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서독 [383625] · MS 2011 · 쪽지

2017-10-16 01:03:09
조회수 1,166

일자리 줄어드는 소리가 들린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3519352






"볶음밥 하나요~" 손님이 주문을 하자 점원은 프라이팬에 밥과 계란을 넣고는 가볍게 휘저은 후 여유롭게 팔짱을 낀 채 볶음밥이 완성되기를 기다린다. 중간중간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는 게 전부다. 뜨거운 불 위에 놓인 무거운 중국식 프라이팬 '웍'을 골고루 휘저으며 볶음밥을 만드는 것은 점원이 아닌 '로봇'이다.

13일 일본 '주간 이코노믹스'와 '야후뉴스'의 공동 보도에 따르면, 일본 외식업계에서는 '요리하는 로봇'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령화와 일손부족이 심각한 일본 사회에서는 작업의 효율화를 위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각종 요리하는 로봇이 등장하고 있다. 볶음밥 만드는 로봇부터, 초밥 만드는 로봇, 꼬치 꿰는 로봇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볶음밥 만드는 로봇은 요코하마(?浜)시에 위치한 산에이(三?)코퍼레이션'이라는 업체가 개발했다.


 


일본의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ㅇㅇ

일본에서 온갖 걸 다 기계화하고 있네요. ㄷㄷ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