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르니 · 755338 · 18/03/21 00:04 · MS 2017

  • 생2꿀과목외않헤 · 799521 · 18/03/21 00:04 · MS 2018

  • Cheerz · 800090 · 18/03/21 00:04 · MS 2018

    ....??????

  • Dua Lipa+ · 801328 · 18/03/21 00:04 · MS 2018

  • 볼터치 · 799706 · 18/03/21 00:05 · MS 2018

  • 양념반후라이드반 · 742670 · 18/03/21 00:05 · MS 2017

  • પ નુલુંગ ખਅ · 783475 · 18/03/21 00:05 · MS 2017

    :,(

  • 한송이 · 778611 · 18/03/21 00:05 · MS 2017

    아이고 또 논란되겟네

  • 19연머가고싶오 · 804117 · 18/03/21 00:05 · MS 2018

    논란의 중심

  • 왜반수하냐고묻지마 · 648172 · 18/03/21 00:05 · MS 2016

  • 소혜 · 685406 · 18/03/21 00:05 · MS 2016

    쌤 화이팅

  • 퍼렁이 · 562461 · 18/03/21 01:15 · MS 2015

    이건 화이팅할게 아니지 소혜야

  • 소혜 · 685406 · 18/03/21 09:33 · MS 2016

    밍 8ㅅ8

  • 퍼렁이 · 562461 · 18/03/21 23:15 · MS 2015

    이게 머라고 좋아요 70개나 받냐

  • 소혜 · 685406 · 18/04/06 20:13 · MS 2016

    94개임

  • ramo · 738682 · 18/03/21 00:06 · MS 2017

    흐음.. 안좋은일이 겹으로 터지시네

  • Walker. · 807708 · 18/03/21 00:06 · MS 2018

    글에서 제일 중요한 우연한 기회가 뭔지 설명을 해주셔야죠 ㅋㅋ

  • Walker. · 807708 · 18/03/21 00:09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1100000100111001 · 681191 · 18/03/21 00:13 · MS 2016

    정황상 그냥 오르비에 그분이 올린거 본거 말하는거 아닐까요

  • Walker. · 807708 · 18/03/21 00:14 · MS 2018

    그러면 고의로 도용한게 되는뎁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0:14 · MS 2009

    오르비에서 받은 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 겨울나기가즈아 · 800247 · 18/03/21 00:06 · MS 2018

  • 골드는심해다 · 762906 · 18/03/21 00:06 · MS 2017

  • 강대 저녁 · 781919 · 18/03/21 00:06 · MS 2017

    파이팅. 여러 의미로.

  • 월ㅡ이 · 746810 · 18/03/21 00:08 · MS 2017

  • 설대소비자20학번 · 771262 · 18/03/21 00:08 · MS 2017

    기랭기랭 랍비칭구 따당해

  • 설대소비자20학번 · 771262 · 18/03/21 00:09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13월의 토끼 · 740935 · 18/03/21 00:09 · MS 2017

    오르비에 올리신 공개자료외에 랍비님 카페에서 배포하신 자료들에는 표절한 부분이 없으신건가요.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0:11 · MS 2009

    네 2차 가공을 하거나 다른 분의 자료를 복제한 부분은 없습니다.

  • Dua Lipa+ · 801328 · 18/03/21 00:11 · MS 2018

    저도 쌤이 의도적으로 베끼진 않았을 것 같고 우연하게 구한 자료라고 생각했는데 어디서 어떻게 구하셨는지는 궁금해 할듯 하네요 사람들이

  • 날개없는천사 · 775303 · 18/03/21 00:13 · MS 2017

  • 다홍 · 634307 · 18/03/21 00:17 · MS 2015

    이번 일을 계기로 설승환 선생님처럼
    묵묵히 학생들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
    '강사'보단 '선생님'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많은 분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0:18 · MS 2009

    제가 알기로는 일단 없습니다만, 조교 회의를 열어서 다시 한 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다홍 · 634307 · 18/03/21 00:20 · MS 2015

    제가 궁금한 부분을
    다른 분이 이미 물어보셨길래

    첫 댓글 내용을 수정했는데.
    벌써 그 사이에 답글 달아주셨네요.

    제가 궁금했던 건
    표절의혹이 될 만한 일은
    더이상 없는가였습니다.

    다른 분들이 혹시 오해하실 수도 있으니
    이를 방지하고자 설명합니다,

  • 다홍 · 634307 · 18/03/21 00:20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설대소비자20학번 · 771262 · 18/03/21 00:22 · MS 2017

    자료를 자기가만든거마냥 바꾼게 너무 도둑놈심보같은데 자료받으러 현강오는사람도있을텐데
    심지어 자료의 질까지낮아짐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0:24 · MS 2009

    죄송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료의 질은
    제 손으로 다시 편집해서 작업해서 나눠줄 생각입니다.

  • 설대소비자20학번 · 771262 · 18/03/21 00:49 · MS 2017

    어허!! 견찰서가고시퍼?!!
    그러면안댕~~
    랍비t 따당해 그라샤~

  • 급박하고불안한삼수새 · 766065 · 18/03/21 00:23 · MS 2017

    아까는 실수라면서요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0:25 · MS 2009

    실수이자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 Chrominum · 487666 · 18/03/21 00:23 · MS 2014

    랍비 선생님을 위해 변호를 하자면 기출문제니까 상관없겠지라고 생각을 하셨나 봅니다. 그래서 아마 실수라는 말을 하신 것 같고요.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되셨다고 생각합니다. 기출문제를 정리하고 정답률을 적고 배열을 하고 목차를 만들어내고 이러한 과정이 수능 국어 교재작업을 해보신 분이라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기존 기출문제를 잘 가공하고 자신의 것으로 재편집하는 행위도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되는 행위입니다. 심지어 캡쳐하면 화질이 깨지는 문제도 있어 여러 번 수정하고 인쇄해서 상태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손이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분명한 표절이지요. 이러한 점에 대해서 분명한 사과를 하셨으니 현장 학생들 배포용까지 모두 파쇄하시고 당사자인 설승환 선생님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0:25 · MS 2009

    맞습니다. 문제되지 않게 전부 파쇄할 예정입니다.
    수강생 카페 자료 역시 곧 삭제하겠습니다.

