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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12
왜이래 나 신검까지 받은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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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는사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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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네요 14
순발력테스트 레츠고 달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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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니다가 갑자기 읽고싶어져서 찾고 있는데 못 찾겠네요… 기출내용은 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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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안 하는 사람들 스트레스나 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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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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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래 6
고백해도 차이기만 하고 슬프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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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사람을 만난다는데 오늘 진짜 반가운 사람 만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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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크가 블러셔구나..... 볼에 바르는 걸 입술에 바르고 이쁘다고 염병한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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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재탕) 12
서울대 행정관 앞 야경 2024년 1월. 귀여운 관악구 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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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래 본인이 쓴 글은 모아보기에서 안 보여요? 5
희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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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근육 땡긴다 5
푸쉬업 했으니 슬슬 잘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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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도면 잘하지'와 극상위권들을 보며 자괴감을 동시에 느끼는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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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출처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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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비와이랑 이승기 닮았단 소리 들어보긴함... 근데 난 갠적으로 사다리꼴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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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7시 아무도없는 교실에 등교해서 패드놓고 열품타랑 이 노래키고 실모푸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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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발연애할래 0
이대로고닥교졸업하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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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퇴한 고2이고 내년에 검정고시와 수능을 치를 예정입니다. 아시다시피 연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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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처럼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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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nity : 삼위일체 , 3개가 한 조로 된 것 이런 뜻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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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11모때 처음으로 1띄워보고 겨울방학때 고3 모고 풀었을때도 80중반은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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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때 ㅇㅈ 8
이 얼굴 어디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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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이 나오는 남자 요리사 번외로 찐따 프랑스인 같단 말 자주 들음 이런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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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이승기면 1
비슷한 이미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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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존예 존잘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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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태 안좋은거 감안해서 일부러 좀 냉정하게 카운트해도 15점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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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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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누구 닮았는지 몰루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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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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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건데 갑자기 생각 나서 오늘 첨 발라봤는데 와 개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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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러감다~ 8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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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교재가 없는 강의는 어떻게 들어요..? 그냥 듣기에는 빡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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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배포 3일 전에 검토진 피드백 받고 거의 일주일 내내 밤샘하면서 지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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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고라 컴퓨터 사양도 좋았고 항상 과제 끝내고 시간 남으면 롤하게 해줬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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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해서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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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뭐로 바꾸지 0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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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기관리 좀 제대로 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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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배달 떳냐 1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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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아닌 김연아 진짜 5살때부터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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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고민에 빠졌네요 마음이 물렁물렁한 편.. 갑자기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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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소리냐고 할 수 있는데 팬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22월즈 결승 5세트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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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가 "배포"가 아니였다면 어떻게 물범님이 풀이를 올리셨을까요? 3
'트리니티'라는 교재가 배포가 아닌 '텔레그램'을 통한 '유출'이였다면 물범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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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빡빡 밀어도 괜찮겠죠? 거의 머리털 안 남을 정도로 밀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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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안해요 2
왜 랩하는사람인줄알죠 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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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악역 캐릭터 빙과 주인공 기생수 주인공 또 누구더라.. . 암튼 애니캐릭터 닮았다고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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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시설명회 하셨는데 우린 우리 옆 쩌리 학교가 아니라 “시대인재”와 경쟁을 해야한다 발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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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피부랑 눈썹만 해도 훨 생기있어보인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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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동글안경 쓴 사람들 한 번씩은 다 듣지 않을까
대박...
시험지 운용 방식이요! 전 현재 독서론 언매 독서 문학 순으로 푸는데 24수능처럼 언매가 나오면 멘탈 탈탈 털릴것같아서 순서를 바꿔야 하마 고민입니다
저는 무조건 언문독 순서로 풀었는데요
저도 현장에서 24언매는 너무 당황했어서.. 35 36 지문형 문제는 넘기고 맨 마지막에 돌아와서 다시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아직 6모 전이기도 하니 순서를 바꿔보는건 상관없겠지만 저는 최대한 한 순서에 정착하면 이후로는 쭉 밀고나가는걸 추천드려요. 그렇게 우직하게 가면서 다양한 모의고사를 접해보고 미리 당황하는(?) 연습들을 해보면 충분히 대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부 어케하셨나요
23때 충격적인 점수를 받고 재수 시작하면서 국어 공부방식을 싹 갈아엎었습니다.. 글을 읽을때 최대한 집중해서 차분히, 글의 핵심 주제나 이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무엇인지를 집중적으로 파악하려고 했던거같아요..!
원래 잘하셨는데 수능때 미끌어지신건가요?
현역 / 재수 69수능 등급을 말씀드려보자면
현역 3/3/4 재수 1(99)/1(100)/1(100) 이었어요. 재수때 방식을 완전히 갈아엎은게 도움이 많이 된거같다고 생각합니다!
비문학 지문을 깊이있게 이해하는 연습을 하고있는데
다 이해했는지 모르겠고 숨겨진 의미가 더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들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해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제가 경험했던 측면에서 설명드려볼게요.
1) 글을 읽는 도중에 그전까지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게 맞는지 아리까리한 느낌이 든다
-> 이러면 잠시 멈추시고 다시 위로 돌아가서 흐름을 정리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읽는 도중에 이런 불확실한 느낌이 들면 뒷 문단까지의 내용들도 결국 망가지더라구요.. 읽는게 읽는게 아닌듯한 느낌
2) 글은 다 읽었는데 내가 제대로 이해한건지 모르겠다
-> 글을 다 읽으셨으면 내용을 한번 복기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문단에서 무슨 내용을 언급하며 글을 시작했더라? 이 글에서 강조했던 키워드는 뭐였지? 등을 생각해보세요! 여기서 글의 내용이 명확하게 잡힌다면 문제로 들어가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복기하는 이때 글을 아직 잘 모르겠다고 느껴진다면 헷갈리는 부분을 찾아서 그 부분을 다시 집중적으로 읽어보거나, 우선 문제를 본 뒤 문제에서 언급한 부분을 필요할때 찾아보시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법 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ㅜㅜ 그리고 23과 24 슈눙에서 어떤 점을 달리 해서 성적변화가 있었는지 알고 싶어요
국어 분석이라 함은
문단 별 요약, 문단 별 말하고자 하는 바, 분야 별 지문 구조 파악 및 분류, 키워드 잡기가
비문학 지문을 분석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나여
기출 분석을 해라! 이렇게 하시는 데 정확히 인강 선생임들처럼 남을 설명할 수 있을 정도까지 문단 문장 단어를 다 뜯어봐야 하는 건지 헷갈립니다
국어 문제 푸는 순서를 따로 정해서 푸는게 좋을까요?
저는 앵간하면 그냥 1번부터 차례대로 쭈욱 푸는 스타일인데 바꿔야하나 싶어서요
문학을 너무 못해요.. 흔히 말하는 튕긴다는게 독서뿐만 아니라 여기서도 적용이 되네요.. 무언가 우당탕탕 하는 느낌인데.. 기출 계속 보면서 노력하면 되는걸까요..? 기출만 꽤 많이 본 것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