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보] 수능 당일 매뉴얼 - 최종!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3794149
은답.pdf
마무리 잘 되고 있는지요?!
오늘은 수능 당일 날 조심해야 할 것들을
모두정리했습니다.
영어 위주이나 다른 과목에 해당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점수 10점을 올릴 수는 없지만
10점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는 있습니다.
거의 존재하지 않는 수준의 필력으로 작성한 거라 그냥 사실 나열식으로만 되어 있습니다만, 이 내용들은 정말로 여러분의 10점 하락을 막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항상 수능 끝나고 많은 학생들이 비슷한 얘기들을 하거든요. 그런 것들을 모았습니다.
당연한 얘기들인데 놀랍게도, 수능 이후 관련된 얘기를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자신은 아니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실수를 했던 친구들 모두 자신은 그러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꽤 깁니다. 이런 글은 인기가 없다는 것을 알지만, 이건 인기를 얻자고 쓴 글도 아닙니다. 필요한 내용은 전부 포함했습니다. 천천히 읽어보길 권합니다.
더 중요한 내용
더 많은 점수를 올리고 혹은 내릴 수 있는 내용
을 먼저 얘기할게요.
주로 멘탈 관련이고 리스크를 줄이는 방향입니다.
#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자.
예민한 학생들에게 특히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잘하려고 하는 생각이 지배하면
안 틀려야겠다는 생각이 크면
조금 어려운 상황이나 예기치 못한 변수에 대응을 못합니다.
(어려운 상황과 예기치 못한 변수는 항상 나오게 마련입니다. 마음의 준비를...)
그냥 열심히 집중해서 풀자 라고 생각을 하세요. 몇 문제 틀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정말로 일부러 시험을 대강 보진 않을 거 아녀?!^^
# 시간 관리 / 안 읽히는 지문 넘기기
답이 안 보인다고 해서 하나의 문제에 너무 오랜 시간을 쏟지 말고 쿨하게 넘깁시다. 쿨하게 넘기는 문제가 몇 있어도 괜찮아요. 우리의 집중력이 70분 동안 100%로 작동하지 못합니다. 70~100% 사이를 오르락내리락 하죠. 그런데 수능에선 매우 긴장된 상태이기 때문에 언제 집중이 잘 되고 있고 언제 잘 안 되는지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집중이 잘 안 될 때 (느끼지는 못하지만) 풀었던 문제는 틀릴 가능성이 높겠죠. 나중에 해설지를 보면 정말 왜 틀린지를 모르고 어이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결론은, 지문이 잘 안 읽힌다면 어느 정도는 넘길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원래 어려운 지문이든, 혹은 자신의 집중력이 조금 떨어져 있는 상태여서 그런 것이든지요. 그렇게 넘긴 후에 나중에 다시 돌아오면 전보다는 더 잘 읽을 수 있습니다.
# 듣기에서 영어선지를 미리 읽어요.
수능에서 갑자기 헷갈리는 듣기 문제가 하나 정도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랬구요. 그럴 경우, 영어선지를 미리 읽어두지 않았다면 더욱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 듣기 1번과 2번
은 반드시 선지를 미리 읽고, 스피커가 말하기 전에 시험지에 눈을 붙이고 있는 것이 좋아요.
# 평소에 하던 대로 합시다
수능 날에 갑자기 안하던 행동을 하는 학생들이 있어요. 이러면 리스크가 굉장히 커집니다. 실제로 작년에 완전 노베에서 9평 90점을 받은 학생이 있었어요. 마지막까지 페이스가 좋아서 수능을 잘 볼 것이라 기대를 했는데... 나중에 연락이 오더니 평소에 시도하지 않았던 루트로 문제를 풀고 시원하게 망했다고 합니다ㅠ
수능 날 갑자기 이러는 이유는........
수능이기 때문에 그래요.
인생에서 수능을 치는 것은 몇 번 안 되죠. 그 영향도 정말 커요. 수능은 “새로운 상황”입니다. 이런 새로운 상황에서 인간은 “생각”이라는 것을 시작해요. 전에는 안 해봤던 “어떤 생각” 그래서 멀티를 안 하던 학생이 멀티를 하고, 빈칸 2개를 나중에 풀던 학생이 빈칸 풀만하다 싶어서 해보는 거여.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 특히 1등급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 학생들 필독!
