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6번출구 [269039] · MS 2008 · 쪽지

2015-12-30 07:11:54
조회수 11,550

한의대에는 머리좋은 학생이 와야합니다(수정^^)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7328358

요즘 느낀점은 한의사가 될 사람은 머리가 좋아야한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암기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3천년동안 변화 및 발전한 거대한 학문을 품을 수 있는 소양을 지닌 사람이 훌륭한 한의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의학도 분명 외울게 많습니다 의대만큼 많습니다 차이점은 의사는 본인이 외운 내용들 중 현 환자에게 적절한 진단과정과 치료법을 끄집어 내는것이 유능함의 기준이라면 한의사는 본인이 외운 내용을 기반으로 현 환자의 상태에 맞게 재해석하는 힘이 유능함의 기준이 됩니다. 예를 들어 같은 편두통환자를 놓고봤을 때 병인 병위 환자의 성별 맥상 등등의 변수로 인해 침의 방향부터 바뀝니다 (의학에선, 최신논문에 의하면 편두통의 기본적 처방은 뭐니까 이약부터 주자!!가 임상에서 쓰이는 접근방식이겠죠)

모든 학문이 그렇지만 한의학은 정말 만만한 학문이 아닙니다...한의학에선 단지 깊이없이 눈에 보이는 것만 쫒는 한의사를下攻이라고하죠 환자를 살리려면 또 진정한 학문의 맛을 느끼시려면 머리 팽팽 돌리셔야합니다

결론은 머리 좋은 학생이 한의대에 들어오셔야 본인도 한의학도 발전할거란 말입니다
정말 머리좋고 호기심많은 후배분들 많이 입학해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ps. 한의대 게시판에서, 한의대 지망생분들에게 한의학을 설명하고자 쓴 글인데 다른 분야의 계신 분들도 많이 신경쓰실 줄 몰랐습니다.(글수정하면서 봤더니 모바일에도 태크가 됐더군요;;) 몇몇 분들이 지적해주신 내용은 수정했습니다.
한의학의 최고 의서 중 하나인 황제내경 영추에 形을 쫒는 의사는 下攻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形을 쫒는 의학을 지양한다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의사분들의 해부생리에 기초한 의학접근 방식이 우리에게는 體가 되지 않는다 정도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한의학을 배울수록 한의학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 목표는 우리나라 보건향상과 더 나아가 천문학적인 의료비지출경감+해외환자유치를 통한 국부창출입니다.(거창하지만 사실이에요...)
의사분들과 싸울 생각은 한 톨도 없습니다. 그분들 모두 소중한 대한민국 국민아닙니까
제 글에 오해할 내용이 있었다면 사과드리고, 또한 인터넷상이라고 너무 무례하게 비난하시는 것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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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과학센세 · 630404 · 15/12/30 07:19 · MS 2015

    뭐랄까 한의학은 철학과 비슷한 느낌이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 그대숃 · 629475 · 15/12/30 18:52

    한학에 포함되는 경향이 없지는 않죠

  • Sein-in-der-Welt · 349012 · 15/12/30 07:44 · MS 2010

    한의학 뿐만 아니라 모든 학문은 인류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뛰어난 학자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이루어 놓은 결과물들 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학문이든 능력있는 사람을 필요로 하는 것이고 또 소중한 가치를 갖는 것입니다

    마치 한의학이 가장 우수한 학문으로 인식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그건 본4 라고 밝힌 글쓴 분으로서 한의학에 대한 강한 애착과 자부심으로는 이해하지만 학문에 대한 본질적인 인식은 매우 부족한 분으로 보입니다

    세상에 머리가 안 좋은 사람이 가서 잘 할 수 있는 학문은 없습니다

  • ortho- · 624899 · 15/12/30 08:08 · MS 2015

    윗분 말씀처럼 애초에 어느분야든, 심지아 스포츠분야도 머리 안좋은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건 절대 아니죠. 그리고 한의학이야 말로 과학적 근거 없이 겉만 훑어내고 환자 안좋게 만드는 하공 아닌가요? 의학에서 단순히 알고리즘 하나 따라서 약을 준다고 생각하시면 굉장히 큰 착각을 하고 계신겁니다. 그리고 말씀에 따르면 치료자체가 주관적 기준에 따라 개인마다 크게 다를 수 있는 것으로 가정될 수 있는데 이러한발언은 한의학적 치료가 어떠한 신빙성을 가지고 있는지 의심케 하는군요.

  • 하늬사 · 625503 · 15/12/30 10:18 · MS 2015

    주관적으로 다르다는건 감기엔 이처방 저처방이 아니라 부가적인 증상이나 사람의건강정도에 따라서 약물별 가감한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JVN7ST1BMWwjUF · 588876 · 15/12/31 10:56 · MS 2015

    최근 의학 역시 개인적 기준에 따라 다른 치료를 하는 추세로 변해가고 있다는건 과학 잡지 몇 권만 읽어도 충분히 알 수 있죠. 당신의 짧은 경험과 소견만으로 다른 학문을 평가하는 것 부터가 당신이 하수라는 것을 의심케 하는군요

  • 안녕고래야 · 535021 · 15/12/30 08:17 · MS 2014

    이글이 한의학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쓴거같은데 의학을 무시하는경향이 조금 보이네요;;

  • 아붕 · 411205 · 15/12/30 08:27 · MS 2012

    취지는 좋은데 왜 의학을 까내리시는지ㅋㅋ

  • ^오^ · 617756 · 15/12/30 10:17 · MS 2015

    쫄리니까 마지막으로 한 번 붙어보자 이 심리인듯 아니 근데 (비하의도는 아니지만 이런 측면에서 한의사눈에는 양의사분들이 하공에 속해요ㅜㅜ)<<<이건 왜 쓴거?

  • 이박호 · 607493 · 15/12/30 08:27

    닥터쓰 씽킹 한번 읽어보시길
    의사들도 충분히 깊이 있는 진료를 합니다..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12/30 08:45 · MS 2008

    한의학이 의학만큼 외울 게 많으면 왜 한의대에서 한의학보다 의학을 더 많이 배우거나 최소 동등하게 배우는 거에요?
    그러면 한의대 커리큘럼이 의대 커리큘럼보다 2배 정도 빡세다는 건데 그렇게 빡세게 공부하면서 과외도 여러 개씩 하면서 생활하는 걸 보면 한의대생들은 모두 초인들인가 봅니다 ㅎㅎ
    학기 중에 과외 10개 가까이 하면서 공부하다 유급 당한 한의대 본과생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유급 당하지 않고 저공비행할 자신 있으니까 휴학 안 하고 학업이랑 과외 병행한 걸텐데 의대는 아무리 본과때 저공비행한다고 해도 과외 2~3개가 한계인데 님 말대로면 한의대는 최소 의대보다 빡센데 그렇게 생활하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제 생각엔 한의대에서 배우는 의학은 수박 겉핥기 식이라 님이 제대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실제로 한의대생들도 의대보단 커리큘럼 널럴하다고 인정하는 부분이고요
    한의학이 수천 년 동안 발전한 학문이라고 해봐야 현대과학의 패러다임을 가지고 전세계의 수많은 학자(한의학 연구자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들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날마다 수천 수만 편의 논문이 쏟아지는 현대의학과는 비교가 안 될 것 같은데요
    한의학 : 현대의학 = 천동설 : 지동설이라고 봅니다.
    의사가 한의사가 봤을 땐 하공에 속한다는 점도 웃긴 게 저야 이제 본과 올라가니까 아직 배운 게 별로 없지만 의학 교과서에 나와 있는 증상 별로 사용하는 약이나 그에 대한 용량 등은 과학적 연구를 통해 최적화된 걸로 검증된 것들로 알고 있습니다. 그마저도 하루가 멀다 하고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상황이고요.
    반면 한의학은 그렇게 최적화에 대한 연구가 전무한 실정이니 한의사가 스스로 경험을 통해 찾아야 되고 그러다보니 한의사의 주관이 강하게 개입되어 한의사마다 서로 처방이 다른 거겠죠
    진료의 표준화가 안 되어 있다는 게 한의학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데 그걸 가지고 한의사가 상수고 의사는 하수라고 주장하시는 게 어이가 없을 다름입니다.

