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장이 [428095] · MS 2017 · 쪽지

2018-03-07 20:56:24
조회수 9,696

유명강사의 설명회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6413844

를 고등학생 당시 


학교에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왜?"



보나마나 


똑같은 말


말은 쉬운 방법론


좀 이야기하다가


홍보




 "뻔하잖아? 한 두 번 당해?"





전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선명합니다.


유명강사의 이름을 팔아


시간이 가장 소중한 수험생들을 끌어 모아


홍보'' 하던 모습들

(ㄱㅈㅇ가 담긴 pmp끼워팔기) 



시간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면


교도소에 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

.

.



그리고 현재


반대의 입장이 되었습니다.

(강사라는 의미에서)



며칠 뒤 공개특강을 진행하고


여러분의 시간을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 걱정이 없습니다.


교도소를 안 가도 되니까


시간의 가치를 매긴다고 해도


전 자신있으니까요.



여러분들이 제 강의를 듣고


"아, 이 강의는 내 시간을 쓸 가치가 있어!"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곧 뵙겠습니다.



------


자세한 안내


[클릭]


-------



3월 10일 토요일 오후6시~9시


강남오르비학원



문의


or


02) 522 - 0207




p.s hey대 고마워! 10점같은 1점줄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직수능만생각하는오수생 · 659624 · 18/03/07 20:58 · MS 2016

    ㄷㄷ 소름... 똑같이 생각하고있었는데..

  • 끠유 · 772521 · 18/03/07 22:03 · MS 2017

    강의를할때 무지개 손글씨 ㅋㅋㅋㅋㅋ

  • forever.41 · 735504 · 18/03/07 23:29 · MS 2017

    ㄱㅈㅇ이뭐에요?

  • 느낌이좋은오수생 · 800657 · 18/03/07 23:37 · MS 2018

    고쟁이? 신승범?

  • 미리내 · 694511 · 18/03/08 00:22 · MS 2016

    글장이 아닐까요 ... ㅎ

  • 글장이 · 428095 · 18/03/08 00:39 · MS 2017

    ㄷㄷ 말되네
  • 오르B · 640705 · 18/03/09 11:25 · MS 2016

    가즈아~

  • ⎝⎝⎛° ͜ʖ°⎞⎠⎠* · 646410 · 18/03/08 00:10 · MS 2016

    결국 홍보...

  • 글장이 · 428095 · 18/03/08 00:41 · MS 2017

    설명회에서 홍보'만' 한다
    하고
    설명회에서 홍보'도' 한다

    이 차이에 초점을 두셨으면 합니다.

  • ⎝⎝⎛° ͜ʖ°⎞⎠⎠* · 646410 · 18/03/08 00:49 · MS 2016

    안타깝게도 그런 내용은 위 글에서 못느껴지는것 같습니다 ㅜㅜ
    이 강의는 들을 가치가 있어!! > 결국 들어봐야 아는거고 이전에 글장이님의 강의가 좋다는걸 어필하기 위함밖에는 안느껴지는것 같습니다

  • 글장이 · 428095 · 18/03/08 00:51 · MS 2017

    정확합니다. 들어봐야 아는 부분을 글로 설명하기는 불가능하죠. 그래서 지금껏 오르비에 칼럼 및 컨텐츠로 증명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고려해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Pc3wtuMe4bXaA · 670218 · 18/03/08 01:10 · MS 2016

    설명회에서 홍보만하는 설명회 저는 본적이없네요 글장이님이 보신 그수많은 설명회중에 하나가 그랬다고 일반화하시는거아닌가요?
    이건 좀.. 제가봤을때는 정규반개강전 공개특강으로 간접적강의홍보하는 오르비클래쓰강사님들이랑 설명회서홍보하는 강사님들이랑 다른거 없다고생각합니다..
    물론 공개특강은 도움되겠지요

  • 0Pc3wtuMe4bXaA · 670218 · 18/03/08 01:07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0Pc3wtuMe4bXaA · 670218 · 18/03/08 01:08 · MS 2016

    공감..