이해가 도저히 안 되는 지문이 반드시 나올 것이라 예상하는 편이 낫습니다. 그것도 3~4지문 정도요. 노이해 지문은 요즘 평가원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어요. 이것은 모든 학생들이 하는 말입니다.
“지문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똬쒸.”
평가원에서는 단어와 구문의 난이도를 높이지 않고, 내용의 추상성을 높입니다. 그럼 기계적인 번역이 되고 무슨 말인지 모르게 되죠.
이번 수능이 쉽다면 당연히 이런 노이해 지문은 적겠지만, 수능의 난이도를 우리가 알 수는 없는 법. 그냥 이해 안 되는 지문이 나오면 다른 애들을 쩔쩔 맬 것 이고, 나는 그래도 잘하면 맞힐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좋아하심 됩니다. 관련 영상 링크 걸어요.
[무료] 18학년도 6평 해설 강의 – 노이해 지문 접근
http://class.orbi.kr/class/1167/
시간이 부족한 학생은
3강 29:40부터 OR 47:30 부터 들으세요.
노이해 지문이 나오면
A. 논리어 찾기
B. 반복되는 개념 찾기
C. 이해되는 한 문장으로 어떻게든 풀기
# 시험 전날 / 당일 점심시간에 아주 어려운 지문 읽기.
너무 길지 않아도 되고요. 대략 5~10분 정도를 보면 뇌를 “독해모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봤던 것 중에서 다시 읽어도 이해가 안 될 법한 지문을 준비해요. 그런 지문을 보다보면 감각이 매우 샤프해집니다.
# 대의파악에서 정답이 2개로 보이면 (특히 제목)
해당 선지로 글을 쓴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랬을 때 본문의 내용처럼 글을 쓸 수 있다면 그것이 정답.
# 어휘, 빈칸, 요약문에서 빈칸 앞에 부정어가 있는 경우
가 1문제 정도는 있을 것임. 그거 반드시 표시해야 합니다. 별표를 하고 빈칸으로 끌고 오세요. 표시를 안 하면 선지 논리 파악하다가 결국 까먹어요!
# 빈칸 1번과 2번에 은답
빈칸에서 은답(은근한 정답)은 보통 1번 혹은 2번입니다. (Ex: 이번 9평 33번) 이들은 정답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넘기기 십상입니다. 평가원에서도 그 사실을 알아서 그런지, 이런 정답을 1번과 2번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빈칸 선지 파악할 때는 본문에 언급이 있었는지를 따지면서 “오답의 근거”를 들면서 소거하세요. 은답의 유형은 첨부파일을 참고하길 바랍니다.
# 컨디션이 안 좋아도 그냥 고
혹시 전날 잠을 못 잤거나
아프거나
당일 컨디션이 안 좋아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요.
여러분 말고도 컨디션 안 좋은 경우가 꽤 많습니다.
전날 밤을 샜어도 그냥 문제 풀다보면 또 괜찮아집니다.
그래도 어찌 하다보면 또 자기 점수가 나와요.
* 수능 전 날
해야 할 일 | 하지 말아야 할 일 |
복습노트 or 오답노트 | 컵라면 등 인스턴트 음식 금지. 수능 날 체력이 중요함 |
불안하다면 황금사과 명상 | 모의고사 풀지 마요! 멘탈 털림 |
계속 불안해서 미친 짓 하고 싶으면 ‘시험 못 봐도 된다’ 최악의 경우를 상상 | 평소에 안 하던 짓 금지 EX) 늦잠, 과식, 너무 일찍 잠자리 들기 등 |
잠이 안 온다면 ‘눈감고 밤새자’ 생각 혹은 아무 책이나 읽기 라벤더향 진정효과 좋음 | 전날 잠 못 잤다고 해서 부담 갖지 맙시다. 잠 제대로 못 잔 사람들이 더 많을 겁니다. |
* 수능 당일
해야 할 일 | 하지 말아야 할 일 |
지각 (늦을 것 같으면 과감히 112 콜) | |
쉬는 시간에 쉬어요 | 쉬는 시간에 답 맞추지 말기. / 차라리 눈감고 쉬기. 눈만 감고 있어도 피로가 어느 정도는 사라짐 |
점심은 과하지 않게 적당히 먹기 / 졸리면 10분 정도 눈 감고 있으면 진정 효과 + 집중력 향상 효과 있음 | 시험 도중 멘붕 금지 / 몰라도 고~! |
점심시간에 평소에 보던 것 중 완전 어려웠던 영어지문을 보면 좋음 | 갑자기 새로운 시도 금지. 하던 대로 고고 |
커피보다는 초콜릿이 나음 |
*시험 볼 때의 마인드
: 정신 승리가 중요하다. (특히 멘탈 약한 학생들)
반대로 걱정과 불안감이 과도해서 시험 보는 데 방해가 될 정도라면
몇 문제 틀려도 된다는 생각으로 하자.
