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8-02-19 13: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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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는 원서를 넣을때 유용한가?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6211222

여러분들이 주신 칸수를 정리해서 도표화 하였습니다.

일반화 해서 말하기는 어렵지만 

현재 오르비에 추합을 기다리는 수험생들이 많아서 추의 비율이 높게 나올수 있습니다.


추합의 비율은 매년 똑같거나  확정적인것이 아니기때문에

 지금의 자료가 더 유용한 자료가 될수있을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현재의 자료는 거의 최종추합전이거나 전추만 남은경우라서 

다시 준비하시는 수험생의 경우 내년에 정시 원서접수시 

조금 덜돌거나 추합이 많이 돌때 유용하게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1.0.1.2칸을 제외하고 평균적으로 (5.08칸)정도로 원서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아마 칸수에 거꾸로  휘둘려서 그렇게 된경우가 많을것 같습니다.


2.도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2-3칸과 4-5칸이 유의미하게 차이가 나지않습니다.

 7칸 수험생들도 떨어지는 비율이 있는것을 보면 

정말로 개개인한테는 참고자료이지 절대적으로 맹신할 지표가 아님을 알수있습니다.


3.어느정도 중상위권이상의 지표로 사용하는데는 참고 하시라고 올립니다.

개개인이 정시 접수하고 떨어지면 비율이 높은 칸수도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4.5칸은 주로 합을 주고 4칸은 불합 주는데

  그게 우리의 미래을 확정지우고 지배할정도로 정확한가에대해서는

아래의 결과를 보시면 알듯이 그냥 참고자료일뿐입니다.

 원서의 영역은  칸수를  가이드 혹은 참고만 잡아서 해야합니다..


합격만을 위해서 꼭 가고싶은곳이 있는대도 점수가 결과적으로 너무남는곳을 쓰거나

자신의 어설픈 표본보기로 원서의 접수를 실패하는경우가 없어야 겠습니다.




아래는 칸수 합불 확인했던 내용입니다.

https://orbi.kr/00016091917/%EC%B9%B8%EC%88%98%20%ED%95%A9%EB%B6%88%20%ED%99%95%EC%9D%B8


아직 전찬을 기다리는 모든 수험생에게 마지막 자리의 

주인공이 될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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