  • 0Pc3wtuMe4bXaA · 670218 · 18/03/08 00:58 · MS 2016

    글쎄요... 그런의미라면 글장이님도 같은거아닌가요? 수험생에게 도움이되는 설명도 당연해주겠지만 그걸로인한 간접적강의홍보는 같은맥락이라고보입니다 (공개특강 다음주가 개강이시면 이건 홍보효과가없다고 말할순 없다고생각해요)

    왜 나는 다르다 라고 얘기하시는거죠..?
    글장이님 뿐만 아니라 강사분들이 모두 그런거같아요(물론 먹고살자고 하는일이니..)

  • 0Pc3wtuMe4bXaA · 670218 · 18/03/08 01:01 · MS 2016

    글장이님 메인글밑에계시는 새로오신 유xx강사님도 그렇네요.. 현강 개강전 공개특강

  • 느낌이좋은오수생 · 800657 · 18/03/08 02:01 · MS 2018

    저는 선생님 칼럼 많이 참고하고있는 독재생입니다. 요즘 선생님이 쓰신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근데 문득 궁금해지네요.결국은 홍보를 하신 글인거 같은데 선생님 강의만의 차별화된
    점이 뭔지 궁금합니다. (홍보 하는거에 대해선 위에 분들과 달리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단지 궁금해서요)

  • 글장이 · 428095 · 18/03/08 12:46 · MS 2017

    두 가지를 말할 수 있겠네요.
    1. 강의방식을 묻는 것이라면 차별성은 아니지만 강의의 타겟 차이가 있습니다.
    유명강사분들은 대개 상위권에 초점을 두고 강의를 합니다.
    저는 3등급 이하 학생들이 많다보니 3등급 이하 학생들에 초점을 두어서 강의를 합니다.
    정말로 문장과 문단, 문제 하나하나를 다 짚고 넘어갑니다.
    그리고 수강생 전부가 수업에 잘 따라오고 있는지 계속해서 신경을 씁니다.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 결석한 친구가 있으면 따로 어떻게든 보강을 해주곤 합니다.
    수업을 잘 따라오지 못하는 친구는 따로 남겨서 개인과외 겸 상담을 거의 매주 진행하기도 했죠.
    올해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따라오지 못하면 따라오게 만들고 힘들면 힘내게 해줄겁니다.
    아, 또한 올해부터는 수강생들의 공부를 관리하는 플래너조교를 따로 채용했다는 것도 하나의 메리트네요.

    2. 인강을 많이 들었던 수험생 때를 항상 생각해봅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이게 정말 도움이 되나? 를 매번 생각하고
    아니다 싶으면 배제했습니다.
    제 강의와 컨텐츠는 항상 수험생 입장에서 어떨까?를 고민하고 나온 결과물입니다.


    핵심적인 차별성이 아니지 않냐? 라고 하시면 할 말이 없지만..
    다른 부분에서 찾아본다면
    진짜 차별성이 나타나는 곳은 제 지금까지의 행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오르비학원밖에 출강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꽤 큰 돈의 출강제의가 들어왔음에도 거절했습니다.

    선배 강사님들과 제 주변에서는 매번 제게 말하죠..
    돈벌려고 강사하는 거 아니냐? 근데 왜 돈을 안 버냐.
    그럴 때마다 전 답합니다.
    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출강하지 않습니다.

    제가 출강을 하지않는 이유는 제가 강의를 시작한 계기와 연관이 짙습니다.
    전 4수를 해서 경인교대를 입학했고, 그 과정이 꽤나 파란만장했습니다.

    너무나 힘든 과정이었고, 그 과정을 지난 뒤에 생각이 들더군요.
    그 당시 제게 '누군가'가 멘토 역할을 해줬으면 그런 힘든 과정을 겪지않아도 됐을 텐데..

    그렇다면 내가 그 '누군가'가 되어 힘든 과정을 보다 수월하게 만들어주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컨텐츠 제작과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전 대학생활 내내 컨텐츠와 강의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습니다.
    이 사회에서 저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렇게 4년 간의 노력이 담긴 결정체가 바로 독서실록이고, 제 강의이고, 제 컨텐츠들입니다.
    여전히 전 컨텐츠 제작과 강의 연구에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합니다.
    제 컨텐츠를 보면 아시겠지만
    쉽게 만들 수 있는 컨텐츠가 아닙니다.
    모두 손수 제가 만든 것들입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요.
    일주일 내내 일하고 가감없이 정말로 하루종일 일합니다.
    그게 제 일상입니다.