  • yoon's Full Set · 747353 · 18/03/21 00:26 · MS 2017

  • 메뚝이 · 767934 · 18/03/21 00:29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홀로서기 · 807805 · 18/03/21 00:30 · MS 2018

    편집된 그림까지 그대로 가져다 쓰셨던데
    그림이 편집된 걸 모르셨던 거라면
    기출문제 풀이를 덜 하신건가요?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0:34 · MS 2009

    원본 자료를 그대로 갖다 쓰다보니 발생한 일이고, 2차 가공을 한 일은 물론 잘못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백번 천 번 잘못한 일이라고 생각하나

    이 부분은 핀트가 조금 엇나가신 건 아닌가 싶습니다.
    기출은 10년째 보고 있습니다.

    의문이 해결되셨길 바라고, 불편하셨다면 학생 분께도 사과드립니다.

  • 홀로서기 · 807805 · 18/03/21 00:40 · MS 2018

    일단 평가원 교육청 사관학교 문제라서
    별 의식없이 그대로 가져다 쓰셨다고 하셔서요..

    그런데 아시겠지만 셋 다
    문제 편집 구성과 필체가 다르죠.

    그래서 편집 과정에서
    그림 자료가 재가공된 것이라는걸
    알고 계셨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실력에 대한 의심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받아들이신거면 그건 제 불찰입니다.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0:44 · MS 2009

    이 부분은 죄송하지만 해명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모두 제 책임이 맞고, 잘못한 것도 맞습니다.

    실력에 대한 의심이 아닌 자료 가공 과정에 대한 의구심이 드신 것 같은데 만족하실 만한 해명을 드리기 어려운 점 죄송합니다.

  • 메뚝이 · 767934 · 18/03/21 00:31 · MS 2017

    붕붕아 잘가

  • 쿨피스 · 730883 · 18/03/21 00:33 · MS 2017

    랍비 씨
    이번 사건과는 별개로 책 추천 드릴테니 한 번 읽어보세요.
    님 삶이 달라질 것입니다.
    -----------------------------------------------------------------------------
    알기쉬운정치경제학(김수행)
    정치학의이해(서울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통치론(로크)
    자본론(마르크스) ☜ 통치론을 먼저 읽고 읽을 것을 권고
    사회계약론(루소) ☜ 제목은 사회계약론이지만 사실 사회계약론 비판임.
    인간불평등기원론(루소)
    순수이성비판(칸트)
    실천이성비판(칸트)
    판단력비판(칸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니체)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0:34 · MS 2009

    감사합니다. 모두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공자(孔子) · 517004 · 18/03/21 00:45 · MS 2014

    엥 갑자기 책 추천...?

  • 쿨피스 · 730883 · 18/03/21 00:51 · MS 2017

    사건과 별개로 추천한다고 했는데, 제 속내를 말하게 되는군요.

    최근에 학벌 논란에 이어 이번에도 논란이 되고 있는 랍비씨죠.
    그러한 랍비 씨를 봤을 때, 랍비 씨가 저 책들의 본질을 모두 섭렵한다면, 앞으로 이런 일이 안 일어날 거 같기도 해서요. 일종의 처방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공자(孔子) · 517004 · 18/03/21 00:52 · MS 2014

    ㄷㄷ책 선정이유 간단하게 여쭤보도 될까요...?

  • 공자(孔子) · 517004 · 18/03/21 00:55 · MS 2014

    엄청난 고전 명작들이긴한데, 서양 철학,정치학 서적들인 것 같아서 어떤 면에서 랍비님한테 맞는 깨달음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 쿨피스 · 730883 · 18/03/21 01:11 · MS 2017

    일단
    『알기쉬운정치경제학(김수행)
    정치학의이해(서울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이것들은 뒤에 나오는 책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거 같아 개론서 정도로서 읽기를 권장한 것입니다. 지식이 너무 없이 뒤에 나오는 책들에 덤벼들면 쉽게 무너질 수 있거든요.

    로크 통치론은 김기덕씨가 읽으면 좋아할 겁니다. 천민자본주의를 잉태시키고 그걸 부추긴 장본인이 바로 로크이니 김기덕씨는 그와 동질감을 느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김기덕씨로 하여금 이 책을 읽게 하는 이유는 김기덕씨가 추구하는 물질만능주의가 발생한 근원이 무엇인지 그가 정확히 파악하게 하기 위함이지요. 즉 김기덕씨 자신을 잘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일단 추천했습니다.

    마르크스 자본론과 루소의 저서들에는 로크 통치론에 대한 비판이 담겨있습니다. 통치론을 흡수했다면 김기덕씨는 자신의 가치관이 생성된 배경을 확실히 인지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마르크스와 루소의 저서를 읽으면, 로크의 관점에서 비롯된 김기덕씨의 가치관이 잘못됐음을 김기덕 씨 스스로 명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를 잘 알고 스스로에 대한 정확한 비판이 가해지면 진보하는 것이지요.

    칸트의 순수이성 비판은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에 대한 비판입니다. 이를 읽음으로써 김기덕씨 자신이 인식하는 것에 대하여 고찰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실천이성 비판은 "우리는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비판입니다. 실천이성 비판은 아이들이 보는 윤사 교과서에도 간단한 대목으로 나오는 거 같더군요. “네 의지의 준칙이 언제나 동시에 보편적 입법의 원리가 될 수 있도록 행위 하라.”라는 문장 아실 겁니다. 김기덕 씨가 이 책을 읽으면 저 문장이 어떻게 나왔는지 곱씹을 수 있을 것이고, 그로써 이번 표절 논란에 대한 성찰이 가능할 것입니다. 판단력 비판은 순수이성과 실천이성 양자를 융합하는 기제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이 세 책을 섭렵하면 우리 이성에 대한 총체적 이해가 가능합니다.

    니체의 저서를 추천한 이유는 그것에 칸트에 대한 비판이 담겨 있어, 김기덕 씨가 그것을 읽었을 때 그에게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니체의 생각은 김기덕 씨로 하여금 칸트를 비판하게 유도할 것이고, 그로써 김기덕 씨에게 현실과 이상에 대한 새로운 고찰이 동반될 것이고, 현실주의에 찌든 김기덕씨의 생각이 조금이나마 바뀌지 않을까 싶었기 때문입니다.

  • 공자(孔子) · 517004 · 18/03/21 01:12 · MS 2014

    우왕bb 쪽지로 책 더 여쭤봐두될까요?

