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니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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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까지 5개월 남짓 남으셨을텐데
5개월이면 충분한 시간이예요.
정말로 뒤집기하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기적이란 것도 일어날 수 있는 시간이구요.
그러니 그 5개월, 정말로 노력해보세요.
아쉽게도 현 수능은 단순 반복과 노력이 있어야만,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을 쟁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정말 힘들 겁니다. 재미도 없을 거구요. 고등학교 과정을, 똑같은 내용을 계속해서 보고있자니 정말 속터질 거예요.
하지만요.
이번에 안되시면 내년 1년은 정말 힘들 겁니다.
원치도 않는 대학가서 방황하고 하루종일 답답한 마음에
다시 수능을 시작하게 되든가요.
아니면 포기하고 현 상황에 적응하다가 점차 꿈과 멀어지고,
자기자신에게 대한 자괴감이 절대 마음 속을 떠나지 않는 하루하루를 살든가요.
아니면 처음부터 대학 포기하고 다시 수능의 길을 걷든가요.
남들은 추억을 쌓고, 사랑을 하고, 어른이 되어가는 소중한 20대 초반에
자기 자신은 고등학교 공부를 반복하면서, 방구석에서 시들고 우울에 가득차게 되겠죠.
정말 재미없는 삶일 거예요. 지루하고 답답하고, 한없이 우울할 거예요. 정말 지옥일 거예요.
가족들의 눈초리와 사람들의 조롱. 그건 다 어떻게 하실 건가요?
지나간 청춘은 어떻게 하실 건데요?
그거 절대 돌아오지 않아요.
올해 꼭 이루어내세요.
대책없이 게으름에 빠지다간요.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 흘러버리고 말아요.
1년이라는 시간, 이시간을 별거아닌 것처럼 생각하지 마세요.
조금이라도 그러한 마음이 드는 순간, 그 시간은 2년이 되고 3년이 되어요.
당신이 삼수를 하건, 사수를 하건, 뒤늦게 자신의 길을 걸어야할 때는 정말로 늦을 때도 오는 법이랍니다.
제 글이 너무 극단적으로 보인다구요?
열심히 하지않아서, 꿈을 이루지 못해서, 그렇게 겪게될 지옥과도 같은 시간보다는 덜 극단적일 겁니다.
부디 많은 것을 잃지마세요.
5개월이란 시간만이라도 열심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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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없는 삶일 거예요. 지루하고 답답하고, 한없이 우울할 거예요. 정말 지옥일 거예요.
가족들의 눈초리와 사람들의 조롱. 그건 다 어떻게 하실 건가요?
지나간 청춘은 어떻게 하실 건데요?
지금 제 얘기..ㅜ 으아아..
힘드시죠? 정말 미친듯이 힘들고, 자신이 지금 뭐하고있는지 많은 생각이 드실 겁니다.
하지만 그 고생 끝에 목표를 이루었을 때 그 짜릿함은 보통이 아니예요. 말그대로 자신의 인생을 건 도전이었잖아요.
남은 기간 충분히 깁니다. 150일이라는 시간은 정말로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그 고생으로 얻은 성과가, 평생 자신의 인생에 가져갈 수 있는 성과라면,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그 지옥같던 시간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기억으로 남을 거예요.
꼭 성공하세요.
형 이글도 사자방에서쓰시는거죠?
ㅋㅋㄱㅋㅋㅋ너무해
우째 아셨어요?!
뒤를봐라
김병장. 엎드려.
하ㅠㅠ
비록 지금은 힘들더라도.. 목표를 이루고나면 그 힘들었던 순간이 자랑스러운 기억으로 남게된답니다.
꼭 할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런거포기해가면서하는데대학서열무력화 문통너무해 ㅜ
학벌은 학벌이란 이름 그 자체보다, 그것을 얻기위해서 했던 노력,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한 습관이 가장 큰 가치입니다.
좋은 학벌을 얻어낸 사람은 인간 자체가 이미 다릅니다. 목표를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하는 것에 익숙하고, 목표를 이루어내는 의지력 자체가 뛰어납니다. 습관이 그렇게 되어있으니까요.
습관이란 것은 상당히 무서운 겁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향후 우리들의 인생을 가르는 것은 학벌 그 자체의 이름과 명성이 아니예요. 나이가 들수록 학벌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다양한 가치에 의해서 적어집니다.
감사합니당!! 구닌도 화이팅!
구닌도 화이팅!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글이 자주 올라오면 좋을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꼭 할 수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데프트가젤좋음
혁규야 열심히좀해라
-ㅅ- 경호 조용히해
....이번엔 꼭 슼 잡자....
진짜...너무힘듭니다 너무 지쳤어요...ㅜ
열성 찬우쌤 수강생 아니신가요. 힘냅시다. 오늘 문자도 받으셨을거아니에욥! 힘내서 공부합시다 ㅎㅎ
정말 말도 안되게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자기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쉽습니다. 꼭 이겨낼 것이라고 믿을게요.
