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 국어 23번 설명 좀 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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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현실이 고통이면 환상 세계는 현실을 잊은거아닌가요?..그래서 현실 고통 경감이 맞다했는데 틀렸다는에 이해가 안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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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면 환상 세계에서도 고통을 잊었다기보단 현실을 계속 생각중이라고 생각해야되눈곤가요
아 근데 이정도 해석이 진짜 어려운데...ㅠㅠ 평가원 문학에서 오답 선지 봤을땐 그냥 해석 상말고 먼가 딱 객관적 상황? 약간 그런느낌이였는디 아닌가 ㅜ
음 근데 요즘 문학 난이도가 좀 올라가긴 해서.. 딱 주어진
상황만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면 좋을것 같아요. 기존 지식이나 틀 같은거 때문에 생각이 잘못 진행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희 머리가 생각보다 빨라서 미리 만들어진 길이 있다면 어거지로라도 거기에 끼워맞추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이 문제에서도 보통 작품들에서 이상이나 꿈 이런거로 인해서 조력자나 화자의 인식 변화로 인해 갈등이 해소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걸 미리 알고 있어서 뭔가 다른게 제시되지 않았음에도 그렇게 생각한 거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