸난 조선치, 우석한은 제외하고 보시면 되고, 경희치는 예비 2번 공개된 표본은 경희한보다 높으나 경희치가 예비 15번까지 빠진 관계로 꼬리는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김혁수 · 558367 · 15/02/13 15:54 · MS 2015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치대랑 한의대 입결 겹쳐보이네요
    똑같은 논리로 의대랑 치대 겹쳐보이게 할 수 있어요
    설의>연치>삼룡의>=경희치>경북의>단국치>전남의>전북치 입니다.

    제발 입결 감추려고 눈속임좀 하지 맙시다.

  • 잠하둘셋 · 552100 · 15/02/13 15:58 · MS 2015

    제가 쓴 댓글은 탐구 1과목을 제외한 댓글입니다.
    (단국치, 세명한, 대구한)

    그리고 연치를 빠트린건 죄송하네요, 원래 댓글을 동일학교간 비교로 경희대/원광대만 작성하려다가 그냥 다같이 작성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 Noir韓醫 · 356906 · 15/02/13 16:00 · MS 2010

    그쪽논리면 한의대중 경희대,가천대,동국대,세명대,대구한의대

    치대랑 다겹치네요.

    최소한 탐구1개 반영하는 단국치라던가
    15번 예비돌았는데 2번만 공개된 경희치라던가는 좀 빼세요.

    진심 양심이 있으시면 경희치를 포함하고 싶으세요?

    이건 뭐 가천대 한의대 7명 돌았는데 최초합 수B기준 1.37%[과탐기준 0.8%]니

    가천대 한의대>>모든 지방치대 라고 하는 말이랑 비슷해보이네요.

    그리고 부등호도 좀 제대로 기재하세요.

    연치는 삼룡에 가까운 레벨이지 설의랑 부등호 하나낄 수준은 아닙니다. 누가보면 연치 설의차이가 삼룡 연치 사이인줄 알겠어요.

  • 김혁수 · 558367 · 15/02/13 16:16 · MS 2015

    제 논리가 아니라 한의대 감싸시는분들이 쓰시는 논리대로라면 이라고 언급 했는데요?

    잘못된 논리인건 느껴지시죠?

    noir 님께 태클 건게 아니라, 이상한 논리 피우시는분 비꼰겁니다. 글 자세히 읽어주세요.

    부등호 개수에 정말 민감하시네요 혹시 다음에 댓글 쓰게되면 하나로 모두 통일 하겠습니다.

  • Noir韓醫 · 356906 · 15/02/13 16:20 · MS 2010

    아뇨. 저는 부등호에 별로 예민안해요.

    다만 위에 어떤분이 의치>>>>한이러길래 순간 욱해서 그런겁니다.

  • 제르맹 · 343315 · 15/02/13 16:22 · MS 2010

    전 솔직히 부등호는 수학이나 과학에서 온건데 부등호 난무하는것도 참 보기그렇습니다. 물리에선부등호 두개만 붙여도 사인을 탄젠트로 쓸수있을정도로 큰차인데... ;; 보기거슬릴때가 많아요

  • 공통 · 518984 · 15/02/14 02:17 · MS 2014

    똑바로 안고 써시오.

  • 진체강 · 466386 · 15/02/14 00:12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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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anatos44 · 13522 · 15/02/13 15:48 · MS 2003

    올해 입결은 의>치>한으로 치한간 입결 스펙트럼이 많이 겹치는게 가장 큰 특징이며 최근 몇년간을 제외하면 의대는 메이저 제외하면 한의대 떨어져서 가는 곳이었던 시기도 매우 길있고 반수해서 한의대로 가는 케이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것 참 훌리건들이 뭉탱이로 몰려서 게시글과 상관없는 소설을 쓰고 있네요.

  • Noir韓醫 · 356906 · 15/02/13 15:51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Noir韓醫 · 356906 · 15/02/13 15:49 · MS 2010

    치대와 한의대 사이 커트라인 비교해드리자면요.

