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 세무,행정학과의 유명세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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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시립대 지원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은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옛날.... 그러니까 20~30년 전에는
시립대 세무학과 출신의 경우 8급 세무직 공무원 특채
도시행정학과와 행정학과 출신의 경우에는 8급 서울시 일반행정직 공무원 특채
이런 엄청난 특혜가 있었음.
따라서 저 빅3 학과에 한해서는 입결이 엄청나게 높았음.
물론 지금은 다들 알다시피 그런 특혜는 커녕
가산점조차 없음.
하지만 아직도 시립대 하면 빅3라는 인식이 엄청 지배적이고
시립대 자유전공으로 들어가는 학생들도
경영이나 경제를 가지 않고 대부분 저 빅3로 가는 게 현실임.
즉...... 옛날 특채빨 유명세가 어느정도 있다는 소리임...ㅎ
물론 빅3학과는 옛날에 저렇게 공무원으로 많이 특채된 덕에
공무원이 될 경우에는 옛날 시립대 선배들의 인맥빨을 좀 받을 수 있겠으나
문제는 공무원이 된다는 보장이 없다는거임.....ㅎ
아무튼 시립대 빅3가 가진 유명세의 원인은
저것들이라는 것을 알아두시길... 시립대 지원하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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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전엔 공무원 기피직업아니냐?
ㅇㅇ그땐 공무원 줘도 안가던 시절 9급은 고졸이 준비해서 1년도 안걸리던ㅋㅋ시립대 특채 사라진게 수십년인데 왠 뜬금없는..그리고 옛날엔 3개과만 있던게 아니라 나머지 영문등의 과에도 있었음
시립대 특채 사라진게 아주아주 오래전 할배적 시절임.
1990년대 들어오면서 이미 없어졌음 즉 이미 30년 가까이 지남.
그리고 그때는 윗댓말대로 줘도 잘 안하던시절. 그리고 빅3에만 있었던것도 아님
특채 없어지고 아주 한참 지난 뒤인 2000년대에도 연고급이었는데
이게 특채빨이라고 하면 좀... 그럼
공무원특채가 사후경직이있어서 뒷학번에도 이득을주는것도아니고
끝났으면 그냥 끝인데 학생들이 바보라서 없어진지 수십년된 특채 휘광보고 들어올리가 없음.
"펌) 특성화학과는 시간지나면 그 대학 수준으로 떨어진다" 라는 제목의 저 아래 오르비글 댓글에서도 나오듯이 특성화학과는 그냥 아웃풋 좋으면 인식이 좋음.
세무는 지금도 회계사+세무사+로스쿨+기타 전문직+7급세무직 하면 60%라 유명한거
시세무는 학과 커리큘럼좋고 내실있으니까 인기있는거죠.. 선배도 빵빵하고.
그러니까영..세무든 행정이든 커리큘럼, 교수진 좋고 적은인원에도 아웃풋 꾸준히내줬으니까 유명한건데 이제와서 존재하지도 않는 특채때문이라뇨ㅜㅜ요즘은 7급쪽 아웃풋도 상당한데..
삐빅 겨울철 화재주의 게시물입니다
그러면 시립대 메리트가 없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