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경훈 [804615] · MS 2018 · 쪽지

2018-03-13 11:39:49
조회수 14,362

19년도 이과 상위권 입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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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로 섣부른 예측을 해보자면

의치한수 정원증가가 밀레니엄 세대로인한 수능응시인원증가랑 상쇄효과를 내서 상위권 입시는 지난해보다 빡세지지는 않고 지난해랑 비슷한 난이도일것 같음(물론 이월인원이 확정되어야 윤곽이 잡히지만)

의치와 한의 점수차는 더 벌어지고 한과 수는 비슷하게 수렴할것같고 이제 수의대는 누백3.5퍼로는 갈수없는곳이 될 가능성이 크다 봄

또 연고에서는 홀수년도 전화기컴 폭발법칙이 깨지고 한군데에서는 싱크홀이 생길 가능성이 존재한다 보는데 그만큼 나머지 과들은 빡빡할것이고 빵꾸과가 고컴은 아닐거라는 확신이 듦 그리고 고 보환융은 입결이 계속 선방하고 있음에도 몇년째 배치표에서 고대내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때문에 어떻게든 연고낮은과 찾아가고 싶은사람은 올해도 이곳은 거르는게맞음

그리고 올해는 한양대가 정시정원을 조금씩 늘렸기때문에 서성한라인이 작년보다는 조금 널널해질수도 있음

서강은 독특한 반영비로 여전히 수학깡패들을 모을거고 핵빵과는 안생길듯함

성대는 글바메가 3년째 빵꾸가 나고있는데 이곳을 제외하고는 예측이 쉬운편 공학 전전3.5퍼전후 특성화2.3~3퍼에서 끊길 가능성이 크고

한양대의 경우 대부분의 과가 정원이 늘어났는데 가군에서 정원이 한두명 늘어난것은 추합때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고

올해 배치표에서 한양가군 미자공 다음에 늘어서있는 에너지공 화공 신소재중에 하나는 빵나고 나머지 둘은 터질 가능성이 높은듯

중앙대는 다군이었던 자과대가 나군으로 옮겨가기 때문에 다군 창의ICT와 간호가 둘이서 지원자를 흡수해야 하기때문에 창의와 간호 둘다 폭발가능성이 있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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