    이렇게 사는 이유는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제가 만드는 컨텐츠와 강의가 많은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

    이 믿음 하나로 전 4년을 달렸고,
    이제 5년차가 됐습니다.

    가끔 현타가 오기도 하지만
    여전히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사실이기에
    포기않고 달려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ㅎㅎ

  • 짱구는 천재 · 659802 · 18/03/08 02:16 · MS 2016

    위 댓글들 뭐지; 위에 써있는 몇몇 댓글은 의도적으로 글장이님을 공격하려고 쓴 댓글로 밖에 안느껴지네요
    자신에게 필요없는 홍보라고 판단이 들면 스스로 걸르면 될 것을... 필요없는 말을 댓글로 굳이 써서 보는사람도 불편하게 만드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 3ntXjo1dy9WSpf · 736558 · 18/03/08 07:59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0Pc3wtuMe4bXaA · 670218 · 18/03/08 09:33 · MS 2016

    님 말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제입장을 적어보겠습니다.

    1. 안그래도 메인글인데 제목자체에 공개특강이라는 단어가 써져있지않아서 읽기도전에 거르기 힘들었습니다. 즉 제목성 어그로가있다는거에요 다른강사님들은 공개특강의경우 그냥 제목에 써놓거나 광고가있다고 글서두에 써넣습니다. 근데 이글은 그런거없이 "유명강사의 설명회" 어이게뭐지?하면서 읽게끔 만드는데 읽어보면 광고글입니다.

    2. 다른강사와다르다는 점이 저는 별로였습니다. 저도알고있습니다 강사님들도 부처가아니고 먹고살아야하는 저희같은 평범한사람이랏걸. 자신도 같은 강사인데 타강사와비교하며 유혹하는글 말투가 저는 별로였습니다. 다른강사님들 공개특강글작성시 저는 댓글자체도 달지않습니다 님말대로 자신에게필요없는홍보라느껴 거르는거죠 근데 이글은 댓글 달고싶더라구요 그건 제자유라고생각합니다.

    3. 글장이님 제목어그로는 이번일뿐만 아닙니다. 제가 기억나는거만 세번정도있는데 예를들면 5만원가질사람? 의제목인데 들어가보면 뭐.. 아니라는걸알수있죠
    또 스터디플래너무료배포! 글이있었는데 막상 읽어보면 공개특강참여자만 준다는둥 어그로성글이 있었어요

    글장이님 요즘 후국일T랑 고생하시는거알고있습니다 허나 후국일티는 현강홍보해도 이런댓글달고싶은마음이 안생기더군요
    어그로성보단 제목에 좀적어주시고 남과는다르다는 그런말은 삼가해주셨으면좋겠네요

  • 글장이 · 428095 · 18/03/08 12:47 · MS 2017

    A1. 어그로성 제목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끌리게끔 제목을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개특강이 필요한 사람인데도, 제목이 공개특강이라고 써 있으면 일단은 들어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끌리는 제목의 경우, 들어와서 읽고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되죠.
    그리고 '홍보=나쁜 것'이라는 생각을 전제하고 계신 듯합니다. 일단 이 부분을 먼저 재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A2. 타 강사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도 제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에 걸맞는 진실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컨텐츠와 글이 있다면 그 글에도 감사인사를 꼭 남겨주시길 부탁합니다


    A3. 5만원이나, 스터디플래너나 준다고 하고 안 준다면 문제가 있겠죠. 하지만 정말로 무료로 줬습니다. (이미지 첨부)
    비판받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메가나 스듀에서 스터디플래너 배포하는 것은 결국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라는 가치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그런 브랜드가 아니죠.
    그들이 조건없이 플래너를 배포하는 것은 투자지만,
    제가 정말로 아무 조건없이 플래너를 배포한다면 그건 투자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한편, 내재된 의도를 살펴보면,
    대기업 -> 브랜드 가치 제고 (비가시적)
    글장이 -> 개인 가치 제고 (보다 가시적)

    의도는 양자가 명확한데
    저만 비판받는 것은 공평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 0Pc3wtuMe4bXaA · 670218 · 18/03/08 21:20 · MS 2016