  • 쿨피스 · 730883 · 18/03/21 01:20 · MS 2017

    답글이 더 이상 안 달리네요. 쪽지 보내 주세요.

  • 최고의선택 · 788425 · 18/03/21 07:43 · MS 2017

    참 그러네요...표절건은 랍비샘의 잘못이 명백하니 그일로 비판받는건 마땅하나 저번 학벌논란까지 싸잡아 또 이렇게 사람 깔아뭉개는게...처방전은 의사만 쓸수 있는거 아닌가요?님이 왜 남의 인생을 진단하고 처방하는지 모르겠네요.

  • 쉐쿄바레무뵤바레 · 760856 · 18/03/21 08:45 · MS 2017

    표현만 처방전이고 지식을 나누는 겁니다. 책을 먹으면 사라지나요?

  • 최고의선택 · 788425 · 18/03/21 12:04 · MS 2017

    글쎄요 이 시점에 지식을 나누자는 의도라니...책을 안읽어 일어난 일이 아닐진대 제가 보기엔 오만한 인생전문가?(이런게 있을리 만무하지만)의 지식자랑,상대방 개무시로 보입니다

  • B1OMXLCvD7HjPs · 586666 · 18/03/21 00:57 · MS 2015

    책 목록 저건 뜬금없는데다가 허세 아닙니까. 일단 루소의 사회계약론이 왜 사회계약론 비판입니까.. 칸트 저거 제대로 이해하신건 맞나요 ㅋㅋㅋㅋ

  • 쿨피스 · 730883 · 18/03/21 01:12 · MS 2017

    루소의 저서 사회계약론은 로크의 사회계약론을 비판한 거 맞습니다.
    제목만 사회계약론이지 사회계약론 비판 서가 맞습니다. 윤리 교과서 나오는 피상적인 것만 봤다면 님이 잘못 알 수도 있으리라 생각되긴 합니다. 혹시 루소 사회계약론을 다 읽었는데도 이걸 캐치해내지 못하면 루소 사회계약론을 껍데기만 봤거나 정치사적, 정치철학적 이해가 전혀 없는 겁니다.

  • 쿨피스 · 730883 · 18/03/21 01:19 · MS 2017

    제가 공자님에게 댓글 달기 전에 댓글을 쓰셨는데, 공자님에게 달린 댓글 읽어보고도 뜬금 없다고 생각되면 말씀해주십쇼.

  • Juyeon · 555100 · 18/03/21 01:32 · MS 2015

    와 책추천 감사요

  • 8로8로미18로미 · 739511 · 18/03/21 08:26 · MS 2017

    책추천 ㄱㅅ 언변의 깊이가 어디서 오는가 했더니 책에서였군요 수능끝나고 꼭 읽어봐야겠네요

  • souvenir · 781763 · 18/03/21 01:30 · MS 2017

    본문 내용이랑 전혀 관련 없다는 건 알지만서도 루소 사회계약론 보면 사회계약은 사실 기득권에 의해 이루어진거고 불평등을 강화한다고 비판합니다. 인간불평등기원론에 보다 자세하게 나와 있는 이야기긴 한데..

  • 쿨피스 · 730883 · 18/03/21 01:33 · MS 2017

    제대로 보셨네요.

  • B1OMXLCvD7HjPs · 586666 · 18/03/21 01:34 · MS 2015

    아니 제대로 읽으신분들 맞나요. 루소는 로크가 주장하는 형태의 사회계약론에 비판을 가했을지도 몰라도 그래서 루소가 사회계약론 비판자인가요. 그리고 제가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도 공부는 했지만 사회계약론은 제 전문분야이기도 해서 왜 루소의 사회계약론이 사회계약론에 대한 비판인지 말씀해주시면 열심히 비판하도록 하겠습니다.

  • B1OMXLCvD7HjPs · 586666 · 18/03/21 01:35 · MS 2015

    아 진심이세요? 지금 그거를 핵심 논지로 파악하신건 아니죠 루소의 사회계약론에서? 루소는 그럼 사회계약론이란 책에서 무엇을 주장하나요?

  • B1OMXLCvD7HjPs · 586666 · 18/03/21 01:37 · MS 2015

    와 위의 댓글 다시 읽으니 루소의 사회계약론이 제목만 사회계약론이고 사회계약론 비판서라고 생각하시니....좀 충격이네요

    수정해서 글 조금 인용해 봅니다.

    Find a form of association that defends and protects the person and goods of each associate with all the common force, and by means of which each one, uniting with all, nevertheless obeys only himself and remains as free as before. This is the fundamental problem which is solved by the social contract라고 1부 6장에서 밝힙니다.

    곧 정당하고 합법적인 국가권력의 생성근거가 바로 사회계약이라고 1부에서 밝히고 1부에서는 주로 책의 목적만 이야기 하다가 다른 부분들에서 세세히 자신의 사회계약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대체 왜 사회계약 비판서죠?

    사회계약이 기득권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비판이요..???/

    오마이 갓.

    루소 사회계약혼 첫 장은 폈나요

    책1 의 맨 첫부분을 볼까요.

    I want to inquire whether there can be a legitimate and reliable rule of administration in the civil order, taking man as they are and laws as they can be. 즉, 법의 정당성을 찾는 것이 자신의 책의 목표라고 밝히고 있고,

    1부 1장에서

    Man was/is born free, and everywhere he is in chains. One who believes himself the master of others is nonetheless a greater slave than they. How did this change occur? I do not know. What can make it legitimate? I believe i can answer this question. 즉, 루소는 자연적으로는 자유롭게 태어나지만, 우리 인간들은 예속된 삶을 사는것이 인간의 사회적 삶의 조건인데, 이 예속의 기원을 밝히는 것은 어렵지만, 그러한 예속이 정당화 될 수 있다는 것은 밝힐 수 있다고 하며, 이것이 바로 사회계약이라고 합니다. 대체 기득권 얘기가 어디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책 두 분다 읽어보신거 맞나요?