가슴이 뛰기 시작하면 문제를 제대로 풀기 어렵다. 냉철하게!
상황 | 대처 |
온갖 상황 |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온갖 변수에 대처하자. |
국어/수학을 망친 것 같아 |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최선을 다합시다~! |
듣기를 놓쳤다 | 괜찮음.듣기 한두 개 틀려도 됩니다. |
주제 혹은 도표(특정 쉬운 유형)가 안 풀린다 | 괜찮음.원래 어렵게 내면 어려울 수 있는 문제야. 예시를 잘 찾아보자. |
이해 안 되는 지문이 3개 연속으로 나왔다 | 괜찮음.이번 시험이 어려운 겁니다. |
난 시간이 부족해 | 빈칸 4문제 삽입 2문제를 제일 나중에 풀자. 어차피 그들은 오답율이 높은 유형. 시간을 투자해 봤자 리스크가 크다. 이 중에 앞에 있는 빈칸 2개는 조금 더 쉬운 편. 그거라도 제대로 해결하고, 나머지는 빈칸 앞뒤만 읽을 것. |
*듣기 유형별 팁
: 선지를 미리 봐야 함.
영어 선지는 미리 읽고 해석하기
한글 선지도 미리 읽고 상황을 예측 / 영어로 나올 단어를 예측
유형 | 유의할 점 |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 첫 단어를 들으려 노력하기 |
모든 유형 | 보통 처음에 언급되는 선지가 오답일 확률이 더 높음. ex) 남자가 할 일 : 의자 나르기. But 팔이 좀 아퍼서 fail... 대신에 장소를 정할게. |
마인드 컨트롤 | 다른 애들 시험지 넘기는 것에 절대 영향 받지 말 것. 스스로 100% 확신이 없으면 계속 들을 것 |
1~2번 | 반드시 선지를 미리 읽기 |
남자가 하는 말... | 남자가 정답의 근거를 말해줌 |
여자가 하는 말... | 여자가 정답의 근거를 말해줌 |
한글 선지 | 미리 읽으면서 영어로 어떤 말이 될지 예측 |
그림/일치 | 선지 순서대로 내용이 전개 |
13번부터 | 반드시 영어 선지 미리 읽기. 최소한 3번까지 |
16-17번 | 앞 단락에 대의파악 / 후반부에 내용일치의 근거가 나오는 경향이 있음 |
*유형별 풀이
유형 | 유형별 풀이 팁 + 유의할 점 |
전반적으로 1 | 세부내용 파악 유형을 제외한 모든 유형에서, 첫 문장 읽고 3초 멈춰서 이후 내용 예측 및 기억. 그래야 두 번 읽지 않게 되고 결론적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음. 3초는 긴 시간이 아니지만, 한 번 더 읽으면서 낭비되는 시간은 꽤 많음. 필자는 영어 강사임에도 불구하고, 첫 문장이 장악되지 않으면 멈춰서 3~10초 정도 생각을 함 예측은 가능한 범위까지만 하고 그게 안 되면 최소한 기억이라도 할 것. |
전반적으로 2 | 이해 안 되는 지문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 예상. 2개가 넘을 수도 있음. 특히 빈칸. 이런 노이해 지문은 나중에 풀던지 하고, 풀 때는 퍼즐 맞추기처럼 비슷한 의미의 단어를 끌어오기 |
전반적으로 3 | 선지에서 모르는 표현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 예상. 이 선지는 없다고 생각. 아예 안 보이게 컴싸로 지워도 됨. 나머지 선지로 문제 풀기. 정답이 없다면 그 지운 선지가 정답. |
대의 파악 1 | 정답이 안 보일 때 후반부(3분의 2지점)에서 근거 |
대의 파악 2 | 정답이 2개로 보일 때는, 각각의 선지로 글을 쓴다고 생각. 그럴 때 지문의 내용처럼 나올 수 있는가? |
어법 | 문장구조 먼저 파악(주어와 동사 찾기 / 동사 개수 세기) |
도표/안내문/일치 등 세부내용 파악 | 정답은 3~5번 압도적 (찍을 때 참고) 시간이 부족한 학생은 5번부터 읽어도 됨 |
어휘 | 박스가 포함된 문장 꼼꼼하게 읽기 (단어 하나 때문에 답이 바뀌는 경우가 많음) (야매) 답이 안 보여서 찍을 때! A에 선지 3개인 것으로 고고 |
