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가이버냥 [660857] · MS 2016 · 쪽지

2018-02-12 21:02:41
조회수 596

21일 3주차 고시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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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다 많은 일이있엇다. 자리잡는중이고 지금 처럼 일자리를 구하기 까지 말이다.

맥냥이의 집은 콩가루다 상상이상으로 아침드라마급이다.  집을 나오기는 했으나 암울한

미래와 암울한 상황은 어떻게 커버가 안된다... 무엇으로도 채울수없다. 

3주동안 이룬것도없고 한것도없다. 그저 1퍼센트정도 내가 바뀌었다는거? 이게 

내가 이룬것 같다. 상황은 나아지긴 했다 스트레스를 엄청 덜받는다. 내가 하고싶은것을

무엇이던지 할수있다. 근데 능력이없고 끈기도 노력도 없다. 돈도없구 암울한 미래가 펼쳐져있다해야하나..?

흠 뚫고나가야되는데 아직 해답을 찾지못했다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야된다 해답을 찾지못한게 문제다.

해답은 흠 뭔가 알꺼같은데 모르겠다... 이게 참 뭔지모르겠다. 뭔가 하.. 답답하다 그뭐라하지 

산을 가다가 벽에 막힌 기분이랄까?... 이만 다들 잘지내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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