    그리고 인간불평등기원론에서 주장하는 인간의 초기상태와 사회계약론에서 주장하는 인간의 초기상태는 다릅니다.
    김용민. (2003). 루소의 정치철학에 있어서 일반의지와 애국심. 정치사상연구, 8, 93-109.
    참조하세요

  • 모종삽 · 624750 · 18/03/21 01:55 · MS 2017

    혹시 결례가 안된다면 무슨 전공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 souvenir · 781763 · 18/03/21 01:54 · MS 2017

    제가 말한 것은 그 당시 사회를 형성하는데 있어 뿌리가 된 사회계약의 경우, 단지 불평등을 강화하기만 하였으며 따라서 루소가 이를 비판하였다는 이야깁니다. 자연상태에서 인간은 평등하고 자유로웠으나 어찌저찌해서 사유재산이 생기고 그를 강화하기 위해 사회계약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인간불평등기원론의 핵심 논의입니다. 사회계약론에서 루소는 물론 자기 나름의 이상적인 사회계약을 제시합니다만 이러한 이상적인 사회계약도 궁극적으로는 자연상태에의 불가능하지만 최근접한 회귀를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특이하지 않나 한데요. 결국 루소적인 사회계약도 자연상태로 복귀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인간을 자유롭도록 강제한다는 아이러니컬한 특성을 지니기도 하고 말입니다. 저는 그런 맥락에서 한 이야기인데 루소가 자기 나름의 이상적인 사회계약을 제시한 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당시의' 사회계약은 이라고 했어야 하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게 표현을 했네여.

    이건 뭐 전혀 별개의 이야기고 그냥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 건데, 루소의 사회계약 자체도 결국은 결코 도달할 수는 없지만 무한히 근접해야만 할 이상향으로서 자연상태를 설정한 것을 보면, 루소가 사회계약 자체를 마냥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고 할 수 있을지는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어요. 그치만 그건 그냥 개인적으로 한 번 해본 생각이고 더욱이 글이랑 관련 없는 내용으로 댓글 계속 다는 것에 대한 부담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ㄴ이 대화가 길어지지 않았으면 함미다.

  • B1OMXLCvD7HjPs · 586666 · 18/03/21 01:59 · MS 2015

    죄송합니다 저도 말이 길어졌네요. 아무래도 학술논문이 아니라 댓글이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지나치게 대응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칸트나 루소 책은 한권한권이 매우 깊이있고 그 영향이 심오해 매우 오랜 시간동안 한권, 아니 한 챕터만 제대로 연구하기 힘든데 그러한 대가들의 책을, 더군다나 배경없이는 2장도 못넘기는것이 자명한데도 불구하고 추천하는 모습이 좀 껄끄러워서 그랬습니다.

  • souvenir · 781763 · 18/03/21 02:25 · MS 2017

    사실 저 책들 같은 경우에는 쿨피스님이 진심으로 추천한게 아닌거 같고 약간 화가 나서? 비꼬신 거 같긴 해요.

    그리구 원 댓글 방금 보니깐 쿨피스님도 '로크의' 사회계약설을 비판한게 맞다고 언급하셨네요 (그 댓글 말고도 "루소의 저서를 읽으면 '로크'의 관점에서 비롯된 김기덕씨의 가치관이 왜 잘못됐는지를 정확하게 알려줄 것입니다" 하는 부분에서도 그걸 의도하신게 드러나고요). 저같은 경우도 그와 같지는 않지만 나름은 유사한 맥락에서 그냥 불평등의 시초로서의 기존 사회계약에 대한 비판이 담겨 있단 의미로 별 생각 없이 썼는데... 아무튼 사회계약론 자체는, 이상적인 사회계약은 어떠해야 하는가 - 요컨대, what can make it legitimate - 에 대한 탐구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는 건 분명히 맞습니다. 그런지라 아무튼 제가 '기존의' 사회계약설이라고 써야 할 걸 '사회계약설'이라고 써서 오해가 생긴 거 가튼데 암모튼 죄송함미다 ㅠㅠ. 굿밤되십셔

  • 밀베황 · 571955 · 18/03/21 13:00 · MS 2017

    와 문과 멋있다

  • 질문있어요 · 806970 · 18/03/21 20:10 · MS 2018

    요즘은 이과생들도 대학에서 필수로 들어야하는 인문학 강의에서 대부분 공부해야 합니다 ㅎㅎ

  • ⎝⎝⎛° ͜ʖ°⎞⎠⎠* · 646410 · 18/03/21 01:29 · MS 2016

    김수행 교수님 책은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제 인생을 바꿔주신 분이십니다

  • 옒남 · 771326 · 18/03/21 01:46 · MS 2017

    노베가 읽을수 잇나요..읽어본책 월든 하나임

  • B1OMXLCvD7HjPs · 586666 · 18/03/21 02:03 · MS 2015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79160

    노베시라면 이 시리즈 추천합니다. 좋은 분들이 열심히 쓰신 시리즈입니다.

  • ⎝⎝⎛° ͜ʖ°⎞⎠⎠* · 646410 · 18/03/21 03:04 · MS 2016

    경제학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관련다큐를 아주 조금만 보셨다면 이해하는데에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노베의 기준이 어떤건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 옒남 · 771326 · 18/03/21 07:43 · MS 2017

    온리 뉴스 정도 상식+주어들은 상식에 독서량은 제로..ㅠㅠ

  • Zuckerberg · 693367 · 18/03/21 06:35 · MS 2016

    맑스ㅋ

  • ⎝⎝⎛° ͜ʖ°⎞⎠⎠* · 646410 · 18/03/21 22:46 · MS 2016

    경제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해 보신분이라면
    아담스미스와 더불어 마르크스는 거시경제학에서 얼마나 큰 업적을 이루어 냈는지 아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이 분단국가라는 특수성을 띄기에 많이 평가절하된 학자라고 생각합니다

  • yoon's Full Set · 747353 · 18/03/21 00:39 · MS 2017

    Rob비

  • 카이사리온 · 804060 · 18/03/21 00:43 · MS 2018

    뭐 표절이야 사과하셨으니 그렇다치더라도, 설쌤말대로 일부자료만 달랑 올리고 현강학생은 전체자료를 이용하고 있다느니 그건 또 뭡니까.... 정말 해도해도 도를 너무 넘었네요.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0:45 · MS 2009

    전체 자료라는 것은 설샘의 자료를 뜻하는 게 아니라 제 자료를 뜻하는 것이고,

    편집 및 해설한 문항은 일부입니다. 죄송합니다.

