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전, 3단원-세포호흡 (14예비~1409)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6552162
최종 업데이트 20180321, 오전 1시 28분
2014예비01
그림은 세포에서 일어나는 물질과 에너지 전환 과정의 일부를 나타낸 것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ㄱ. (가)는 세포 호흡 과정이다.
ㄴ. (나)는 이화 작용이다.
ㄷ. 포도당이 분해될 때 방출되는 에너지의 일부가 ATP에 저장된다.
해설
흐름과 판단 근거
그림을 스쳐 가듯이 보며 세포 호흡과 관련된 문제임을 확인한다.
ㄱ. (가)가 세포 호흡 과정이냐고 물었기에 반응물에 포도당, 산소가 있고 결과물에 이산화탄소, 물이 있는지 확인한다.
ㄴ. (나)에 대해 이화 작용이냐고 물었으므로 반응물과 생성물 중 뭐가 더 큰 단위인지 확인한다. 이때 그림을 보며 포도당이 단당류, 녹말이 다당류임을 바로 떠올리고 판단한다.
ㄷ. 포도당이 분해될 때 방출되는 에너지는 일부가 ATP에 저장, 일부는 열에너지의 형태로 방출된다. 앞으로 동일한 보기를 봤을 때, ‘일부’라는 단어에 초점을 맞춰 읽는다.
학습
ㄴ보기를 판단할 때 포도당이 단당류, 녹말이 다당류라는 생각을 했기에 단당류, 이당류, 다당류의 종류를 파악한다.
20140608
그림은 사람이 세포 호흡을 통해 포도당으로부터 ATP를 생성하고, 이 ATP를 생명 활동에 이용하는 과정을 나타낸 것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ㄱ. ㉠은 H2O이다.
ㄴ. (가) 과정에서 에너지가 방출된다.
ㄷ. 포도당에서 방출된 에너지는 모두 ATP에 저장한다.
해설
흐름과 판단 근거
그림을 스쳐 가듯이 보며 세포 호흡과 관련된 문제임을 확인한다.
ㄱ. 세포 호흡에서 물은 결과물이기 때문에 ㉠이 결과물 쪽에 위치하는지 확인한다.
ㄴ. 에너지가 방출되는지 판단하기 위해 반응물이 결과물보다 고분자인지 확인한다.
ㄷ. 14예비평가에서 확인한 내용이므로 문장을 읽는 도중 ‘모두’ 혹은 ‘일부’인지 확인한다.
학습
없다.
20140906
그림은 사람에게서 일어나는 에너지 대사 과정의 일부와 물질 ㉠~㉢의 이동을 나타낸 것이다. ㉠~㉢은 각각 이산화탄소, 산소, 포도당 중 하나이다.
이 자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ㄱ, ㉠은 산소이다.
ㄴ. ㉡이 분해되어 생성된 에너지의 일부는 ATP에 저장된다.
ㄷ. ㉢은 호흡계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해설
흐름
그림을 통해 기관계 통합 작용과 세포 호흡이 연계된 것을 확인한다. 자세한 판단은 하지 않는다.
ㄱ. 산소냐고 물었을 때 ㉠의 이동 방향을 확인한다. 호흡계에서 조직 세포로 공급되므로 산소라고 판단한다. 반드시 산소만이 이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 개념에 대해 배울 때 기본적으로 산소를 조직 세포에 공급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 서술하기에 이만 떠올려도 무방하다.
ㄴ. 문장을 읽는 도중 14예비평가에서 배운 대로 ‘일부’에 초점을 맞춰 확인한다.
ㄷ. 호흡계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은 이산화탄소이므로 ㉢의 이동 방향을 확인하고 세포 호흡의 결과물로 이동하고 있기에 이산화탄소라고 판단한다. 호흡계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은 물도 있고 이산화탄소도 있으나 호흡계에서 기체의 분압 차에 의한 확산에 대해 설명하며 산소가 들어오고 이산화탄소가 나가는 것을 위주로 서술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라고 판단해도 좋다. 불안하면 세포 호흡의 결과물이 물, 열, ATP, 이산화탄소 정도이기 때문에 열과 ATP가 아닌 것까지 확인한다.
학습
없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 글은 기계적 풀이의 위한 공부법 1, 2편의 비유전 풀이의 흐름과 판단 근거 제시 및 보충 내용 적는 것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보충자료이며 비유전 기출 해설 자료의 뼈대입니다. 시간날 때마다 단원별 추가되어 올라갈 예정입니다.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피드백 환영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앞으로 수없이 흔들릴 너에게. 멘탈이 실력과 직결된다는 것은 6평 직후부터 점점 더...
