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픔을딛고 · 802944 · 18/03/10 17:11 · MS 2018

    촌철살인 이십니다. . . 격하게 공감하고갑니다!

  • 송영준 · 449592 · 18/03/11 00:15 · MS 2013

    감사합니다~

  • 피램 · 476057 · 18/03/10 17:34 · MS 2013

    결국 비문학과 본질은 같네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송영준 · 449592 · 18/03/11 00:15 · MS 2013

    감사합니다~!

  • 아픔을딛고 · 802944 · 18/03/10 20:56 · MS 2018

    하루 빨리 국흐교재를 맞이하고싶습니다. . .!

  • 송영준 · 449592 · 18/03/11 00:15 · MS 2013

    최종 점검 중입니다~ 서둘러 출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간장칰킨 · 795214 · 18/03/10 22:31 · MS 2018

    시험지 첫장을 딱 넘기고 첫 문장을 보는순간 뇌가 정지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이제 3문단 겨우 읽었는데 옆에서는 휘리릭 소리가 엄청 나서 불안한 마음에 저도 같이 넘겼어요.. 다행히 두번째 지문부터는 정신차리고 풀었고 마지막에 첫번째지문을 다시읽고 풀었습니다.. 이런 뇌정지사태는.. 마인드컨트롤이 답인가요...

  • 송영준 · 449592 · 18/03/11 21:00 · MS 2013

    우선 말씀하신 내용만 생각했을 때는 마인드 컨트롤이 답이 되기는 하지만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얘기를 드리면
    화작에 대한 선입견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화작이 독서나 문학에 비해 난도가 낮은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수월하게 쭉쭉 읽어 내려갈 정도로
    쉬운 것만도 아닙니다.

    화작은 쉽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면
    화작에서 조금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자체 난도에 의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화작에서도 충분히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글이란 것은 화작이든 독서든 문학이든
    버벅이면서 읽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콩콩노래방 · 739694 · 18/03/12 22:20 · MS 2017

    고3 때 진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꾸준히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송영준 · 449592 · 18/03/14 14:26 · MS 201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