  • ⎝⎝⎛° ͜ʖ°⎞⎠⎠* · 646410 · 18/03/21 01:33 · MS 2016

    일부라고 말씀하셨네요
    원 글에도 일부임을 표시해 주시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올리신 자료가 해설을 위해 가져다 쓴 것이 아닌 문제의 제공을 위해 쓰셨다는건 엄연히 다르니까요

  • Collapse- · 800256 · 18/03/21 00:44 · MS 2018

    이번이 처음이신건가요
    걸린게 처음이신건가요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0:46 · MS 2009

    이번이 처음이며, 걸린 것 역시 처음이며,
    마지막일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 Collapse- · 800256 · 18/03/21 00:47 · MS 2018

    한번경험하셨으니 다음부터는 더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0:49 · MS 2009

    감사합니다. 문제의식을 더 가지고 다시는 이런 이유로 논란을 만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설 선생님과 학생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 옒남 · 771326 · 18/03/21 00:44 · MS 2017

    악의적인 의도는 없으셨겠지만 어쨋든지간에 누군가의 노력을 이용해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신만큼 반성하시고 이로 인해 더 성숙해지시고 더 좋은 강사로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형같은 이미지라 굉장히 호감이었었는데 매번 논란이 일어 선생님 스스로도 힘든 시기가 되실거 같습니다. 막연한 비난보다는 합리적인 비판을, 수동적인 수용보다는 능동적인 납득으로 앞으로 더 좋은 자료와 수업으로써 다시 증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0:47 · MS 2009

    옒남님 매번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은 제가 100퍼센트 잘못한 게 맞습니다.
    잘못한 부분은 전적으로 사과하고, 고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망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

  • 짱구는 천재 · 659802 · 18/03/21 00:44 · MS 2016

    예전부터 자신감있으셔서 보기 좋았는데...
    최근들어 사건사고가 많아 안타깝습니다..!
    하락한 이미지는 올리기 쉽지 않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0:47 · MS 2009

    더욱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실망을 드려 죄송합니다.

  • 한국외대의대 · 383042 · 18/03/21 00:46 · MS 2017

    반성하시고 힘내세요. 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0:48 · MS 2009

    반성 중입니다. 깨끗하고 투명하게 일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물2러 만명시대 · 774030 · 18/03/21 00:52 · MS 2017

    흠... 학원 강사들 모임 하실때 줍줍이라도 하신건가 설승환 쌤한테 빨리 연락이 닿아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요즘 너무 꼬이시는것 같아요... 자료 배포는 분명히 좋은 의도실테고, 표절이라고 자각하셨더라면 오르비와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리시질 않으실테니 실수라는 것은 거짓이 아닌거 같네요.

  • 오르비악개 · 636669 · 18/03/21 00:53 · MS 2015

    그러게요..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0:54 · MS 2009

    일단 쪽지로는 연락 드렸습니다만, 시간이 늦어서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실수도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판과 비난 조롱까지 모두 받아들이고 같은 일로 논란 만들지 않겠습니다.

  • 블라인드 · 773223 · 18/03/21 00:52 · MS 2017

    잘못을 들키기 전까진 잘못인 걸 모른다.
    들키고 나서야 잘못인 걸 알고 사과한다.
    안 들켰다면..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0:55 · MS 2009

    솔직히 안들켰다면 끝까지 잘못인지 몰랐을 수도 있었겠지요.

    크나큰 잘못을 범했고, 이번 일을 통해 더욱 더 문제의식을 가지고 일하겠습니다.

  • 블라인드 · 773223 · 18/03/21 01:00 · MS 2017

    심경이 복잡하실 텐데 오늘밤은 오르비 들어오지 마시고 댓글도 달지 마시고 오래 생각하셔서 좋은 방향 지혜롭게 찾아 가시길 바랍니다.

    차분하게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게 댓글마다 답변 다시는 것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듭나시길 바라는 학생들 많은 거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1:02 · MS 2009

    일단 일일이 사과드리는 것 또한 잘못을 저지른 강사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분 한 분 댓글 달면서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최강삼수생 · 807535 · 18/03/21 00:55 · MS 2018

    일단 힘내시길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0:56 · MS 2009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 프로비문학러 · 805715 · 18/03/21 00:56 · MS 2018

    요새 슬퍼요 제가 아는 오르비 최고의 네임드였는데
    잘못은 끝까지 사과드리시고
    원래의 랍비다운 모습으로 돌아와주세요
    노원오르비에서 강사 거의 초반 하시던 그때의 순수한 때로
    포스팅하시는 글에서 뭔가 이전과는 달리 좀 변하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잘 헤쳐나가십시오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0:58 · MS 2009

    헤쳐나갈 위기라기보다는

    개인적으로는 큰 잘못과 실수를 범한 일이고,
    문제의식을 갖게되는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의 댓글에 일일이 사과드리긴 어렵겠지만,
    제가 답글을 달지 못해도 마음 속으로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은 이 댓글을 보는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노베강제삼수생ㅠ.ㅠ · 719318 · 18/03/21 00:58 · MS 2016

    공감합니다....

  • fadsf · 770701 · 18/03/21 00:56 · MS 2017

    연락이 안 닿았으니 좀 기다렸다가 당사자랑 얘기하시고 다시 글 올리시는 게 ..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0:59 · MS 2009

    당사자 분께 사과드리는 건 당연하지만,

    공개적인 사과문을 올려서 해명과 사과를 올리는 것이 떡밥으로 인한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할 수도 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선생님께는 제가 직접 정중하게 사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fadsf · 770701 · 18/03/21 02:04 · MS 2017

    간단한 사안이 아닌데 당사자와 협의 없이 공개 사과문을 올리는 것은.. 그냥 본인을 위해 아닌가요 뭐 당신이 그렇다면 그런 줄 알겠습니다.

  • 오르비악개 · 636669 · 18/03/21 01:02 · MS 2015

    더 좋은 모습으로 뵐 수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
  • BlJD9HS4KrZEh7 · 752638 · 18/03/21 01:03 · MS 2017

    실수하실수도 있죠 잘못은 잘못이지만 쓰잘대기없이 비아냥대는 오르비 악플들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 AdHoc · 703862 · 18/03/21 01:03 · MS 2016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죠...
    이런식으로 정중하게 사과하고 반성하시면서
    앞으로 더 성장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설수의정문폭파 · 706748 · 18/03/21 01:04 · MS 2016

    베낀사람은 잘못 없다
    걸린사람이 잘못이지

  • Silh · 764760 · 18/03/21 01:07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연대 전자공 19학 · 770213 · 18/03/21 01:08 · MS 2017

    파이팅하세요

    본인의 잘못이긴 하지만

    요즘 많이 힘드실거같네요

    성장하는 과정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1:08 · MS 2009

    모든 댓글에 일일이 사과드리기 어려운 점 죄송합니다.
    반성하고 성찰하고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게 이미 현강 학생들에게 나간 자료 역시 전수조사하겠습니다.