-
수학1 어제 샀는데 난이도 막 엄청 어렵지는 않네여 진짜 쉬운 4점보다 쉬운 듯...
-
요샌 안보이네
-
다들 지금 공부 어느정도 하는중? 본인은 4합5때문에 계속하긴해야됨
-
생각보다 아이디어에도 개념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반수 시작하면서 개념 다시 살릴겸...
-
진짜 군기잡는 년들은 저능아인걸 티내는건가
-
문해전 s1 1
이거 입문n제 인가요
-
한 발 물러선 정부 "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 허용" 3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를 두고 한 발짝 물러섰다. 하지만 의료계는 이에 대해 그다지...
-
[제11회 청소년 통일문화 경연대회 [50초 통일 숏츠(shorts) 영화제] 참여...
-
제발 정신
-
한양대학교 ERICA "안녕하세요" 서울 편 참여 학교 모집합니다. 0
안녕하십니까? 한양대학교 ERICA 홍보대사 사랑한대 19기입니다! 만나서...
-
글로 전달하는 것의 한계를 느끼며 영상으로 전달하려고 합니다.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
솔직히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서 제약회사를 목표로 약대 간 사람 거의 없다고...
-
ㅈㄱㄴ
-
애플, 아이폰 10만대 도난당해도 '쉬쉬'...왜? 0
애플이 멀쩡한 아이폰을 돈을 지급하고 폐기하려 한 사실이 알려졌다....
-
박선 현장자료라 써져있는거랑 박선X최정은 이라고 써져있는 어싸 서로 다른건가요? 어그로는 미안해요ㅜ
-
k1 이랑 k2 값이 아무리 생각해도 정답지랑 다르네요…
-
카톡 단체방 누가 읽씹했는지 체크하려고 공지 올라오는 말풍선 모두 체크 해야했던거
-
제가 팔을 좀 크게 다쳤어요 근데 날씨가 더워서 반팔을 입다보면 그 상처가...
-
생윤 현돌 질문 0
이지영 출눈 듣고(복테 x) 현돌 주제별 기출+6평, 9평 분석서 풀려고 하는데...
-
트위터 보셈
-
우리는 왜 공부를 할까요? 사범대학에 다닐 때 교직 수업을 듣다보면 이런 질문이...
-
열은 절대로 차가운 곳에서 뜨거운 곳으로 이동할 수 없는가? 1
정답은 No. 물론 가능은 합니다. 열 에너지는 분자들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
앱스키마 0
국어 과외하는데 추가로 앱스키마 듣는 거 ㄱㅊ나요?
-
작년에 무뇌전 하는 애들보면 멋져보였는데
-
22때는 마스터 커트라인만 찍어도 상위 0.1%였는데 에메랄드 생기고 나서는 마스터...
-
올해 문해전 4
시즌1은 너무 쉽네요... 시즌2가 원래 문해전 포지션인가
-
수1 수2 확통 수능 기출 푸는데 몇일안에 다 풀 거라고 보시나요
-
몸조심하세요 2
감기때문에 힘들어요
-
아침먹으면 0
속안조아... 점심 맛있는거 왕창먹기
-
올오카 안들어도 들을 수 있을까요? 개념강의는 브크 들었고 익히마는 아직...
-
다른 야생은 규칙이없음 걍 야생그자체 애들도 자유로운걸 좋아해서 오르비처럼...
-
나는행복할수가업서.,,
-
내 피셜로 이게 맞음 ㅇㅇ 작년 하반기 때 킬러 저격 먹고 문제 약화 되어서 기존...
-
하루 2끼먹기 2
오늘도 2끼만 먹는다
-
x설x을x대, x제x음x나x
-
내신 cc면 서울대는 꿈도 못꾸나요??
-
슬슬 30개 육박임.... 미안해 룸메야
-
내년에 옯만추 해보고싶은데 03년생임
-
서울대 경제 가고싶다 이정도론 안되겠지... 안되면 고대 경제라도
-
곧 집 도착 4
리면 하나만 먹고 공부해야지
-
작년은 04~가 먹었고 근데 올해도 04~가..?
-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중국인 필로폰 공급책 캄보디아서 검거 2
국정원·검·경, 캄보디아 경찰 공조해 지난달 체포…현지에서 처벌 (서울=연합뉴스)...
-
증원메타 0
빠큐
-
도대체 나의 저능함은 어디까지인거지
-
05가 많이 없어서임 원래 재수생이 젤 글 많이쓰는거 같음
-
먼가먼가임...
-
진짜 개 ㄹㅈㄷ다
생강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