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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1이고 작년 기준으로 대략 고3 모고 국영수 2~3나왔고 물지는 1~2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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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의협 회장, 의대생 수사에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파국”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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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ㅋㅋㅋㅋ
근데 밑에댓글보니까 왜그리 난린지모르겠음
걍 좋은 말같은데
이런거가지고 기만이니뭐니하는거보니까
답이없다
그리고 서울대면 잘난거지 못난건가
뭐 대단히부심부리거나 남 까내린것도아닌데 피해의식OZ구요
오르비가 기만러가판친다 라고 막연히생각했는데 아랫분들몇몇보니까 꼭그런것도아닌듯
허울좋은 소리는 잘쳐줘야 격언에 불과할뿐
서울대로 간다
'누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눈을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목아파서 눈으로 바뀜?
뀨뀨대 가고싶다ㅠㅠ
ㅋㅋㅋㅋㅋ
짝짝짝짝짝
서울대가 주는 자신감이 얼마나 클지 감히 상상조차 안되네요...반드시 맛보고 말겠습니다
막줄 십간지 ㅋㅋ
오수를 해서라도 서울대가고싶다
25살에 졸업하신거면 군면제...? 부럽ㅠ
여자일수도있잖음
힝
엽겹다 니글 서울대 나온 울 아버지도 너처럼은 이야기 절대 안한다., 이제 25살이니 인생 살아봐라 얼마나 힘든지.20살 얼라들 데리고 이러지 말고
? 님 재수생이면서 뭘 더 잘아신다고 ㅋㅋ
서울대가 잘난거냐구요.열심히 살아온것은 인정하는데 20살 수험생가지고 잘난척 하는것이 역겹습니다.정말 오르비 많이 바뀌였어요
글 내용은 밖에서는 감히 못하는 말이지만 현실적으로 학벌 메리트가 존재하고 있으니..
실질적으로 생각해서 공부 열심히 해라라는 말인데..
그렇게 불편하신지..
저희 부모님도 두분 다 서울대인데 학벌메리트 있는건 팩트니까 열심히 공부해야하고 하지만 남 절대로 무시하지 않으면서 살라고 하셨는데.. 현실적 조언에 초면에 나이도 어리신분이 반말에 역겹다는 말까지 달건 아니죠;;
으악,, ㅋㅋㅋㅋ 인생다사신 선비님 어서오시고요
오르비 전혀 바뀌지않았는데.. 제가 직접 겪어본건 아니지만 나무위키같은곳보면 전엔 학벌카르텔 훨씬 심했다 들엇어요 그리고 그래도 노력투입으로 산출값이 달라진다는 것 자체가 공정한거같아요. 외모, 재산같은건 귀속인데 무언가 바꿀 여지가 있는게 얼마나 좋습니까
오르비가 바뀌었다니;;
오히려 원래 오르비는 기만이 판치는 분위기였는데
떡밥이 생기면 일단 비꼬고 비난하는 분위기가 올해 새로 형성된 것일 뿐.
저번엔 물리 인강강사 까서 어그로끌고 서울대가 유일한 자랑이다 평생.
20살이면 법적으로 다들 성인이고
글쓴이는 자랑하려는 의도보다는
학업의욕을 고양시키려는 의도로 보이는데
반말에 막말은 심히 보기 안 좋네요
모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건
매우 당연하고 보기 좋은 일이죠
원래 지가 못해본게 쉬워보이지 병신ㅋ
이런 글이 추천을 이리 받다니.
서울대가 주는 장점이죠
ㄹㅇ..이쯤되면 제가 이상한건지란 생각도 들어요 다들 소시오패스같이 느껴짐
이번글은 좀 그렇네요.. 근데 추천수가 넘 많아서 의아했네요
정말 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 하나도 모르는 아이들 데리고 서울대 욕먹이네..대다수의 서울대 사람들은 겸손함니다.우리아빠 친구들만 봐도 압니다.평생의 자랑이 서울대 입학 하나니 할말없다
서울대 사람들은 겸손해야한다는게 더 편견인듯 서울대생중에 별별 사람 다있는데ㅋㅋㅋ 서울대생들의 공통점은 공부를 잘한다는것밖에 없음ㅋㅋㅋㅋ
재학생이지만 별로... 사바사인거 같은데...
음.. 서울대 출신인 아버지 자기 학교 자부심 다단하신뎅..? 어느 집단이든 정규분포죠. 겸손한 사람도 있고 자부심 되게 느껴하는 사람도 있고
대다수의 서울대학생들을 님이어케아심? 우리학교재학중이신가요? 글쓴이님이 뭘 욕먹였다고 ㅋㅋ
평등을 근거로 위선을 강요하지맙시다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 속엔 불가능한 꿈을 품자.
조정식 티쳐...!!!!
조타
체 게바라? 그사람이한말아닌가
굳굳!!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
막줄에 박수치고갑니다
감히 서울대를 목표로 해도될까 고민중이었는데 내일바로 책상이랑 플래너에 서울대 딱지 붙여놓고 더 빡세게 공부하겠습니다.
멋있다 ㅎㅎ 진짜 멋있다
저도 살면서 학벌은 중요하다고 생각하긴 해요. 20대에는 어느 대학교냐는 게 자기의 자신감이 되죠. 저는 걸어서 다니는데 어쩌다 택시를 타면 어느 대학교냐고 물어볼 때도 있어요. 택시마저도 그런데 오랜만에 동창을 만나거나, 선생님을 만나거나 아는 사람을 만나거나, 그때 항상 대학은 그 뒤를 항상 쫒아다니죠. 거기서 자기가 어느 대학을 다닌다고 하는 것은 큰 자부심이죠. 제가 고려대학교에 다닌다고 할 때 항상 긍정적인 모습이셨고 저는 당당할 수 있었죠.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명문대 자체가 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당당항 구성원 안에서 자신의 자신감이 커지고, 그 자신감은 인생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대학 어디다니냐 하면 말 못하는데..
부러워요
의머 ㄱㅁ
지성인으로서 본인은 타인을 무시하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타인들이 색안경을 벗지는 않지요.. 인정하는 부분
이 사이트 안에서는 뭐 이런 말 써도 괜찮지 않나ㅋㅋㅋㅋ밖에서야 뭐 어차피 딱히
별로 좋게 보이는 글은 아닌것같아요..
서울(시립)대는 생각보다 좋습니다.
포카칩님과 원그리시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25살이에요? 개대박
원그뒤?
시간이 빠르죠...? ㅋㅋㅋ
좋은 글이네요 동감합니다
빛 스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