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잘하시는분들 도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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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은 개인의 업무능력을 극대화하여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기득권층의 이익을 증대시키려는 의도가 반영된현상이다
이거 갈등론이라는데 기능론도 기득권층 이익증대시키려는 의도가 있다고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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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기능론이라면 오히려 워라밸이 사회 전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으로 보지 기득권층에 포커스를 둬서 설명하지는 않습니당
기능론은 그게 사회 전체적 이득이라고 약간 가스라이팅 비슷하게 하는 특징이있음요 뭐든간에
기능론은 그런걸 문제로 안삼음
'기득권 층' 이라는 단어부터가 기능론자들은 그렇게 나누지 않습니다.
뭐든 다 꼬와 하면 앵간해선 갈등론이던데
기능론의 입장이 기득권층의 이익을 증대한다는 "비판"을 받는거지 실제로 그렇진 않습니다. 오히려 희소가치를 둘러싼 지배 집단과 피지배집단과의 갈등(갈등론)을 생각하면 기능론보단 갈등론의 입장에 더 부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