    청솔 과학탐구 기준으로요. / 청솔 과학탐구 기준이 없으면 오르비 칼레이도 기준을 과학탐구기준으로 변환

    연치 : 0.3%
    경치 : 0.6%[예비 15번까지 돌았고, 예비 2번 점수가 0.6%]
    경한 : 1.3%[예비 9번까지 돌았고, 예비 7번 점수가 1.3%]
    기타 지방치 : 1.5% - 2.0% [원광치 2.2%]
    동국/가천한 : 1.75%, 1.8%
    기타 지방한 : 2%초중후반

  • 잠하둘셋 · 552100 · 15/02/13 15:53 · MS 2015

    경치가 예비 2번 점수고, 15번은 표본을 모르니까... 2번과 15번은 꽤 차이가 있어보이는데.....

  • thanatos44 · 13522 · 15/02/13 15:53 · MS 2003

    경치 15번까지 돌았는데 예비2번 점수로 보는게 맞나요?

  • 제르맹 · 343315 · 15/02/13 15:55 · MS 2010

    2번이 0.6퍼라면 15번이 거의 1퍼근접할것 같은데... 아닌가요?

  • Noir韓醫 · 356906 · 15/02/13 15:55 · MS 2010

    표본이 없으니까 제가 2번으로 기재한겁니다.

    이래놓고 무슨 의치대 입결이 투명한듯이 말하고
    한의대가 불투명하다는건지 어이가 없어서요^^

    지방의대 선호도 중 하위권이라는 경상/동국/제주/서남 하나도 공개안되고 있고

    치대는 경희,강릉 다 표본 개판수준인데요.

  • Impecccable · 538662 · 15/02/13 20:59

    시비나 태클 걸려는건 아니구요 훌리도 아닌데요.. 기타 지방한 이 2% 초중후반이라는 근거는 어디 있으신건가요?? 제가 아는 동생이 이번에 반수해서 수능쳤는데 중앙대 기계하고 지방한썻는데 지방한 추합으로 붙은걸로 알거든요..? 중앙대 기계가 초합권이 2% 인건가요? (절대 태클이나 훌리건 아닙니다)

  • 살다가한번은 · 456439 · 15/02/13 21:27 · MS 2013

    혹시 그 지방한이 ㅇㅅ인가요?

  • Impecccable · 538662 · 15/02/13 23:39

    아니요 ㅅㅁ으로알고있어요

  • 살다가한번은 · 456439 · 15/02/13 23:47 · MS 2013

    ㅅㅁ은 탐구1과목이죠 ㅎㅎ 그분이 탐구하나를 망치셨다면 더더욱가능성이있는이야기죠.. 노이어님도 세명대구는 탐구1과목기준 누적백분위를 말씀하시는것이구요

  • Impecccable · 538662 · 15/02/15 01:56

    제가 반영비같은거 잘몰라서요 ㅈㅅㅈㅅ

  • 진체강 · 466386 · 15/02/14 18:58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승동 · 309234 · 15/02/14 02:20 · MS 2009

    경희치 15는 루머고, 경한 9는 불합격입니다.
    9번이 있는데 가짜 9번이 자기 합격했다고 모 사이트에 댓글을 달았다고 합니다.

  • Noir韓醫 · 356906 · 15/02/14 07:02 · MS 2010

    네 참고하겠습니다.

  • Noir韓醫 · 356906 · 15/02/13 15:52 · MS 2010

    오르비 칼레이도 수B기준으로 비교.

    <한의과대학>

    1. 경희대 한의예과 - 488.16 - 2.1 - 2.13%

    <의과대학>

    1. 고신대 의예과 - 641.50 - 2.27% [다]
    2. 대구가톨릭대 의예과 - 587.0 - 1.81-1.88% [다]
    3. 원광대 의예과 - 513.0 - 2.59 - 2.72%
    4. 전남대 의예과 - 962.44 - 2.33%
    5. 전북대 의예과 - 642.50 - 2.07%

    현재 표본은 없지만

    의과대학 선호도를 비교해본 결과

    6. 경상대 의예과
    7. 동국대 의학과
    8. 제주대 의학과
    9. 서남대 의예과 정도와도 겹칠 것으로 추측.

    지방의대하고 지방치대 겹치는거 없고
    지방치대하고 지방한의대 겹치는거 없습니다.

    정확히 의>치>한입니다.