  • 하늬사 · 625503 · 15/12/30 10:07 · MS 2015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오^ · 617756 · 15/12/30 10:23 · MS 2015

    아재 요즘 열정이 넘치시네요^^

  • 하늬사 · 625503 · 15/12/30 10:24 · MS 2015

    네 다음 관종

  • ^오^ · 617756 · 15/12/30 10:26 · MS 2015

    키배 열심히 뜨시던데 쳐발리는 꼴 재밌게 보았읍니다^^

  • 하늬사 · 625503 · 15/12/30 21:59 · MS 2015

    네 다음 무논리한까

  • 입시판뜨기 · 598014 · 15/12/30 20:48 · MS 2015

    트라웃님 의대가 과외2~3개 할수있나요? 본과가면 1개도 못하지 않나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12/30 21:12 · MS 2008

    본과가도 1개 정도 하는 사람은 꽤 있어요
    2개도 가끔 봤고 3개는 몇 학교 합해서 한 명 있을까 할 정도로 드문 케이스일 겁니다(본12기준)

  • 입시판뜨기 · 598014 · 15/12/30 21:42 · MS 2015

    감사합니다 트라웃님 그러면 본3,4는 본1,2보다는 과외할수 있는 여유가 좀 더 있는편인가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12/30 21:51 · MS 2008

    제가 다니는 학교 기준으론 그렇습니다만 학교마다 커리큘럼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다른 학교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 입시판뜨기 · 598014 · 15/12/30 23:00 · MS 2015

    옙 감사합니다

  • 명4수 · 525702 · 15/12/31 11:02 · MS 2014

    미국 M.D 앤더스 센터같은경우 통합의학이라는 이름으로 연구활발히하는데..천동설이라 비유하다니..시사를 좀알고댓글쓰시죠

  • 라이스 · 559771 · 15/12/30 08:48 · MS 2015

    우리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한의원가면 조상이 어쨌느니 하는 무당급 개소리만 하던데 이것이 깊이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하는 상공 이어서 그랬군요! 무릎을 탁!

  • ^오^ · 617756 · 15/12/30 10:28 · MS 2015

    크~~~ 의학이 넘볼 수 있는 경지가 아닙니다

  • 춘천닭갈비 · 638033 · 15/12/30 18:18

    ㅋㅋㅋㅋㅆㅇㅈ

  • 한의한의가자 · 518515 · 15/12/31 02:48 · MS 2014

    ㅋㅋㅋ 그건 진짜 노답이네요 한의협에서 좀 가려내야하는데

  • WwsuczSE6oi7Dk · 620778 · 15/12/30 08:55 · MS 2015

    한의원은 양의에서 포기한 다음에야 가는거라고 배웠습니다. 제 친구 무릎이 양의에서 포기한 무릎인데 침맞더니 물빠지고 살아나더군요

  • 안녕고래야 · 535021 · 15/12/30 09:03 · MS 2014

    양의에서도 고칠수잇는거엿을거예요

  • 하늬사 · 625503 · 15/12/30 10:08 · MS 2015

    양의가 무조건 고칠수 있는건 아니에요.

  • ^오^ · 617756 · 15/12/30 10:11 · MS 2015

    한의가 못고치는게 더 많아요

  • 하늬사 · 625503 · 15/12/30 10:12 · MS 2015

    네 근거라도 가져오시고 말씀하십시다.

  • 후회없는... · 497750 · 15/12/30 17:41 · MS 2014

    한의학이 뭡니까 고전의학이지

  • 하늬사 · 625503 · 15/12/30 18:03 · MS 2015

    후회없는 삶을 사시려면 지금부터라도 세상을 넓게 보는 자세를 기르세요. 학생이라서 용납되는 시기는 이제 지났습니다.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12/30 10:14 · MS 2008

    맞아요~ 의사가 못 고치는 걸 한의사가 고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의사는 초기나 중기의 암은 잘 고쳐도 말기 암은 잘 못 고치는데 반해 한의사들은 초기나 중기 암은 못 고쳐도 말기 암은 잘 고치죠~
    그래서 포털 사이트에서 말기 암 검색하면 말기 암 치료하는 한의원들이 엄청나게 많죠~

  • 하늬사 · 625503 · 15/12/30 10:29 · MS 2015

    그래서 척추수술 잘한다고 의료법어기면서까지 광고하는 병원이 그렇건 많군요??^^

  • Snake Doctor · 9680 · 15/12/31 01:25 · MS 2003

    이문제는 그 친구분 병력, 진찰소견, X-ray, MRI까지 다 보고 진료 보신 양의분이 진단을 못해서 포기한건지 아니면 딱히 할건 없고 이대로 지내다 보면 서서히 나아질거라고 한걸 포기한거라고 들은건지 아니면 진짜 침맞아서 나은건지 판별이 될텐데요. 여튼 그 한줄로 논쟁한건 아닙니다 ㅋㅋ

    그런데 다른데는 모르겠는데 관절주변엔 제발 침이든 뜸이든 주사든 뭐든간에 찌르는건 좀 안했으면 합니다. 제발. 무릎에서 고름이 펑펑 나오는걸 보는건 딴 사람이 보니원. 정말 인생 말년에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싶지 않으면 무릎 주변 침, 뜸, 주사는 맞지마세요. 해당 시술의 치료 효과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감염으로 연골 한번 망가지면 끝이니까요.

  • 하늬사 · 625503 · 15/12/31 01:33 · MS 2015

    저도 동의합니다. 다망가진 무릎연골이 침찌른다고 다시 재생되는것도 아니고 연골재생된다면 아마 노벨의학상감일겁니다. 정말 저런경우는 수술이 답이죠.

  • 로로로롤ㄹ · 629990 · 15/12/30 09:33 · MS 2017

    우리학교교수가했던말이랑비슷하네

  • ^오^ · 617756 · 15/12/30 10:02 · MS 2015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오^ · 617756 · 15/12/30 10:25 · MS 2015

    한의학에 부심 갖는 건 좋은데 의학좀 까내리지좀 마라. 작년에는 의대생이 한의대생 까내리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 들어서 한의대생이 더그러네? 한계가 많은 학문이니까 그렇게 양희학 도움 받는거지 지네는 백퍼 완벽한 학문이다 이 지랄이네 ㅉㅉ 200년전 니네 학문으로만 해봐라. 아 난 의대생은 아니다.

  • 하늬사 · 625503 · 15/12/30 10:28 · MS 2015

    한대전화기도 못가는 인간이니 뭐 그러려니 합니다. 훌리짓도 티좀 안나게 하던가....
    ㅈㄸ모르는 그저 입시생이면 이럴시간에 지낚사나 더 들어가보는게 이득일거에요^^ 말투하나부터 열까지 인성부터가 쓰레기일세ㅋㅋ

  • ^오^ · 617756 · 15/12/30 10:33 · MS 2015

    ㅈㅅ 하지만 수시 붙어서 갠찬습니다 ㅎㅎ 한대 전화기보다는 낮은(확실히 아래) 공대지만 재밌게 다니려구요^^

  • 하늬사 · 625503 · 15/12/30 10:34 · MS 2015

    축하해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12/30 10:38 · MS 2008

    한대 전화기도 못가는 인간 <--- 사람을 입결로 판단하면서 인성 운운하는 클라스 ㅋㅋㅋ
    의치대생이 입결로 한의대 무시하면 발끈하면서 입결 비슷하거나 낮은 과 다니는 사람이 한의학 까면 입결 낮다고 무시하거나 졸업하고 취업 힘들거나 한의사보다 돈 덜 번다고 비하함
    지잡대니 홍어대니 하는 저속하고 천박한 표현 쓰는 Noir한의님이나 님이나 남의 인성 걱정하기 전에 본인부터 돌아보시지 ㅉㅉ

  • 하늬사 · 625503 · 15/12/30 10:41 · MS 2015

    오 지저스^^ 님이 먼저 그런 개소리를 하니까 지잡대소리가 나온거죠^^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지잡대나 성적도 낮네 이런 소리를 한적이 있나요? 항상 어그로는 님이 먼저끌잖아요ㅋㅋ

  • ^오^ · 617756 · 15/12/30 10:43 · MS 2015

    저도 님 갓인가 아니까 그만 싸우세요 온 세상이 한의대 앞에 무릎을 꿇었는데 뭐 세계정복이라도 하시렵니까???

