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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영단어 501~800 복기 •GRIT 독서 사회 7,8 •인강민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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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않고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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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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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0
빨리 수능 끝났으면 좋겠따 잘보는 조건하에 5모 2주 남았노 ㅜㅜㅜㅜ 아니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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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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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완 메인에 두면 관리자가 알아서 보고 밴때리지않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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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뽀뽀 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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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뭔치킨먹지 6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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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느와르 애니가 확실히 비극적이라 재밌음 반면에 요즘 애니들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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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에서 만나보고 싶진 않아 뭔가 제4의 벽 깨는 느낌이랄까아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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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전통이엇는데 요즘은 아닌가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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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옯만추하실분 12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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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쉬 한달반정도 걸려 이제서야 겨우 다 들어서 기출 파바박 풀면 되겠고 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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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비 역학 비역학 + 3순환 할까요 특난도 특강 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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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친구가 알바하는 카페 또 놀러갈거야 거기가서 이번엔 시원한거 시켜볼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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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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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제가 고추기름으로 안 돌아가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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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할얘기ㅜ없고 뻘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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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르비 쵸큼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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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뭐 어케되는거 있나 공문서위조같은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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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은 저에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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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속여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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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 물1 완자는 다 끝내고 학교에서 쌤이 주신 모의고사 or 수능 문제들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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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나 여르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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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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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0
뉴런 공통을 하고있는데 시냅스도 같이하니 기출 돌릴 시간이 모자른데 시냅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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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도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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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토리에 옯만추올라오는 사람들 다 이야기 해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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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붕이들이랑 어떻게든만나볼려고 인스타물어보고 신상캐고 디엠하고 만나자하면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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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밀지마라 0
다들 오르비 밖으로 스스로를 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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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7918861#c_67918944 이거 결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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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 수학(상) 워크북 일기 아직 영어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감도...
[정답입니다]
1번 : ② 액자식 구성은 이야기 속에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이야기가 들어 있는 구성을 뜻하는데, [가]에는 이러한 구분이 없이 하나의 사건이 시간적 순서에 따라 전개되고 있기 때문에 액자식 구성으로 볼 수 없다. 또 [나]에서 유충렬은 천기를 살펴보고 천자가 위험에 빠졌음을 알아냈기 때문에, 천사마를 타고 가서 정한담으로부터 천자를 구해낸다. 따라서 [나]의 각 사건은 병렬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인과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답] ➀ [가]는 대화 위주로 되어 있어 사건의 진행 속도가 느리고, [나]는 서술 위주로 되어 있어 사건의 진행 속도가 빠르다. ③ [가]는 궁궐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나]는 금산성에서 황성 밖 번수 가로 배경이 되는 공간이 변화하고 있다. ④ [가]와 달리 [나]에는 ‘어찌 아니 급히 갈까.’, ‘원수 닫는 앞에 귀신인들 아니 울며, ~ 혼백인들 아니 울리오.’와 같은 부분에서 서술자가 직접 개입하는 부분이 나타난다. ⑤ [가]에서는 대화를 통해 유심, 정한담, 최일귀 등 인물의 성격을 드러내고 있다. [나]에서는 묘사를 통해 유충렬의 영웅적인 행동을 드러내고 있다.
2. ③ [가]에서 유심은 남적 토벌에 반대하고 있고, 정한담과 최일귀는 찬성하고 있다. 또 유심 처벌 문제에 있어 정한담과 최일귀가 찬성하고 있고, 한림 학사 왕공렬이 반대하고 있다.
3. ④ ㄴ. 천자가 기절한 상태로 백사장에 엎어져 있었다는 부분에서 천자의 무력함과 나약함을 느낄 수 있다. ㄷ. 천사마는 천상에서 타고 온 비룡인데, 주인인 유충렬이 채질하며 부탁을 하였으므로 매우 힘차고 용맹스러운 모습으로 달려갔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ㄹ. ‘평생에 있는 기력과 일생에 지를 호통을 힘을 다해 지르고’라는 부분에서 천자를 구하려는 유충렬의 강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오답] ㄱ. 유충렬은 호산대에서 천기를 살펴보고는 도성에 살기가 가득하고, 천자의 자미성이 떨어졌음을 확인하고 크게 놀랐다. 따라서 배경을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표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암울한 분위기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 ㅁ. ‘호통 소리 지나는 곳에 두 눈이 캄캄하고 두 귀가 먹먹하여 탔던 말 둘러 타고 도망하여 가려다가’라고 한 부분을 고려할 때, 정한담이 여유와 의연함을 지니고 도망을 갔다고 보기 어렵다.
4. ① [가]에서 천자는 정한담과 최일귀를 신뢰하고 유심을 귀양 보낸다. 그러나 [나]에서 천자는 정한담의 칼에 죽임을 당할 위기에 놓인다. 결국 천자는 믿었던 정한담에게 배신을 당한 것이므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속담이 천자의 처지를 표현하기에 가장 적절하다. [오답] ② 목마른 놈이 샘 판다 :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③ 가는 날이 장날이다. : 일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장이 서는 날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④ 되로 주고 말로 받다. : 조금 주고 그 대가로 몇 곱절이나 많이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⑤ 그 나물에 그 밥이다. : 서로 격이 어울리는 것끼리 짝이 되었을 경우를 두고 이르는 말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워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틈틈이 올릴꺼니까 꼭 풀어보세요 ^^