    전수조사가 끝나면, 더욱 좋은 자료들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수강생 분들께는 이번 일로 강의 진행 일정 및 강의 내용의 질이 떨어지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차질없이 수업 준비 역시 더욱 더 철저하게 하겠습니다.

    조롱 및 악플 비난 모두 회초리와 쓴 약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더 성장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김기덕 -

  • 연대 전자공 19학 · 770213 · 18/03/21 01:09 · MS 2017

    ㅠㅠ

  • rebe · 513507 · 18/03/21 01:08 · MS 2014

    이러고 그냥 끝인 건가요? 그냥 아무렇지 않게 강의하실 생각이세요? 궁금해서요. 강사가 남의 자료를 훔쳐다가 쓴건데 이러고 마는 건가요?

  • rebe · 513507 · 18/03/21 01:11 · MS 2014

    또 우연한 기회로 얻었다고 했는데 최소한 그 우연한 기회가 뭔지 설명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 연대 전자공 19학 · 770213 · 18/03/21 01:13 · MS 2017

    조교랑 회의하고 얘기하신데요

  • 오르비악개 · 636669 · 18/03/21 01:16 · MS 2015

    오르비에 올리신거보면 표절을 인지 못하셧던것같아염.. 내일되봐야알겟죠 지금은 새벽이라;ㅠ따흑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1:22 · MS 2009

    1. 우연한 기회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해명이 어렵습니다.

    오르비에서 얻은 것은 아니라는 것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2. 강의를 중단하는 것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그 또한 어렵습니다.

    제가 사과를 드리고 반성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로 인해서 제 수강생들이 피해를 감당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설승환 선생님께 사과를 드리는 것과 수험생 분들께 사과를 드리는 것 뿐입니다.

  • rebe · 513507 · 18/03/21 01:25 · MS 2014

    강의 중단은 무슨 소린지 이해가 됩니다. 사실 강의 중단을 언급하면서도 안될 일이고 수강생도 있으니까 충분히 이해 되었습니다. 음, 그냥 제가 도용을 당한 것도 아닌데 너무 화가 나서 그랬습니다. 오르비에서 댓글 잘 안달고 최근 랍비님 사건때도 눈팅만 했는데 이번 사건은 너무 화가 나서 댓글을 달았어요. 그동안 논란을 야기시켰던 것도 이렇게 사람들이 분노하는데 한 몫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떻게라도 사과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랬습니다.
    근데 우연한 기회는 대체 왜 해명이 어렵다는 것인가요? 기억이 안난다는 것인가요 뭐죠? 이해가 안되서요. 사과를 하면서 어디서 자료를 베껴오게 되었는지 설명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 아닐까요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1:28 · MS 2009

    그 부분은 정말 죄송합니다. 해명이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설승환 선생님께는 제가 개인적으로 해명하겠습니다.

  • rebe · 513507 · 18/03/21 01:29 · MS 2014

    해명이 어려운 이유도 설명을 못하실 일인가요? 제 3자 입장에서는 황당하네요;

  • 김기덕T · 274191 · 18/03/21 01:32 · MS 2009

    황당하다고 하시니


    굳이 첨언을 하자면,

    이 부분은 해명이 변명이 될 수 있는 부분이며,

    자칫 그 과정에서 제 책임소지가 아니라는 식으로 들릴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밝히지 않는 것입니다.


    차라리 밝히지 않고 비난을 듣는 게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설승환 선생님께는 꼭,해명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To1axQqwCGeLt0 · 689125 · 18/03/21 01:09 · MS 2016

    솔직히 랍비 선생님이 뭘 잘못하신지 모르겠어요. 비록 김기덕쌤이 남의 자료 표절 내지는 도용 하셨지만 덕분에 수험생들은 양질의 자료 얻었고, 무명강사인 설승환씨? 이 분은 마케팅도 됐구요. 모두가 윈윈한 거 아닌가요??

  • 연대 전자공 19학 · 770213 · 18/03/21 01:09 · MS 2017

    뭔 개소리냐 이건
    별이빛나는밤에 수준 개소리;;

  • 페데리코 키에자 · 727386 · 18/03/21 01:11 · MS 2017

    할말이 많지만.... 도용부터가 잘못 된 것 아닐까요?

  • 테스터훈 · 773875 · 18/03/21 01:12 · MS 2017

    이건 틀린 말

  • 페데리코 키에자 · 727386 · 18/03/21 01:13 · MS 2017

    네 저요?

  • 테스터훈 · 773875 · 18/03/21 01:15 · MS 2017

    아 님한테 알림갔나요 ㅠㅠ
    처음댓글쓰신분이죠 당연히

  • 페데리코 키에자 · 727386 · 18/03/21 01:15 · MS 2017

    아하 그렇죠 ㅋㅋㅋㅋ

  • 국어만잘하면설대 · 759305 · 18/03/21 01:12 · MS 2017

    ㅋㅋ진짜 너무 멍멍이 소리인듯

  • 설대소비자20학번 · 771262 · 18/03/21 01:17 · MS 2017

    마케팅이 얼마나됬다구 이효과로 수강생한명이라도 늘지모르겠네
    그리고 남의 노력을 자기꺼마냥 자료의질을 낮추면서까지 티안나게바꾸고
    그걸로 이익을챙겼으니 문제지

    아 그리고 최대피해자는 나임 어그로너무끌렸네 공부하러감 ㅜㅜ

  • 윤심덕 · 773540 · 18/03/21 01:19 · MS 2017

    세상에 이건 또 뭔소리래 설마 이거까지 쉴드치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 FLHRxwQSdVETYi · 697774 · 18/03/21 01:22 · MS 2016

    나중에 님이 무언가를 만들었을 때 꼭 도용당하길 바랍니다. 그때도 님은 마케팅된거니 윈윈이시겠죠?