  • ^오^ · 617756 · 15/12/30 10:50 · MS 2015

    저도 제가 수준 높은 분과 상대가 안된다는걸 압니다 ㅎㅎ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의학을 전공하시는 분께^^ 모든 걸 배워도 모라자란다는건 당연히 알고 있구요 ㅋㅋㅋㅋㅋ

  • 팝콘장수 · 484460 · 15/12/31 09:15 · MS 2013

    한의대가신거면 최상위권은 아니실텐데 의치대가 무시할땐 발끈하시면서 똑같이 다른 입결낮은대학들 은연중에깔보고계시네요.


    하늬사님 괜찮은분인줄알았는데 아직인간이덜되신것같습니다.....

  • 하늬사 · 625503 · 15/12/31 11:41 · MS 2015

    음 입결로 따진다면 제가갈때는 최소지거국~삼룡의성적이었네요. 무슨 입결이 높으면 까도 된다 이딴 저급한 논리시라면 할말이 없군요. 저는 ^오^ 저사람이 먼저 모독적인 시비턴것에 대해서 똑같이 갚아준겁니다. 굳이 인성머리없는 것들에 대해서 예를 갖춰 표현할 필요가 없는데요.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시비를 먼저 거는 사람을 굳이 인간취급하며 말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 ^오^ · 617756 · 15/12/30 10:42 · MS 2015

    제가 성적이 낮아서 그런겁니다 마이크 트라웃님은 한의대생 앞에서 예를 갖추시지요???(엄격 진지 근엄) 아 그리고 저 한의대는 교과로 썼으면 진작에 붙었어요. 그리고 저 낮은 공대지만 서성한 중 하나인데ㅠㅠ

  • 하늬사 · 625503 · 15/12/30 10:46 · MS 2015

    말투하나부터 열까지 못배운티가 묻어나오네....ㅋㅋ 더이상 상대해봐야 가치가 없으니 패스ㅎ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12/30 10:50 · MS 2008

    하늬사님은 맞춤법 안 지키는 거 보니 정규교과과정을 제대로 이수는 하셨는지 모르겠는데ㅎㅎ
    정신승리 오지네요 루쉰의 아Q정전 읽어보세요^^
    깨닫는 바가 많을 겁니다

  • 하늬사 · 625503 · 15/12/30 11:00 · MS 2015

    마이크 트라웃님께는 지대넓얕 추천드립니다.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12/30 11:05 · MS 2008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이미 다 읽었는데 제가 거의 다 알고 있던 내용들을 모아놓은 거라 딱히 도움이 안 되더군요^^
    이건 상식이 다소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개론서라서요
    님같은 분한텐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ㅎㅎ

  • 하늬사 · 625503 · 15/12/30 18:05 · MS 2015

    와 그걸 다읽고도 상식이 이모양이면 더문제가 있는데 어쩌죠....책읽는법부터 다시 배우셔야겠네요ㄷㄷㄷ

  • ^오^ · 617756 · 15/12/30 10:53 · MS 2015

    그게 다 언문보다는 우월한 한자를 주로 쓰시기 때문이지요. 갓한의대생께서 천한 언문으로 미천한 저와 상대해 주시다 보니 그런 실수도 하신 것 같은데 이해하시죠. 오랜만에 쓰시다 보니 그러셨을 겁니다^^^^^^

  • tkac0PBgVrwuF3 · 637045 · 15/12/30 10:58

    오지치즈후라이 먹고싶다 오지~~ 근데 ^오^ 님도 너무 상처받지마셈 서성한도 좋음 한의대보다는 아니지만 의대에는 전혀아니고ㅋㅋㅋ ㅋㅋㅋ

  • ^오^ · 617756 · 15/12/30 11:04 · MS 2015

    tkac0PBgVrwuF3/빼애애애애애애액!!!!!!!! 한의대>>>>>>>(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의대입니다만???

  • tkac0PBgVrwuF3 · 637045 · 15/12/30 11:05

    ㄴㄴㄴㄴ 의대>>>>>>>한의대>>>>>>>(100차원의 통곡의벽)>>>>>>>>>>^오^가 다니는 서성한공대

  • 하늬사 · 625503 · 15/12/30 11:05 · MS 2015

    적당히 합시다. 수험생 스트레스 인터넷에 푸는거라고 용납을 해도 정도가 있지 거 너무 심하네요. 원래 어그로종자들한테 일일히 댓글달아주는 스타일인데 진짜 이건 빼도박도 못하게 답이없어서 치울수가 없네..

  • ^오^ · 617756 · 15/12/30 11:06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tkac0PBgVrwuF3 · 637045 · 15/12/30 11:08

    죄송합니당ㅠ 제가 그 생각까지는 못했는데 결론은 의학적 얘기에 끼지마시기를 ㅎ 저랑 같이 미생물 얘기나합시다 저 미생물학과 님은? 헽

  • 하늬사 · 625503 · 15/12/30 10:09 · MS 2015

    뭔 의도로 글쓴건진 알겠지만 읽는 사람이 심기가 불편한 글이네요....

  • 눈보라포 · 635262 · 15/12/30 10:11 · MS 2015

    한의대생인데 내가읽어도 뭔가 맘에안드네. 대충 떡밥만던져놔서 구체적으로 반박하긴 좀 그렇고.. 양방에 대한 인식이 예과때배운 한방vs양방 비교에서 멈춘느낌

  • Centurion · 589464 · 15/12/30 11:01 · MS 2015

    빠가 까를 만든다더니 ㅉㅉ 한까가 괜히 생기는게 아님
    한빠들 맨날 "한까들이 먼저 그러니까 나도 그런거임." 이ㅈㄹ하지말고 성찰해보시길..

  • ^오^ · 617756 · 15/12/30 11:05 · MS 2015

    빼애애애애액!!!!! 감히 갓한의대생님께 ㅂㄷㅂㄷ 님 반성하세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12/30 11:06 · MS 2008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 하늬사 · 625503 · 15/12/30 11:08 · MS 2015

    ? 까가 괜히생기는게 아니라는건 억지에요... 한까가 제일먼저 어그로 끄니까 한빠가 나타나는거죠 선후관계는 확실히합시다. 가만히있는데 한의대생이 등판한거 본적있나요
    위에 마모씨같은 인간들이 먼저 분탕질 쳐놓으니까 그런거죠ㅋㅋ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12/30 11:08 · MS 2008

    그에 대한 반례는 본문으로 대신합니다^^

  • 하늬사 · 625503 · 15/12/30 11:09 · MS 2015

    네 반례 하나0.1% vs 마이크트라웃의 수많은 똥글99.9%

  • ^오^ · 617756 · 15/12/30 11:16 · MS 2015

    아니 님 보다 못한 분이시랑 그렇게 싸우고 싶나요^^ 마이크 트라웃님도 조만간 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실 거라구요^^ 아직 만물의 이치를 이해하지 못하셔서 그런거니까 이해좀 ^^;;

  • 로로로롤ㄹ · 629990 · 15/12/30 11:10 · MS 2017

    한의학에 대한 자부심이 주체할 수 없이 커지면 본문처럼됨.한의사아재분들이랑 교수몇명이 의학까내리면서 한의학치켜세우드라구요.