감사합니다. 올해에는 반드시 원하는 목표 이루겠습니다.
꼭 이루어낼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입니다!
ㅠㅠㅠ
그 전까지 공부 열심히 안하다가 이제서라도 열심히 하려는 현역인데 남은 145일정도가 너무 짧게 느껴지고 해야할 것은 너무 많아서 조마조마하네요. 근데 마음처럼 공부는 잘 되지 않고 앉아있다가도 짜증나고.. 휴 그래도 덕분에 글 보고 힘좀 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다보니 자기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쉬운 싸움이더군요.
꼭 승리할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ㅇㅈ 작년에 재수하면서 뼈저리게 느낀거임. 140일이면 시간 엄청 진짜 뒤집힐만큼 많은거. 내가 왜 현역때 괜히 겁먹고 공부 안했나 자책 엄청했죠
그렇죠. 엄청나게 많은 시간입니다.
오 두마베님이다
ㅈㄴ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ㅠㅠ
힘내세요!
열심히하고는 있지만 목표도너무높고 ㅜㅜ 베이스도별로없어서 내년을봐야겠지만 최선을 다할게요!!
너무 높은 목표는 공부 의지를 떨어뜨려요. 물론 어느정도는 높아야하지만, 목표를 조정해보세요. 꼭 sky가 아니더라도 교대와같이 본인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는 대학은 찾아보면 있답니다.
내년보고있지만 스카이가 목표라서요 ㅠㅠ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 겁니다. 특히 수능은요. 힘내세요.
감사함니다.. 자극받고 열심히 할게요 ㅜㅠ그러나 기말끝나면 4개월도 안남은 시점..
4개월이면 많은 성적 향상이 가능한 시간입니다!
진짜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힘내세요.
정말 정말 죽도록 달리겠습니다
재수하는 중인데 5일전에 남친한테 차이고 제정신 아니고 멘탈 다나갔는데 5일간 본 글 중에 가장 따끔하고 절 정신차리게 하는 글이네요.
충고 감사합니다.
사실 너무나도 현실적인 글이라 올릴 때도 많이 망설여졌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150일만 고생하시면 많은 것이 바뀔 겁니다!
네!! 감사합니다
헬렌켈러 명언중에 이런 말이 있어요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현재를 통과해야한다.
현재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말인 거 같네요..
우리 다같이 현재를 통과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봐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하...그렇네요...지겨움을 이겨내야만 대학갈수있다는걸 모두가 알고있지만 그게 하기 힘들어서 아무나 하기 힘들거죠...하지만 이런 고난을 이겨내면 앞으로의 인생이 펴지는 것도 fact이고 이딴 고난도 못 이기면 어른의 '고난'도 못 이길까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5개월만 참고 견디싶다!!!!!++
이제 막 반수 시작해서 딱 책상에 앉으니깐 너무 막막하고 기억도 안나고 앞으로 어쩌지 라는 생각이 덮쳤는데 이 글 읽고 좀 뭔가 트이는 거 같아요. 진짜 다시 안올 내 20대를 투자해서 하는 것인데 내가 선택해서 하는 건데 주변에 많은 응원을 엎고 하는 건데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달려야 겠습니다!!!
습관이 되면 그 힘든 것도 익숙해지고, 일상이 되고, 쉬운 것이 됩니다.
그러니 걱정마세요!
와...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일어나서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너무 좋아요!!오늘 낮에 낮잠잔다고 공부안한거 계속떠오르네요..진짜 열심히!!으아악!!!!감사합니당 ㅎㅎ
정말 힘이되는글이네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
마음 약해질때마다 한번씩 보겠습니다 이런 글 써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헉 다 제이야기 ㅜㅠ팩폭 당했네용 ㅜ
이런 글 너무 좋아요ㅠㅠ 자주 써줘요
스크랩해두고 슬럼프 올때마다 읽을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
성적표받고 국어수학이 오히려 엄청 떨어져서 잠깐 슬럼프도오고 많이 힘들었는데 전력질주해야겠네요ㅠㅠ 좋은글 감사해요
1년더하면 죽을것같아서라도 열심히해야겠어요ㅠㅠ
매일 새벽 5시 30에 일어나서 6시30에 학원도착해서 점심은 그자리에서 몽쉘하나로 때우고 저녁먹으면서 영단어외우고 밤 11시 40분까지 공부만하다옵니다..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서 죽을거같은데 오로지 수의사라는 꿈하나로 버티고있습니다..
올해 수능까진 어떻게든 버틸수있는데 수능때 수의대갈점수 못받으면 어떡하죠.. 그땐 진짜 정말 어떡해야 될까요.. 정말 가고싶은과가 수의예과밖에 없는데 못갈까봐 너무두렵습니다..
저도 수능이 다가올 수록 그런 두려움이 점점 다가오더군요. 이렇게나 열심히 했는데 안되면 정말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결국 노력한 자의 손을 들어주더군요.
걱정마세요. 꼭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실 거고, 좋은 결과를 얻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