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쪼이 [566670] · 쪽지

2015-03-26 10:27:30
조회수 382

눈팅만 하다가 글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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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수능 준비하는 사반수생입니다
오르비에서 정보 찾을려고 비는 시간에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글써보네요 보니까 다들 학력이ㄷㄷ 하던데....저는 사실 학창시절에 공부를 제대로 안했어요 그런데 공부를 안한 결과가 이렇게 크게 올 줄은 몰랐네요 고등학교때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가 커서그런가 지금 다니는 대학교에 대해서 실망을 많이했습니다 과도 저랑 맞지 않았고ㅇ....그래서 꾸미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공부하면서 국장받고 학점만 잘챙겼습니다 .친구들은 너 괜찮아 보인다고 하지만 아니거든요 ... 그래서 친구나 언니에게 징징댔다가 역관광당했습니다ㅋㅋㅋ지금생각하면 왜그랬는지ㅋㅋㅋㅋㅋ...(징징대지맙시다...ㅎ)
대학동기들 중에서 몇몇은 괜찮았지만 철없는 사람들도 보고 이런저런 사람들도 만나고 일도 생기고 사회경험도 해봤는데 학력이라는게 왜 수도권이라는게 왜 저를 독서실에서 오전12까지 있게 만드는건지ㅋㅋㅋ 그래도 힘들거나 고통스럽지는 않습니다ㅎㅎ알바가 힘들뿐이지ㅋㅋㅋ아직 공부를 제대로 안해봐서 그런건가요?..헤헤..........
..............끝을 어떻게내야하지....어......... 다들 원하시는거 다 잘되길 바랍니다!!!
모바일로 쓰는거라 앞뒤가 안맞아도 이해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아 두시간뒤에 알바라니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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