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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라고 봅니다
애매한 학교들이 폐교하거나 외국인 유학생 유치해서 돌아가겠죠
그래도 위상(?)은 여전하겠죠?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론
집값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인구감소에다 지방 발전은 상대적으로 별로라
지방 집값은 계속 내려갈 추세일거고
수도권에서도 좀 외곽은 지금보다 내려갈거라고 생각
다만 수도권에서 일자리와 연관있는 동탄, 판교나 학군으로 유명한 곳들은 인구가 줄어도 오를거고(여전히 수요가 있으니)
강남 3구는 계속 오를거라고 봅니다(인구가 아무리 죽어도 수요는 무조건 있으니)
명문대도 마찬가지
10년 전 입시랑 비교해보면 결과가 나와있죠
아마 인원 더 늘어날거같아요
10년전엔 지금보다 정원이 더 적었나요?
규모확장해서 시설이 늘어나면 정원은 늘어나요 ex)신설학부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