  • ^오^ · 617756 · 15/12/30 11:21 · MS 2015

    한의학은 충분히 부심 부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의학 모르세요??????? 김치워리어랑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입니다만^^

  • 로로로롤ㄹ · 629990 · 15/12/30 11:23 · MS 2017

    자기학문에 부심부리는건 굉장히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학문은 까면안댐.

  • 로로로롤ㄹ · 629990 · 15/12/30 11:25 · MS 2017

    근데 티모님 한의원 한번도 안가봤죠?조낸 별거없음.깔 필요도 빨 필요도ㅋㅋ

  • ^오^ · 617756 · 15/12/30 11:29 · MS 2015

    저야 한의원 몇 번 가봤죠 ㅎㅎ 예전에 성장판 검사 받으러도 가보고 ㅎㅎ 침 맞으면 좀 따갑더라구요^^ 삶의 이치를 깨달으라는 따끔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 하늬사 · 625503 · 15/12/30 22:00 · MS 2015

    머리에 침을 꽂았어야 하는데 의사가 진단을 잘못했네요ㅜ

  • 눈보라포 · 635262 · 15/12/30 11:21 · MS 2015

    빠가 까를 만든다는말에는 공감합니다만 한까가 먼저 생겨서 시비턴거는 맞아요. 애초에 이런글도 10년가까이되는 한까의 역사가 없었다면 탄생하지도 않았지요

  • 안녕고래야 · 535021 · 15/12/30 11:31 · MS 2014

    이런식으로하면 일베랑 메1갈가튼것도 다 정당화되는거아닌가요;;빠가 빨기만하면되지 까내릴필욘없자나요;;

  • ^오^ · 617756 · 15/12/30 11:33 · MS 2015

    한의대는 애초에 까가 없어야 정상입니다만??? 저번에 한의대생님이 쓰신 글 못봤어요? 한의학을 하면서 애초에 한계라는 걸 못느끼셨다는데... 의대생님은 느끼셨다고 하더군요.

  • tkac0PBgVrwuF3 · 637045 · 15/12/30 11:35

    자꾸 위아래로 흔들리는 나~

  • ^오^ · 617756 · 15/12/30 12:05 · MS 2015

    근데 어쩌다 부대 미생물학과를 가시게 된거에요??? 부산대 의예과랑 부산대 미생물학과는 차이 많이 나잖아요. 수능 때 망치심??? 부산 토박이심???

  • 눈보라포 · 635262 · 15/12/30 11:37 · MS 2015

    아니지요. 전 일베고 메1갈이고 둘다 싫어합니다. 둘다 똑같기때문에 둘다 정당화되는것이아니라 둘다 잘못한거니까 둘다 틀린겁니다.

  • 안녕고래야 · 535021 · 15/12/30 11:42 · MS 2014

    전에 티비에서 메1갈에 대한 다큐를하더군요. 메1갈이 일베랑 똑같은짓을하는이유가 일베가 여혐현상이잇어서 자기네들도 남혐으로 똑같이 갚아주겟다는 의미가 잇다더군요. 저는지금 이 댓글들을 보면서 그다큐가생각이나네요;;저는 다른분야를 까내리는건 용납할수없다생각하네요

  • 화이팅이양 · 521454 · 15/12/30 11: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흐리말리 · 448741 · 15/12/30 11:19 · MS 2013

    이게 뭐라고 싸우냐..

  • 춘천닭갈비 · 638033 · 15/12/30 11:29

    웃고갑니다

  • 설로고로 · 619348 · 15/12/30 11:35 · MS 2015

    ㅋㅋㅋㅋㅋ피터지게들 싸우는구나

  • Sniper.[張] · 353837 · 15/12/30 12:12

    의사 치과의사 수의사 모두 자기가 외운걸 바탕으로 환자상태 재해석하는 과정 거칩니다.
    다만 진단기기가 있으니 프로토콜이 우리보다 쉽게 정립되어 그 과정이 간략화된것 뿐이죠.
    좋은 한의사들이 그렇듯 좋은 의사들은 다 인체전체를 거시적으로 생각하고 진료할거에요.

  • ortho- · 624899 · 15/12/30 12:57 · MS 2015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 가군뚫을게요 · 577938 · 15/12/30 12:59

    한의사 교육과정에 해부학 배우는과정이 있나요?

  • Sniper.[張] · 353837 · 15/12/30 13:07

    당연히 있습니다. 카데바놓고 합니다.

  • 강남역6번출구 · 269039 · 15/12/30 13:34 · MS 2008

    점심시간에 잠깐 글 확인하러 왔는데 정말 많은 댓글이 달려서 놀라네요
    저는 의학을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한의학의 강점과 특징을 설명하려고 글을 쓴 겁니다.
    한의학의 최고 의서 중 하나인 황제내경 영추에 形을 쫒는 의사는 下攻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형을 쫒는 의학을 지양한다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의사분들의 해부생리에 기초한 의학접근 방식이 우리에게는 體가 되지 않는다 정도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한의학을 배울수록 한의학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제 목표는 우리나라 보건향상과 더 나아가 천문학적인 의료비지출경감+해외환자유치를 통한 국부창출입니다.(거창하지만 사실이에요...)
    의사분들과 싸울 생각은 한 톨도 없습니다. 그분들 모두 소중한 대한민국 국민아닙니까
    제 글에 오해할 내용이 있었다면 사과드리고, 또한 인터넷상이라고 너무 무례하게 비난하시는 것은 삼가주세요~

  • 안녕고래야 · 535021 · 15/12/30 13:43 · MS 2014

    그래도 의학이랑 비교하면서 특징을 얘기한게 잘못됏다생각합니다. 위에 말씀하신특징이 의학에도 잇다고생각해요. 그리고 전국에 머리좋고 날고긴다는 올림피아드수상자들 다수가 의대에 잇는걸 많은사람이 아는데 뉘앙스가 한의사들이 의사들보다 머리가 좋은사람이 될수잇다이런느낌이고 한의학 최고의서라는 그책에서도 양의학을 하공이라 표현하진 않앗는데 글쓴이분이 양의학을 제대로 배우시지않앗으면서 자의적으로 해석하신거니까 문제가 잇다고봅니다.

  • 강남역6번출구 · 269039 · 15/12/30 14:18 · MS 2008

    '形을 쫒는 의사'에서 의사는 일반적인 의미의 의사입니다. 서양의사를 지칭하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댓글에 수정버튼이 없는지 또 수정이 안되네요;; (이렇게 혼동이 생길 수 있어서...한의사들이 양의사라고 구분해서 부르는 이유가 되기도 하죠. 한의서에는 우리를 지칭할 때 의사라고 나오거든요;;;)

  • ortho- · 624899 · 15/12/30 14:36 · MS 2015

    한의학은 대체의학일뿐 인류에게 보편적인 치료책을 제시하기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서양의학과 한의학이라고 분류하려고 하기전에 과연 한의학이 단지 상대성에 따른 차이만 가지고 분류가 가능한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의학이 (scientific)evidence-based이라고 그 연구와 치료에 대한 접근이 특정지어지는 와중에 한의학은 그저 experience-based로 밖엔 안보입니다.

  • Sniper.[張] · 353837 · 15/12/30 17:51

    한의학은 정규의학입니다.