  • 제르맹 · 343315 · 15/02/13 15:58 · MS 2010

    이건 다른질문인데 수b기준과 과탐기준은 어떻게 다른가요?

  • Noir韓醫 · 356906 · 15/02/13 16:03 · MS 2010

    이과 응시자 기준을 '수B'로 가정할 것이냐 혹은 '과학탐구' 기준으로 볼것이냐의 차이입니다.

    '수B'로 가정하게 되면 수학 B형 응시자 150000명을 기준으로 하게되는거고
    '과학탐구'로 가정하게 되면 과학탐구 응시자 230000명을 기준으로 하게 되는거죠.

    그러다보니 수B기준으로 하면 좀 낮아보이고
    과학탐구 기준으로 하면 높아보이는겁니다.

    분모가 커지고 작아지는거니까요.

  • 제르맹 · 343315 · 15/02/13 16:04 · MS 2010

    아하 저는 수a보는 의대도 별로 없는데 다들 나누길래 왜그러나 했네요. ㅋㅋ 몇달전부터궁금했던건데 이제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신 · 415875 · 15/02/13 17:02 · MS 2012

    저도 아~하.
    이제야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 마사노리 · 440345 · 15/02/13 16:41 · MS 2013

    Noir님!! 위에 의대 컷 점수는 제가 가진 자료랑 거의 동일한데 누적%는 청솔식 아닌가요? 오르비 칼레이도식 누적과는 좀 다른 것 같아서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 Noir韓醫 · 356906 · 15/02/13 17:32 · MS 2010

    대가대나 고신 원광 전남 전북 모두 청솔 기준은 없고 수B 칼레이도만 있어요. 다를 수가 없는데요. 어떤부분이 다른가요?

  • 마사노리 · 440345 · 15/02/13 20:36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마사노리 · 440345 · 15/02/13 20:48 · MS 2013

    고속성장님이 올려주신(1월5일자 엑셀파일, 아래 링크 참조)자료를 토대로 님의 누백을 다시 산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고속성장님자료가 오르비 칼레 누백과 같은 건지 오차가 많이 나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링크 본글을 보면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고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수b기준입니다.표시=>가 제가 정정한 수치입니다.
    1. 고신대 의예과 - 641.50 - 2.27% [다] =>2.00%
    2. 대구가톨릭대 의예과 - 587.0 - 1.81-1.88% [다] =>1.13%
    3. 원광대 의예과 - 513.0 - 2.59 - 2.72% =>2.38%
    4. 전남대 의예과 - 962.44 - 2.33% =>2.17%(972.44점으로 예비16번이 최종합입니다. 아마 님의 오타인듯 싶습니다)
    5. 전북대 의예과 - 642.50 - 2.07%=>1.78%

    이상과 같이 누백에 오차가 많이 나는데 어느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지방의컷이 많이 내려갔어도 오르비 수b기준 누백 2%중후반까지는 밀리지는 않은 걸로 보입니다.
    참고로 고속성장님이 만드신 엑셀파일을 링크걸어 드리니 재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5423388&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A%B3%84%EC%82%B0%EA%B8%B0

  • Noir韓醫 · 356906 · 15/02/14 06:41 · MS 2010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5336434&showAll=true
    <오르비 페잇 칼레이도>

    제가 올린 해당대학식점수와 페잇칼레이도를 비교해보세요.

    아마 고속성장님께서 올리신 자료는 전찬은 포함하지 않으셨거나 표본풀이 저보다 약간 부족하신것 같네요.

    특히 대구가톨릭대가 가형기준으로 1.13%라는건 더더욱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1_대가대는 587.0점까지 합격이 확인되었는데

    이 수치는 칼레수B기준으로 1.81-1.88%사이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2_원광대는 513점까지 합격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2.58-2.79%맞고요..

    무튼 제가 갖고있는 표본이랑 칼레이도랑 비교해보시면 될 문제입니다.

  • Noir韓醫 · 356906 · 15/02/14 07:40 · MS 2010

    그리고 고속성장님이 올리신 자료를 자세히 살펴보니까요;;

    누적백분위/예상합격선은 '예상치일뿐'이라고 되어있네요..;

    결국 실제 합격선과는 관계가 없다는겁니다.

