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비좀한다749607

2017-12-07 23:20:56
조회수 11686

이과가 바라본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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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외부인의 시선으로 쓰여 있는 글입니다


일단 성급한 일반화를 좀 하자면, 문과 전공들은 교양과목으로써의 성격이 강함


문사철은 말할것도 없고, 사회과학같은것도 보면 심리 사회 정치 인류 등등 교양적 성적이 많은 학과가 많음


반면에, 이공계 전공은 굉장히 전문적인 측면이 강함


이공계 전공은 학부수준에서도 3학년만 되면 인접 학과에서 하는말이 뭔소린지 이해가 안됨. 사실 그 학과 사람들도 이해가 안됨(ㅠㅠ)


자, 이제 사회에 나올때를 생각해 보셈. 앞서 말했다시피 문과전공은 교양적 측면이 많고, 문턱이 낮음. 그래서 인문학은 관련 직업의 TO가 많지도 않고, 있다 하더라도 인문학 소양이 부족한 이과생도 문과전공이 필요해서 배우면 금방 배우기 때문에 문과출신 메리트가 그렇게 크지가 않음


반면에 이공계는 졸업만 해도 전문성이라는게 생김. 학부만 졸업했는데도! 그러니 사회에서 쓸모가 많은거임. 그리고 문과출신이 이공계 배우는건 무지 어려움. 공대생 힘들다 징징대는소리 많이듣지? 그만큼 어려워서그래. 그래서 졸업하고 대우를 받는거지. 어려운 공부하고 왔으니까. 그리고 그 공부가 산업에 절대적이니까


사실 이공계와 인문계 공부난이도를 따져보면 이공계가 압도적으로 어려움. 아, 물론 인문계쪽도 어려운 공부하는게 있지. 경영이나 경제같은데. 그래서 거기는 취업이 잘되는거임 ㅇㅋ? 그리고 인문계 역시 전문성을 갖추면(즉 전문직이 되면) 그 가치가 엄청 높아지는거고


아, 나는 인문대 비하하려고 말하는거 진짜 아님. 나 인문학 진짜 존중함. 재미있기도 하고 그 공부는 정말 가치있는 공부라고 생각함. 그리고 인문학 전공하고 계속 그 영역에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 너무 멋있다고 생각함. 우리학교에서 그래서 역사수업같은거 많이 듣고 대단하다고 느끼기도 했고.


그런데, 인문대에 열의도 없고 딱히 관심도 없는데 그냥 점수맞춰 간 사람들도 많잖아. 그러면 출구전략을 잘 세워야한다고 봄. 언어 많이 배우잖슴. C언어도 언어임. 언어학이랑 이론도 같고. 같이 배워볼만 하잖슴. 공대 복전 부전 물론 어렵지. 하지만 공대생들은 그만큼 어려운걸 배웠으니 취업시장에서 대우도 받는거임.


당연한거임

No pain, no gain


학부때 열심히 한만큼 나중에 대우받는거임. 명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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