  • ortho- · 624899 · 15/12/30 14:39 · MS 2015

    저도 이런식으로 애초에 한의학을 까려고 한건 아닌데 우선 님글자체가 의학이랑 한의학을 비교하면서 비하하려는 의도가 분명히 보여 묵인하는건 아니다 싶어 글 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왜 한의학이 단적으로 "대체"의학인지 말씀드리죠. 서울대엔 한의대가 없습니다.

  • 로로로롤ㄹ · 629990 · 15/12/30 14:43 · MS 2017

    한의학이 대체의학인겅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서울대에 없다고 대체의학인건ㅍ아니에요ㅋㅋ급식충임?

  • ortho- · 624899 · 15/12/30 14:47 · MS 2015

    바봅니까? ㅋㅋ 국립대에 한의대가 왜 부산대외엔 없는지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대체의학이란건 근본적 틀내에 있는 의학외에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체제를 이야기 합니다. 우리나라 대표대학교에서 한의학을 가르친다는건 그 자체를 하나의 정식적인 의학분야로 인정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과학적인 근거가 세워지지 않은 분야를 가르친다는건 전세계적으로 우스운 일이 되겠죠. 이해가 됌?

  • 로로로롤ㄹ · 629990 · 15/12/30 14:49 · MS 2017

    그렇게 말하면 한의사는 ''법''으로 ''의료인''으로 인정되니 대체의학이 아닙니다!!이러면 어떻게 반박할껀데요.머리수듄이;;
    그리고 '' '''''''' """"""""이런거좀하디마요.오글거려;

  • 로로로롤ㄹ · 629990 · 15/12/30 14:55 · MS 2017

    전혀요~~논리가 잘못되셨어요.급식더먹고오세요.오글거림도좀빼고오시고.넘현학적이셔

  • 하늬사 · 625503 · 15/12/30 16:56 · MS 2015

    ㅋㅋㅋ대체의학인지 아닌지는 누가정합니까? 서울대에 있으면 학문이고 아니면 학문이아닌가요?
    WHO의 정의상 한의학은 대체의학으로 분류됩니다만 명백히 한의학은 대한민국안에서는 의료로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미국법에서 총기소지허용한다고 우리나라도 되는건 아니죠? 그와 마찬가지로 이곳은 대한민국법에 따라 한의학 또한 의학입니다.
    그리고 그놈의 ebmㅋㅋㅋ네 맞아요 경험상 의존한건 과거의 한의학이었고 지금은 수천수만편의 논문이 나오는시점에 근거중심의학인데 무슨 경험으로만 치료합니까ㅋㅋ

    진짜 살다살다 서울대에 없어서 대체의학이라는 희대의 망글도 보네요.

  • 꿈꾸는식물 · 250957 · 15/12/30 18:11 · MS 200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눈보라포 · 635262 · 15/12/30 21:48 · MS 2015

    서울대에 한의대가없으니까 대체의학이라고요? 서울대에 한의전 설치될뻔하다가 총장반대로 부산대로 바뀐겁니다. 이분 서울대에 한의전생겼어도..

  • 라이스 · 559771 · 15/12/30 17:01 · MS 2015

    한의학 ㄹㅇ 노답. 나도 한의원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태음인 태양인 소음인 소양인 일관적으로 맞추는곳을 못봤고 조상얘기부터 기가 어쩌니저쩌니 같은병에 대해 서로 일관된 치료법을 주장하는곳도 못봄.이런걸 도데체 어느누가 감히 학문이라고 하는거임?

  • 라이스 · 559771 · 15/12/30 17:04 · MS 2015

    못믿겠으면 본인이 직접 용하다는 한의원한 5군데 골라서 나 태음인이요 소음인이요? 묻고다녀보셈.

  • ^오^ · 617756 · 15/12/30 17:51 · MS 2015

    다 모든 것이 자연의 이치를 꿰뚫는 경지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 하늬사 · 625503 · 15/12/30 18:02 · MS 2015

    네 양의학도 여기는 수술 여기는 소염제 이래요. 이수술은 해도된다. 하면안된다등 똑같습니다.
    에휴... 암튼 원서질만 시작하면 한까들 출몰이네요. 중국에서는 한의학으로 노벨상도 타는데 하여간 남깎아내리는건 대한민국종특

  • 라이스 · 559771 · 15/12/30 18:05 · MS 2015

    하나만 물을게요. 중의학이 한의학입니까?

  • 하늬사 · 625503 · 15/12/30 18:08 · MS 2015

    漢医学 韓醫學 역사부터 공부하시고 그다음 질문하세요. 1+1조차 모르는데 굳이 뺄셈을 가르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 라이스 · 559771 · 15/12/30 18:08 · MS 2015

    중의학이 한의학입니까? 대답하세요.

  • 하늬사 · 625503 · 15/12/30 18:09 · MS 2015

    ㅋㅋㅋ뭔 협박이여 이건대쳌ㅋㅋㅋ님의 상식이 없는데 굳이 원점부터 가르쳐줘야합니까. 역사적인 의미에서? 아니면 법적인 의미에서? 어떤 류의 질문인지도 안해놓고 대뜸 답하세요라니나참

  • 네이년 · 556888 · 15/12/31 18:57

    넓은의미에서는 한의학=중의학=캄포 모두 동양의학으로 같다고 묶이고 좁은의미로는 한중일대만 모두 국가별로 다르다고 볼 수 있음.

  • 라이스 · 559771 · 15/12/30 18:10 · MS 2015

    피장파장의 오류 잘들었고요. 저도 님과 논쟁하고싶지 않네요^^ 20000^^

  • 하늬사 · 625503 · 15/12/30 18:12 · MS 2015

    아 님이 어차피 뭔꼴로 대답할지 알기에 굳이 답하지 않았습니다ㅋㅋ
    피장파장의 오륰ㅋㅋㅋ논리수업부터 듣고오세요 대체 여기서 피장파장이 왜나오짘ㅋㅋㅋ

  • 안녕고래야 · 535021 · 15/12/30 22:27 · MS 2014

    한의학안배운사람이 한의학모르는게당연하죠ㅋㅋ님도 공대공부 수학과공부 의대공부안배웟으니까 모르는거랑같아요. 댓글들이 어수선해서 님이 어떤주장을하고잇는진모르겟지만 한의대에 이런식으로 잘난맛에사는 사람들이 간다면 저는 미래에 한의원을 믿고갈생각이 들진않을것같네요.

  • 하늬사 · 625503 · 15/12/30 22:35 · MS 2015

    모르는걸 누가 뭐라고 합니까? 모르는건 죄가 아닐뿐더러 모르면 배워서 공부하면 됩니다. 예를들면 저는 공대에 대해 아는것도 없을뿐더러 논하지도 않습니다. 수학이라고 알아봐야 고등학교수학이 다거든요. 단지 '알지도 못하는것들'이 나서서 아는척 하는 꼬라지를 보는게 언짢은거죠.

    아 그리고 '대한의사협회'에서 자체조사결과로 70프로이상 한의대와 의대교육과정이 동일하다고 보고된바 있습니다.
    의대에 대해 30프로는 몰라도 70프로는 알죠.

  • 안녕고래야 · 535021 · 15/12/30 22:37 · MS 2014

    그럼 님이 주장하는게 머예요??무슨말을하고싶어서 이러케 키배뜨는건데요. 댓글쭉내리면서 봣는데 핵심이 뭔지 잘이해가 안되네요. 한의학의 우수성?의학보다 우수하다고 말하고싶은거예요?

  • 하늬사 · 625503 · 15/12/30 22:41 · MS 2015

    무슨 한의학이 짱짱맨이다 라는걸 말하려는게 아니라 말씀드렸듯이 '알지도 못하는것들'이 함부로 폄훼하는 것에 대해 정당한 반론을 제기하는 것 뿐입니다.
    저는 애초부터 한의학짱짱이다라는 글을 쓰지도 않고 대부분 댓글을 써요. 악질한까들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이죠.
    찬찬히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항상 가만히 있는 한의학을 건드리는 것들은 악질한까들 짓이죠.