    제 자료는 표본을 바탕으로 한 '실제 합격선'이고
    고속성장님 자료는 '예상합격선'입니다. 쩝..

    예상합격선을 입결이라고 하시면 곤란하죠.

  • 마사노리 · 440345 · 15/02/14 22:38 · MS 2013

    확인해보니 두 자료의 data가 상이하네요. 님이 링크해주신 자료로 제가 만들었던 모든 자료를 고치고 있습니다.지적에 감사드립니다.

  • 마사노리 · 440345 · 15/02/13 20:49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하이브 · 511366 · 15/02/13 19:34 · MS 2014

    추가하자면 올해 부산 건양 조선도 입결 하위권입니다. 물론 면접변수랑 내신변수란 게 있지만 보통 말하는 입결은 면접평타 가정 최종합격선 정도인데 그거 고려해도 저 세 개는 1~5위와 겹치고 연원의는 이번에 핵빵꾸라 면접변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1~5위와 겹칩니다. 그리고 67위로 잡으신 거는 제가 아는 표본에서는 좀 다르네요. 89위는 워낙 표본이 없고..

  • Noir韓醫 · 356906 · 15/02/14 06:44 · MS 2010

    네, 그래서 저는 부산대 건양대 조선대는 언급하지 않은겁니다.

    내신/면접같은 다른 변수가 있는데 경한처럼 수능100%짜리랑 비교하는건 불합리한거죠.

    그리고 저는 6~9위표본을 갖고있지 않습니다.

    다만 1~5위에 해당하는 의과대학과 비슷한 혹은 좀더 낮은 선호도를 가진 의과대도 경희대 한의예과와 비슷할것이다. 라고 추측을 한것입니다.

  • 살다가한번은 · 456439 · 15/02/13 15:58 · MS 2013

    한의대 표본없다는 소리는 진짜 ㅋㅋㅋ

  • 잠하둘셋 · 552100 · 15/02/13 16:00 · MS 2015

    의치한 중에 제일 표본 깨끗하고 투명하게 공개된데가 한의대일텐데....
    참;; 저런 소리들으면 할 말이 없죠 ㅋㅋ

  • 먹깨비 · 95971 · 15/02/13 16:35 · MS 2018

    2~3년 사이에 입결에 많은 변화가 있긴하나보군요.

    의치대에서 한의대 가는 사람 없다는 같잖은 소리도 다 들어보고

    그럼 나랑 같이 졸업한 애들 중에 양의대 다니다가 온 친구들은 다들 뭐라는 얘기인가~ 허깨비들인가?

  • 제르맹 · 343315 · 15/02/13 16:41 · MS 2010

    제가 수험생일때만해도(2000년초반) 35살먹은 의대나오신분이 한의대간다고 학원 오신적도 있죠.... 의대에서 한의대 옮기는 경우 심심찮게 보였는데 요새 학생들 얘기들어보면 시대가 많이 변한것 같긴 합니다..

  • 먹깨비 · 95971 · 15/02/13 16:44 · MS 2018

    최근에 졸업생 환송회가 있어서 나가봤는데 예과생들 중에도 양의대 다니다가 온 애기들이 몇명 있더군요.. 제가 있을땐 연의나 카대같이 이름있는 곳 다닌 친구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지방국립의대나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하위권 의대들이 간간히 있더군요.

  • 제르맹 · 343315 · 15/02/13 16:47 · MS 2010

    아직도 없진 않으리라봅니다. 뭐 꼭 의대가 더높고 한의대가 더높고를 떠나서 양의학보다 한의학이 자기 흥미에 맞고 더 관심이 갈수도 있는거죠. 당연히 역도 성립하구요. 학생들이 너무 극단적으로만 생각하네요;;

  • Co.medicine · 540236 · 15/02/13 16:48

    그만좀합시다 진짜. 예과뽕을 맞으셔도 적당히 맞으세요. 12학번 이전 의대분들 심지어 서남의까지 그리고 00~03 한의분들 데려오면 여기서 의뽕맞은분들 입결로만 따지면 막말로 오줌지립니다. 저 의대생이고 pk학년인데 입결로는 노이르님이 주장하시는거 틀린말하나없습니다. 뽕을 맞아도 적당히맞으세요. 자기 얼굴에 침을뱉어도 분무기로 뱉는수준이네요.