  • 로켠 · 764340 · 18/03/21 01:29 · MS 2017

    ㅋㅋㅋ말같잖은 소리를 말처럼 하시네요 ㅋㅋㅋ,,무명 강사인 설승환씨..? 오프 독재학원에서 강의하시고 연구하시면서 굳이 공유할 필요 없는 자료 온라인에 뿌렸더니 듣는 소리가 고작 ㅋㅋㅋ참고로 좋아요하나는 너무 기가차서 잘못눌럿습니다 ^^;

  • 로켠 · 764340 · 18/03/21 01:30 · MS 2017

    당사자가 기분이 나쁘다는데 이건 뭐 제3자라고 할법도 안되는 사람이 윈윈이네 하는 꼴 와 기분 개더럽겠다

  • To1axQqwCGeLt0 · 689125 · 18/03/21 01:40 · MS 2016

    아이고, 그렇겠네요. 설승환 선생님 기분을 생각 못했어요. 설선생님께 죄송하네요.

  • 모종삽 · 624750 · 18/03/21 01:52 · MS 2017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도 있지만, 어그로 끄는게 목적이셨다면 성공하셨네요.

  • 100명 · 651999 · 18/03/21 08:36 · MS 2016

    와 오늘 본말중에 ㄹㅇ참 헛소리다ㅋㅋ
    눈팅만 하려다가 빵터져서 댓글씀
    이런생각하는것도 재능..ㅋㅋㅋ

  • 참선생ㅎ · 685990 · 18/03/21 08:46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청은 · 805796 · 18/03/21 09:30 · MS 2018

    ...

  • sdflkasdjfliasjfoia · 774923 · 18/03/21 11:00 · MS 2017

    이게어똫게마케팅이 되지?

  • 미라샤 · 792337 · 18/03/21 13:55 · MS 2017

    설승환쌤은 랍비쌤이 현강에서 배포하는 일부만 오르비에올렸기때문입니다. 설승환선생님입장에선 랍비쌤이 자기인강과 현강들어라 이런식으로 들리셨겠죠 그리고 3월 문장 파트가 어려웠는데 굳이 단어 파트올린것도그렇고요

  • 테스터훈 · 773875 · 18/03/21 01:11 · MS 2017

    말들 너무 심하시네

  • 한송이 · 778611 · 18/03/21 01:13 · MS 2017

    ㅡㅡㅡㅡ 글쓸때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고 쓰자ㅡㅡㅡㅡ

  • 설대소비자20학번 · 771262 · 18/03/21 01:13 · MS 2017

    섹스

  • 서노햠 · 804454 · 18/03/21 01:14 · MS 2018

    국어는 심찬우!

  • 오르비악개 · 636669 · 18/03/21 01:15 · MS 2015

    그건 no..~

  • 스님도아침엔선다 · 782907 · 18/03/23 22:13 · MS 2017

    ㅋㅋㅋ 그건 no랜다 ㅋㅋㅋ 랍빡 수준

  • 5ptGCnVPelM3bW · 764860 · 18/03/21 01:34 · MS 2017

    강민철

  •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 · 730371 · 18/03/21 07:18 · MS 2017

    이런댓글은 좀 달지 맙시다...;

  • KUDO · 629259 · 18/03/21 01:27 · MS 2015

    내건 어디 안 굴러다니겠지ㅋㅋ

  • 도희 · 495790 · 18/03/22 16:10 · MS 2014

    저희 집에서 굴러다닙니다...

  • 5ptGCnVPelM3bW · 764860 · 18/03/21 01:33 · MS 2017

    ㅋㅋㅋㄱㄱ이게사과냐 인성하고는

  • 5ptGCnVPelM3bW · 764860 · 18/03/21 01:33 · MS 2017

    오빠차 뽑았다 널 데리러가 ~

  • 5ptGCnVPelM3bW · 764860 · 18/03/21 01:35 · MS 2017

    단언컨데 빙산의 일각이라는 생각이듭니다 혹여나 다른 선생님들혹은 학생의 자료를 무단으로 사용중이면 이 기회에 싹바꾸세요 인생날로먹으려고하지말고 그러면서 학벌이 어쩌구 인생가이드 선구자인척 미띤~

  • 0Pc3wtuMe4bXaA · 670218 · 18/03/21 01:53 · MS 2016

    ㅋㅋㅋㅋ 팩폭같은디

  • Swan · 695500 · 18/03/21 01:42 · MS 2016

    '기출이라 표절에 관한 생각을 안 했다.'라는 마인드는 정말 충격적이네요. 작년에 랍비쌤 현강도 잠깐 들었었고, 오르비에 좋은 글도 많이 써주셔서 정말 좋아했던 선생님 중 한 분이셨는데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 공틸로 · 807772 · 18/03/21 01:42 · MS 2018

    이제 논란 그만 만들고 좋은 강사가 되도록 노력해주세요 후

  • 5ptGCnVPelM3bW · 764860 · 18/03/21 01:59 · MS 2017

    우선사람부터

  • 0Pc3wtuMe4bXaA · 670218 · 18/03/21 01:43 · MS 2016

    ㅋㅋ 랍비강사님 웃고가요.

  • 퍼렁이 · 562461 · 18/03/21 01:44 · MS 2015

    이 분 욕하신 사람들 진짜 어이없었음. 특히 오르비읍읍님^^

  • 킴키키 · 741788 · 18/03/21 01:44 · MS 2017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강사가 쉬운 직업이 아니지요.... 표절의혹이야 늘 따라다니는 것이라 자료의 출처는 꼭 확인해볼필요가 있는거같아요 타산지석으로 삼겠습니다 랍비선생도 힘내시길 어차피 이렇게 된거 싹 털어버리시고 가시죠..

  • ukSyQ8EbDnFlAd · 729772 · 18/03/21 01:46 · MS 2017

    화이팅!! 좋은 강사가 되기
    위한 거름들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믓시엘 · 757638 · 18/03/21 01:53 · MS 2017

    표절 걸린건데 좋은 강사가 되기 위한 거름듵 이아니라 걸림돌이 될듯

  • ukSyQ8EbDnFlAd · 729772 · 18/03/21 01:54 · MS 2017

    반성을 통해서 라는 말을 생략해서 이상해보엿나봅니다~

  • 5ptGCnVPelM3bW · 764860 · 18/03/21 02:32 · MS 2017

    생략이라니~ 반성을안하고있으니 그러치~ 들켜서 억울하고 놀림받으니화는 나고 그러시겠지~~

  • ukSyQ8EbDnFlAd · 729772 · 18/03/21 09:42 · MS 2017

    ??먼솔 내가 왜억울해ㅋㅋㅋㅋㅋ

  • 5ptGCnVPelM3bW · 764860 · 18/03/21 23:08 · MS 2017

    독해능력 실화?