어휘 / 빈칸 | 선지 앞에 부정어가 있다면 잘 볼 수 있도록 동그라미와 별표를 크게 표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선지를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와중에 부정어가 있다는 것을 잊게 됨. |
빈칸 | 1. 답이 안 보이면 주제 유형이라 생각하고 근처에 예시부분을 요약해서 빈칸에 넣기 2. 고난도 유형은 대조지문이 많음. 지문 이해가 안 되더라도 대조 포인트를 물고 늘어질 것 3. 빈칸 근처 지시어 조심(찾으면 풀릴 것이고 안 찾으면 안 풀릴 것임) 4. 시간이 부족한 경우에는 (가령 1분 남기고 빈칸 4개 풀어야 할 경우), 빈칸 앞뒤만 읽고 풀기 |
순삽무 | 지시어와 연결어를 적극 활용 / 차근차근 읽기 먼저 해석을 통해 접근. 지시어와 연결어가 나오는 순간, 그것을 통해 근거를 잡기. 지문이 어렵고 답이 안 보이는 경우엔, 순삽이 아니라 “지시어와 연결어를 제대로 썼는지를 확인하는 문제”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임 지시어를 찾을 때는 단복수도 고려 |
무관 | 1. 초반에 주제 잡기 2. 첫 문장 혹은 1번 주제문. 이를 기준으로 주제와 어긋나는 것을 찾기 3. 정답이라고 생각되는 선지 이후를 반드시 읽어야 함. ex) 3번이 정답이라고 생각되면, 4번을 읽으면서 내용상 적절성과 지시어/연결어를 통해 100% 근거 파악 |
문장삽입 | 처음에 주어진 문장을 집어넣기 주어진 문장 이해가 안 되거나 답이 안 나오면, 아마 정답률이 50% 이하인 고난도 문제일 것임.이때는 주어진 문장을 머리속에서 생략하고지문 먼저 읽으면서 논리적 비약이 있거나 지시어/연결어가 안 잡히는 부분을 찾아요. |
요약 | 1. 예상보다 지문이 어려울 수 있음. 놀라지 마시오. 2. 독해에 자신이 없으면 요약문을 먼저 읽기 3. 대조 지문이 많음 |
장문 [41-42] | 시간이 부족할 경우 : 빈칸 먼저 풀고, 비슷한 내용을 제목으로 시간이 부족할 경우 (가령 장문 5문제 남기고 1분 남았을 때) 빈칸 문제를 풀 때, 빈칸 앞뒤만 볼 것. |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11월 16일을 자신의 날로 만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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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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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도하
주무세요 썜
요즘 모의고사 1회씩 매일 풀면서 쌤 어휘강의 복습하고 있습니다! 모의고사에 헷갈릴만한 단어들이 강의에서 다뤄주셨던 것들이라 풀때마다 싱기방기 ㅎㅎㅎㅎ.. 마지막까지 감사합니다!!
오호 고것 참 신통방통ㅋㅋ 수능 잘 볼 거야^^
감사합니다
수능 대박 나세요!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수능 잘 볼 거예요 (๑˃̵ᴗ˂̵)و
수강생으로서 성공하고 후기로 보답하겠습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다
내 수강생들이 보통 잘 됨 ㅎㅎㅎ
맘편히 잘하고 오셈
감사합니다.. 커피보다초콜릿이나은이유는뭔가요?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은 커피에 있는 카페인때문에 가끔 뇌정지 상태 비스무리한 것을 경험해요. 나도 그런 타입인데요. 잠은 깨지만 머리 돌아가는 건 오히려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도 지금까지 커피 마시면서 별 문제 없었다면 하던 대로 하면 됩니다. 위의 경우는 아마 소수일 거여.
