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모델 이국종, 사람 살리고 싶다"더니…여친 살해범이 된 의대생

2024-05-08 17:23:21  원문 2024-05-08 15:49  조회수 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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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의대생 최모(25)씨 측이 계획범죄임을 시인했다. 최씨 측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씨의 구속전 피의자심문을 마친 8일 오후 4시 30분쯤 기자들과 만나 “우발적 범죄는 아니다. 범행을 오랫동안 계획한 건 아니지만 계획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한 최씨는 ‘유족에 할 말 없냐’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 강남의 한 빌딩 옥상에서 지난 6일 오후 4시쯤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A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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