  • 5ptGCnVPelM3bW · 764860 · 18/03/21 02:31 · MS 2017

    거름이아니라 똥인듯

  • 5ptGCnVPelM3bW · 764860 · 18/03/21 02:00 · MS 2017

    근가비형도 제일덕에 jail가는강사가될수있겠죠?

  • 0Pc3wtuMe4bXaA · 670218 · 18/03/21 01:47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wTfSINb3vlq1A · 679516 · 18/03/21 01:57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091114 · 552816 · 18/03/21 02:43 · MS 2015

    안타깝습니다..

  • 091114 · 552816 · 18/03/21 03:02 · MS 2015

    강사와 선생님을 구분지으시며 도덕률을 외면하고자 하셨으나, 어느 직종이든 일정수준의 사회적 영향력을 지니는 순간 윤리적 기준으로부터 사람은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지난 평창올림픽때 김보름 선수가 질책을 받았던 것은 그 선수의 스케이팅 실력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스케이트를 타는 선수이기에 경기에 그저 최선을 다했다.' 라는 변명이 통하기 어려운 것은 위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이번 일은 교육자에 앞서 강사로서 자질마저 의심받는 사건이라 더욱 안타깝습니다.

    선생님께서 젊음,패기, 열정이 가득한 분이라는 건 강의를 들은 적은 없으나,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저의 의견을 단지 가치관이 다를 뿐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이번 일들을 계기로 충분히 고민하시고 성숙하셔서 유능하고 훌륭한 교육자로 거듭나시길 응원합니다.

  • 콩지팥지 · 732446 · 18/03/21 07:21 · MS 2017

    말씀은 너무 좋지만 10년내에 좋은 "교육자"는 fail각

  • ㅎ냄자 · 620043 · 18/03/21 03:03 · MS 2015

    이제 랍비보단 김기덕강사님이 더 어울리는 듯 하네요. 행동으로 보여주신 소신 잘 보고 갑니다.

  • RwMnaq1lb7teH · 774370 · 18/03/21 05:18 · MS 2017

    사과문을 잘 쓰든 못쓰든
    이정도면 그닥 못쓴 사과문도 아닌것같고
    더이상 이런일 일어날 일 없을것같은데
    댓글에서 너무 심하게 꼬투리잡는것같음

  • Zuckerberg · 693367 · 18/03/21 06:29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Zuckerberg · 693367 · 18/03/21 06:34 · MS 2016

    1,2년간 자숙기간을 가지시던가 하시죠. 오르비 인강계에 타격을 주지 않나 싶습니다.

  • ukSyQ8EbDnFlAd · 729772 · 18/03/21 09:52 · MS 2017

    이미 듣고잇는 수강생들이있는데ㅠ

  • 연대 전자공 19학 · 770213 · 18/03/21 07:16 · MS 2017

    위에 댓글처럼 랍비님도 오르비에 올리신거 보면

    베끼신건지 잘 모르고 올리신거로 보이는데..

    물론 백번 이백번 삼백번 잘못한건 맞지만

    실수인거 같은데 지난번 사건 때문에

    배로 더 욕먹는거 같아서 더 안타깝긴 하네 ㅠ

  • 연대 전자공 19학 · 770213 · 18/03/21 07:17 · MS 2017

    실수냐 고의냐가 나름 잘못의 정도에 크게 기여하지 않을까요 아님 말구 ㅎ

  • 움찔하는아이 · 807830 · 18/03/21 09:27 · MS 2018

    강사와 선생님은 한끝차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런부분에서 강사님의 나름대로의 가치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매일슬기로운생활 · 763675 · 18/03/21 10:24 · MS 2017

    견찰서 가고싶어! 어! 아이디 에스티에이알 어! 견찰서 가고싶어!

  • 저녁하늘 · 806511 · 18/03/21 11:20 · MS 2018

    표절하지 맙시다!

  • 살구나무 · 642841 · 18/03/21 15:34 · MS 2016

    2차가공이라 표현 하셨는데 나쁘게 말하면 그냥 저작권 개념없이 멋대로 가져다가 해설만 덧붙여서 현강생들에게 말로만 포장하고 뿌린거지요..

  • 살구나무 · 642841 · 18/03/21 15:35 · MS 2016

    전에 자동차 그 논란이 있어서 그런지 안좋은 시선으로 보게 되는게 있네요

  • 5ptGCnVPelM3bW · 764860 · 18/03/21 23:18 · MS 2017

    댓글에 쉴드치는애들 독해능력실화냐 주어가 누군지도 못알아듣네ㅋㅋㅋ

  • ukSyQ8EbDnFlAd · 729772 · 18/03/22 00:33 · MS 2017

    못알아먹게 쓴 니가 더 독해능력빻앗어

  • 5ptGCnVPelM3bW · 764860 · 18/03/22 23:20 · MS 2017

    ㅋㅋㄱㅋㅋ 지가 국어실력딸려서 해석이상하게하고 섀도우복싱하고 부들부들ㅠㅠ 어구무서워ㅠㅠ

  • 생각이없다 · 710264 · 18/03/22 00:43 · MS 2016

    Yo 그래 네 말 알았어

    근데 설득력이 하나도

    JM babe uh uh

  • N수하고노베이스 · 771348 · 18/03/22 20:07 · MS 2017

    "다시는 물의를 일으키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심<< 부터 빼세요ㅋㅋㅋㅋ

    강사라는 분이 남의 자료에 있는 문제 해설 달면서 일말의 의심도 없이 배포했다??
    중고딩 판이라고 교묘하게 그러시면 안되죠ㅋㅋㅋㅋ

  • 18학번입니다 · 780388 · 18/03/23 02:20 · MS 2017

    그냥 글 쓰는 꼬라지만 봤을때는 지가 뭔 대단한 자료만든 것처럼 온갖 유세를 떨더니 ㅉㅉ 개싫어

  • 스님도아침엔선다 · 782907 · 18/03/23 22:15 · MS 2017

    올해 왜그러세요? 작년만해도 이런이미지 아니었는데 갑자기 학벌로 어그로 끌어대면서 관심 끌더니만... 남의 문서 도용까지 하시고 여러므로 실망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