잘 읽었어요. ㅎㅎ 샘 저 상미에요ㅋㅋ
글 정성 가득하네여 읽고나니 더 자신감이 생기네요 왠지 설레기도하고 잘될것같은 근자감?도생기고요
막상 끝난다니까 서운하네요 샘이랑 톡하는낙으로 살았는데요ㅠ
여러모로 마음이 힘들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끝나는것 같아서 허무하네요 ㅎㅎ
그냥 이 글보니까 되게 좀 아련해요ㅋㅋㅋ
즐거웠어요 샘 ㅋㅋ
고래 올해 정말 고생 많았어.
올해를 기점으로 점점 좋아질 거야
글에 정성이 가득하네요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 글 본 학생들은 경보쌤 기운 받아서 더 잘 볼 듯 하네요ㅎㅎ
네 감사합니다!
연대 꼭 들어갈 거예요^^
저 연대 반수생임다ㅜㅜㅜ서울대 갈 거예요
혹시 유형별 팁을 pdf로 올려주실수는 없으신가요?? 죄송합니다..
뽑아서 가고 싶은데 본문에 있는걸로는 잘안되네요/
지금 이 글에는 올릴 수가 없구요. 메일 주소 남기면 보내줄 순 있어요.
jwc1555@naver.com
감사합니다.
보냈어요
!
쌤 감사합니다! 6,9월 단어는 모조리 외우는 것이 좋을까요?
뭐 단어야 많이 알수록 좋지용.
뭘 하든 상관 없는데, 가장 좋은 것은 지금까지 봤던 것을 완벽하게 알 수 있도록 다시 보는 거여. 6 9 평 단어도 한 번 본 것이니까 좋아요.
파일을 다운 받았는데 pdf로 연결이 안되네요ㅠㅜ 본문 내용이랑 같나요?
은답 파일이 안 된다는 거에요? 혹시 스마트 폰으로 받았어요?
저거는 본문 내용이 아니고, 빈칸에서 특이한 정답 유형이여. 정답인데도 못 보고 지나갈 수 있는.
글 감사해요 선생님 ㅎㅎ.
근데 저도 유형별 팁 pdf로 받을 수 있을까요..!!?
ㅇㅋ 이따 카톡으로 보낼께
응~ 별 것 아니야
별스럽지 않게 1등급 받아오세요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얍 시험 잘 볼 거에요.
고생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유형별 TIP pdf 파일로 받을 수 있을까요 ㅎㅎ..
leesh0604@nate.com
감사합니다ㅠㅠ
보냈음.
이 게시글 내용 그대로 dpf 파일이여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유형별 tip pdf로 받고싶습니다!
ㅇㅋ 메일 주소 고고
ohyunbest@naver.com 입니다
보냈음!
이 게시글 내용 그대로 pdf 파일이여
저도 가능할까요?..
rocketamj@gmail.com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보냈어요. 별 것 아니고 위의 게시글 그대로 pdf 파일이여.
와 진짜 정성스러운 글이네요ㅠㅠ 잘 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
ㅎㅎ 형섭이형 수능 잘 보세요!
저도 cak101435@gmail.com 으로 pdf보내주시면 전날 읽고 새갸놓겠습니다..!
보냈어요. 별 것 아니고 위의 게시글 그대로 pdf 파일이여.
선생님 저도 받아볼수 있을까요? 편하게 보려고요
elemental76@naver.com 입니다
보냈어요~!
연결사 중에서 instead 랑 instead of 둘다 부정인데
instead는 앞에서 얘기한거 부정이고 instead of 뒤에꺼 부정하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instead 뜻을 '~( 앞내용 )이 아니라 '하면 되나요?
Exactly!!
선생님! 저도 인쇄해서 보고 싶습니다! 혹시 potkiller@naver.com 로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하이 american big
보냈음~!
셤 잘 볼 걸세
센세 칼럼 그동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부탁드립니다 bossnjr0@naver.com
보냈어요!
시험 잘 볼 거여^^
감사합니다
저도 받을 수 있을까요?? 칼럼 잘 읽었어요ㅎㅎ!
chlgytjs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