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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안나온다고 좌절하지 마시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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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대로 돼라 나의 씹덕력을 보여주지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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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석 열!
그레이 꿈이뭐야 라는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네여
와 이거 진짜 요즘 엄청 느낀건데.. 고2때까지 성실하게 좋은 대학가면 된다고 한 사람들 다 어디가고 지금은 다 그런거 필요 없어 +금수저,금외모 미만잡
멋지따
한국 교육은 잠재력을 무시하는게 문제.
예전에 박경철이 든 비유가 생각나네요.
0.1%가 세상을 바꾸고 0.9%가 0.1%를 알아보고 나머지 99%는 ‘세상 참 좋아졌네~’ 하며 아무 생각 없이 따라간다고.
본문의 준형이가 0.1%인 걸까요, ‘성실히 산 내가’ 99%인 걸까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똑똑한 세대’라니 똑똑한 사람은 99%에 없는데.
정작 그 99퍼센트는 대부분 맹목적으로 0.1퍼센트와 0.9퍼센트를 싫어해서 적폐취급하구요..
오...
책사라는얘기같은데요?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준형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이여서 성공을 했겠죠..
저 내용은 저렇게 행동한 사람들 중 0.01% 정도될 듯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은 적극적인 진로 교육의 부재가 아니라 어릴때부터 더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해내지 못하고 격려하지 못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라끄리님도 이런 예가 될수 있죠
이해원님도 포카칩님도
오르비만 봐도 기존에 정해진 길을 가지 않은 많은 분들이 이런 예죠
그러게 생각없이 남들이 정해준대로따라가단 나중엔 탓할곳이없어지겠죠 남잘되는거보고 화내는꼴이라니..
평범하게 살고싶다면 그냥 남들하는대로
대학가고 취업준비하면됨
하지만 성공하고 싶다면 남들처럼 살아서는 안될거임
답은 의치한이당
엌ㅋㅋㅋ명답
내가 학점이 1점대 인것은 이유가 있지
그래서 준형이 뭐땜에 신문나옴??
그니까 준형이는 뭐 어떻게 된거?
흠흠 카톡 섹무새 얘기인줄알고 들어왔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일 따라가다 망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항상 패자는 말이 없음
그나마 이렇게 인터넷 덕분에 저런 사실이라도 알게된 걸 감사히 생각해야죠
A.I 가 인간의 창의성은 못 따라온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우리의 한계 이상의 지점을 두리뭉실하게 창의라는 단어로 신성시 했을뿐 실상은 그게 창의가 아닌 좀 더 복잡한 데이터의 조합이었던 거죠
There's more than meets the eyes
Think and come true
학교, 학원, 선생님, 부모님 모두가 너를 대학으로 몰아가고 있다.
-심찬우-
ㄹㅇ 현강오졌음
사실 뭘하고싶은지도 잘 모름..
역시 정.답.은 주!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