  • 라이스 · 559771 · 15/12/31 01:58 · MS 2015

    모르시는것 같아 첨언하자면 피장파장의 오류 적절히 쓴거 맞습니다^^ 한의학의 문제점을 꼬집으니 의학도 똑같이 문제가 있잖아!! 라고 답변하셔놓구선... 아는거 없으면 논리수업좀 듣고오라니 ㄷㄷ 적반하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하늬사 · 625503 · 15/12/31 02:06 · MS 2015

    에휴... 그건 피장파장의 오류이기 전에 님이 근거도 없는 폄훼를 해서 그런거죠^^ 오류를 짚어내기전에 님의 뇌에는 오류가 없나 되돌아보세요. 의학과 마찬가지로 오류란건 가장 근본적인 오류를 개선해야 해결이 되거든요.

    '중의학이 한의학이냐? 대답해!!못대답하지? 빼애액!!'시전하다가 갑자기 피장파장 물타기ㅋㅋ

  • 라이스 · 559771 · 15/12/31 05:06 · MS 2015

    한의대 커리가 70프로 이상 의대 커리와 동일해서 의대에 대해 잘 안다고요?ㅋㅋㅋ참으로 자승자박이 아닐수없네요ㅋㅋㅋㅋ 한의학으로서의 정체성을 이미 잃고 현대의학에 점점 흡수되고 있다는 소리밖에 더됨?

  • 하늬사 · 625503 · 15/12/31 11:45 · MS 2015

    이래서 머리가 나쁘면 본인만 고생한단 말이 딱이네요. 그잘난 '의협'에서 발표한거라고 말해놨는데 자승자박은 의협인겁니다. 의협에서 발표하길 먼저 70프로이상 커리큘럼이 동일하다☞현대의료기기는 한의대와 의대가 배우는게 달라서 못쓴다.
    이게 의협의 논리에요 아시겠죠? 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갈것을 굳이 아는척했다가 발리시네요또...

    그저 한의대든 의대든 아무것도 모르는 일개수험생이면 지금 한자라도 더봐도 모자랄판에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어서 공부하세요. 한의대든 의대든 들어가서 좀더 잘알아야 잘깔수 있지 않겠어요?

    본인이 얘기하는 주장과 논리라고 해봐야 중고딩때 배우는 그저 아주기초적인 필요충분관계나 피장파장의 오류 이딴 수준인데ㅋ 모든걸 종합해봐도 님이 말하는건 근거없는 자신의 주장에 불과합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걸로 남 깎아내리려 하지말고 본인이 공부해서 본인이 우수한 사람이 되길 바라요. 뭐이렇게 말해도 인성이 덜된 놈이라 귓등으로밖에 안듣겠지만ㅋㅋ

  • 라이스 · 559771 · 15/12/31 13:43 · MS 2015

    그걸 님 논리 강화하는데 쓴거부터 잘못. 그리고 커리큘럼이 똑같으면 한의대가 없어지고 먼저 일원화가 되야 맞는거지 커리큘럼이 대동소이하니 의료기기를 쓴다는건 뭔논리?? 자가당착잼 ㅋㅋㅋㅋㅋ

    님말대로 전 한의대랑 아무관계도 없는 사람이고 여기서 이런글 쌀 이유도 없으나 다른댓글 읽어보면 타인한테 바퀴벌레라느니 못배웠다느니 반박은 못하고 ㅂㄷㅂㄷ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인신공격으로 일관하시는거 보면 계속 태클걸고 싶네ㅋㅋㅋㅋ

    물론 또 정신승리 하기겟지 껄껄

  • 라이스 · 559771 · 15/12/30 18:11 · MS 2015

    중국에서는 한의학으로 노벨상도 타신다면서요^^ 중의학이 한의학입니까?

  • 하늬사 · 625503 · 15/12/30 18:14 · MS 2015

    혼자서 아주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났네요 ㅋㅋㅋ응 그래요 님이 원하는대로 해줄게요. 대동소이해요 됐죠^^

  • 라이스 · 559771 · 15/12/30 18:15 · MS 2015

    대동소이하면 필요충분관계인가요? 왜 용어를 혼동하며 물타기하시죠?

  • 하늬사 · 625503 · 15/12/30 18:16 · MS 2015

    아니 이보세요 필요충분관계가 성립하지 않아요 이사람아ㅋㅋ공유하는 영역이 있고 아닌 영역이 있지. 대표적으로 사상체질의학은 한국에만 있고 중국에는 없습니다. 반면에 중국에서만 쓰는 교과서들도 있고요. 자 여기서 필요충분관계가 왜 나와야하죠? 중학수학부터 다시하셔야겠네요.

  • 라이스 · 559771 · 15/12/30 18:17 · MS 2015

    그래서 필요에따라 한의학을 중의학이라고 할수도, 중의학을 한의학이라고 할수도 있나요? 님이 쓴것처럼? ㅎㅎㅎ 재밌네요

  • 하늬사 · 625503 · 15/12/30 18:21 · MS 2015

    뭐 더이상 얘기해봐야 진만 빠지겠네요ㅎ 투유유가 참고한 원전도 갈홍이 쓴 주후비급방이라는 책입니다. 이내용 또한 한의대커리큘럼과 교과서에 실려 있으며 역사또한 같이배워요.

    중의학이 한의학이냐? 아니지?! 빼애액 정신승리시전 잘봤습니다.

  • 라이스 · 559771 · 15/12/31 02:09 · MS 2015

    제 댓글은 제 경험을 써논건데 무슨 근거도 없는 폄훼???

  • 하늬사 · 625503 · 15/12/31 02:10 · MS 2015

    경험=근거ㅋㅋㅋㅋ
    EBM이 Experience Based Medicine이군요 굳잡

  • Snake Doctor · 9680 · 15/12/31 01:47 · MS 2003

    중의학서적에 나온 수백가지의 후보물질들을 일일이 추출하고 특정 성분으로 분리해서 성분별로 약리학적 연구를 해서 신약을 만든 약리학적 업적입니다-_- 뭐 이렇게 분자식이 밝혀지고 효능이 밝혀지면 그게 현대의학이 되는거구요. 현대의학이란게 딱히 다른게 아니라 과학적인 증명이 이뤄지고 검증된 의학들이 모인 집합을 말하는거죠.

  • 하늬사 · 625503 · 15/12/31 02:07 · MS 2015

    분자식이야 금방 나오죠. 문제는 약리기전입니다. 단지 현미경으로 들여다본다고 나오는게 아니거든요. 한의학의 대표적인 약리이론인 군신좌사의 개념을 최근에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논문이 발표됐더군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3451536

    아직 논문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초록만 봐도 괜찮은 내용이지 싶습니다.
    이런 접근방식이 바로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통역이 아닐까 하네요.

  • 라이스 · 559771 · 15/12/30 18:13 · MS 2015

    의학에서도 그러거등요? 빼애액 이게 피장파장이 아니고 뭐지? 님이나 논리수업좀 듣고오시길^^

  • 하늬사 · 625503 · 15/12/30 18:14 · MS 2015

    아니 님이 아는게 없는데 피장파장이 왜나와요ㅋㅋ 아 어그로꾼 상대하기 힘드네진짜ㅋㅋ
    진짜 말이통하질 않으니 답답

  • 라이스 · 559771 · 15/12/30 18:29 · MS 2015

    대동 '소이' 한데 '소이'에는 전혀 주목을 안하시네용^^ 님의행동이야말로 '우리나라의학'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부분을 스스로 무시해버리는 처사 아님? ㅎㅎㅎ 본인부터가 한의학을 무시하고 중의학과 동일시하는데ㅠㅜ

  • ^오^ · 617756 · 15/12/30 18:51 · MS 2015

    한의학에서 탔다고 하신 것부터 저분 한의대 훌리인거 알아봤네요 ㅉㅉ 역시 한의대 위상이 높은지라 저런 훌리도 있는 거 같은데 무시하세요^^ 같은 "한"짜 훌리랑 동급이네요 ㅎㅎ 한의대에 저런 사람이 있었다는 것 자체가 소름돋네요

  • 팝콘팝니다 · 417625 · 15/12/31 09:31

    중의학이랑 다른데요? 가끔 보면 약간 틀린 정보로 주장 펼치시던데.