  • Alpha technique · 365663 · 15/02/13 17:42 · MS 2011

    저 위에 동국한>지거국치라는 분이있는데 그거 틀린소리 아닙니까??? 전북치랑 동국한이랑 점수 환산방식이 같은것 같은데 전북치 641 동국한 637-8정도에 끊기지 않았나요??? 그리고 부산치가 전북치보다 입결 높은 것 같던데 제 말이 맞다면 동국한>지거국치는 틀린말 아닌가요??? 틀렸으면 지적부탁요 제가 잘못아는걸수도 있으니까요.그리고 가천한은 표본 7번이 과탐식 2퍼던데 왜 가천한>지거국치죠??

  • Noir韓醫 · 356906 · 15/02/13 18:01 · MS 2010

    0) 일단 저는.. 그 댓글을 작성한 사람이 아님을 알려드리고요.

    1) 본인이

    전북대 치의예과는 641점이 최종컷이라고 했는데, 641점이 최초컷이구요.

    전북대치대 모집 23 641.0/최초합
    (조용조용님 자료 참고)

    641점은 오르비 칼레이도 수B기준으로 2.33-2.4%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동국대 한의예과(경주+일산)는 638점까지 합격했는데, 오르비 칼레이도 수B기준으로 2.98%입니다.

    누가 높은지는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전북치 최초합 = 2.3-2.4% / 동국한 최종합 = 2.98%이니까요.[수B 기준]

    북치의 최종컷 자체 표본이 없어요.

    2) 가천대 한의예과 예비 5번까지 합격 확인했고, 저는 7번은 모릅니다.(위에서도 5번까지 확인했다고 말했고요)

    참고로 가천대 한의예과 최초합격 커트라인은 수리B형기준 1.37%입니다.(이건 Bamboo Garden님 자료)

    3) 최초합격만 놓고 비교하면

    가천대 한의예과>전북대 치의예과는 맞습니다.
    1.37% > 2.23%
    [수B기준]

    그 이외의 사실에 대해서는 알수없습니다.

    4) 결론, 수도권한>지거국치는 무리가 있지만

    치대중 하위권인 원광치대가 동국한의대와 가천한의대와 컷이 비슷하거나 조금 낮으므로

    수도권한의대(가천대+동국대)가 지방치대 중하위권와 유사하다는것이 저의 견해임을 알려드립니다.

  • Alpha technique · 365663 · 15/02/13 18:13 · MS 2011

    네 님 말이 맞는듯하네요... 제가 말한 가천한 7번은 지금은 없어지셨는데(왜인지는 모르겠네요) 조용조용님 말고 표본 수집하는 한분 더계신 분이 올린 글에서 수b3.0퍼인거 봤어서 그래요 전북치는 1-2명 정도 빠진듯하던데(추합 마감 전날 후보1번이 붙었는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추합 돌기는 했으니 최종컷이 몇인지 뭐라 말하기 힘들겠군요...

  • Finishing Touch · 551632 · 15/02/13 19:53 · MS 2015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5595418&sca=&sfl=mb_id%2C1&stx=kihkima

    가천한이 수b식 2.2퍼인데요??? 최초합요
    최종은 수b식 3퍼요
    링크타고 왜안들어가지는지 모르겠는데 승동님 자료에요

  • 하얀달 · 283704 · 15/02/14 01:38 · MS 2017

    전북치는 지금 1명인가 2명 빠져서 640.5정도로 보면 맞는듯

  • Noir韓醫 · 356906 · 15/02/14 06:49 · MS 2010

    1_가천대 한의대가

    최종 수B 3%라는 자료를 갖다주세요. 무턱대로 3%다 라고 하는건 잘못된겁니다.

    제가 가진 자료는 5번까지 입니다.

  • 끝장을 보자 · 472321 · 15/02/14 09:26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껄껄껄껄 · 538571 · 15/02/13 18:21 · MS 2014

    오늘도 오르비는 평화롭습니다.

  • 8143 · 554745 · 15/02/13 19:57 · MS 2015

    수능점수 1-2점 별거아니라고 생각들어요
    의대 갈때는 수학이 중요 하지만 의대 공부 수학과 별상관없고 빠른 독해력 이해력 암기력이 좌우하는거 같아요.