    1. 끌리게끔 제목을 정하는수준이아니라 이건 거의 과장하면 낚시수준입니다. 지난 과거글에 어그로성 제목으로인해 사과하셨었는데 사과는하는데 안할순없다? 그건뭐죠..다른강사들은 그럼 왜 공개특강이라고 제목부터 쓰는건가요?별로안읽을텐데요? 다른강사들도 충분히 어그로성글 쓸수있습니다. 제목이 공개특강이면 들어오지않는다구요? 공개특강이 필요한학생이 안들어올까요? 괜히 자기방식대로잘해가고있는 학생들도 마음이 심란해지지는않을까요? 홍보=나쁜것 아니죠 하지만 글장이님글은 메인글 첫번째글에있습니다 즉 오르비를 들어오는학생들은 저걸 한번씩은 다눌러봤다고해도 과언이아니죠
    제목이 어그로성이 있으니 님보다 몇시간 더일찍 글작성한 유xx쌤보다 조회수 높은거구요.

    2. 네 알겠습니다 자유시죠 근데 독자입장에서 좋지않게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이의견은 제자유입니다. 좋은컨테츠글 관련에 감사한 내용 써달라부탁하셨는데 전 글장이님자료 안봅니다 그래서 댓글안달은겁니다. 다음에보게된다면 댓글달겠습니다.

    3. 당연히줬겠죠.. 줬냐안줬냐를 논하는문제가아닌거 알고계시지않습니까? 스터디플래너준다길래 인터넷상으로무료배포하는줄알고들어갔는데 공개특강에 참여한학생만 준다라고 글에있더라구요. 이게 어그로글아니면 뭡니까? 공특학생들만줄꺼면 제목에 써주셔야죠..메인글에 글올라오시는 오르비강사님인데요.. 비판받을이유 있습니다.

  • 쿨피스 · 730883 · 18/03/08 19:35 · MS 2017

    유명강사의 이름을 팔아 시간이 가장 소중한 수험생들을 끌어 모아 홍보'만' 하던 모습들
    (ㄱㅈㅇ가 담긴 pmp끼워팔기) 시간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면 교도소에 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현재 반대의 입장이 되었습니다. (강사라는 의미에서) 며칠 뒤 공개특강을 진행하고 여러분의 시간을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 걱정이 없습니다. 교도소를 안 가도 되니까 시간의 가치를 매긴다고 해도 전 자신있으니까요.

    여러분들이 제 강의를 듣고 "아, 이 강의는 내 시간을 쓸 가치가 있어!"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

    점선 위에 있는 글은 님이 작성하신 겁니다.

    1. 일단 홍보만 하는 강사들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다들 설명회에서 평가원(수능)에 대한 나름의 분석과 학습 전략을 설명한 후에 강의 홍보는 꼽사리로 끼워 넣는 식으로 합니다. 유명 강사들도 사람인지라 아무런 정보도 설명 안 해주고 자신의 강의만 홍보하는 짓은 낯간지러워서 못합니다. 이 점에서 님의 설명회도 별 차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2. 교도소 드립을 치셨는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근데 님의 설명회를 들은 사람 중에서도 그것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할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을 겁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켜 줄 강의는 없으니까요. 예컨대 님이 말하고자하는 방법론이 뭐 얼마나 대단하고 특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러한 방법론을 이미 다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 그 방법론을 쓰느니 자신이 하던대로 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할 사람도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국어 영역에서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나름 체계화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뭔가 자신의 체계에 보탬이 될 게 있을까하고 설명회 갔다가 "뭐야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라고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교도소 드립같은 것은 함부로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님이 진짜 설명회 열심히 준비한다고 할지언정, 필연적으로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기에, 님이 교도소 가야하는 사람에서 배제될 가능성은 굉장히 낮기 때문이죠.

  • 0Pc3wtuMe4bXaA · 670218 · 18/03/08 21:21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옒남 · 771326 · 18/03/09 10:04 · MS 2017

    긴 수험생활때문에 예민해진 학생들이 감정을 넘어서서 비판아닌 비난을 하는 경우가 점점 많이 보이는데 글장이님이 잘 견디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영어포기NONO · 605288 · 18/03/09 11:50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실수해서삼수 · 803977 · 18/03/10 01:23 · MS 2018

    글의 제목을 정하는것은 글쓴이의 당연한 권리이고 이 글에 쓰인 교도소처럼 비유하면서 내용을 전개하는것 또한 글쓴이의 당연한 권리인데 왜 몇몇 오르비언들은 남을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