  • 후회없는... · 497750 · 15/12/30 17:42 · MS 2014

    한의학 자체가 학문으로서 존재할 이유가 없죠. 진작에 고전의학으로 폐기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한의대가 있다는게 부끄럽네요.

  • ^오^ · 617756 · 15/12/30 17:54 · MS 2015

    혹시 이유좀 알 수 있을까요? 절대 님께 시비거는 댓글은 아닙니다.

  • 하늬사 · 625503 · 15/12/30 17:58 · MS 2015

    폐기학문에서 노벨의학상이라....
    제생각엔 '누군가'가 먼저 폐기되어야 할것같아요

  • ^오^ · 617756 · 15/12/30 19:01 · MS 2015

    네, 댓글을 보아하니 님이 젤 먼저 폐기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tkac0PBgVrwuF3 · 637045 · 15/12/30 19:04

    ㅎㅇ ^오^ 오래간만ㅠ

  • ^오^ · 617756 · 15/12/30 19:06 · MS 2015

    님 수시로 부산대 미생물학과 간거임? 의예과는 뭐임? 내신이 몇이길래...

  • 하늬사 · 625503 · 15/12/30 22:42 · MS 2015

    네 다음 바퀴벌레

  • 한의한의가자 · 518515 · 15/12/31 02:56 · MS 2014

    ㅋㅋ

  • 후회없는... · 497750 · 15/12/30 17:45 · MS 2014

    '옛날사람들은 이런것도 믿었다네' 수준이죠. 몇년만 지나면 입결 거품도 쫙 빠질겁니다.

  • ^오^ · 617756 · 15/12/30 17:53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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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늬사 · 625503 · 15/12/30 18:01 · MS 2015

    그 몇년이 대체 몇십년간 유지중ㅋㅋㅋ
    학생이면 학생답게 열심히 공부나하세요. 알지도 못하는 남의학문 까내리지 마시고요^^ 아몰라서 그럴순 있죠. 근데 세상 살다보니 자기가 아는게 전부가 아니더랍니다. 세상보는 눈을 넓게 가지시고 겸손한 자세로 살어가는 법도 배우세요.

  • 꿈꾸는식물 · 250957 · 15/12/30 18:29 · M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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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12/30 18:31 · MS 2008

    노벨상 수상위원회 측에서 중의학에 노벨의학상 준 게 아니라고 명확히 밝혔는데도 중의학이 노벨상 탄 거라고 우기는 거 보소 ㅋㅋㅋ
    아전인수 오지네요^^

  • 꿈꾸는식물 · 250957 · 15/12/30 18:46 · M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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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12/30 18:51 · MS 2008

    그렇게 답을 한 들 올해 노벨의학상이 중의학의 공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습니다^^

  • ^오^ · 617756 · 15/12/30 18:51 · MS 2015

    근데 중의학이랑 한의학이랑 하는 학문이 일치하나요? 그러면 한의학보다는 동양 의학이 알맞은 용어 아닌가요?

  • 꿈꾸는식물 · 250957 · 15/12/30 18:52 · MS 200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꿈꾸는식물 · 250957 · 15/12/30 18:54 · M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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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12/30 18:57 · MS 2008

    제 생각이 아니라 사실인데요? 노벨상 수상위원회 기자회견 영상이라도 링크 달아드릴까요? 제가 예전에 쓴 글에 링크 걸려있는데

  • 꿈꾸는식물 · 250957 · 15/12/30 19:04 · M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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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12/30 19:14 · MS 2008

    난독증은 님이 있는 것 같은데 ㅋㅋ
    제가 언제 투유유 여사가 노벨상 탄 게 아니라고 했나요?
    투유유 여사가 노벨상을 탄 게 중의학의 쾌거는 아니라고 얘기했을 뿐인데요

  • ^오^ · 617756 · 15/12/30 19:09 · MS 2015

    그러니까 여기서 님이 패배하셨다구요 장황하게 지껄이지 마시구요ㅉㅉ 한의학도 원래 한이 한나라 한이였다면서요?

  • 하늬사 · 625503 · 15/12/30 19:29 · MS 2015

    투유유 자신이 중의학이 세계에 바치는 선물이라고 말했는데 왜 마이크트라웃이 나서서 아니라고 하죠?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12/30 19:36 · MS 2008

    투유유는 중국인이고 중국 정부에서 대놓고 중의학의 쾌거라고 선전하는데 거기다 어깃장 놓을까요?
    그리고 내가 아니라 노벨상 수상위원회에서 그렇게 말한건데 뉴스도 안 보고 사시나 봅니다^^

  • 라이스 · 559771 · 15/12/30 19:39 · MS 2015

    그럼 님은 왜 한의학이라고 은근슬쩍 물탐?ㅋㅋㅋ일관성이 있어야지ㅋㅋㅋ

  • 라이스 · 559771 · 15/12/30 19:42 · MS 2015

    중국인이 노벨상 받음> 중국에서 중의학의 쾌거로 대대적으로 선전>사스가 중의학과 대동(소이)한 우리 한의학의 쾌거!!

    논리대장 납셨네요 ㅠㅜ당해낼수가 없습니다

  • 하늬사 · 625503 · 15/12/30 19:45 · MS 2015

    아 요즘은 학문에도 국경이 있나봅니다. 몰랐어요ㅋㅋㅋ
    지가 한의학이랑 중의학이랑 어떤거냐고 물어보니까 대동소이하다고 해줬구만ㅋㅋ노벨상은 중국이 탔고 기반의 학문은 중의학이었죠. 그래요. 우리나라한의학은 사상의학이 있어서 중의학이 아닙니다.

    정신승리 대장님들 님들이 이겼어요 ㅊㅋㅊㅋ

  • ^오^ · 617756 · 15/12/30 20:08 · MS 2015

    슬슬 물타기 하는 거 보소 꿀잼이네요 ㅎㅎ

  • 라이스 · 559771 · 15/12/30 23:47 · MS 2015

    근데 사상의학이 있기때문에 중의학이 아니란건 또 무슨소리임?그럼 사상의학만 없다면 중의학과 동일한 학문이란 소린가요? 사상의학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실제 한의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우리 한의학의 정체성은 뭐임? 한의학이냐 중의학이냐, 우리 고유의 것이냐 아니냐의 학문 정체성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 아님? 정부에서도 우리 고유의 의학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엄청 도와준걸로 아는데 한의대생 입에서 한의학=중의학이라는 소리가 나오다니...

    님하고 논쟁하려고 하는거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묻는거에요.

  • 무브브무 · 635617 · 15/12/30 19:42 · MS 2015

    ㅋㅋㅋㅋ 재밌다

  • 논술합격기원 · 618614 · 15/12/30 21:00 · MS 2015

    어그로수치 측정중...삐빅 [중급]입니다.

  • 원할머니보고쌈 · 525296 · 15/12/30 21:38 · MS 2014

    더더더더불어!!!