  • 8143 · 554745 · 15/02/13 20:01 · MS 2015

    인설의 지방의 졸업하고 나면 별거 아니예요
    설대에도 타교출신 TO 가 있어 얼마던지 설대교수도 될수있고 얼마만큼성실하고 주위에 인정받는냐에 따라 다릅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훌륭한 의료인 되시길바랍니다

  • 그렇다면 · 387069 · 15/02/13 20:52 · MS 2011

    미래의 의료인들끼리 왜 다투나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나가실분들이 겨우 입결가지고...ㅉ
    입결은 유행처럼 변해요..
    어찌되었든 이과나 문과의 최상위층이 간절히 원하는 목표대학들이에요

  • 이상한놈 · 488614 · 15/02/14 00:24 · MS 2014

    입결이 도대체 무슨상관이야 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붙었으모 되는거지

    입결ㄸ치는건 수시충이나 하는짓이고

    그냥 내 갈길 열심히 가면 됨 ㅇㅇ

  • 내꿈은뭘까 · 552212 · 15/02/14 02:49 · MS 2015

    의미없는걸로

    정말 신나게 싸우고

    시간낭비하네.

  • 내꿈은뭘까 · 552212 · 15/02/14 02:50 · MS 2015

    이럴 시간에 본인의 가치를 올리세요...

  • USER222 · 502885 · 15/02/14 03:12

    제일 중요한건 마이크 트라웃, 기백이, 의예과만이 이 세명은 저도 아는 키보드 워리어입니다.
    걍 한의대에 대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있어요

  • Noir韓醫 · 356906 · 15/02/14 06:46 · MS 2010

    마이크 트라웃님은 다른것에 대해서는 언급하긴 싫고, 입결관련해서는 그나마 대화가 잘 통하는 분이긴 합니다.

    나머지 두명은 모든 분야에서 뇌내망상만 지껄이는 분들이긴 합니다.

  • ㅎ광고등학교짱출신 · 553864 · 15/02/14 09:18

    한의대가 입시가 어찌됬건 문과에서 경한갈라면 무조건 만점 목표로 해야되는디

    이과 입결이 어찌되건 말건 나랑 아~무 상관없는 얘기임

    나는 아부지가 한의사라 물려받으려고 무조건 한의대만 쓸거니깐.
    의치는 나에겐 아웃오브안중일뿐.

  • 끝장을 보자 · 472321 · 15/02/14 09:28 · MS 2013

    수B 기준이면 수B. 과탐 조합 이과 수험생인가요?
    그리고 과탐기준은 수A. 과탐조합인가요.
    이해가 안되서요 ㅋ

  • qp10 · 521208 · 15/02/14 15:59 · MS 2014

    noir 님 모바일이라 쪽지가안되서그러는데요 ㅜㅜ 내년에 한의대가 목표인학생인데 쪽지하나만 주실수있나요? 여쭈어볼게잇어서요 ㅜ

  • 김현중 · 549122 · 15/02/14 20:28 · MS 2014

    경한 충분히 되는 점수로 지방치 왔는데요
    의대도 지방에 되는곳 꽤 있구요

    저같은 사람이 한두명도 아닐테고

    입결논쟁은 무의미 하지 않겠습니까

    그냥 대충 보면 의>치>한 이라고하는게 맞죠

    그렇다고 의대생 모두가 치대생보다 점수 잘받은건 아니고

    치대생 모두가 한의대생보다 점수 잘받음을 의미하지 않다는거죠

  • 살다가한번은 · 456439 · 15/02/14 20:30 · MS 2013

    맞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해양심층수 · 427556 · 15/02/15 02:15 · MS 2012

    아이고 의미없다

  • 오마에와야레야레 · 342942 · 15/02/15 02:25 · MS 2010

    깔깔깔깔!!! 불구경

  • Opinio · 255572 · 15/02/15 03:28 · MS 2018

    ㅋㅋㅋㅋ 글 작성자는 뭔 죄여 ㅋㅋㅋㅋ
    그냥 어땟나요 하나 올렸는데 며칠동안 알림 계속 울리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