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사무총장 아들을 '세자'라 부르며 면접 만점 처리"

2024-04-30 20:52:11  원문 2024-04-30 14:00  조회수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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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선관위 채용비리' 발표…전 사무총장·차장 등 49명 연루 평정표 작성 않고 합격자 임의 결정…면접 점수도 사후 조작

감사원 "헌법기관 선관위에 도덕 불감증 만연"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감사원이 적발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의 자녀 채용 비리에는 사무총장과 사무차장 등의 고위직뿐 아니라 국장, 상임위원, 과장 등 중간 간부까지 다양했다.

감사원은 30일 채용 비리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선관위 전·현직 직원 27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

감사원 행정안전감사국 김진경 제3과장은 "검찰 수사 요청에 더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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