  • 루씨르 · 375670 · 15/12/30 22:14 · MS 2011

    한의대생입니다. 이런 글좀 쓰지마세여 제가 봐도 태클 걸고 싶음

  • 동해바다의고래 · 613604 · 15/12/30 23:54 · MS 2015

    ㅋㅋㅋㅋ식지않는떡밥

  • aXxUGnlyNHBeM6 · 636627 · 15/12/31 00:16 · MS 2015

    이건 답이 없는 논쟁이에요ㅋㅋ 오르비에서 이런 글은 지양해주세요.
    님이 말하신 것들 중 일부는 맞지만, 서양의학이 형을 중심으로 하는 의학이라고 해서 내경 그대로의 해석으로 하공은 아니에요. 그건 한의학 중 형을 중심으로 했던 사람들을 이야기한거고, 서양의학은 완전 다른 관점의 내용이고요.

  • 중산고화이팅 · 583499 · 15/12/31 22:29 · MS 2015

    그거 님사진? 이쁘시네

  • stella6666 · 570400 · 15/12/31 00:57 · MS 2015

    영원한 떡밥

  • Snake Doctor · 9680 · 15/12/31 02:04 · MS 2003

    피터지는 전투의 현장이 여기에 있었구먼 ㄷㄷㄷ
    글쓴이는 싸우기 싫다는데 던지지도 않은 떡밥을 만들어서 스스로 문건 도대체 누구야...

  • 춘천닭갈비 · 638033 · 15/12/31 02:05

    ㅋㅋㅋㅋㄹㅇ피터짐

  • Sniper.[張] · 353837 · 15/12/31 02:48

    이 글이 이렇게까지 되어있을줄이야;

  • 서울데생 · 624186 · 15/12/31 07:11 · MS 2015

    하늬사님 마황탕님 부캐시죠?

  • 하늬사 · 625503 · 15/12/31 16:27 · MS 2015

    ????수험생시절에 독포먹고 날려먹은 아이디는 잇었어요

  • 파이리! · 403753 · 15/12/31 08:01 · MS 2012

    어휴 또싸우네 ㅋㅋㅋㅋㅋ 그만좀해라 진짜

  • 아무것도안하는중 · 485555 · 15/12/31 08:36 · MS 2013

    머리 좋은 학생들이 가잖아요

    근데 더 좋은 학생들은 한의대 안가죠 거길 왜 가요 의대가지

  • 하늬사 · 625503 · 15/12/31 11:55 · MS 2015

    성적이 더좋은 사람이 가지 머리좋은 사람이 가는건 아닌듯 하네요 어딜가나 돌xx는 존재하니

    굉장히 무시하는 말투라 대놓고 기분이 언짢네요ㅋㅋ거길 왜가냐니

  • 팝콘팝니다 · 417625 · 15/12/31 09:31

    한 분 때문에 한의사 이미지 나빠지고 있음.

  • 하느리벼리 · 386817 · 15/12/31 10:14 · MS 2011

    ddd

  • JYFktrsdmIoW2j · 604591 · 15/12/31 10:33 · MS 2015

    ㅇㅇㅇ

  • 하늬사 · 625503 · 15/12/31 11:59 · MS 2015

    글쓴이는 글을 내리는게 나을것 같은데 계속 놔두시네요ㅎ아무리봐도 똥글에 똥파리들만 날리는듯

  • 달콤한인생. · 630138 · 15/12/31 13:25

    새벽부터 다들 바쁘시네

  • 안녕고래야 · 535021 · 15/12/31 14:28 · MS 2014

    아직도싸우시네들ㅋㅋㅋ이젠 재밋네ㅋㅋ

  • medicaa · 490115 · 15/12/31 14:34

    아니 근데 실상 이과 탑클래스는 의대를가지 한의대 같은데를 왜감???

  • 눈보라포 · 635262 · 15/12/31 15:28 · MS 2015

    말하는 4가지 봐라. 경한 붙고 나불대시죠

  • 서울데생 · 624186 · 15/12/31 15:48 · MS 2015

    15기준 경한 설공이랑 하나도 안 겹쳤고 의대 최하위랑 비슷한데 웬 입결부심인지

  • 껄껄허허 · 416029 · 15/12/31 16:05 · MS 2012

    그럼 경한보다 낮은 의대 9개였어요.. 중하위가 맞는듯

  • 하늬사 · 625503 · 15/12/31 16:28 · MS 2015

    ㅋㅋㅋ서울데생 아이디부터가 키보드워리어ㅋㅋㅋ ㅋㅋㅋ

  • medicaa · 490115 · 15/12/31 16:55

    허허 경한정도는 7칸뜨더군요
    눈에 안들어옵니다

  • 하늬사 · 625503 · 15/12/31 18:08 · MS 2015

    웅웅그래요 인성부터 되면 좋겠네요 wnsgus4302님ㅋㅋ 아이민은 40만번대인데 대체 최근 댓글이 고작 여기에단 3개밖에 없는걸까요^^

  • 서울데생 · 624186 · 15/12/31 18:16 · MS 2015

    작작 나대세요. 한의대보다 낮은 공대 붙은 사람보고 입결 갖고 깔아뭉개더니 설연고공, 의대 등등이 오니까 태세변환 보소.

  • 하늬사 · 625503 · 15/12/31 18:19 · MS 2015

    ??나대는건 서울데생이 나대는거 같은데요? 말씀드렸죠. 저는 먼저 시비거는 놈한테는 인간대접 안합니다. 입결갖고 깔아뭉개는게 아니라 자신이 가지도 않은곳을 깔아뭉개니 고작 여우의 신포도밖에 생각이 나지않네요. 정신심리학상 '합리화'로 정의합니다.
    저는 고졸인생이든 어쩌든 그사람 개인에게는 그이외의 다른 무언가 있다고항상 생각하기에 절대 무시하지 않습니다만 밑도끝도없이 무시하면 응당 무시당해도 싼거죠.

    자부심을 가지는건 좋습니다. 다만 그 자부심이 자만심이 되어 남을 깎아내리는건 인간이 할짓이아니죠

  • 하늬사 · 625503 · 15/12/31 18:16 · MS 2015

    여기 어떨지 저기 어떨지 고민고민하면서 원서질 신중해서 오르비에 글올리고 별짓 다해도 모자랄판에 첫댓글이 이글에 분탕질부터 시작해서 볼만하네요ㅎ

  • 서울데생 · 624186 · 15/12/31 18:17 · MS 2015

    결국 하고 싶은 말은 한의대>의대, 서울대 일반과면서 되도 않는 입결부심, 인성드립은 ㅉㅉ

  • 하늬사 · 625503 · 15/12/31 18:19 · MS 2015

    네 다음 난독증환자

  • 서울데생 · 624186 · 15/12/31 18:22 · MS 2015

    네, 님은 인간이 아니네요^^

  • 하늬사 · 625503 · 15/12/31 18:23 · MS 2015

    혹시 글 읽는법을 모르시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글을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선후관계가 파악이 되거든요. 그어떤글을 보아도 제가 먼저 시비거는 글은 단 한개도 없습니다

  • 라이스 · 559771 · 15/12/31 18:38 · MS 2015

    본인이 먼저 시비건글이 없다고??ㅋㅋㅋㅋ한의학에 부정적인 댓글달면님한테 시비건거임?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인신공격하시네ㅋㅋㅋ 애초에 이글이 이렇게 까지 관심 받은게 의학은 하공이라고 광역어그로 끌어서 그런거 아님? 님 수준에 끝까지 웃고감ㅋㅋㅋ

  • 하늬사 · 625503 · 15/12/31 18:44 · MS 2015

    아이고내배꼽

  • medicaa · 490115 · 16/01/01 02:5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medicaa · 490115 · 15/12/31 16:5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중산고화이팅 · 583499 · 15/12/31 22:06 · MS 2015

    생방송 보니하늬
    행운의 여보세요 오늘도 전화주세요
    네 오늘은 어떤 친구가 전화를 줄지 함께 받아볼까요
    하낫둘 여보세요 네 친구 반가워요
    자기소개 부탁해요

  • 눙숭눙숭 · 631047 · 16/12/28 13:32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