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서독 [383625] · MS 2011 · 쪽지

2018-02-18 14: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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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짝짓기 예능 출연자들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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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1호의 신분이 공개된 상태. 남자 101호는 래퍼 출신으로 현재는 전국에 여러 체인점을 둔 80억 연 매출의 사업가라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선 나머지 출연진의 정보가 모두 공개됐다.먼저 꽃미남 외모에 근육질 반전 매력으로 관심을 모은 남자 102호는 명지대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고 N사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91년생이라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양평에 200평의 땅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을 어필해 관심을 모았다.

85년생의 남자 103호는 서울대 법학과를 나오고 사법연수원 41기의 로펌 변호사. 그는 자신이 속한 로펌이 국제분쟁 사건이 많아 영어를 많이 쓴다며 “작년 스피치 콘테스트에 가서 입상도 했다”며 영어도 잘한다고 자신의 장점을 설명했다.첫인상 선택에서 두 여자의 선택을 받은 남자 104호는 빠른 87년생으로 치과의사였다. 그는 직접 준비해온 파우치&칫솔 치약 세트를 선물하며 여자들에게 자신을 어필했다.

105호는 독일과 한국계 혼혈로 28살에 직업은 DJ겸 음악감독이었다. 독일어, 영어, 한국어, 프랑스어까지 하며 4개국어를 하는 능력자였다.여자 106호는 2년차 쇼호스트로, 나이는 26살, 2016년 미스춘향 진에 선발된 바 있다. 그녀는 파주 쪽에 청약이 됐다며 자신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107호는 한국외대 아랍어과를 전공, 현재 아랍어 통역 및 강사로 일하고 있었다. 대학 때 중동의 시리아와 요르단에 유학을 했다는 그녀의 색다른 이력에 출연진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2014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의 108호는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근무했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빠른 89년생의 아나운서였다. 여자 109호는 28살로, 경희대 연극영화과 졸업해 지금은 아이들 과외도 하고, 대기업 예술강의를 하고 있었다.첫인상 선택에서 남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여자 110호는 예상한대로 모델이었다. 110호는 “25살에 직업은 모델”이라며 “(176cm인) 제 키를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ㅇㅇ

재미는 있는데 보고 나면 현타가 심하게 온다는 단점이... ㅋ ㅠㅠ


정규 편성되게 하려고 제작진이 섭외 빡세게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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